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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이 상실된 시대: 하디스에서 말하는 종말의 징조, 16부 중 11부

2021-12-14
Lecture Language: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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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모두 빈손으로 태어났으니‍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나눠야 합니다. (네, 스승님)‍ 그래서 좋은 일을‍ 할 때마다 나는 늘‍ 신께 그 공을 돌립니다.

그 아이들은 작고, 어리고,‍ 연약하고, 무력한데도‍ 아무도 그들을 보호하지‍ 않았죠. 그런 범죄 행위가‍ 장차 재발되지 않도록‍ 방지할 수 있었는데요. 아무것도 안 했어요! 증거가 사방에 있어도‍ 인정조차 하지 않았죠. 여러분은 봉급을 받을‍ 자격도 없어요, 알아요? 여러분이 지켜줘야 할‍ 아이들이 성추행당하고, 살해당하고, 강간을 당하고 있는데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세상 지도자 여러분은 모두‍ 지옥에 떨어질 것이며‍ 거기 영원히 있게 될지‍ 몰라요. 자신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으니까요. 자기 의무를 다하지‍ 못한 이들은 대부분‍ 지옥에 가거나, 환생해서‍ 자신이 못 본 척하고‍ 돕지 않아서 그들이‍ 겪어야 했던 고통을‍ 똑같이 겪을 겁니다.

“Media Report from BBC – Oct. 6, 2021‍ Reporter (f):‍ 프랑스 가톨릭교회의 성적‍ 학대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0년간‍ 20만여 명의 어린이가‍ 성직자에게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독립위원회는 교회가‍ 태만, 과실, 침묵이라는‍ 죄목에서 유죄라고‍ 말했습니다.

Reporter (f):‍ 70년간의 공포입니다. 한 충격적인 보고서에서‍ 수십 만의 희생자들이‍ 드러났습니다. 이 보고서는 아주 오랫동안‍ 프랑스 가톨릭교회가‍ 학대받은 이들에게‍ 잔인할 정도로 완전히‍ 무관심했다고 말합니다. 보고서의 추산에 따르면‍ 사제, 부제, 수도사, 수녀에게 성폭행을 당한‍ 아동 피해자는‍ 21만 6천 명에 달합니다. 비성직자까지 포함시키면‍ 수는 더 늘어서 33만 명, 백만의 3분의 1이 됩니다.

Original French – Jean-Marc Sauve (m):‍ 무엇보다 태만, 과실, 침묵, 제도적 은폐가 있었는데‍ 그것은 체계적인 것으로‍ 보였습니다.”

“Media Report from DW News – July. 3, 2019‍:‍ 수십 년에 걸쳐‍ 사제 두 명이 많은‍ 아이들을 학대했습니다. 그들의 상급자는 모든 걸‍ 쉬쉬하며 덮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그 사제는‍ 최근 몇 년간 힐데스하임‍ 교구에서 한 여학생을‍ 성폭행한 걸로 밝혀졌죠. 2010년,‍ 그녀는 직접 그 범행을‍ 교구에 보고했지만‍, 해당 주교는 단순히‍ 그녀를 귀가 조치했습니다. 그 사실을 학생 가족이나‍ 당국에 보고하지 않았죠.”

“Media Report from DW News – July. 3, 2019‍ Johannes-Wilhelm:‍ 저는 그들이 여전히 정보를 숨기고 사실관계를 밝히지‍ 않음으로써 그들 단체를‍ 보호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Media Report from DW News – July. 3, 2019:‍ 조사를 통해 청소년 단체, 유치원 그리고 저 멀리‍ 칠레에서 온 희생자들이‍ 수십 명 더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담당 조사관인‍ 피터 모서 씨는 모든 사건이‍ 공소시효가 만료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보이는 패턴으로‍ 판단해 보건대 이것은‍ 단지 빙산의 일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회는 문제를 다른 식으로‍ 바라보고 전체 규모를‍ 인식하지 않으려는 패턴을‍ 보인다는 걸 알 수 있죠)”

