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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네파 그리스도의 자비 복음: 신의 모든 피조물을 위한 평화와 안전, 2부 중 1부

2020-04-10
진행 언어: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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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네파는 유대교의 한 지파로 고대 영적 수행단체였습니다. 그들은 수천 년 전에 사해 연안의 사막과 유대 지역 일부에 살았습니다. 에세네파는 명상 수행을 했으며 채식인으로 엄격하게 순수한 생활방식을 지켰습니다. 주 예수그리스도는 주 예수아로도 알려졌으며 에세네 형제단에서 태어났고 에세네파는 이 사랑받는 스승의 삶과 가르침을 자세하게 기록하였습니다.

이런 문헌의 조각 중 하나가 다행히 보존되었는데 에세네파 그리스도의 자비 복음으로 부릅니다. 특히 온순한 동물에 대한 자비는 주 예수아의 완전한 특징으로 이 매혹적인 복음에서 몇 번이고 반복해서 발견됩니다.

오늘은 에세네파 그리스도의 자비 복음을 거의 처음부터 읽어드리겠습니다. 이어지는 구절에서 성 요셉은 모든 인간과 동물을 위해 지상에 평화를 다시 가져오도록 신께서 약속한 아들 주 예수아(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대하는 기쁨을 표현합니다.

♧지구가 에덴 동산으로 바뀐다는 예언.

요셉(예수아의 아버지)이 이렇게 말했다. 『이스라엘의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의 참된 하나님이여, 복되시도다. 가능한 시간에 당신은 제 목소리를 분명히 들으시고 구원의 날에는 항상 저를 도우셨나이다.

주님께서는 「나는 당신의 거룩한 씨앗을 지키며 당신과 함께 백성들의 언약을 맺어 땅을 새롭게 하시고 만물을 그 근본으로 되돌릴 것입니다. 그리고 황량한 곳을 망치는 사람들의 손에서 구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지요. 주님은 지상에 에덴을 되돌리고 모든 창조물에 평화와 기쁨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은 잡힌 자에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나가서 너희가 자유롭게 태어났듯이 자유를 얻어라」 그리고 두려움 때문에 어둠 속에 사는 자에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낮의 빛 안에서 자신을 보아라. 더는 두려워 말라. 왜냐하면 모두는 오직 즐거운 방식으로 음식을 먹을 것이다.

그때 주님 백성은 이제 사냥하지 않고, 배고픔을 겁내는 동물을 염려하지 않으며, 모두가 잘 먹고 만족할 것이니라. 이것을 내 눈앞에서 기쁨으로 만들었노라. 어떤 배고픔도 목마름도 더는 없을 것이고, 낮의 열기가 엄습하거나 밤의 한기가 괴롭히지 않고, 아무도 지치거나 불안하지 않을 것이고, 모두가 서로 평화롭고, 영원한 아버지 어머니이신 하나님의 품 안에 있으리라.

그러므로 하늘의 거룩한 천사들아, 노래하라. 지상의 인간이여, 기뻐하라. 오, 너희는 정의로운 노래로 사막을 부수고 나오라. 진실로 주님을 위해. 오 하나님, 당신 백성과 당신의 모든 창조물을 달래시고 부당하게 고통받는 이를 분명히 위로하소서』

♧예수아가 잡힌 새들을 놓아주다.

어느 날 어린 예수아(예수)가 새를 잡으려고 덫을 놓은 곳에 왔는데 그곳에서 소년들이 새들을 잡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예수아가 그들을 보고 말씀하셨다. 「누가 신의 죄 없는 동물을 잡으려고 이 덫을 놓았느냐? 그들이 이처럼 자비도 생각도 없이 잡히는 걸 바라보라. 보라, 새들은 인간에게 주신 신의 선물이다」

그리고 예수아는 12마리 참새가 죽은 것을 보고 자신의 손을 그들 위로 움직이며 되살리시고 참새에게 말씀하셨다. 「자유롭게 날아가라. 사는 동안 나를 기억하라」 지켜보던 유대인들이 이를 보고 놀라면서 떠나 사제들에게 그것을 말했다. 그 아이가 여행하는 곳마다 많은 기적이 나타났다. 그의 발 밑의 돌이 많은 황폐한 오래된 땅에서 꽃이 피는 것을 보았다.

