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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이루는 자만이 천국에 갈 수 있다, 9부 중 4부

2022-08-31
Lecture Language: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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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너무 많거든요.‍ 혼자서 직접 다 하고‍ 나 자신도 돌봐야 하죠.‍ 손과 손가락을 다쳤는데‍ 아직 낫지 않았어요.‍ (오, 스승님)‍ 아, 내 잘못이에요.‍ 손을 벽에 찧었어요.‍ (오! 스승님) (유감입니다)‍ 신체 내부의 모든‍ 전자파와 더불어‍ 고통받는 동물 주민들과‍ 인간들에 대한 끔찍한 뉴스‍ 때문에 흥분을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거의‍ 저절로 그렇게 됐어요.‍ (네, 스승님. 이해합니다)‍ 생각할 겨를조차 없었죠.‍ 그저 너무 괴로웠어요

그래서 전에 나는‍ 바랑 하나밖에 없었죠.‍ 내가 티베트 승려나‍ 중국 승려였을 때 바랑‍ 하나에 모든 걸 담았죠.‍ (네) 내가 말해줬죠.‍ 그리고 히말라야에서는‍ 펀자브나 튜닉처럼 생긴‍ 옷 두 벌밖에 없었죠.‍ 그래서 곳곳을‍ 다니기가 수월했고‍ 다니는 걸 더 즐겼어요.‍

요즘은 이사를 하려면‍ 맙소사, 여러 날이 걸려요.‍ (오) 물건이 너무 많아요.‍ 여러 대의 컴퓨터, 여러 대의 전화기, 다양한 용도의 카메라,‍ (오, 와)‍ 뉴스용과 사진 촬영용, 또 다른 용도가 있죠.‍ (네, 스승님)‍ 매일 사용하지 않아도‍ 가지고 있어야 해요.‍ (맞습니다, 스승님. 네)‍

그리고 스피커도요.‍ 때로 그들은 USB 볼륨을‍ 너무 작게 만들거든요.‍ 그래서 여분의 스피커가‍ 있어야 해요.‍ 컴퓨터만으론 충분치 않죠.‍ (네, 스승님)‍ 그리고 다른 것도 많아요.‍ 오 맙소사.‍ 여러분은 모를 거예요.‍ 또 지금은 내게‍ 접지 매트도 사줬죠.‍ 그것도 무거워요.‍ 한 가지가 더 늘어났죠.‍

나로선 뭐든 무거워요.‍ 혼자서 다 감당하고‍ 짐을 싸고 풀기에는‍ 뭐든 추가의 짐이 되죠.‍ (네, 스승님. 맞습니다)‍ 컴퓨터뿐만 아니라‍ 모니터도 커요.‍ (맞습니다, 스승님)‍ 하지만 난 그게 필요해요.‍ 안 그럼 컴퓨터 바로 옆에‍ 앉아야 해요. 그래도‍ 모니터만큼 선명하지 않죠.‍

난 지금 멀리 앉아야 해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컴퓨터가 두 대여서‍ 난 여전히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죠.‍ 한 대는 뉴스용인데‍ 그걸 모니터에 연결할‍ 생각을 하지 못하고‍ 그 옆에 앉았어요.‍

오 맙소사.‍ 때로 일에 몰두하다 보면‍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자신을 돌보는 법을‍ 잊게 되죠.‍ (네, 스승님) 다행히도‍ 난 목욕을 하면서‍ 근육량이 줄어든 걸 보고‍ 나 자신을 조금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이 육신은‍ 좀더 버텨줘야 하거든요.‍ (네, 부디 그렇게 해주세요)‍ (네) (제발이요)‍

그래서 여러분을 돌보는 거죠.‍ 여러분이 아니라‍ 내 일을 걱정해서죠.‍ 아니, 여러분 걱정을‍ 많이 합니다. 여러분은‍ 매일 힘들게 일해야 하고‍ 늘 컴퓨터 앞에 앉아 있죠.‍ 난 어떻게 하면 나아질 수‍ 있을까를 계속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가 갖고 있는‍ 기구를 이용해야 하는 거죠.‍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밖에 또 뭐가 있을까‍ 생각해 봐야 하고요.‍

묻고 싶었던 게 있는데‍ 여러분의 명상 장소‍ 바닥이 타일인가요, 목재인가요? (목재입니다)‍ (일종의 나무입니다)‍ 그럼 좋지 않아요.‍ 그럼 이 매트는 안 돼요.‍ 왜냐하면 목재 바닥에선‍ 이 매트가 작동이‍ 안 되거든요. (오)‍ 타일 바닥이어야 하고‍ 어떤 타일이냐에 따라서도‍ 달라요.

