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 2022년 7월 1일 금요일, 여전히 세상을 위해 집중 명상을 하시는 중에도 우리의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에게 전화를 해서 감사하게도 좋은 소식을 전해주시고 이어서 응웬 으억 씨가 편찬한 『유대교 설화집』에서 러시아 국민들을 위한 이야기를 읽어주셨습니다.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동안 팀원들 역시 우크라이나와 일부 나토 회원국에 관한 좋은 소식들을 좀더 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잘 지내나요, 여러분? (저희는 잘 지냅니다, 스승님) (스승님께선 어떠세요?) 좋아요. 아주 행복해요. (다행입니다, 스승님. 어떤 일로 그렇게 행복하셨나요?) 찬물로 샤워하는 건 즐거운 일이죠. 난 정말 행복했어요. 오늘은 습하고 덥거든요. (네)
여러분이 있는 그곳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해가 많이 나지 않는데도 덥네요. 난 밖에서 뭘 좀 하고 있었어요. 해가 약간 나왔어요.
오늘은 많은 것들이 날 행복하게 해주네요. (오, 다행입니다)
첫째, 우크라이나에 관한 좋은 소식이 많이 있어요. 둘째, 해가 약간 나서 빨래를 바깥에 널 수 있었어요. (잘됐네요) 그리고 셋째, 찬물로 샤워를 했는데, 와! 할 수 있을 땐 정말 축복처럼 느껴져요. (네, 스승님. 멋집니다)
때로는 못 하잖아요. 때론 그럴 시간이 없죠. 덥고 땀이 나도 시간이 없죠. 하지만 시간이 있고 날씨 때문에 더울 때 샤워를 할 수 있다면 와, 정말 기분이 좋죠. (네)
그리고 넷째,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비건 아이스크림을 우연히 발견했어요.
(멋집니다) 그런 걸 발견하면 정말 즐겁죠. 오늘은 운이 좋은 날이죠. (네, 좋네요 잘됐습니다) 그래요. 겉이 바삭한 초콜릿으로 싸여있는 아이스크림 알죠? (아, 네) 안은 하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고요. (와) 여러분도 먹어봤죠. (네) (먹어봤습니다) 맛있죠. 그래서 아주 좋은 날이죠.
여러분에게 좋은 소식을 말해줄게요. 그런 뒤 좋은 이야기를 읽어주겠어요. (오, 와. 예) (감사합니다, 스승님) 아니, 사실 러시아인들을 위해 그 이야기를 읽고 싶어요. 질투하진 말아요. (네, 스승님)
자, 좋은 소식을 읽을게요. 정말 좋은 소식은 아니죠. 전쟁 지역에서 온 소식이니까요. 그래도 전쟁 중에 그나마 좋은 소식인 거죠. (네)
자, 우크라이나의 144명의 병사들이 풀려났어요. 전쟁 중 최대 규모의 소위 포로교환이죠.
이들은 치료가 절실히 필요한 병사들이에요. 심한 부상을 입었으니까요. 정신적으로도 그렇고요. 이제 다행이 그들이 집으로 돌아가서 영웅 대접을 받으며 보살핌을 받게 된 거예요. 좋은 소식이긴 하지만 정말 좋은 소식은 아니죠. 우크라이나 전쟁에 비하면 그래도 낫다는 거죠. 그뿐이죠. (네, 스승님)
또 다른 소식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푸틴을 막기 위해 더 많은 육해공군을 러시아 국경에 파견하기로 약속한 거예요. 우리는 오래전에, 거의 전쟁이 시작된 초기에 그렇게 말했어요. 맞죠?(네 스승님) 그런데 지금 그들이 그렇게 하네요. (오) (잘됐습니다)
정말 좋은 사람들이죠. 오래전에 그랬어야 했어요. (네, 스승님) 그리고 에스토니아 총리도 말했죠 러시아가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을 반대하기 위해 무력을 쓰지는 않을 거라고요. (와) 아주 잘됐죠. 그러니 좋은 소식이죠. (네, 스승님)
하지만 난 사실 나토가 그렇게 확장되는 건 별로 맘에 안 들어요.
(네, 스승님) 단지 전투력이 강해지는 거죠. (네) 게다가 그들은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별로 한 일이 없어요. 그래서 내가 안 좋아하는 거죠. (네, 스승님) 회원국과 병력을 모았지만 별로 한 게 없죠. (네)
난 그런 게 싫어요. 그건 전적으로 나토 사무총장 때문이죠.
(네, 스승님) 어쨌든 주요인사죠. 적어도 주요 결정권자들 중 한 사람이 그냥 아무 일도 안 하고 방관만 한 거죠. 그게 싫어요. 이런 게 나토의 안 좋은 점이죠. 세력을 확장하고 회원국을 늘리고 더 큰 군사력과 힘, 명성을 얻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네, 스승님) 실질적으로 말이에요.