“Media Report from CBC News – 2018:‍ 2년에 걸친 조사는‍ 천 명 이상의 어린이에‍ 대한 3백 명이 넘는‍ 성직자들의 혐의를‍ 상세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법무장관은‍ 지난 70년간의‍ 이 모든 끔찍한 학대‍ 이야기 외에도 아마‍ 드러나지 않은 피해자들이‍ 더 있을 거라고 말합니다. (무엇보다 그들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단체를 보호했죠)”

“Media Report from Real Stories – Nov. 17, 2019:‍ 소아성애로 유죄판결 받은‍ 성직자들이 여전히 활동하며‍ 종종 아이들과 접촉합니다. 교회 지도자들은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제들을‍ 이 나라 저 나라로 보내‍ 보호합니다.

Originally in French - Father Stéphane Joulain (m):‍ 아이들을 성폭행한 자들이‍ 아프리카나 중남미로‍ 가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이런 관념이‍ 존재합니다. 그건 범죄입니다! ‍

Reporter (m):‍ 그리고 피해자는 수만 명에‍ 이르며 그건 그들에게‍ 평생 상처로 남습니다.”

여러분은 대체 뭐죠? 그들 부모들은 돈을 내서‍ 여러분 자리를 지켜주는데‍ 당신들은 아무것도 안 해요!! 아이들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여러분은 잠만 잤죠. 염치라는 게 있으면‍ 그 물음에 답해보세요. 아님 지옥에서‍ 답하게 될 겁니다. 아무도 신경 안 쓰겠죠. 왜냐면 여러분도 남에게‍ 신경 쓰지 않았으니까요. 특히 무력한 아이들에게요.

그 아이들은 가톨릭 체제에‍ 속해 있지 않습니다. 그 아이들은 바티칸이나‍ 교황, 교황인가 뭔가에‍ 속해있지 않아요. 아이들은 여러분 국가에‍ 속해 있어요. 그리고 그들의 지도자인‍ 여러분은 그들을 보호하고,‍ 그들을 방어하고‍, 그들의 현재와 미래의‍ 안전을 보장해야 합니다. 아니면 사퇴해야 해요!!! ‍그들의 부모들은‍ 고충과 고통을‍ 토로할 곳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그들의‍ 고충과 고통을‍ 고개 돌려 외면해버렸기‍ 때문이죠.

“Interview by CBS – Aug. 9, 2018‍ Mother of victim (f):‍ 지옥 같은 일이 시작됐을‍ 때 제 아들은 15세였죠. 예전에 그가 당했던…‍ 전 「학대」라고 하지‍ 않을 겁니다. 아이가 「강간을 당한 방식‍ 때문에」 17세에‍ 아이는 허리를 다쳤습니다. 그 어떤 것도‍ 그를 치료할 수 없었죠. 결국 진통제 때문에‍ 아이는 우발적인‍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했습니다.”

여러분이 그 부모라면, 여러분의 자녀가 이른바‍ 『거룩한 성직자』들에게‍ 추행당하고 강간당했다면, 그래도 가만있을 건가요?? 왜 모두 침묵하는 거죠?? 누굴 보호하려고요? 여러분 자신과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는 건가요? 나라의 가장 윗자리에 앉아‍ 온갖 특권과 권력을 누리며‍ 하는 일이 대체 뭐죠? ‍뭐 때문에 거기 있나요? ‍

아이들은 누구에게도‍ 속해 있지 않아요. 천주교나 기독교나‍ 다른 어느 종교를‍ 선택할 만큼 충분히‍ 성장하지 않았으니까요. 아이들은 그들 부모들이‍ 천주교인이면 그냥 성당에‍ 나가게 되죠. 예를 들면요. (네) 아이들은 이 악한 사제들의‍ 체제에 속해 있지 않아요. 여러분 나라에 속해 있죠. 여러분은‍ 아이들을 보호해야 할‍ 나라의 최고 지도자들이나‍ 사법 체계 소속이죠. 만약 그런 청소년이나‍ 그 나이 또래의 아이들이‍ 잘못을 저질렀다면‍ 여러분은 그들을 법정에 세우고 감옥에 가두겠죠. 한데 만일 누가 아이들에게‍ 나쁜 짓을 한다면, ‍그들이 한 것처럼 강간하고‍ 강요하고 추행하면‍ 여러분은 잠자코 있죠!! ‍나라에 이 법이‍ 있는 이유가 뭡니까? ‍그저 권력자들과 부자들을‍ 보호하려고 있나요? ‍