맞는 타일이어야‍ 해요. 그게 첫째 방법이죠.‍ 두 번째는 밖으로 전선을‍ 빼내서 외부의 지면에‍ 연결하거나 금속으로‍ 된 것을 연결하는 거예요.‍ 적합한 타일 바닥이 아니면‍ 전선을 밖으로 빼야 하죠.‍ 전선을 바깥으로 연결하면‍ 번개 맞을 위험이 있죠. (오)‍ 그래서 전자파에 해를‍ 입느냐, 아니면 번개에‍ 화상을 입느냐 예요.‍ 여러분이 어떤 것을‍ 원할지 모르겠네요.‍

어떤 선택을 하고 싶나요?‍ (번개 말고요)‍ 여러분은 여럿이니 각자‍ 전선을 연결하면 명상홀은‍ 전선으로 가득하겠네요.‍ 이 모든 선들이 연결된‍ 요기라니, 오 세상에,‍ 정말 현대적인 수도자죠.‍ 현대 요기예요.‍

그래서 여러분을 위해‍ 진흙 집을 지어야 할까‍ 생각했어요.‍ 내가 인도에서 지냈을 때‍, 난 진흙 집이나 시멘트로‍ 만든 집에서 지냈는데‍ 늘 건강했어요. (오)‍

어울락(베트남)에서는‍ 아픈 사람들이 많지 않죠.‍ 모기 매개 질병, 전염병이나 독감처럼‍ 늘 있는 질병 말고는요.‍ (네, 스승님) 그들은‍ 진흙 집에서 살기 때문에‍ 건강합니다.‍ (아, 맞습니다)‍

어울락(베트남)에 있던‍ 내 집은 진흙 집이었어요.‍ (오) (흥미롭습니다)‍ 우리는 점토 같은‍ 특별한 진흙을 쓰는데‍ 거기에 마른 볏짚을 섞어‍ 써요. 추수한 뒤에는‍ 마른 볏짚이 많거든요.‍ 그걸 소 주민들에게 주고‍ 집을 짓는데도 사용하죠.‍ 아주 시원해요.‍ 지붕에는 초가를‍ 얹고요. (네)‍ 여름과 겨울 내내‍ 아주 시원했고 어쨌든‍ 모든 문이 열려 있었어요.‍ 우리 집은 그랬죠.‍

난 부모님에게‍ 불평을 하곤 했어요.‍ 『우린 돈이 있으니‍ 벽돌 집을 짓고 지붕 위에‍ 빨간 기와를 얹지 그러세요.‍ 이웃 집들처럼 좀더‍ 고급스러워 보이게요』 (네)‍ 난 아이였고 이렇게‍ 생각했죠. 『우리 부모님은‍ 저금을 많이 하셔』‍

하지만 때론 돈이‍ 그렇게 많지도 않았죠.‍ 전쟁 시기에 따라 달랐죠.‍ 그래서 대부분 진흙 집에서‍ 살았어요.