그것을 본 자는 경외감에 사로잡혔고 그런 기적을 본 적이 없었기에 놀랐다. 마치 신께서 직접 땅 위를 거닐고 만물이 그를 따르듯이 그의 존재를 숭배하였다. 모든 거룩한 창조물은 그의 영광과 공감에 움직였고 감명을 받았다. 모든 살아있는 것들은 그의 거룩하고 신성함을 느끼는 것 같았다.

심지어 야생 동물도 그를 보기만 하고 그의 목소리에 순종하게 되었고 그를 겁내지 않으며 두려움이 없었다. 아주 겁이 많은 동물도 두려움이나 망설임 없이 그에게 다가와 오직 예수아만이 주시고 가지신 평화를 찾았다. 예수아가 세상에 오시면서 만물이 자신의 근원으로 되돌아갈 것이다.

그는 인간을 죽음의 속박에서 풀어주시고 모든 생명을 하나님 앞에서 자유롭게 하셨다. 그렇기에 예수아는 인간의 아들과 딸을 위해, 사랑의 가장 순수한 목적을 지키기 위해 육신의 죽음을 겪으셨다.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을 악용하고 인간과 악마의 명령과 거짓 가르침을 위해 주님의 신성한 율법을 버렸다.

♧그리스도가 오신 사명은 위대하지만, 그 지혜를 이해하는 자는 적다.

예수아는 지상에서 인도적 사랑의 완전한 모범이시다. 영적 그리스도로서 그는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이 빼어난 사람이다. 예수아는 율법의 지혜를 알고 이해하였으며 그에 관한 기록이 있다. 「그는 신성한 율법을 새롭게 하고 그 참된 뜻을 사람과 천사에게 가르치러 왔다」

그리고 예수아(예수)가 이집트의 신성한 형제단으로 돌아올 일이 생겼다. 이전의 모세가 했듯이 그는 진리와 지혜를 더 많이 배웠다. 예수아는 사막의 성소에서 명상과 단식을 하였고 기도하면서 신성한 이름의 기적의 힘을 얻었고 그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키고 신성한 일의 많은 지혜를 가르쳤다.

예수아는 7년간 사람의 몸으로 영원하신 하나님과 마치 얼굴을 마주하듯 대화하였고 성령 안에서 예수아는 거룩하고 순수한 모든 것을 알았으나 지금은 육신으로 모든 본성과 생명과 신의 살아있는 창조물의 아름다움을 경험했다.

그리고 예수아는 새와 동물과, 심지어 바닷물고기의 말을 알았으며 나무의 치유력과 약초와 풀과 꽃의 치유력과 물의 정화하는 힘과 보석의 숨겨진 비밀을 알고 지상의 모든 창조물과 관계를 알았다.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알게 되고 위대한 방법으로 이해하였다. 그래서 인간 예수아에게 신께서 모든 것을 계시하셨고 그가 오기 전에 모든 것이 그에게 계시되었다.

그에게는 아무것도 숨겨진 것이 없었다. 태양의 시간과 계절과, 달과 별들의 정해진 시간과 장소와, 신성한 문자의 힘과, 사각형의 신비와 원의 신비와, 사물과 형태와 개수와 표식의 변화까지 숨겨진 것이 없었다. 그렇다, 예수아(예수)는 인간에게 보이거나 보이지 않거나 자연의 모든 법칙을 이해했으며 영겁의 바로 그 비밀도 인식하고 알았다.

그래서 그의 마음에 숨겨진 것은 아무것도 없고 신의 모든 자연적인 결정은 주님 안에서 분명하게 나타났고 주님을 통해서 귀머거리가 듣고 장님이 빛을 본다. 신성한 율법의 모든 빛이 주님 안에 있었고 주님 존재와 신성한 아이인 그리스도로 주님의 탄생도 신의 안식 안에서 태초부터 있었다.

예수아는 완벽했고 땅 위의 육신으로 만든 율법이며 하늘에서 온 진리를 증언하고 많은 사람이 아버지의 사랑과 관대함과 실체를 알게 했다. 때가 되어서 예수아는 이집트에서 형제 자매와 거룩한 체류를 끝내고 나사렛으로 돌아와 부모를 방문하였다. 거기 있으며 예루살렘에서 랍비로 인정받았고 신의 거룩함 안에서 많은 것을 가르치셨고, 심지어 사원에서도 간섭 없이 가르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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