그들은 성직자도 아녜요. 그저 옷만 걸치고 있을 뿐‍ 성직자다운 품성은‍ 전혀 없습니다. 외적으로도요. (네, 스승님)‍ 누구든 사제복만 걸치면‍ 아무도 건드릴 수 없는‍ 천하무적이 되는‍ 건가요? (아닙니다, 스승님)‍ 아무나 백악관이나‍ 다우닝가 10번지로 가서‍ 대통령 자리에 앉거나‍ 대통령 집무실로‍ 들어가거나‍ 의회 총리 자리에 앉거나‍ 판사 자리에 앉으면‍ 판사가 되고‍ 총리가 되고‍ 대통령이 되는 건가요? (아닙니다) 아니죠. 직무를 행해야 합니다. 참된 대통령, 참된 총리, 혹은‍ 참된 판사가 돼야 합니다. 그냥 옷만 입고 자리에‍ 앉아 있는 게 아니죠. (네, 스승님)‍

마찬가지로‍ 그 성직자들은 사악합니다. 악마들이에요! 성직자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들을 다른‍ 일반 범죄자처럼 다룰‍ 권한이 있습니다. 사실 그들은 다른 평범한‍ 범죄자들보다 더 나쁩니다. 무엇이 옳은지 알면서도‍ 잘못을 저질렀으니까요. 자신의 권력을 남용해‍ 아이들을 추행하고‍ 아이들의 어린 시절과‍ 존엄성과 인생 전체를‍ 빼앗아갔습니다. 그 아이들은 악몽에‍ 시달리고 소위 성직자라는‍ 이들의 잔인하고 사악한‍ 손아귀에서 겪은 일을‍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Interview by AP – Aug. 16, 2018‍ Victim (m2):‍ 난 아버지가 없었기 때문에‍ 그들의 타깃이 됐어요.

Victim (f): 전 기저귀를 찬 채‍ 달려갔죠…‍ 그를 향해서요.

Victim (m): 우리는 신부님들과‍ 수녀님들이‍ 신이라고 배웠어요.

Victim (f): 『신』이라는 단어만‍ 생각해도 그가 떠올랐죠. 그리고…‍

Victim (m):‍ 신부가 당신을 매일‍ 만진다고 하는 것은‍ 정말 힘든 기억입니다. 교회는 이를 은폐했죠.

Victim (m2):‍ 1948, 47년도에‍ 신부가 추행했다고 하면‍ 누가 절 믿어줬겠어요?? 사람들이 믿을까요?? 들어본 적 없는 일이죠. 그들이 은폐했으니까요.

Victim (m):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남은 평생 영향을 줍니다.

Victim (m2):‍ 그리고 저는 생존자예요.

Victim (m): 이건 교회에 대한‍ 복수가 아니에요. 우리가 생존자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Victim (m2): 이들은 신부들이 삶을 망친‍ 사람들이고 이들은 이제‍ 83세가 되었지만‍, 여전히 영향을 받습니다.

Victim (f): 마치 제 인생이 모두…‍ 거짓인 것처럼 느껴져요.

Victim (m): 완전히 절 망쳐 놓았죠.

Victim (m2): 아내에게 어떤 애정표현도‍ 할 수 없었죠.

Victim (m):‍ 아이를 갖고 싶지 않았어요. 이것 때문에요.

Victim (m2): 전 제 아이들에게‍ 포옹도 해줄 수 없었죠.

Victim (f):‍ 전 편안한 적이 없었어요. 아직도 대인 관계에 불편함을 느낍니다.

Victim (m2): 그들은, 교회는 그들이‍ 한 일에 대해 책임져야 해요.”

이 모든 가짜 성직자들에게‍ 교훈을 줘야 해요. 적어도 다시는 아이들을‍ 해치지 못하도록요!! ‍여러분은 그걸 무시하고‍ 수용하지 않고 아무것도‍ 행하지 않죠. 책임을‍ 회피하고 겁쟁이가 되는‍ 편이 쉬우니까요.