아버지는‍ 낡은 문까지 떼어‍ 오셔서 새 진흙 집에‍ 다셨어요. 난 말했죠.‍ 『너무 가난해 보여요』‍ 낡은 문이요! 아버지는‍ 『그게 좋은 거란다. 그럼‍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지‍ 않지』 오 아버지는 정말‍ 현명하셨죠. (맞습니다)‍ 이제 나도‍ 똑같이 하고 있어요.‍

난 지금 내 방바닥이 목재가 아니었으면 해요.‍ 그 반은 빼놨죠. (오)‍ 전날에 난 노동자처럼‍ 힘들게 일했어요.‍ 목재를 빼냈고‍ 밑에 있는 돌도 다 빼고‍ 전자파를 배출시키기 위해‍ 온갖 방도를 모색했어요.‍ (와, 스승님)‍

그래서 이젠‍ 평평하지도 않은‍ 맨 시멘트 바닥이 됐어요.‍ 페인트와 온갖‍ 물건들 때문에 온통‍ 지저분해 보여요. (오)‍ 작업자들이 고르게 발라준‍ 시멘트 바닥과는 다르죠.‍ (오, 네) (맞습니다)‍ 그냥 시멘트, 콘크리트‍ 바닥이지만 여기를 딛고‍ 서 있으면 전자파가 없죠.‍ 거의 제로예요.‍ (와)‍ 그래서 난 컴퓨터에서‍ 멀리 떨어져 일하고‍ 발은 시멘트 바닥을 딛죠.‍ (오, 좋습니다) (잘됐네요)‍

시멘트를 계속‍ 여러 번 닦았는데도‍ 그 위를 걸으면‍ 여전히 먼지가 많아요.‍ 어디를 딛느냐에 따라‍ 발이 까맣거나 하얗죠.‍ 피곤해서 더는 닦지 않아요.‍ 정말 피곤해요.‍ 일이 너무 많거든요.‍ 혼자서 직접 다 하고‍ 나 자신도 돌봐야 하죠.‍

손과 손가락을 다쳤는데‍ 아직 낫지 않았어요.‍ (오, 스승님)‍ 아, 내 잘못이에요.‍ 손을 벽에 찧었어요.‍ (오! 스승님) (유감입니다)‍ 신체 내부의 모든‍ 전자파와 더불어‍ 고통받는 동물 주민들과‍ 인간들에 대한 끔찍한 뉴스‍ 때문에 흥분을 했던 것‍ 같아요. (오 저런)‍ 그래서 벽에 손을‍ 부딪혔어요.‍

난 자신을 많이 꾸짖었죠.‍ 『넌 어리석구나‍. 손이 필요하잖아』‍ (오, 스승님) 하지만 거의‍ 저절로 그렇게 됐어요.‍ (네, 스승님. 이해합니다)‍ 생각할 겨를조차 없었죠.‍ 그저 너무 괴로웠어요.‍ (네, 스승님)‍ 난 비명을 지르다 손을‍ 찧었는데 하나는 멍이 들고‍ (저런) 다른 하나는 베였죠.‍ (오) (오, 스승님)‍ 손가락 하나만요. 하지만‍ 그 두 손가락은 내게 가장‍ 필요한 엄지였어요. (오!)‍

그래서 조심해야 해요.‍ 안 그럼 낫지 않을 거예요.‍ 채소 같은 걸 씻느라고‍ 늘 손이 젖어 있으면‍ 아물지 않을 겁니다.‍ (네. 맞습니다, 스승님)‍ 아주 조심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젖게 돼요.‍ 어쩔 수가 없어요.‍ 때로는 장갑 끼는 걸‍ 기억하지만‍ 때론 잊어버리죠.‍ 점차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네, 스승님)‍

내가 왜 날 야단쳤을까요?‍ (왜 그러셨나요, 스승님?)‍ 왜냐면 손을 다쳤는데도‍ 치료하길 원치 않았거든요.‍ 이렇게 생각했죠. 『이러면‍ 얼마나 동물 주민들이‍ 고통받고 얼마나 인류가‍ 고통받는지 좀더‍ 이해하게 될 거야』‍ (네, 스승님)‍ 그래서 치료를 원치 않았죠.‍ 간단한 연고조차도요.‍

허나 나중에 날 야단쳤죠.‍ 『넌 손이 필요하잖아‍. 그냥 치료해』 (네, 스승님)‍ 가끔 난 그렇게 어리석어요.‍ 난 말했죠. 『바보야,‍ 넌 손이 필요하잖아.‍ 반드시 치료해야 해』‍ 그래서 치료하기 시작했고‍ 괜찮아졌죠. 효과가 있었죠.‍ (다행입니다, 스승님)‍

