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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를 위한 희생, 6부 중 5부

2022-01-30
Lecture Language: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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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슬프고도 슬퍼요. 이 행성은 아주 아름답고‍ 풍요로우니까요. (네, 그렇습니다)‍ 각자 충분할 정도만 취하고‍ 다른 이들을 생각하며‍ 친절과 사랑을 베풀고 (네)‍ 서로 도우면‍ 지상낙원에서 살 수 있죠. 지금 이 순간도, 미래에도요. (네, 맞습니다)‍

현실 생활로‍ 돌아갑시다. 케이크와‍ 파이는 맛있게 먹었나요? (네,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스승님‍. 모든 게 다 굉장하고‍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근사했어요!) 이번에도 엄청 맛있었죠? (네, 엄청 맛있었어요!)‍

네. 그 모든 게 그리스도를‍ 기억하고 (네)‍ 그의 희생에 감사하며‍ 우리가 소중한 탄신일과‍ 위대함을 경축할‍ 기회조차 갖지 못한‍ 다른 많은 스승들께‍ 감사하기 위한 거예요. 첫째, 우린 그럴‍ 시간이 없어요. (네)‍ 둘째, 스승 모두를 우린 다 알지 못해요. 그들의 탄신일과 생애, 희생은 대개‍ 알려져 있지 않아요. 스승들은 그런 식이니까요. 스승들은 대개 말하지 않죠. (네) 대부분, 옛날부터 지금까지‍ 스승 대다수는 이 세상에‍ 조용히 왔다가‍ 조용히 갔어요. (그렇군요. 네)‍ 다만 다른 경우가 있죠. 부처와 예수, 구루 나낙과 주 마하비라, 주 바하올라, 선지자 무함마드,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등등, 그분들은 어찌해서‍ 우리가 알게 된 거죠. (네, 맞습니다)‍

하지만 다른 수많은‍ 스승들, 제자 수가 아주 많거나‍ 보통이거나, 아주 적거나‍ 심지어 아무도 없다 해도‍ 그들은 모두‍ 인류 진화에 기여했어요. (네, 스승님. 네)‍ 인류의 정신을 고양했죠. 그래서 지금 우리가‍ 예전보다 더 편안한 삶을‍ 누리는 겁니다. (네)‍ 그런데도 인류는 그것에 감사하지 않고‍ 그들의 가르침에 따라‍ 살지도 않았죠. 그리하여 스스로‍ 그토록 많은 재난과‍ 불행과 고통과‍ 아픔과 슬픔을‍ 자초했어요. (맞습니다)‍ 이번 유행병만이 아니고‍ 기억할 수도 없는‍ 그 옛날부터 그랬어요. 늘 전쟁과 전염병으로‍ 죽고 고통받았죠. 세계적인 유행병이 아니라도‍ 매년 모기로 인해‍ 수백만이 죽고 흡연으로‍ 수백만이 죽고 (네)‍ 음주로 수백만이 죽어요. (네, 스승님)‍ 음주 운전만이 아니고‍ 술에 취해 쓰러져서 죽거나‍ 싸우다가 죽기도 하고‍ 관련 질병으로 죽기도 하죠. (네, 맞습니다)‍ 워낙 많아서 제대로‍ 추산할 수도 없죠. (네)‍ 또 마약에… 맙소사.‍ 온갖 게 있어요. (맞습니다)‍

하여튼 인간의 슬픔은‍ 헤아릴 수조차 없어요. 부처가 말하길, 인간의 눈물을 측량할 수‍ 있다면 이 세상 모든‍ 바다를 채울 거라고 했죠. 그래서 바다가 생겼나 봐요. 그래서 바닷물이 짠‍ 것이겠죠. 아마도요. (네)‍ 누가 알겠어요? 바다는 인간의 눈물이‍ 모인 것일지도요.

정말 슬프고도 슬퍼요. 이 행성은 아주 아름답고‍ 풍요로우니까요. (네, 그렇습니다)‍ 각자 충분할 정도만 취하고‍ 다른 이들을 생각하며‍ 친절과 사랑을 베풀고 (네)‍ 서로 도우면‍ 지상낙원에서 살 수 있죠. 지금 이 순간도, 미래에도요. (네, 맞습니다)‍ 좋은 것들이 아주 많이‍ 있으니까요. (네)‍ 아주 다양한 과실과‍ 채소, 곡물이 있는데‍ 모두 영양이 많고 (네)‍ 모두 근사하고 맛있고‍ 훌륭해요. 땅도 넉넉하고‍ 햇빛과 비도 충분하고‍ 인력도 충분하고‍ 모든 게 충분해서 이곳을‍ 낙원으로 만들 수 있어요. (네, 맞습니다)‍ 모두가 쓰기에 충분하고‍ 풍족할 거예요. 동물 주민들은 고통받지‍ 않아도 되죠. (네) 전혀요. 인간과 동물 주민이‍ 완벽한 조화 속에서‍ 함께 살 수 있어요. 모든 인간과‍ 동물 주민이 풍요와‍ 축복과 행복을‍ 누리게 될 겁니다. (네, 스승님. 맞습니다)‍ 그 어떤 스승도 다시는‍ 희생을 안 해도 되고요. 그들이 내려와서‍ 인간을 일깨워주고‍ 다시 천국과 연결되도록‍ 도와줘야 한대도요. 그들은 예수처럼 고통받을‍ 필요가 없을 거예요. (네)‍ 혹은 부처나‍ 선지자 무함마드,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다른 수많은 스승들처럼요.

