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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의 신성한 본성, 시작 없는 태초: 삶의 진정한 행복에 대한 다섯 여행자의 대화 - 흐리호리 스코보로다(채식인), 2부 중 1부

2020-11-23
진행 언어: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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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호리 스코보로다는 18세기 철학자이자 시인이며 종교 음악 작곡가였습니다. 그의 저술에서 여러 곡의 노래를 찾을 수 있으며, 몇 곡은 우크라이나 민속 음악이 되었습니다. 스코보로다의 작품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문화에 기여했습니다.

그는 도덕주의자이며 『소크라테스』로 불렸고, 그의 작품은 사색과 자기 성찰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스코보로다의 글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재치 있고 극적이며, 주제는 항상 삶의 행복과 감사를 강조합니다. 스코보로다는 생전에 자기 작품을 출판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기 글이 지향하는 도덕적 가치에 맞춰 사는 것에 더 관심이 있었습니다. 세상을 떠나기 3일 전, 그는 가장 친한 친구와 지내려고 갔습니다. 그는 매일 집을 나섰고, 나무 밑에 자신의 무덤을 파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사흘째 되던 날 그는 때가 왔다고 알리며 그대로 누워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가 요청한 비문입니다. 『세상은 나를 붙잡으려 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작품과 수많은 공로를 인정받은 흐리호리 스코보로다의 초상화가 우크라이나에서 유통되는 두 번째 큰 액수인 5백 흐리브냐 지폐에 인쇄했습니다. 이제부터 『삶의 진정한 행복에 대한 다섯 여행자의 대화』에서 발췌한 그의 글을 소개하겠습니다.

♧지고한 신성, 시작 없는 태초

이 우화에 귀 기울이길 정중하게 청합니다. 수호천사가 지키는 다섯 여행자가 평화와 사랑의 왕국에 왔습니다. 이 땅의 멜기세덱왕은 다른 왕과 전혀 달랐습니다. 그의 왕국엔 아무것도 소멸하지 않았고, 마지막 하나까지 다 영원하고 즐거웠으며, 그의 법은 폭정과 정반대였습니다.

이 축복받은 땅의 경계에 있는 아름답게 빛나는 아치에는 『최초의 세상』이란 글이 적혀 있습니다. 성서에서 말하는 약속의 땅의 모든 것이 이 땅에 실현되었지요. 그 주변의 모든 것은 어둠에 잠긴 듯했습니다. 새로 온 사람이 빛나는 아치에 도달하자 곧 수많은 불사의 주민들이 나와 그들을 반겼습니다.

새로 온 사람의 낡은 옷과 옷처럼 떨어지는 육신을 모두 벗기고 그에게 새로운 몸과 『자신을 확실히 이해하라』는 황금 자수가 새겨진 옷을 입혔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아름다운 음악이 들리고 합창단이 노래했습니다. 『그대여 영원한 문을 들어 올려라

성문이 열리고 손님들은 다윗이 『주의 장막은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라고 노래한 작은 방으로 인도되었습니다. 합창단이 최고의 화음으로 노래했습니다. 『아름다운 장막아, 오 야곱아, 너의 장막은 이스라엘아, 인간이 아닌 하나님이 지으셨다』 여행자들은 불멸의 식사를 위해 앉았고 연회에 필요한 모든 물품엔 『만찬을 드는 자는 복이 있다』고 적혀 있지요.

그러나 손님들은 이렇게 흥겨운 중에도 즐겁지 않았습니다. 어떤 비밀스러운 슬픔이 마음을 괴롭혔습니다. 축복받은 주민들은 새로 온 사람이 모두 겪는 일이니 두려워 말라고 했죠. 그들에게 신성한 말씀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당신 슬픔을 여섯 번 없애면 일곱 번째에 이 악이 당신을 건드리지 못할 것이다』

그때 새로 온 사람들은 왕에게 인도되었습니다. 『탄원하기 전부터 나는 너희 불만을 알고 있다』고 평화의 왕이 말했습니다. 『나의 왕국에는 병도 슬픔도 애통함도 없다. 바로 너희들이 나의 나라를 적대하는 이교도의 땅에서 이 슬픔을 가져왔다』 그리고 천사에게 그들을 치유의 집으로 데려가라고 명했습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6일간 구토제를 먹고 7일째 되는 날 병이 완전히 나았습니다. 슬픔 대신에 하나의 심장에 『주님 뜻이 이루어지리라』 두 번째는 『오, 주님은 의로우시며 바르게 판단하시니』 세 번째는 『아브라함은 주님을 믿었다』 네 번째는 『주님을 영원히 찬양하리라』 다섯 번째는 『모든 것에 감사하라』고 적혔습니다.