내가 왜 이 얘기를 했죠?‍ 어떻게 해서‍ 이런 말을 하게 됐나요?‍ (바닥에 대한 말씀이요.‍ 바닥과 지면을 평평하게‍ 해야 한다고요) 네, 맞아요.‍ 네, 그래요. 좋아요.‍ 난 아픈 손으로‍ 일을 했어요. (오)‍ 그렇게 된 거예요.‍ 난 온갖 수단을 강구했죠.‍ (오, 세상에)‍

사람들은 바닥을 평평하게‍ 하려고 돌과 벽돌을‍ 밑에다 깔죠.‍ (네, 스승님)‍ 그걸 밖으로 옮겼어요.‍ 집의 절반을 옮겼죠.‍ 다행히 집이 작아요.‍ 작은 방갈로거든요.‍ 그래서 거의 반을 옮겼죠.‍ (오, 와)‍ 안쪽도 옮기고 싶지만‍ 안쪽은 대신 매트를‍ 깔면 될 것 같아요.‍ 작은 매트 하나를 깔고‍ 대신 그 위를 걷고‍ 그 위에서 명상하면 되죠.‍

하지만 번개 맞을 위험이‍ 있죠. 전선을 밖으로‍ 연결해야 하거든요. (오, 네)‍

저번에 여러분의 형제 중‍ 한 명에게 이 문제에 관해‍ 얘기하며 물어봤어요.‍ 우리가 더 보호받을 수‍ 있게 연구를 더 해보라고‍ 말했죠. (네, 스승님)‍ 그러자 금속 테이프‍ 같은 다른 것들도‍ 있다고 했어요.‍ 그리고 나서 그는 외부로‍ 전선을 뺐어요

『번개가‍ 치면 안 좋을 텐데 무섭지 않아요?』‍ 그는 이랬죠. 『아, 그럼‍ 본향으로 가는 거죠.』‍ 난 그가 고향에 간다면‍ 나도 가겠다고 했죠.‍ 고향으로 가는 건 참 쉽죠.‍ 왜 안 되겠어요?‍

난 이랬죠. 『그럴 생각 마요.‍ 난 여전히 당신이 필요해요.‍ 그렇게 가면 안 돼요』‍ (맞습니다, 스승님)‍ 아니면 나도 가겠다고요.‍ 죽음을 담담하게‍ 여기다니 그가 대단하게‍ 여겨지기도 했죠.‍

하지만 그런 게 아녜요.‍ 우린 일을 해야 합니다.‍ (네, 스승님)‍ 여러분은 안전을‍ 보장받았고‍ 어디로 가는지 알죠.‍ 여러분은 스승이 있고‍ 가르침이 있고‍ 여러분이 선한 걸 알기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죠.‍

하지만 우린 죽음을 여전히‍ 두려워하는 이들을 위해‍ 일해야 해요. (네)‍ 또 축산농장에서 고통받고‍ 괴로워하는 모든‍ 동물 주민들을 위해서요.‍ 산 채로 불에 태우고‍ 산 채로 굽고‍ 목을 베고 그러죠.‍ 오, 인간들은 끔찍해요!‍ (네)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단지 돈을 벌려고요.‍ 그들은 아무것도 못 느껴요.‍ 맙소사. 그들은 산 채로 차이고…‍

다음 질문하세요.‍ 대답이 됐나요?‍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안 그러면 난 또 비명을‍ 지르고 울게 될 거예요.‍

(스승님은 2년 넘게‍ 안거에 들어 계시는데요.‍ 외롭지는 않으신가요?)‍ 네, 시간이 없어요. (아)‍ 외로울 시간도 없어요.‍ 외롭다니요, 어떻게요?‍ (맞습니다)‍ 사실 혼자 있으면 기분이‍ 더 나아져요. (맞습니다)‍ 군중과 함께 있었을 때‍ 난 더 외로웠어요.‍ 다른 이들, 심지어‍ 시자들과 있었을 때도요.‍ (네,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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