“Media Report from Real Stories – Nov. 17, 2019:‍ 바티칸 정부 내부에서도‍ 고위 성직자들이‍ 소아성애 혐의를 받는‍ 신부들을 은폐했다는‍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Media Report from CBC News – Aug. 15, 2018: 프란치스코 교황은 올해 초‍ 칠레에서 가장 악명 높은‍ 성추행 사제를 은폐한‍ 혐의로 기소된 한 주교를‍ 옹호하는 발언을 해‍ 큰 비난을 샀습니다.”

“Media Report from Real Stories – Nov. 17, 2019:‍ 교황만이 자기 추기경들을‍ 처벌할 권한을 가집니다. 그럼 왜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걸까요? 아마도 교황으로 임명되기‍ 훨씬 전에 그도 고국인‍ 아르헨티나에서 비난을‍ 받았었기 때문일 겁니다. 교황은 소아성애로‍ 형을 선고받은 신부를‍ 무죄로 석방시키기 위해‍ 위원단에 반대심문을‍ 의뢰했습니다.”

“Interview by Real Stories – Nov. 17, 2019‍ Originally in Spanish - Reporter (m):‍ 소아성애 사제의 경우‍ 『우리 교구에선 이런 일이‍ 절대 없다』고 말합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거죠) (거짓말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연락‍ 시도하신 분 있나요? (시도한 사람요?) (모두요)‍ (저도요. 모두 다요) (네) 여러분 전부요? (네) 답신을 받으신 분은요? (없습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없군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같은 세계 유명인사들에게‍ 그는 그 장소를 보여주러‍ 갔고, 문을 열어 줬죠. 우리에겐 미안하다는‍ 작은 카드조차도 보내지 않아요) (난 아무것도 기대 안 해요. 그를 믿지 않아요)”

여러분은 겁쟁이입니다. 그들을 심판하지 않으면‍ 여러분이 심판받을 겁니다. 신께서 여러분을 심판하여‍ 지옥에 보내실 겁니다. 그럼 여러분은 참회하겠죠. 그땐 너무 늦습니다. 지옥불에서 불태워지면‍ 참회할 시간이나 기운도‍ 없을 거예요. 농담이 아닙니다. 겁주려는 게 아니에요. 이건 정말 사실이에요. 그러니 깨어나세요!!! 여러분의 의무와 책임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세요.

그것에 대해선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아요. 다음 내용을 읽어줄게요. 1권의 3-73입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선지자에겐, 그분께‍ 평화가 깃들기를, 또 다른 제자가 있었는데‍ 이 제자의 이름은‍ 압둘라 빈 마수드였죠. 그는 선지자의, 그분께‍ 평화가 깃들기를, 말씀을‍ 기록했어요. 『선지자께서‍ 말씀하시길 「이 두 경우의‍ 사람이 되기를 바라거라.‍ 첫 번째는‍ 알라께서 주신 재물을‍ 의롭게 사용하는 자이다. 두 번째는‍ 알라께서 주신 지혜를」』‍ 신성한 코란의 내용과 같죠. 『「실천하며 남들에게‍ 그걸 가르치는 자이다」』‍ 항상 비슷합니다. (예, 스승님)‍

여러분은 의로워야 해요. (네)‍ 알라와 신을 존경하고‍ 진실로 신을 믿는다면‍ 코란에 쓰여진 대로‍ 행해야 합니다. 선인이 돼야 해요. (네, 스승님)‍ 성직자 같은 이는 더‍ 말할 것도 없고요.

첫 번째 사람은‍ 부유하지만, 자기 돈을‍ 나눕니다. 어쨌든 그 돈은‍ 신에게서 온 것이죠. 그래서 난 늘 이렇게‍ 말해요. 『모든 안락함과‍ 재정적인 도움을 주신‍ 신께 겸허히 감사합니다』‍ 이 모든 부나 돈은 내게서‍ 온 거라 여기지 않으니까요. (네, 스승님) 우린‍ 모두 빈손으로 태어났으니‍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나눠야 합니다. (네, 스승님)‍ 그래서 좋은 일을‍ 할 때마다 나는 늘‍ 신께 그 공을 돌립니다. (네, 스승님) 원래 그런 거니까요, 나는 모든 것이 신에게서‍ 오는 것임을 압니다.