그러는 동안 전부가 모여서 이사야의 이 노래를 부르며 말할 수 없는 조화와 기쁨으로 손뼉을 쳤습니다.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네 뼈는 풀처럼 자라 건장해지니 자손 대대로 이어질 것이다』

모든 주민이 빠짐없이 이 노래를 감미롭고 우렁차게 부르니 내 마음의 이 세속적인 귀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왕의 치유의 집은 가장 거룩한 성서이며, 그곳에서 천사들이 일하는 약국과 천상의 병원을 볼 수 있습니다. 인정 많은 사마리아인이 이 병실로 그 불행한 여행자를 예리고로 데려왔습니다.

오직 이 치유의 집에서 당신은 심술궂고 잔인한 원수의 마음을 씻을 처방을 찾을 것이며, 그 원수를 이렇게 말합니다. 『인간의 원수는 자기 집의 사람들이다』 당신의 적은 당신의 견해이며, 당신 마음을 지배하고 쉴새 없이 괴롭히며 생긴 견해로, 그들은 신을 불평하고 비방하며 반대하고, 세상을 다스리는 질서와 모든 고대의 법을 되돌리려는 시도를 쉴새 없이 헐뜯습니다.

어둠 속에서 그들은 자신과 그리고 동의하는 자를 영원히 괴롭힙니다. 왜냐하면 자연의 통치가 그들의 사악한 욕망이나 혼란스러운 생각을 따르지 않고 어제와 오늘, 그리고 영원한 우리 주님의 권고를 계속해서 독실하게 따른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무지한 그들은 천도의 계획을 비방하고 대지의 특성을 비난하며, 하나님의 오른팔이 창조하신 동물과 나무, , , 그리고 풀의 흠을 잡으며 아무것에도 만족하지 못합니다. 그들의 어리석고 비관적인 견해에 따르면 세상에 밤과 겨울, 노령, 노동, 배고픔, 갈증, 질병이나, 무엇보다도 죽음은 필요 없습니다. 그것에 무슨 목적이 있을까요?

, 우리의 빈약한 지식과 왜소한 개념이여! 나는 우리가 제멋대로 자란 아들이 자기 아버지의 집을 관리하는 것처럼 세상이라는 기계를 조종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악마가 우리 마음에 자리 잡았고, 우리 안에 무리를 이루게 됐을까요? 그런데 바로 우리가 이런 태고의 어둠을 가져왔고 그와 함께 태어났던 것입니다.

우화에 따르면 글을 모르는 마르코가 천국에 갔습니다. 성 베드로가 열쇠를 들고나와 천국의 문을 열며 묻기를 『신성한 언어를 공부한 적이 있는가?』 『한 번도 없습니다』라고 순진한 남자가 대답했지요. 『신의 학교에 갔었나?』 『아니요, 신부님』

『고대 신학자의 작품을 읽어봤는가?』 『읽어본 적 없습니다. 글은 하나도 읽을 줄 모릅니다』 『그럼 누가 너를 평화의 길을 가게 했느냐?』 『세 가지 작은 원칙이죠』 『어떤 원칙인가?』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성자를 위해 준비된 것은 다 좋다.
  2. 악한 자는 무엇이든 매우 적게 얻는다.
  3. 자신이 원치 않는 것을 다른 이를 위해 원하지 말라.

첫째와 둘째는 제가 자라면서 생각한 원칙이고, 셋째는 온 세상 사람에게 주어진 사도들의 원칙입니다. 첫째 원칙은 제게 욥의 인내와 감사를 주었으며, 둘째는 세속적 갈망에서 자유롭게 했으며, 셋째는 저를 내면의 주님과 일치하게 했습니다.

성 베드로는 태양처럼 밝은 얼굴로 그를 보며 외쳤습니다. 『복된 감사하는 영혼이여, 천국 아버지의 집에 들어가 영원히 기뻐하라. 너는 적게 먹었지만 제대로 먹었다』

책이 이해를 낳지 않고 이해가 책을 낳습니다. 진리를 명료하게 생각하며 자신의 판단력을 정화한 자는 집에 맑은 생명을 물을 얻을 우물을 파는 열성적인 주인과 같습니다. 『인간의 마음에 있는 조언은 깊은 물과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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