미국과 영국의 도움은 이 스톨텐베르그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어요. 그는 어떤 것도 할 배짱이 없었던 거예요. 영국과 미국만이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죠. (네, 스승님) 그것도 때가 좀 늦었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죽고 고통받고 부상당하고 수백만 명이 집을 잃었어요. 수천 명의 아기와 아이들, 젊은이들이 죽었어요. 끔찍한 일이죠. 나토도 원인을 제공했어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허용하지 않아서 그들이 나라를 지키지 못하게 했죠. 여전히 받아들이지 않고 있고요. (네, 스승님)
한데 아직 아무 문제없는 핀란드와 스웨덴은 즉각적으로 환영하고 가입시켜줬어요. (네) 도움이 필요한 우크라이나엔 아무것도 해주지 않고요. (네)
인류 역사는 스톨텐베르그 이 자를 신랄히 비난하겠죠. 그는 좋은 건 별로 없게 될 거예요. 얼마 안 남았죠. (오) (아) 하려고 해도 지옥에선 할 수 없겠죠. (오)(아) 난 전쟁을 반대하니까요. (네, 스승님)
내가 누군가의 이웃이라면 내가 힘을 써서, 아니면 어떤 식으로든 내 힘을 과시하려고 밖에 나가 누군가를 때릴 생각은 안 할 겁니다. (네) 하지만 만일 내 이웃이 불량배에게 맞거나 이유 없이 강도질을 당했다면 난 그나 그녀를 도우러 갈 겁니다. (맞습니다) (네) 그럴 거예요. 목숨을 걸어야 한대도요. (네)
그러니 이건 평화를 사랑하는 것과는 아무 관련이 없어요. (네, 스승님) 특히 좋은 말로 계속 이야기하면서 평화롭게 해결을 보려 해도 불량배가 괴롭힘을 멈추지 않는다면요.
그가 계속 이웃들을 때리고 물건을 강탈한다면요. (네, 스승님) 그땐 뭔가 행동으로 보여야죠. (네) (맞습니다) 아니면 그냥 서서 보고만 있을까요, 어떻게 생각해요? (가만히 있으면 안 됩니다) (맞습니다, 스승님) (할 수 있는 걸 해야 합니다) 뭔가를 해야죠. (맞습니다) 물론이죠.
이건 나토도 마찬가지예요.
그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심지어 『우리의 회원국들만 보호할 것이다』라는 말만 합니다. 당연히 소속 회원국은 내 가족을 보호하듯이 보호해야죠. 하지만 이웃이 위험에 처하면 도와줘야 하잖아요. (맞습니다) (네)
그러니 이건 역겹고 한심하고 끔찍해요.
소인배적인 태도이죠. (네, 스승님) 또한 말했듯이 수동적인 잔인성 같은 거예요. 사람들이 고통받는 걸 서서 지켜보기만 하니까요. 이미 아주 명백합니다. (네, 스승님)
우크라이나가 비행금지구역 설정 같은 도움까지 청했지만 여전히 돕지 않고 있어요. (네) 스웨덴이나 핀란드가 러시아와 문제가 생기면 나토의 수장이란 그 자가 과연 조치를 취할지 어떨지 말이에요. 그자를 믿을 수 있는지조차 모르겠어요. (네, 스승님)
다른 소식도 있어요. 종전에 관한 좀더 유효한 소식인데요.
미국 최고 첩보원이 말하길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답니다. (아) 그렇게 말하다니 재미있죠. 왜냐면 한편으로 러시아가 동부의 일부 지역에서는 진격하는 듯 보이고 계속 일부 지역들을 점령하고 있거든요. (네) 우크라이나군은 살아남고자 퇴각해야 했고요. (네)
하지만 이들은 첩보원들이죠. (네, 스승님) 내부 사정을 잘 알 겁니다.
더는 말 못 하겠어요. 좋아질 건지 아닌지조차 여러분에게 알려주기가 꺼려지네요. 하지만 난 압니다. (네, 스승님) 난 알아요. 여러분도 때가 되면 알게 될 겁니다 그때 말해줄게요. 지금 말해서 뭣 하겠어요? 아직 이뤄지는 것도 아닌데요.
그리고 러시아에서 여전히 반전 시위를 해요. 심지어 TV 생중계에서요. 혹은 푸틴 정권 등에 항의를 하고 있어요. (네, 스승님)
파병된 남편을 둔 많은 러시아 여성들이 남편의 귀국을 요구하고 있어요. (아, 잘됐습니다. 오) 푸틴의 무자비한 우크라이나 전쟁에 남편이 참전하는 걸 원치 않는 겁니다. 남편들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지쳤으며 도덕적으로도 회의적이라고 합니다. 사실이죠. (네, 맞습니다)
정당한 전쟁이 아님을 알면 정신적, 도덕적으로 힘겨울 뿐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지치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정신 상태는 신체에도 영향을 줍니다. 신체 상태에 영향을 주죠. (네, 스승님) 보통 그래요.
여기에 적어 놓은 또 다른 소식들이 있네요.
