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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 13부 중 1부

2021-05-08
Lecture Language: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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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그저 세상 모든‍ 이에게 동물들을 보호해‍ 달라고 간청하고 싶습니다. 그들을 사랑하세요. 그들을 어떤 식으로든‍ 해치지 마세요. 그들은‍ 위장한 천사들이에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다들 좋죠? (예, 스승님!)‍ 아, 그래요. 모르겠어요. 난 땀 흘리고‍ 있어요. 일이 너무 많아요. 여러분은 괜찮아요? (예)‍ 여러분은 늘 준비돼 있죠. 쉽죠. 그저 마스크를 쓰고‍ 모자만 쓰면 끝입니다. 난 다른 모든 걸 해야‍ 하고 그래서 오래 걸려요. 자유를 누리는 대가이죠. 모든 걸 혼자서‍ 해야 해요. (예)‍ 여러분 괜찮아요? (예, 스승님)‍ 어쨌든, 적어도‍ 여러분은 괜찮고‍ 아무 걱정도 할 필요가‍ 없죠. (예, 스승님)‍ 여러분은 매일 사무실로‍ 가서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됩니다. (예, 스승님)‍

나는 혼자예요. 아무하고도 일하지 않아요. 내 주위에는 다람쥐하고‍ 새들 말고는 아무도 없어요. 그들은 극도로 친절합니다. 극도로 친절하며‍ 보호본능이 강해요. 그들은 늘 와서, 한밤중에도요, 내게 와서‍ 경고를 해줍니다. (와)‍ 그래서 난 그저 세상 모든‍ 이에게 동물들을 보호해‍ 달라고 간청하고 싶습니다. 그들을 사랑하세요. 그들을 어떤 식으로든‍ 해치지 마세요. 그들은‍ 위장한 천사들이에요. (예, 스승님)‍ 그들은 여러분을 위해‍ 뭐든지 합니다. 이렇게 작은 거미조차도‍ 목숨을 걸고 문 옆으로‍ 옵니다. 언제든 내가 문을‍ 닫으면서 그를 뭉개버릴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요. 하지만 그는 너무 작아서‍ 내 눈에 뜨이려면‍ 거기까지 와야만 합니다. 그래야 내게 메시지를‍ 전할 수 있죠. (와)‍

매일 난 그들의 보살핌과‍ 사랑 가득한 호의에‍ 감격의 눈물을 흘립니다. 미안하지만‍ 인간 세상에선 보기 힘든‍ 일이죠. (예, 스승님)‍ 우린 동물들에게만‍ 잘못하는 게 아니라‍ 서로에게도 잘못하죠. 그래서 우리 세상이‍ 지금처럼 문제가 많은‍ 겁니다. (예, 스승님)‍ 그 모든 통금과‍ 봉쇄령과‍ 백신과 규칙에도 불구하고‍ 여러 곳에서 감염이‍ 급증하고 있어요. (예, 스승님)‍ 이 집단을 치료하면‍ 다른 집단이 병에 걸려요. 한 종류를 통제하면 다른‍ 둘, 셋, 넷, 다섯 종류가‍ 생겨납니다. (예, 스승님)‍ 이중으로 된 것도 있고요. (예) 한 종류, 한가지‍ 바이러스로는 충분하지‍ 않은 거죠. 이중입니다. 인도에서 최근에 이중‍ 바이러스를 발견했어요. 어떻게 이것을 영원히‍ 상대할 건가요? (예, 스승님)‍

그 밖에도 세상에는 아직‍ 통제되지 않는 수많은‍ 질병들이 있습니다. (예, 스승님)‍ 우리가 하나의 질병을 치료하면‍ 또다른 질병이 나타나겠죠. 우리의 생활방식을‍ 바꾸지 않는 이상은요. 지구를 보존할 수 있을지‍, 우리가 남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오) 정말로요. 하지만 아무도 그것에 대해‍ 걱정하는 것 같지 않아요. 그들은 아무것도‍ 모르니까요. 물론 아는 게‍ 적을수록 걱정도 적겠죠. 어쩌면 그것도 좋아요. 하지만 이렇게 끝나야 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여러분은 몰라요. 외부‍ 사람들은 너무 고통받고‍ 있어요. (예, 스승님)‍ 특히 감염된 사람들이나‍ 직장을 잃은 사람들, 돈이 없는 사람들이요. 영국 같은 강대국조차‍ 수많은 사람들이‍ 빈곤 속에 살고 있어요. (예, 스승님)‍ 많은 아이들이…‍ 겨울에도 히터를 하루 종일‍ 틀어 놓지 못합니다. (예)‍ 아주 짧은 시간만 틀고‍ 아이들은 옷을 두둑하게‍ 입고 있어야 하죠. 파카 같은 걸 입고‍ 추운 방에서‍ 숙제를 해야 합니다. 영국은 추워요. 여러분이‍ 있는 곳과는 달라요. (예, 스승님)‍

