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떤 잘못을 한다면 그것을 본 사람이 없어도 우리 자신이 그걸 알고 신과 천사들이 압니다. 이 행성의 모든 사람들이 예를 들어 자신의 오라가 더럽고 칙칙하고 어두운 갈색이고 탁한 걸 볼 수 있다면 감히 잘못된 행동이나 생각을 하지 못할 겁니다. 또한 모든 이가 천사들이나 무형의 존재들이 어디에나 있는 걸 본다면 감히 잘못된 일을 하지 못할 겁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아니 올해만도, 수많은 재난이 일어났어요. 나는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매우 기쁩니다. 세계 전역에서 여러분 모두가 필요한 곳곳에 나의 사랑을 전해줬죠. 우린 최선을 다해서 산 사람들을 위로하고 죽은 자들을 구합니다. 그들의 영혼 말이에요. 육신이 아닌 영혼을 구하는 게 중요하죠. 물론 우리가 육신을 구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지만 그게 안되면, 더 중요한 건 영혼입니다. 영혼이 육신을 떠나면 우리가 돌봅니다. 그게 물질 원조보다 더 중요하죠. 하지만 우린 둘 다 하죠?
둘 다 하죠. (네) 그렇죠. 그게 최선이죠. 그게 최선책입니다. 난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것보다 사회를 더 이롭게 할 방법은 없다고 생각해요. (네) 우리는 영적으로, 묵묵히, 책이나 테이프, 대화를 통해, 여러분의 아름다운 에너지로 돕고 물질적 도움도 줍니다. 우리가 이보다 더 잘할 순 없다고 생각해요. (네) 지구상의 그 어떤 사람, 그 어떤 단체도 우리보다 낫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아주 자랑스러워요. 밖에 있는 여러분 모두에게도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좋은 모범이 되어줘서요.
여러분은 때로 내 육신이 함께하지 않는다 여기지만 난 여러분이 하는 일을 알죠. 여러분이 대체로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걸 압니다. 때로는 여기저기서 작은 실수를 하죠. 그건 업 때문이기도 하죠. 업의 패턴이 여러분을 어려운 상황에 밀어 넣을 때면 좀 혼란스럽겠지만 반드시 이것 하나는 지켜야 합니다. 그런 혼란한 상황에서 이것 하나는 꼭 지키세요. 오직 여러분과 타인에게 좋은 일만 하세요. 누구한테도 해로운 일은 하지 마세요. 아무리 큰 업력이 밀어붙여도 하지 마세요. 그러면 간단해질 거예요. 차라리 실수로 자신을 해치거나 손해를 볼지언정 다른 사람을 해치는 일은 절대 생각도 하지 마세요. 절대요! 그게 최선책으로 보이더라도 하면 안 됩니다.
아무도 해치지 않는다면 항상 정도를 걷고 있는 겁니다. 이 육신을 잃을지언정 보다 가치 있는 것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영적인 공덕이요. 그건 육신보다 중요하죠. 그건 우리에게 영원합니다. 늘 같죠. 헷갈리거나 고민할 필요도 없죠. 그냥 아무도 해치지 마세요! 의문이 들면 언제든 자비의 편에 서세요.
『저 사람은 나쁜 것 같다』라고 생각될지라도 절대 그 사람을 해치려고 하지 마세요! 모르는 일이니까요. 여러분이 틀렸을 수도 있죠. 설령 여러분이 옳다고 해도 우리는 자비의 편에 서야 합니다. 그 편이 늘 안전합니다. 그게 늘 안전하죠. 천국이 항상 지켜보고 있으니까요. 천국은 우리 양심에도 있죠. 스승이 항상 지켜볼 필요도 없지요. 우린 모든 것을 알잖아요? (네)
우리가 어떤 잘못을 한다면 그것을 본 사람이 없어도 우리 자신이 그걸 알고 신과 천사들이 압니다. 이 행성의 모든 사람들이 예를 들어 자신의 오라가 더럽고 어두운 갈색이고 탁한 걸 볼 수 있다면 감히 잘못된 행동이나 생각을 하지 못할 겁니다. 또한 모든 이가 천사들이나 무형의 존재들이 어디에나 있는 걸 본다면 감히 잘못된 일을 하지 못할 겁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이 멀어서, 영적인 장님이라서 어둠 속에서 하는 짓은 아무도 모른다 생각하죠. 모두가 압니다! 온 우주가 보고 있죠! 그게 문제예요. 좋습니다. 하지만 난 여러분이 안전한 걸 압니다. 여러분은 정말 옳고 꼭 따라야 할 중요한 일이 뭔지 알고 있으니까요. 이런저런 사소한 실수는 바로잡으면 됩니다. 걱정 마세요. 여러분은 괜찮고 좋아 보여요. 그건 여러분이 좋다는 뜻이죠. 계속 먹어요. 걱정 말고요. 내 말이 여러분 음식 속에 스며들 겁니다.