『러시아군이 뱀섬에서 도주함』 그 섬을 놓고 전투가 계속 이어졌었죠. 뱀섬 기억하죠? (네, 스승님) 『꺼져』라고 했던 그 섬이요. 이젠 러시아군이 고속정을 타고 도주했어요. (오. 잘됐습니다. 다행입니다)
우크라이나군은 그들의 승리라고 해요. 거기는 전략 요충지니까요. 그냥 작은 섬이 아니죠. 최전방이니까요. (네, 스승님) 그리고 그 섬에서 흑해를 통제합니다. (네, 스승님) 그 뱀섬을 놓고 전투가 치열했었죠. 지금까진 러시아군이 차지하고 있었고 이제 우크라이나군이 이겼죠.
Media Report from Guardian News – July 2, 2022
(In Ukrainian)President Zelenskyy: 즈미이니(뱀)섬은 전략적 요충지이며 흑해의 상황을 크게 좌지우지합니다. 아직 안전이 보장되진 않았죠. 다시 적이 오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러나 점령군의 행동은 상당히 제한받고 있습니다. 점진적으로 우리는 그들을 우리의 바다, 땅 하늘에서 몰아낼 겁니다.
그들은 군인들에게 감사를 표했죠.
우크라이나 정부와 국민들은 섬을 탈환한 군인들에게 고마워해요. 물러서지 않고 계속 싸워서 이겼으니까요. 그래서 러시아군은 고속정을 타고 그 섬에서 도주했죠. 우크라이나는 승기를 잡았다 했죠.
하지만 러시아는 『선의의 표시』로 그 섬을 떠난 거라고 했죠.
우크라이나가 곡물을 수출하게 해주는 거라고요. 정말 그러길 희망해요. (오) 정말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우크라이나가 수백만 톤 곡물을 수출하게 되면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이 굶어죽지 않아도 될 테니까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러니 희소식이죠. 더 나은 소식입니다. (네) (네, 스승님)
근데 왜 러시아는 계속 싸우는지 모르겠어요. 푸틴은 이미 죽었어요. 이젠 더 많은 사람이 알죠. 전엔 몇몇 사람만 알았죠. 크렘린에서요. 이젠 훨씬 많은 사람이 그 사실을 알고 있어요. (네, 스승님) 그런데 왜 계속 하는 거죠?
아마 이제부터 멈추려는 조짐일지도 모릅니다. 뱀섬에서부터요. 그러길 바랍니다. (정말입니다, 스승님) (네. 그럼 좋을 겁니다) insert:긴급 희소식이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몇 가지 더 있을 텐데 난 그 어떤 것도 할 시간이 없었어요. 여러분도 말하고 싶은 게 있나요? 여러분도 희소식 있어요? 찾아봤나요? 시간이 없었죠? (네, 희소식이 좀 있습니다) 좀 있어요? (네) 말해봐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무기가 부족하다고 인정했습니다)
(또 이젠 터키가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을 지지합니다)
잘됐죠. 정말 잘됐어요. 얼마 전부터 그렇게 했죠. 잘 됐어요. 허나 에르도안도 뭔가를 얻었죠. (아) 그에게는 윈윈이었어요. 그래서죠. (아) 나토에서 그렇게 해줬죠. 그 나토 수장이요, 정말 그자는 좋은 점이라곤 없어요.
다른 건요?
(유럽연합과 우크라이나는 육상 운송 협약을 새로 체결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수송업체는 유럽연합 회원국에 입국 통과하고 물품을 운송할 때 특별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우크라이나 운전면허증이 유럽연합에서 통용될 겁니다)
잘됐어요. 식량을 빠르게 유럽으로 운송시킬 수 있게 됐군요. (네) 아주 잘됐어요. (네, 스승님) 유럽연합이 우크라이나를 후보국으로 승인했기 때문이죠. (네, 맞습니다) 그건 우크라이나가 다른 나라들처럼 회원국이 된다는 뜻이에요. (네, 스승님) 아주 좋습니다.
다른 건요?
(네, 하나 더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내 피난민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국제이주기구의 보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 550만 명 이상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 멋져요. 이젠 많은 곳이 평화롭네요. (네, 스승님) 동쪽만 여전히 문제가 있죠. 일부는 아직까지 러시아 점령하에 있어요. 그래도 다른 곳은 아직 우크라이나 소유로 독립적입니다. (네, 스승님)
난 그저 그들이 모든 땅을 되찾길 바랍니다.
그래서 모두가 다시 돌아와 농사를 계속 지으면서 세상에 양식을 공급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전혀 잘못한 게 없어요. 대부분 농부로서 그저 신의 뜻대로 일한 것뿐이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신께선 우리가 땀 흘려 일하며 자신을 돌봐야 한다고 하셨죠. 작물을 키워야 한다는 말씀이죠. (네, 스승님) 대부분의 농부가 행복한 건 아마 그 때문일 거예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한다죠. 연구에서 나온 말이에요. (네 맞습니다)
오늘 나를 기쁘게 해준 일이 또 있어요.
