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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네파 그리스도의 자비 복음: 신의 모든 피조물을 위한 평화와 안전, 2부 중 2부

2020-04-11
진행 언어: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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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어린 스승 예수아가 하나님의 신성한 율법을 사람들에게 가져오는 사명을 완수하는 구절을 계속 읽겠습니다. 또한 모든 동물에게 평화롭고 자비롭게 대하길 장려하였고 주 예수아는 동물과 특별한 사랑의 관계를 맺으셨습니다.

♧예수아가 모든 나라에 주어진 신성한 율법을 이방인에게 가르치다.

시간이 흐르면서 예수아는 많은 나라로 가서 신의 신성한 율법을 앗시리아, 인도, 페르시아, 칼데아 사람의 땅에서 가르치셨다. 그리고 예수아는 여러 나라로 여행해 많은 사람에게 삶의 신성한 길을 말했고 그들의 사원을 방문해 성직자에게 말씀하셨다. 여러 해 동안 진정한 하나님의 지혜에 따라 그들의 현자도 가르치고 책망하셨다.

예수아는 그곳 사람의 사랑을 받았고 많은 기적을 행하셨고 병자를 치료하셨고 약한 자와 무지한 자를 도우셨다. 예수아는 사람들을 매우 불쌍히 여겼기에 심지어 그들의 방종함과 가난과 노예제도와 잔혹함도 목격하셨다. 이러한 이유로 그분은 완전한 인간의 다정한 자비를 보이셨고 사람들이 방종한 부도덕함과 죽음에 속박됨을 아셨다.

예수아의 내면에 신성한 율법이 있었으며 그는 그들에게 진정한 하나님의 큰 사랑과 자비를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그의 창조물을 차별하지 않으시며 모두에게 선하시고 세상의 짙은 어둠에 있는 그들의 발을 주님의 신성한 율법으로 비추셨다. 진정한 이스라엘 사람은 그 신성한 율법을 지키는 자이다.

그래서 그 나라 사람들은 예수아의 말씀을 듣고 예수아가 그들과 함께 살면서 언제나 영성의 거룩한 길과 육신의 건강을 개선하는 길을 가르쳐 주기를 매우 원했다. 그러나 예수아는 머물지 않고 많은 나라로 여행했으며 어디서나 제자들을 받고 가르치셨다.

♧모든 피조물이 예수아의 낙원을 되돌리신다는 약속을 존중하다.

예수아는 신성한 부모(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의 자비로운 아들임을 증명했으며 들판의 모든 짐승은 그에게 존경을 표했고 공중의 모든 새는 그를 두려워하지 않고 바닷물고기조차 그의 존재를 기뻐했다. 아무도 그를 두려워하지 않고 사막의 큰 맹수들도 그의 내면에 있는 신의 권능을 진실로 알아차리고 그를 잘 섬겼으며 큰 기쁨으로 기꺼이 그를 여기저기로 옮겨주었다.

신의 거룩한 율법의 성령이 그분의 내면에 확실히 거했기에 그분은 아버지의 큰 안식 안에 있으셨다. 따라서 아직 실현되지 않은 이사야의 예언은 주 예수아(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될 것이다. 「사자가 송아지와 누울 것이고 표범이 새끼염소와, 이리가 새끼 양과, 곰이 당나귀와, 올빼미가 비둘기와 함께 있으리니 하나님의 아들이 그들을 이끌리라.

그날이 오면 나의 거룩한 산에서 아무도 다치거나 파괴되지 않고 나의 지구와 나의 성소는 거룩한 주님의 지식으로 가득 차겠고 심지어 물도 바다를 덮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서 그날에는 나는 땅의 동물과 하늘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모든 피조물과 다시 약속을 맺고 새롭게 할 것이다. 모두가 나를 알 것이고 나는 활과 화살을 부러뜨릴 것이다.

사냥꾼의 화살과 도살자의 칼, 피를 흘리게 하는 모든 도구가 지구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할 것이다. 나는 이들 모두를 반드시 이룰 것이며 나의 피조물이 평화 속에서 안전하게 눕고 두려움이나 울부짖음 없이 살게 할 것이다. 아무도 더는 배고프거나 목마르지 않으며 잘 먹고 소중히 여겨질 것이다.

매일 새로운 날마다 해가 뜨고 지는데 신께서 축복하신 땅도 그러하여 모두가 거기서 안전하게 살 것이다. 나 자신이 선택한 자들을 받아들이고 영원한 의로움을 주고 항구적인 평화와 자애로움 속에서 그들은 참 하나님과 주님의 모든 사랑과 영광을 알 것이다.

땅은 좋은 곡식과 포도의 신선한 즙과 모든 씨앗의 기름을 풍성하게 생산할 것이고, 그때 나의 백성이 아니었던 그들에게 확실하게 말하겠다. 「너희는 나의 백성이다」 그들은 내게 말하리라. 「주님만이 우리 하나님이다」 그날에 지상의 모든 곳에서 신성한 율법의 지식을 배우며 그들이 노동의 결실에 기뻐하듯이 하나님의 사랑이 많은 이의 가슴에 채우리라.

이처럼 내 말을 세우고 실현할 것이니 내 약속에 믿음을 둔 모든 이들은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이고 충족할 것이다. 귀 있는 자는 들어라. 눈이 있는 자는 보라. 그날이 가까웠도다. 그러한 일들은 분명 일어나리라. 예수아는 사람들에게 자비로운 일을 계속했으며 많은 이가 주님 말씀과 자비로운 일에 경탄하고 놀랐다.

예수아가 가시는 곳마다, 그분이 하시는 일마다 모두 선하고 아름다운 결과를 냈다. 이는 영원한 성령이 그에게 항상 거하고 많은 천사가 그를 돌보기 때문이다.

♧예수아가 사자를 구하다.

어느 날 예수아(예수)가 사막 근처의 높은 산맥을 지나가는데 돌과 창으로 죽이려는 많은 사냥꾼에게 쫓기는 한 사자를 만났다. 이것을 본 예수아는 그들을 꾸짖어 말씀하길 「왜 이 아름다운 신의 창조물을 사냥하느냐? 그들은 대부분 인간보다 더 고귀한 창조물이다. 분명히 많은 세대의 잔인함으로 인해 이 불쌍한 동물들은 인간의 적이 되었다.

인간은 이 불쌍한 동물의 관리인이고 보호자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그렇게 정했으니 인간은 사냥하면 안 된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말하니 이 동물 안에서 신의 권능을 본다면 또한 주님의 오랜 고통과 자비도 더 커질 것이다. 너희를 해칠 마음이 없는 이런 선한 동물을 학대하는 것을 영원히 멈추라.

그가 너희에게서 도망가고 너희 무기와 폭력을 무서워하는 것이 보이지 않느냐? 사냥꾼은 이 세상에서 사냥당하게 됨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모든 이가 뿌리는 데로 거둘 것이니 모든 보상과 처벌도 그러할 것이다」 그 순간 사자가 산자락에서 내려와서 예수아의 발아래 누웠고 그에게 사랑을 보였다.

동물은 예수아의 7배 평화를 느끼고 그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사냥꾼들은 이것에 놀라서 소리쳤다. 「보라, 이 사람은 확실히 모든 동물을 사랑한다. 사막의 가장 위대한 모든 동물도 복종시키고 명령하는 권능을 가져서 그의 말에 복종하는구나! 전에는 이런 일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사냥꾼들은 사자를 쫓는 것을 그만두고 예수아의 말씀에 경탄했고 그가 누구인지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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