중요한 건 때로 숨길 수 없다는 거죠. 우린 숨길 수가 없어요. 이를테면, 내가 호텔에서 익명의 관광객으로 지내도 일부 호텔 직원들은, 평범한 도어맨조차 내 오라를 보고는 계속 쳐다보고 계속 묻습니다. 때로는 숨길 수가 없어요. 모두에게서 숨을 순 없죠. 때로는 경찰도 나를 보고 이렇게 생각하죠. 『좋아! 이분은 좋은 사람이야』 그래서 묻질 않죠. 그들 중 일부는 오라를 볼 수 있으니까요.
여행 중 최근에 머물렀던 호텔 한 곳에서 도어맨이 내게 말하길… 그는 전체를 보진 못했죠. 모두가 오라 전체를 보는 건 아니죠. 일부는 특정 색만 봐요. 가령 내 오라에 무지개색이 다 있다면 그는 분홍색이나 파란색만 보거나 분홍색과 파란색을 보고 혹은 금백색을 봐요. 아니면 흰색이나 금빛이나 은빛만 보거나 합니다.
그는 나한테서 금백색을 보고는 계속 내 위를 쳐다봤어요. 그래서 내가 『뭘 봤나요? 그냥 말해 보세요!』 했더니 그는 『금백색이요』라고 했죠. 다른 사람에게 말했냐고 묻자, 그는 『아뇨, 하지만 제 동료도 봅니다』 했죠. 내가 조용히 해달라고 하자 그는 입을 다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죠. 자신이 본다면 다른 이들도 다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요. 난 말했죠. 『괜찮아요. 그럼 그런 걸 많이 봤겠군요』 그냥 대화를 이어간 건데 그가 말했죠. 『아뇨, 아뇨!』 이 호텔에 드나드는 수천 명 가운데 한 명 정도만 있는 걸요』
아주 드물다는 말이죠. 그래서 물었죠. 『어떻게 생각하죠? 왜 누구는 있고 누구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는 말했죠. 『이런 분들은 분명 마음이 매우 순수하고 좋은 일을 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그는 내가 여러 번 드나들어서 나를 안다고 하면서 『당신은 정말 선하고 관대하고 좋은 분이라서 이걸 봐도 놀랍지 않아요』라고 했거든요. 예를 들면 그런 겁니다. 어디를 가든 이런 사람들을 만나는데 때론 숨길 수 없죠.
육체적으로는 가능한데 영적으로는 숨길 수가 없죠. 어떤 사람들은 장님이지만 어떤 사람들은 아니거든요. 내가 하려는 말은 우리가 무엇을 하든 누군가는 그걸 본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네) 오라는 그 가운데 하나죠. 그러나 어떤 이들은 신통력이 있어서 많은 걸 알기도 해요.
하지만 걱정 말아요. 때로는 자신의 업에 따라 행동해야 하기도 하니까요. 단지 고의로 타인을 해치거나 일부러 그러지 않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도 잘못했다 여겨지면 그냥 용서를 구하세요. 하지만 우린 아무도 해치지 않으니까 그렇게 크게 잘못할 리가 없습니다. 큰 문제들은 이미 피했으니까요. 그냥 여기저기 사소한 문제들만 있는 거죠. 가능하다면 잘라내세요.
질문 하나에 말이 너무 길었군요. (죄송합니다) 또 다른 질문은요? (스승님) 네. (사랑과 정의와 자비 그 자체임에 감사드립니다) 정의는 아녜요. 난 여러분을 정의로 대하지는 않아요.
(스승님, 이건 스승님의 화신 중 하나입니까?) 확인해 보세요! 그럴 수도 있어요. 가능해요. (맞아요) 둘 다 가능해요. 둘 다 가능합니다. 누가 알겠어요? 신경 쓰지 말아요. 괜찮아요. 나도 모르겠어요. 이게 화신일까요? 이 세상에선 더 이상 뭐가 진짜인지 구분이 안돼요. 그냥 오는 대로 받아들여요.
(신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신께서 새해를 맞아 영원히 젊고 아름다우시길 바라요. 그게 제 소원입니다. 저는 매일 명상하면서 신께서 영원히 젊고 아름다우시길 늘 기도해요. 이제 제 소원대로 신께서 아름답고 젊으신 걸 봤습니다) 고마워요. 정말인가요? (네) 고마워요. 고마워요. (신께 감사드립니다. 헝가리 선행사 비디오를 본 후로 스승님을 신으로 부르기 시작했는데 제 마음속에서 당신은 신이시며, 이제는 더 이상 스승님이라 하지 않습니다) 네! 어느 쪽이든 괜찮아요.