뉴스에서 봤는데 한 여인이 있었죠. 당시 그녀는 107세였어요. (오 와!) 사람들이 그녀에게 비결이 뭐냐고 물었어요. 그러자 「독신」(not married)이라 했죠. (웃음)
Caption: Media Report from CBS New York – July 31, 2019 Reporter (f): 곧 만나보실 여성은 1912년에 태어났습니다. 오늘 그녀의 107번째 생일을 맞아 친구와 이웃들이 성대한 축하연을 열었습니다.
Deborah (f): 지팡이에 의지하거나 휠체어를 타지 않고 걸으세요. 필요한 건 직접 사러 가시고요. 정말 대단하세요.
Louise (f): 107살까지 산 비결은 결혼을 안 했기 때문이죠. 그게 비결인 것 같아요.
그래서 난 『오 나와 같네』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러니 여러분도 행복하고 장수할 겁니다. (네 스승님) (맞습니다 네)
어떤 이들은 묻겠죠. 『뭐 하러?』 (웃음)
비결 중 하나는 독신이에요. 결혼하지 않는 거죠. 그래서 이 말을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본부 직원들 모두에게 전해주고 싶었어요. 여러분은 결혼을 안 했으니 아마 오래 살 겁니다. (네) 그리고 수프림 마스터 TV도 오래 건재할 겁니다.
그게 기쁜 소식입니다. (네 맞습니다) 우린 그렇게 하고 있죠. (네 스승님)
또 다른 게 있나요? (이제 없습니다, 스승님) 좋아요. 이제 러시아인들을 위해 이야기를 읽어줄게요. 여러분 뿐만이 아니라요.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잠시만요. 다시 올게요.
또다시 유대교 설화집의 이야기예요. (네)
난 이 책을 좋아해요. 아주 짧고 단순하지만 뜻 깊은 이야기들이 들어 있거든요. (네, 스승님) 그래서 내가 읽기도 쉬워요. 번역하긴 쉽지 않아도 읽는 건 쉬워요. 자 이제, 아들을 잃은 다윗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해요.
『다윗왕의 아들이 심하게 아팠습니다. 아들의 병이 위독하다는 것을 안 다윗왕은 머리에 쓰고 있던 왕관을 벗었어요. 그는 왕복을 벗고 가난한 사람들이 입는 평민복을 입었죠. 그런 뒤 궁전의 아주 조용한 곳으로 가서 흙바닥에 앉았어요.
그는 먹으려 하지 않았죠. 식음을 전폐했어요. 그는 매일 경전만 읽으면서 아들을 살려달라고, 병을 낫게 해달라고 신께 기도했어요』
『모든 신하들, 심지어 원로들까지 와서 제발 일어나라고, 일어나서 조금이라도 식사를 하라고 애원했어요. 그래도 그는 거절했어요. 그는 그냥 계속 거기에 앉아있었어요. 7일째 되는 날, 다윗왕의 아들이 죽었어요. (오) 식음을 전폐하고 오로지 앉아서 기도만 했는데도 결국 아들은 죽었어요』
다윗왕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이들에게도 일어난 일이죠. (네, 스승님) 하지만 어쩌겠어요. 그게 인생이죠. 인생은 그렇죠.
우리가 뭘 원하든 신의 뜻대로 이뤄집니다.
(네, 스승님) 우린 기도하고 빌며 우리의 성심과 깊은 바람을 보여줄 수 있지만 우주의 체계가 항상 우리가 원하는 대로 돌아가는 건 아니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매일 비건 세상을 위해 기도하는 것도 마찬가지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세계 평화도요. (네)
기도하는 건 우리 의무지만 신은 그 기도를 들어줄 의무가 없습니다.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자 이제 『7일째 되는 날, 다윗왕의 아들은 죽었어요. 옆에서 시중드는 이들은 이 소식을 전할 수 없었죠. 서로 이렇게 말했어요』
『「이 소식을 어찌 폐하께 가서 전한다는 말인가? 왕자님이 병을 앓으며 살아계셨을 때도 폐하께선 식사도 거부하고 잠도 주무시지 않고 아무것도 안 하셨는데 이제 왕자님이 돌아가셨다고 하면 어찌 견디시겠는가. (네)
『「왕자님이 살아계시며 병을 앓기만 하셨어도 폐하께선 식음을 전폐하고 아무것도 안 하고 앉아서 기도만 하셨는데 이제 왕자님이 돌아가신 걸 알면 어떻게 견디실까? 우린 어쩌면 좋은가? 이 일을 어쩌면 좋은가?」』 그래서 감히 왕에게 가서 왕자가 죽었다는 사실을 고할 자가 없었어요』
『그러다 한번은 다윗왕이 기도하는 중에 고개를 살짝 들었더니 신하들이 주변에서 서성거리면서 서로 소곤대는 게 보였어요. 아무도 왕에게 감히 이 비보를 전하지 못했죠. 두려워하며 서성거리는 그들의 모습에 왕이 물었죠』
『「무슨 일인가? 왕자가 죽었는가?」
그들은 「예 폐하 왕자님이 승하하셨습니다」 했어요. 그러자 다윗왕은 그 즉시 벌떡 일어나서 샤워를 하러 갔어요. 그는 몸을 씻고 다시 왕복을 갖춰 입고 식사를 하러 갔어요. (오, 와) 그러고는 계속해서 왕의 임무를 수행했어요』. (오, 와)
『왕의 측근들은 왕의 행동과 태도에 놀라 모두 왕에게로 다가가 물었어요.