곳곳에서 사람들도, 동물들도 고통받습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세요. (예, 스승님)‍ 그리고 매일 감사하세요. (예, 스승님)‍ 나는 늘 감사하고 있어요. 항상, 모든 것에, 아무것도 아닌 것에도요. 내가 아직 이곳에 있고‍ 사람들을 돕기 위해 일할‍ 수 있다는 것에요. (예)‍ (감사합니다, 스승님)‍

질문이 있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예, 스승님)‍ 질문을 먼저 하고 싶나요, 아니면 잠자리 이야기를‍ 먼저 듣고 싶나요? (질문 먼저요)‍ 좋아요, 질문하세요.

(스승님, 최근 교황청에서‍ 『신은 죄를 축복할 수‍ 없다』며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기존 입장을‍ 고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동성커플 혼인이‍ 기독교 교회에서 축복받을‍ 모든 가능성이‍ 배제되었습니다. 스승님의 의견을‍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이것이 죄이며 신께서‍ 이런 결혼을 축복하실 수‍ 없다는 게 사실인가요?)‍

또다시 인간사로군요. 성경 레위기에 따르면‍ 남자는 여자와 하듯이‍ 또 다른 남자와‍ 어떤 사랑의 행위… 육체적 관계를 맺어선 안 된다고 나와있죠. 그 당시 사람들에게‍ 신께서 죄라고 규정하신‍ 것들 가운데 하나죠. 하지만 모두가 죄인이지‍ 않나요? (예, 스승님)‍ 오늘 죄를 짓지 않았어도‍ 어제는 지었을 수 있죠. (예, 스승님)‍ 설사 육신의 죄는 없어도‍ 생각으로 죄를 짓고요. (예, 스승님) 그러니 우리‍ 모두는 용서를 간구해야‍ 합니다. (예)‍

사실 우리의 선조 아담과‍ 이브가 사과를 먹었을 때‍ 죄가 이미 시작됐죠. (예, 스승님)‍ 그래서 신께서 그들에게‍ 에덴을 떠나라고 요구한‍ 것이죠. (예, 스승님)‍ 사과 하나 먹은 것으로‍ 천국을 잃은 겁니다. 그러니 다른 것은‍ 말해 무엇하겠어요? (네)‍ 불교의 지장경에서‍ 이르기를, 지장보살님이 지구의‍ 존재들을 관찰해 보니‍ 그들의 모든 생각, 모든 행동, 작은 행위나‍ 생각 하나하나도 모두‍ 죄로 가득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제 우리 모두가‍ 죄인이란 게 확실하죠. 우린 모두 죄인입니다. 그러나 어쩌겠어요? 우리가 참회하고 겸손한‍ 마음을 갖는 한 신께선‍ 모두 용서해주실 겁니다. 두 존재 사이의 결혼은‍ 육체적 쾌락이나 성적인‍ 것에만 국한되지 않죠. 보통은 이 단어를‍ 말하는 게 부끄러워요. 하지만 이제 나이가‍ 충분히 들었으니 그러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결혼은 성적인 것에만‍ 국한되지 않아요. 서로의 반려자가 되고‍ 우정을 나누는 것이며‍ 기쁠 때나 슬플 때‍ 늘 서로를 지지해주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선 동성, 즉 레즈비언이거나‍ 게이인 사람도‍ 결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몸 안에서 날뛰는‍ 호르몬 때문에‍ 그들이 때로‍ 더 친밀한 육체적 관계를‍ 맺게 되기도 하죠. (예, 스승님)‍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고‍ 여러 해가 지나면‍ 그것도 점점 줄어듭니다. 조금 지나서‍ 다른 많은 부부처럼‍ 90세가 넘거나‍ 100세가 되면 더 이상‍ 육체적 관계를 맺지 않죠. (예, 스승님)‍ (맞습니다, 스승님)‍ 하지만 여전히‍ 서로를 아주 사랑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처럼요. 결혼이란 이래야 합니다. (예, 스승님)‍

사랑에 관한 거죠. (맞아요)‍ 사랑은 축복할 수 있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게이든‍ 레즈비언이든, 양성애자든‍ 성전환자든 관계없이‍ 똑같이 몸속에 날뛰는‍ 호르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갖게 되는 육체적인 것에‍ 대해 생각하지 마세요. (예, 스승님)‍ 그러면 누구라도, 어떤‍ 결혼도 축복할 수 있어요. 결혼이란 신성한 약속‍ 같은 것이니까요. 한 사람이 또 다른 이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영원히 함께하겠다고‍ 약속하는 거예요. 충절에 관한 것이죠. 이 외로운 행성에서의‍ 깊고 진실한 우정과‍ 동반자 관계에‍ 관한 것입니다. 지구에 70억 이상의‍ 사람이 살지만‍ (예, 스승님)‍ 인간으로서 우린 외롭죠.