우린 충분히 있으니까요. 이 육신의 생명을‍ 지탱하고‍ 더 오래 건강하게, 풍요롭게 살고도 남을‍ 정도로 충분할 겁니다. (네 스승님)‍ 깨닫지 못하고‍ 계속해서 인간으로‍ 거듭 태어난다 해도‍ 신이 주신 사랑과 축복, 행복, 건강, 번영, 풍요 속에서 삶을 영위할 겁니다. (네 맞습니다)‍ 신은 당신 자녀들이‍ 모든 면에서 행복하고‍ 흡족하게 살길 바라니까요. (네)‍

인류가 바로 이 지구를‍ 파괴하고 행복을 망치는‍ 장본인입니다. (네)‍ 깨닫는 길이‍ 아주 멀어지게 만들죠. 모든 스승이 이렇게 말해도‍ 이해를 못 하기 때문이에요. 『지금 깨달을 수 있다. 그러면 삶이 더 좋아질‍ 것이다』 (네, 맞습니다)‍ 사람들은 이해하려고도, 들으려고도 하지 않아요. 미친 듯이 그냥 살아요. 아무거나 입에 집어넣고‍, 재난이 닥쳐오고‍ 유행병이 자신들을‍ 죽이는 것조차‍ 알지 못해요. (오)‍

『Media Report from Good Morning America Dec. 15, 2021 Reporter (m): 전 세계의 보건 전문가들이‍ 이 상황에 대해 정말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이런 상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죠. 오미크론 변이가‍ 이미 미국과 전 세계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다음과 같이‍ 엄중한 경고를 했습니다:

Dr. Tedros: 오미크론은 이전의 그 어떤‍ 변이에서도 볼 수 없었던‍ 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Reporter (m): 세계보건기구는‍ 이 변이가 델타나‍ 다른 변이보다 증상이‍ 더 경미하다 해도 엄청난 확진자 수만으로도‍ 보건체계를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이 오미크론은 보이는‍ 그대로가 아니에요. (와)‍ 보이는 게 다가 아니에요. 오, 정말로 오미크론이‍ 보이는 대로라면 좋겠어요.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아)‍ 더는 말할 수 없어요. 상세한 것은 말 못해요. 하지만 그런 게 아닙니다. (알겠습니다, 스승님)‍ 그것이 인류를 파멸시킬‍ 겁니다. (오, 저런. 맙소사)‍

오, 하느님. 맙소사‍. 난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데‍ 따라잡을 수가 없네요. 무슨 성탄절 인사가‍ 이렇죠. 미안해요. 허나 내 마음은 이 모든‍ 슬픔과 아픔으로 가득해요.

참, 원래는‍ 이런 말을 하려 했어요. 여러분에게 시간을‍ 몇 분 더 줄 테니‍ 멋지게 차려입으라고요. 성탄절이니까 좋은 옷으로‍ 갈아입거나 하라고요. 하지만 그 말을 못 했어요.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았죠. 다시 걸어 봤지만요. 얼마 뒤에 연결이 됐죠. 계속해보니 결국‍ 연결이 됐어요. (그랬군요, 스승님)‍

내가 있는 곳은‍ 때로 인터넷도 안 되고‍ 전화도 안 돼요. (아)‍ 그러니 내가 누구에게라도‍ 전화할 수 있다면 운이 좋은 거죠. (이해합니다, 스승님) 그리고 여러분과 계속 일을 할 수 있다면요. 내가 제때에, 아니‍ 일찍 못 끝낸다면 밤새‍ 일해야 하는 것뿐이죠. 그것도 그리 나쁘진 않아요. (네 스승님)‍ 연결이 되면 되는 거죠. 늘 사람들한테 와서‍ 고치라고 할 순 없어요. 안거 중이라 누가‍ 들락거리는 걸 원치 않아요. (네) 특히 남자들이요. 그런 건 남자들이 잘 하죠. 여자들이 아니고요. (네) 기술자, 전기 기사는‍ 대부분 남자예요. (네)‍

전에는 여자들한테도‍ 훈련을 시켰어요. 여자 출가자들에게 전기나‍ 기계 같은 걸 다루도록‍ 가르쳤지만 그래도 서툴죠. 잘하지는 못해요. 또 그들은 지금 나와‍ 함께 있지도 않고요. 그러니 됐어요. 때론 서툴러도 내가 해요. 전화 같은 걸 손보고‍ 케이블 선을 확인해서‍ 작동이 되면 된 거죠. 그러니 시간이 있을 때‍ 바로 진행해야지‍, 안 그러면 알 수 없어요. (알겠습니다, 스승님)‍ 그래서 내가 촬영을 위한‍ 분 같은 걸 더는‍ 바르지 않는 거예요. (스승님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 좋습니다. 그걸로‍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친절하군요. 다행이에요. 그렇게 생각하고 행복해한다면 다행이에요. (네, 저흰 무척 행복합니다) 늘 모든 걸 가질 수는‍ 없으니까요. (네, 스승님)‍ 내 일에는 이 세상 업이‍ 크게 작용해요. (이해합니다)‍ 그러니 무엇이 주어지든, 무엇이 허용되든‍, 무슨 일이 생기든‍ 난 그저 다 받아들이죠. (네, 스승님)‍ 지금은 그런 식이에요. 요즘에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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