「폐하, 저희는 폐하께서 왜 이러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왕자님께서 심히 앓으셨을 땐 흙바닥에 앉아 식음을 전폐한 채 계속 울며 기도만 하시더니 이제 왕자님께서 돌아가셨다는데 바로 일어나서 음식을 드셨습니다.
그런 다음 지금은 폐하의 왕좌에 앉아 평소처럼 업무를 보셨습니다. 저희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부디 설명을 해주소서」』
『다윗왕이 그들에게 말했어요.
「왕자가 살아있을 때는 아직 희망이 있었소. 그래서 신께서 자비를 베푸시어 왕자의 건강을 되찾아 주시고 살려 주시길 바라며 울고 기도한 것이오. 하지만 왕자는 이미 죽었소. 그런데 왜 내가 식음을 전폐하고 기도하겠소?」』
『「이제 나는 내 인생을 계속 살아야 하고 내 의무를 다해야 하오. 내가 아들을 다시 살려낼 방도는 달리 없지 않소?」 (그렇습니다)
『「왕은 속으로 말했어요. 「그렇다, 때가 되면 그처럼 나 역시 떠나야 한다. 이생에서 왕자는 다시 살아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이런 이야기예요. 끝입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모두가 놀랐죠. (네 스승님) 여러분도 그랬죠? (네)
왜냐하면 왕자가 아팠을 때, 중병에 걸렸을 때 왕은 온갖 슬픔과 좌절을 보이며 기도했으니까요. (네) 그런데 아들이 죽자 오히려 왕은 일상을 회복했죠. 왜냐하면 그는 삶이 원래 그렇다는 걸 알았거든요. 때가 되면 가야 한다는 걸요. (네 맞습니다)
모두가 언젠가는 이 물질 세계를 떠나야 해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는 그냥 왕이 아니었어요. 깨달은 성인이었죠. (오 네) 그래서 수많은 이들이 그를 찾아와 가르침을 받았어요. 전에 삼형제가 솔로몬 왕에게 가르침을 받으러 왔던 것처럼요. (네 기억합니다) (오 네 스승님)
그 가운데 한 명만이 계속 믿음을 간직하며 왕의 곁에 머물렀어요 (네).
나머지 둘은 자신들이 그간 내내 왕을 섬기며 일한 대가로 황금을 하사받고 떠났어요. 하지만 막내는 남아서 가르침을 받았는데 그건 자신의 두 형들에게도 말할 수 없는 것이었죠. (네 스승님) 기억하나요? (네 스승님)
우린 그게 뭔지 알고 있죠? (네 그렇습니다) 우리도 입문식 때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잖아요. (네 스승님) 말하면 잃게 되기 때문이죠. 잃게 됩니다. (맞습니다) 그러니 다윗왕도 같아요.
그는 깨달은 왕이었어요. 물론 사랑하는 이들, 아들딸이나 가족이 심각한 상황에 놓였다면 그들을 위해 기도하겠죠. 안 그래요? (네 맞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엄청난 고통과 병에 시달려야 한다는 걸 정말 안타깝게 여기죠.
그래서 당연히 울며 기도하고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며 신의 도움을 간구할 겁니다. (맞습니다) (네) (맞습니다) 하지만 그의 시간이 다 되어 떠나야 한다면 떠나는 거죠. (네 맞습니다) 그가 평온하게 떠나도록 해주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내가 전에 말했죠.
여러분의 부모, 사랑하는 이들, 친구가 세상을 떠난다 해도 울지 말라고요. 천국으로 가는 그들의 여정을 늦출 뿐입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게 더 나아요. (맞습니다 네) 그게 할 수 있는 전부죠.
그들이 죽으면 천국에 간다는 걸 여러분은 압니다.
입문자라면 울면서 그들을 붙잡고 고통스럽게 할 필요가 없어요. (네) (네 스승님) 여러분이 그렇게 슬퍼하는 걸 본다면 그들도 슬퍼지죠. 가장 좋은 건 그들이 더 높은 천국으로 가도록 기도하고 빌어주는 거예요. (네)
내가 이 이야기를 읽어주겠다고 한 건 여러분이나 제자들뿐만 아니라 특히 러시아 사람들을 위해서였어요. (네 스승님)
이제 푸틴은 죽었습니다.
그동안 여러분은 최선을 다해 그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애썼지만 그의 시간은 끝났고 푸틴은 떠났어요. 그러니 이제는 여러분 자신을 구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의 문제에서 벗어나세요.
자신의 영혼을 구하세요.
뉘우치고 그가 끼친 피해를 바로잡으세요.