보다시피 선지자는, 그분께 평화가 깃들기를, 당시 무슬림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무슬림들과 우리에게 하신‍ 이 말씀을 통해 우리도‍ 이 두 본보기처럼 되기를‍ 바라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네, 스승님)‍

첫 번째 본보기는 이거죠. 첫 번째 사람은 알라, 즉 신께서‍ 그에게 주신 재산을‍ 의롭게 사용합니다. 즉 높은 영적 수행자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공양을 하거나‍ 사원과 교회에서 자선을‍ 베풀 때나 사원을 지을 때‍ 사람들을 위한 명상홀을‍ 지을 때요, 보시를 할 수‍ 있습니다. (네, 스승님)‍ 마치 부처님이 살아‍ 계셨을 때 그를 위해‍ 정원을 지었던 것처럼요. (네, 스승님)‍ 부처님을 위한 거처와‍ 승려들을 위한 거처를‍ 지었죠. 출가자들, 비구를‍ 위해서요. 후에는 다른 곳에‍ 비구니를 위한 것도 지었죠.

그러나 성심으로 해야 하고‍ 진정한 존경심, 진정한 자비심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과시하려고 하면 안 돼요. (네, 네, 스승님)‍ 사람들이 칭송할 것을‍ 알고 연기를 하듯이‍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럼 아무것도 얻지 못해요. 업만 더 짓게 되죠. (네)‍ 여러분은 자신이 돈을‍ 준 거라고 주장하니까요. 실은 신이 주신 거죠. (네, 스승님. 맞습니다)‍ 그래서예요. (알겠습니다)‍ 그건 훔치는 셈이죠. 자신의 것이 아닌 걸‍ 훔치고 자기 것이라‍ 주장하는 거죠. 모든 걸 주시는 건‍ 신이니까요. (네)‍

사업이 잘돼서‍ 돈을 많이 벌어도‍ 그것 역시 신의 축복‍ 덕분이지 자신이‍ 똑똑하거나 그래서가‍ 아닙니다. (네, 스승님)‍ 여러분은 도구일 뿐이에요. 훌륭한 운전사가‍ 차를 모는 것과 같죠. 차가 좋든 나쁘든‍ 차가 운전했다고는 못하죠. (맞습니다) (맞아요. 네)‍ 운전사가 모는 거죠. 자율주행이라고 해도‍ 운전사가 있어요. (네, 스승님)‍ 아니면 드론도 그렇죠. 그 안에 조종사는 없지만‍, 드론의 움직임을‍ 뒤에서 제어하는 사람이‍ 있어서 (맞습니다, 스승님) (네)‍ 착륙해야 할 곳에‍ 정확히 착륙시킵니다.

마찬가지예요. 신도 우리 삶을‍ 조종해요. (네, 스승님)‍ 신은 자유의지도 주시지만,‍ 그건 우주 법칙의 틀‍ 내에서입니다. 다른‍ 존재를 해치면 안 돼요. (네, 스승님)‍ 그건 아주 자명해요. 아무리 여러 번,‍ 아무리 많은 사제에게‍ 고해성사를 해도‍ 죄를 씻을 수 없습니다. 신의 계명에 반한‍ 행동을 하는 거니까요. 성경에 반하고‍ 코란에 반하는 겁니다. (네, 스승님) (맞습니다)‍

이건 선지자의,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말을‍ 직접 옮긴 거죠. (네, 스승님)‍ 직접 말씀하신 거예요. 가령 아난도 부처의‍ 가르침을 기록했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아난이 옆에서 지켜본‍ 부처 생전의 일들을요. 아니면 다른 출가자한테‍ 들었을 수도 있고요. (네)‍ 선지자는,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무슬림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해 기준을 세운‍ 거예요. 좋은 귀감을‍ 따라야 한다고요. (네,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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