(네, 감사합니다. 저는 영국 입문자가 아니고 스웨덴 입문자이자 스웨덴 엥겔홀름의 연락인입니다. 우선, 신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처음으로 제가 4-5시까지 명상하고 잠자리에 들었을 때 꿈을 꾸었습니다. 저는 깨서… 모르겠어요… 꿈을 꾸고 있었는데 전화벨이 울렸죠. 저는 잠에서 깨어 이런 생각을 했죠. 『왜 오늘 내가 자꾸 헝가리 얘기만 하지?』 그날, 헝가리에서 특별 입문식이 있었어요. 저는 2주 전에 그 소식을 들었고 네 명이 그곳에 갈 수 있도록 헝가리 센터에 승인을 요청했죠. 하지만 2주 후에 답변이 왔는데 자리가 없어서 안 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밤에 꿈을 꿨습니다. 깨어나면서 저는 그냥 혼잣말을 했죠. 『신이시여. 신이시여… 헝가리 헝가리…』 대략 오후 3시까지 명상을 했는데 그 후에 연락이 왔습니다. 그들이 말하길, 헝가리에 있는 관음사자가 그들에게 말하길, 우리 센터에 헝가리에서 입문을 받을 사람이 네 사람 있다고 했답니다. 맙소사. 그래서 전 헝가리에 갔고 이 입문식 참석 후로는 명상할 때마다 아주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맙소사. 제가 늘 스승님과 함께 하는 게 느껴졌죠. 매초마다요)
그래서 여기 온 건가요?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다른 이야기인데 스승님께서 제게 두 번째 기회를 주셔서 어젯밤에 항공편으로 오게 됐습니다. 딸이 이곳 모임에 대해 알려줘서 지난밤에 날아왔습니다. 딸에게 여기 연락인에게 전화해서 제가 이 모임에 참석해도 되는지 허락을 받아 달라고 했고 결국 연락인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러니 신께서 저에게 두 번의 기회를 주신 거죠. 신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천만에요.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스승님!) 네. (저는 중국 본토에서 왔습니다) 또 왔군요! 안녕하세요! (중국 입문자들을 대표해서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고마워요. 고마워요. (스승님이 새해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도요. (저는 상하이에서 왔는데 제가 여기 올 때 저랑 같이 명상한 많은 입문자들이 말했어요. 『바라건대 우리와 명상하고 난 후에 당신이 영국에서 스승님을 뵙게 되면, 우리 모두를 대신해서…』) 영국에서 날 볼 걸 그들이 어떻게 그리 빨리 알았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저는 여기 온 지 거의 석 달이 다 되어 갑니다. 스승님을 기다렸는데 드디어 이날이 와서 행복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잠도 못 자고 먹지도 못한 거군요.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마워요. 모두에게 안부를 전해줘요. (모두에게 인사했습니다) 아뇨. 아뇨. 중국의 입문자들에게요. (오, 중국 본토요. 여기 온 이후로 영국 입문자들의 따뜻한 환대를 받았습니다) 당연하죠.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네. (스승님을 뵈었으니 곧 집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중국의 모든 입문자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너무 떠들지는 마세요. 아니면 모두 몰려와서 공간이 부족할 거예요. 확실한 건 없어요. 내가 여기 와서 이곳에만 있으란 법은 없으니까요. 왔다 갔다 해요. 헝가리에 갔다가 떠났던 것처럼요. 이곳에 늘 머물진 않아요. 내가 머물 수 있으면 제일 좋겠지만 확실한 건 없어요. 내가 여기 왔다고 꼭 여기에 있는 건 아니라고 했어요. 그래서 그녀가 모든 중국인들에게 말해서 다들 몰려와 공간이 부족해지지 않길 바란다고 했죠.
좋아요. 다음 또 누구죠? (스승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얼마나 많은 생을 찾아 헤맸는지 모릅니다. 드디어 스승님을 찾았어요. 입문하던 날, 결혼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올해 스승님과 함께 고향으로 가는 길에 오르게 되니 아직도 신혼여행인 것 같은 기분입니다. 스승님께 진심으로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고마워요. 고마워요. (지난여름에 중국에 가족을 만나러 갔습니다. 전 영국에 살고 있고요. 중국을 방문했을 때 가족과) 고향의 가족이요. (친구들에게 스승님의 가르침을 소개했습니다. 집에서 어머니와 여동생이 이제 한 달에 열흘씩 계속해서 채식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네! 초콜릿! (스승님, 저에게 이 가족에 들어올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에 들어요? 내 가족이 마음에 드나요? (아주 많이요) 그들은 행복하죠? 선하고요. 그렇죠? (정말 그렇습니다) 그들이 잘해주나요? (정말 잘해줍니다) 좋아요. 아니면 나한테 이르세요.
(오늘은 저에게 정말 너무나도 벅차고 행복했던 날입니다. 입문하고 나서 처음으로 스승님을 뵙거든요) 나도 당신을 본 기억이 없군요! 내가 좋아요? (아주 좋습니다) 좋아요. 나도 당신이 좋아요. 난 초콜릿을 좋아해요. 괜찮아요? 명상은 잘 돼요? (잘됩니다) 질문은요? (전 아주 행복합니다…) 행복해 보여요. (… 아버지가 이 법문을 소개해 주셔서요) 행복해 보이는군요. (그래서 너무 행복합니다) 멋져요! (전 정말 스승님의 가르침과 말씀을 사랑합니다. 스승님의 책도 많이 읽었습니다. 저는 노래를 부르는 음악인들을 존경해 왔죠. 실은 저도 음악인인데) 오. (스승님의 가르침을 제 음악을 만드는 데 쓰고 싶습니다) 물론 그래도 됩니다. 환영이죠. 환영합니다.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천만에요. 천만에요. 여러분은 음식을 다 못 먹었나요? 먹으면서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