그를 지지하고 그의 명령을 따른 여러분에게도 책임이 있으니까요. 그의 명령이나 그 모든 걸 수행했잖아요. 그럴 수밖에 없었겠지만요. 허나 이제 그는 떠났으니 그럴 필요 없어요.
지금 푸틴 행세를 하고 있는 대역에게도 말합니다.
자신의 목숨과, 가족의 안위와 행복을 지키는 편이 낫습니다. 러시아를 평화롭게 하세요. 당장 전쟁을 끝내세요. 푸틴이 하던 일을 이어서 할 필요도 없고 이제 그 누구의 말을 들을 필요도 없습니다.
푸틴은 죽었으니 그의 길을 따르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그와 함께 지옥에 갈 테니까요. 여느 독재자들처럼요. (네 스승님) 지금이 기회입니다. 물론 그를 사랑했겠죠. 그와 함께 일해왔고 좋았을 테니까요.
그의 명령을 들으면서 그를 구하려고, 혹은 기쁘게 하려고 할 수 있는 모든 걸 했지만 이젠 그가 떠났고 그의 명령이 최선이 아니란 걸 알잖아요. 그러니 변해야 합니다. 자신의 목숨을 지키고 더 나은 임무를 행하세요. 그런 겁니다.
역사적으로 러시아가 지금껏 곳곳에서 전쟁을 일으켜서 좋은 점은 하나도 없었어요. 여러분이 여기에 목록을 만들어봐요. (네, 스승님)
◈ 러시아 개입 분쟁에서의 사망자 수 ◈
분쟁
러시아 개입 분쟁에서의 총 사망자 수 (대략적인 수치)
러일 전쟁 200, 000
페르시아 입헌혁명 1, 100
러시아-폴란드 전쟁 107, 500
라트비아 독립 전쟁 3, 840
에스토니아 독립 전쟁 5, 400
리투아니아–소련 전쟁 2, 500
그루지야-오세티야 분쟁 5, 200
소비에트-그루지야 전쟁 8, 700
8월 봉기 전투로 3천 명 사망 7천~1만 명 처형
우르타타가이 분쟁 12
중소 분쟁 6, 000
홀로도모르 5, 000, 000
신장 전투 2, 800
일본과의 국경 분쟁 19, 133
폴란드 침공 5, 327
러시아-핀란드 전쟁 225, 000
베를린 봉기 125 1
956년 헝가리 혁명 3, 700
체코슬로바키아 침공 233
소련-아프간 전쟁 1, 123, 000
1차 나고르노 카라바흐 전쟁 56, 000
트란스니스트리아 전쟁 1, 874
압하지야 전쟁 30, 000
타지키스탄 내전 50, 000
체첸(1차 및 2차 전쟁) 238, 000
러시아-그루지야 전쟁 940
돈바스 내전 14, 400
시리아 내전 106, 195
수단에서의 군사 주둔 120
2차 리비아 내전 14, 880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의 군사 주둔 15
모잠비크에서의 군사 주둔 미확인
2차 나고르노 카라바흐 전쟁 7, 507
말리에서의 군사 주둔 500
우크라이나 전쟁 45, 450
총 사망자 수 7,450,124 (집계 중)
러시아는 여러 나라를 난장판으로 만들었어요.
그들은 자신들의 손을 피로 물들이며 곳곳에서 크나큰 고통과 파괴를 일으켰어요. (네, 스승님) 또 러시아는 그간 늘 패했어요. 지금까지도요. 일본과 싸워서 패했고, 아프간에서도 패했고, 핀란드 등지에서도 그랬죠.
이 목록에는 분쟁이 초래한 비극 전체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수 많은 부상자, 사지를 잃은 많은 장애인들의 고통, 생존자들의 정신적이며 심리적인 스트레스, 참혹하게 파괴된 건물과 도시들, 막대한 경제적 손실 등등.
그런데 왜 계속 하는 거죠?
이번엔 우크라이나를 노렸죠. 우크라이나가 취약하다는 이유만으로요. 우크라이나를 속였어요. 핵무기를 포기하라고 해놓고선 이젠 그 핵무기로 세상을 위협하고 있어요. (네, 스승님) 그러니 폭력배들처럼 구는 거죠.
러시아는 더이상 믿을 수 없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이미 정말 많은 나라에서 파괴하고 죽이고 살해하고 고문했어요. 우크라이나만이 아니에요. 그러니 이번을 마지막으로 더는 그러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네, 스승님)
여기까지예요.
보통은 내가 전쟁 얘기를 하거나 간섭하지 않는데 이건 정말 다른 경우죠. (네, 스승님) 변명의 여지가 없으니까요. 러시아는 다른 사람들 땅에 쳐들어가 물건을 훔치고 사람들을 학대하고 그런 식으로 괴롭혀요. 덩치가 크다는 이유만으로요. 정말 사악하죠.