그러니 내게 결정권이‍ 있다면 서로 사랑하는‍ 그들을 축복해주겠어요. (예)‍ 사랑이 중요하죠. 다른 건 모두 부차적인‍ 부작용인 거예요. (예)‍ 마치 약을 먹을 때처럼요. 여러분이 그 약을‍ 먹지 않으면 이 병으로‍ 죽거나 매일 고통스럽게‍ 지내야 하기에 부작용이‍ 있어도 그 약을 먹는 거죠. 축복은 이 커플을‍ 행복하게 해주고 (예)‍ 그들의 결혼이, 서로에 대한 충실함과‍ 사랑과 헌신의 약속이‍ 다른 누군가와 공유되고, 다른 이들이 증인이 되고, 인정해주고, 그들과 더불어 기뻐해 준다는 걸‍ 확인시켜주는 거죠. (예, 스승님)‍ 그래서 결혼하는 사람들이‍ 큰 파티를 열고 온갖 걸‍ 하는 거예요. (예) (맞아요)‍ 그들의 행복을 다른 이들과‍ 나누는 거죠. (예)‍

내가 사제라면‍ 난 그들을 축복하고‍ 그 기회를 빌어‍ 그들에게 설교하겠어요. 도덕적 의무에 대해서, 최대한 육체적 탐닉을‍ 자제할 것에 대해서, 자선에 대해서, 깨달음에 대해서, 신의 축복에 대해서, 기도와 겸손‍ 등에 대해서요. 그럼 그들에게 유용하겠죠. 그리고 어떤 죄든‍ 내가 받겠어요. 어차피 난 죄인이니까요. 나는 내가 그 누구보다 더 낫다고 느끼지 않아요. 예수님 말씀대로‍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누가 있느냐.‍ 그자가 (예)‍ 죄인이라 비난받는‍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 (예)‍ 아무도 던지지 않았죠. (예, 스승님)‍

신께서‍ 『이것을 하지 말고‍ 저것을 하지 말라』고‍ 하셨을지라도 우린 이미‍ 다 저질렀고 계속하고 있죠. 그러니 게이나 레즈비언‍ 커플이 약간 더 그렇다 한들 뭐가 다른가요? 그들을 기쁘게 해주고‍ 잘 살길 빌어줘요. (예)‍ 그렇게 생각지 않나요? (그렇게 생각합니다)‍ 행복한 커플 하나가 늘면‍ 세상은 더 행복한 곳이 되죠. (예, 스승님) 적어도 그건‍ 우리가 할 수 있어요. 그들의 인생이기에 우리가‍ 그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다른 것은 할 수 없지만‍ 행복하길 빌어줄 순 있죠. (예, 스승님)‍ 그리고 『축복합니다』‍ 라고 말할 수 있죠.

그리고 비록 신께서‍ 동의하시지 않는다고 해도‍ 그건 신의 사정이죠. 그렇지 않나요? (예, 스승님)‍ 『신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만약 신께서‍ 축복을 주길 원치 않으시면‍ 그건 신의 사정입니다. 난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과‍ 여기서 이 외로운 여정을‍ 함께합니다. 이곳에선‍ 많은 고난과 시험, 온갖 나약함과 더러움이‍ 인간의 육신과 마음, 정신에 가해집니다. 그러니 적어도 인간으로서‍ 난 여러분을 축복할 것이고‍ 죄인이든 아니든 여러분‍ 모두를 축복할 겁니다』‍

누구든 자신이 죄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우린 죄인을 위해 여기‍ 있지 않나요? (맞습니다)‍ 고결한 사람들만을 위해‍ 여기 있지 않죠. 만약 온 세상 사람이‍ 고결하다면 우리에겐‍ 교회도 필요 없고‍, 절도 필요 없고, 남녀 수도승도‍ 다 필요 없고, 아무것도 필요 없겠죠. 축복도요. (예, 스승님)‍ (이해합니다, 스승님)‍ 그래서‍ 성자 지장보살이‍ 지옥에 간 거죠. (예, 스승님) 죄인들과‍ 함께 지내며 할 수 있는 한‍ 그들을 돕기 위해서요. 천국에는 우리가 필요하지‍ 않잖아요? (예,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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