그러니 전쟁을 중단시켜야 해요.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이전에 얼마나 많은 전쟁이 있었든 간에 이 전쟁은 멈춰야지 안 그럼 유럽도 고통받을 거예요. (네, 스승님)
Media Report from RealLifeLore – June 30, 2022
Reporter (m): 데이비드 비즐리 씨입니다. 그는 현재 유엔 세계식량계획을 이끌고 있습니다. 2022년 2월 연설에서 그가 전 세계의 빈곤국가들에 대해 언급한 것을 함께 들어보시겠습니다.
David (m): 그러니 이들 나라가 이처럼 분투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9개월 동안 우리가 즉시 이에 대처하지 않는다면 이미 사헬 지역 같은 곳에서 보고 있는 것처럼 기근과 국가의 불안정이 심화되는 것을 볼 것이며 셋째로는 대량 이주를 보게 될 것입니다.
Reporter (m): 그리고 그런 경고가 있은 지 불과 6일 만에 블라드미르 푸틴은 20만 러시아군에게 우크라이나 침공을 명했고 그 즉시 우려되던 세계 식량 상황은 파국으로 치달았습니다.
모스크바의 관점에서 우크라이나 항구에 대한 봉쇄는 중동, 북아프리카 동아프리카 일대의 굶주리는 국가들로 가야 할 중요 식량 수송 통로를 막는 겁니다.
이 모든 지역에서 야기될 엄청난 수준의 불안정은 또 다른 혁명과 대량 이주 사태를 촉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이에 유럽연합은 곧바로 직격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이는 21세기에 가장 큰 인류에 관한 재앙 중 하나를 일으킬 것입니다.
유엔에선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1억 명 이상이 기아로 고통받게 될 거라고 했어요. (네, 스승님) (네) 사실상 세계적 기아죠. 그러니 멈춰야 해요.
역사를 돌이켜보면 러시아는 자주 침략을 해 왔어요. 그러니 국경이든 검문소든 뭔가를 세워서 정기적으로 감시 비행을 해야 합니다.
국경을 감시해서 러시아가 인접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의심을 사는 일을 또 다시 벌이지는 않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러는 편이 낫죠. 그래야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진 일과 같은 아주 끔찍한 유혈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요. (네 스승님)
러시아는 조만간 모든 곳에서 패배할 거예요.
(그렇습니다) 러시아는 수십만, 수백만에 달하는 목숨을 앗아갔으며 (네 스승님) 자국과 다른 나라들의 경제까지 악화시키고 있죠.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 그리고 전쟁을 지시한 사람은 누구든 당연히 악명을 얻게 될 겁니다.
그러니 더는 그 길을 걷지 마세요.
그저 돌아서세요. 평화를 이루세요. 평화를 이루세요. 지상에서 평화를 이루면 천국에서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지옥에 머물 거예요. 아무도 당신을 도울 수 없죠. 백만 대군이 와도 절대 구하지 못합니다. 원자 폭탄도 지옥을 위협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지옥에서 홀로, 혹은 비슷한 죄인들과 함께 공포에 떨고 울부짖으면서 불에 타고 상처입고 온갖 고통을 받을 겁니다. 그러니 돌아서세요. 멈추세요, 전쟁을 멈추세요. 뱀섬뿐 아니라 우크라이나 전역에서요. 그들을 평화롭게 놔두고 그들의 땅을 돌려주세요. 그러면 오래 살 겁니다. 천국이 용서할지도 모르죠.
친애하는 러시아여,
러시아는 큰 영적인 힘을 축복으로 받았습니다. 단지 일부 사람들이 다른 힘들을 악용하여 고통을 일으키는 것뿐이죠. 뱀섬에만 선의를 베풀 게 아니라 우크라이나 전역에 선의를 베푸세요.
우크라이나 아이들의 고통스러운 울음소리를 들어보세요.
무력한 상황에서 남편을 잃은 여인과 돌봐줄 이도 하나 없이 부상당한 노부인의 고통스러운 울음소리를 들어보세요. 이 모든 것에 귀 기울이세요. 병사들의 말을 들어보세요. 그들은 아직 어립니다. 아주 어리고 연약합니다.
Media Report from UATV English - July 2, 2022
VO (m)1: 우리는 박격포 공격을 당했고 30명이 죽었습니다. 우리 중 세 명이 살아남았죠. 우리와 함께하던 지휘관들은 다친 이들을 두고 가라면서 그렇지 않으면 빠져나가지 못할 거라고 했습니다.
저는 손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피를 흘리며 누워 있었는데 그들은 그냥 가버렸어요. 피를 흘리고 있는 제게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다가와 응급 처치를 해줬습니다. 우린 지혈대를 대는 방법조차 훈련받지 못했습니다. 전 어떻게 하는지 몰랐어요.
그들은 제게 물을 줬고 우릴 데리고 나가 제 팔에 붕대를 감아줬어요. 부러졌거든요. 여기서 싸울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 러시아 병사들은 집에 있는 게 나아요. 우린 여기서 뭘 해방시키는 게 아니라 점령할 뿐입니다.
아이들이 제게 다가와 음식과 물을 달라고 했죠. 아이들에겐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이들은 가게며 집이며 다 폭격을 맞았죠. 노인들은 자전거와 스쿠터를 빼앗겼고요. 그들은 이동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측 러시아인들이 그들의 것을 빼앗고 약탈하고 있어요. 끔찍한 전쟁입니다. 여기 오지 않는 게 좋습니다.
Media Report from Daily Mail – Mar. 15, 2022
Russian soldier 2 (m): 여기 우크라이나 군대는 조국을 지키려고 애씁니다. 우리는 파시스트처럼 이들의 집에 쳐들어갔어요. 제가 본 우크라이나인들이 기억납니다. 일부는 자녀를 잃었을 겁니다. 그들은 분명 러시아에 분노하고 있을 겁니다.
절대 용서받지 못할 것임을 알지만 여러분의 땅을 침략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사죄드립니다.
Media Report from news.com.au – Mar. 21, 2022
Alexei Zheleznyak VO translation (m): 모든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싶습니다.
Media Report from The Telegraph – Mar. 8, 2022
Russian soldier 4 (m): 우크라이나 국민들께 어떻게 사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 그 기억을 떨쳐낼 수 있다면…그렇지 못해도 우린 이해할 겁니다.
Media Report from news.com.au – Mar. 21, 2022
Alexei Zheleznyak translation VO (m): 우리의 총사령관이 거짓말을 해왔다는 걸 언제쯤에야 러시아인들이 알게 될까요? 그는 우리한테만이 아니라 러시아 전 국민에게 거짓말을 한 겁니다.
Alexander Fomenko translation VO (m): 모든 어머니들은 군대에 있는 자녀들에게 연락해 러시아로 돌아오라고, 무고한 민간인들에게 그 어떤 범죄도 저지르지 말라고 하세요.
Media Report from Daily Mail – Mar. 15, 2022
Russian soldier 2 (m): 조국의 시민들에게 간청합니다 이곳에서는 여러분이 모르는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으니 여러분의 아들을 이곳에 보내지 마세요. 전우이자 여러분의 아들인 우리 병사들이 헛되이 죽어갑니다. 이 전쟁은 전혀 불필요하니 우릴 여기서 데려가세요. 이 전쟁에선 그 어떤 의미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 모든 걸 들어보세요. 마음을 열고 좋은 지도자가 되세요.
러시아에서나 세계에서나 영웅적인 지도자가 되세요. 이 모든 고통을 멈추고 이 모든 잔학 행위를 멈추세요. 여러분은 역사에 영광된 이름으로 새겨질 겁니다. 신이 여러분과 사랑하는 이와 러시아에 미소 지으실 겁니다.
모든 고통을 중단시키세요. 아주 간단한 일입니다.
러시아의 자녀들에게 철수를 명하세요. 군대를 철수시키고 남편들을 아내에게 돌려보내세요. 아들들을 어머니에게 돌려보내세요. 남자들을 러시아로 돌려보내 나라를 재건하고 다시금 위대한 나라가 되게 하세요.
자비와 영웅 정신, 정의와 높은 도덕 정신으로 러시아를 다시 위대하게 만드세요. 전쟁을 벌여서 고통과 상처를 주는 대신에요. 다시금 위대해지세요. 다시 위대한 지도자가 되세요.
군인들을 조국으로 돌려보낸다는 것은 아버지를, 어머니를 그들 자녀에게 돌려보내는 것을 의미하며 가족이 다시 합쳐져 행복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온 세상이 여러분에게 감사할 겁니다. 온 세상이 여러분을 존경할 겁니다.
모든 천국이 여러분에게 엄청난 축복과 공덕을 보내실 겁니다.
이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니까요. 그러나 여러분은 아마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게 하겠다고 결정하세요. 여러분 나라 러시아에 평화를 돌려주세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도 평화를 돌려주세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을 위해 현명한 최선의 결정을 할 것이라 믿으며 미리 감사드립니다. 신의 축복을 빕니다. 위대한 지도자들과 러시아에 신의 축복을 빕니다. 신께서 우크라이나를 지켜주고 영광되게 하시고 우크라이나인들이 사랑과 평화, 행복 속에서 나라를 재건하게 도우소서. 아멘.
HOST: 러시아 지도자들을 위해 감동적인 말씀을 해주신 자애로운 스승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그들이 마음을 열고 자비롭고 고귀한 길을 따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세계 시민들이 평화롭고 자비로운 비건 행성을 위한 기도에 동참하여 인류가 신속히 고양되고 이 세상이 더 존엄하고 번영된 세상으로 도약하길 바랍니다.
소중한 스승님께서 늘 최상의 건강과 평온을 누리시며 모든 우주 존재의 보호를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차후에 방영될 이번 컨퍼런스 방송도 꼭 시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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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인 뉴스:
-평화를 통해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하자
-평화를 이루는 자만이 천국에 갈 수 있다
-용서는 복수심을 녹여 없애고 세계 평화를 가져온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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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여, 우크라이나와 조국이 평화를 되찾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