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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이 되면 사랑과 자비가 깨어난다, 13부 중 2부

2022-01-14
Lecture Language: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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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는 건 자신에게‍ 정말 좋지 않은 일인데‍ 그들은 얼마든지 마셔도‍ 허용해요. 언제든지요. (네)‍ 허나 예수는 마시지 않았죠. 취하게 만드는 물질을‍ (네, 스승님) 금했어요. 불교도 어떤 경우든 금했고‍ 가톨릭도 마찬가지죠. (네, 스승님)‍ 그들은 그걸 알아요. 술을 마시면 다른 많은‍ 죄들을 짓게 됩니다.

더 있나요? ‍(네, 스승님)‍

(“1996년 최근까지도‍ 캐나다 기숙학교 제도하에서 토착 원주민‍ 아이들이 가족과‍ 분리되어 이들‍ 기숙학교에 보내졌는데‍ 영양실조에 걸리고‍ 구타와 성폭행을‍ 당했으며” 심지어‍ 살해되기도 했습니다) 네.‍ (그래서 현재 캐나다는‍ 400억 캐나다 달러 혹은‍ 310억 미국 달러를‍ 책정하고 있습니다. 보상금으로요)‍ 꽤 큰 돈이군요.‍ (그들 원주민 아동들과‍ 가족들을 위해서요. 이런 보상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세요, 스승님?)‍

아니, 결코 충분치 않아요. 하지만 뭐라도 해야 할‍ 때가 된 거죠. 법원이나 사법제도에서‍ 오래전, 2016년에‍ 보상해줄 것을‍ 요구했었어요. 지금은 2021년이죠. 이미 5년이 지났어요. 그렇게 방치하다가 (네)‍ 최근에서야‍ 이 모든 무덤들, 이름도 없는 아이들의‍ 무덤을 발견했어요. (네)‍ 아무도 모르게, 가족들조차 알지 못하고‍ 아무도 모르는 채로‍ 그렇게 죽어간 거죠. 그처럼 어둠 속에서‍ 고통과 아픔을 겪으면서요. 그들은 이제서야 약간‍ 움직이고 있어요.”

“Media Report from WION News – July 2, 2021, Reporter (m): 19세기 말에서 90년대‍ 말까지 15만 명 이상의‍ 원주민 아동들이 기숙학교‍ 입학을 강요받았습니다. 당시 연방정부가 주도하고‍ 가톨릭교회가 맡아‍ 운영해왔던‍ 이 학교들은 강제적인‍ 동화교육의 장이었습니다. 아이들은 고유의 언어를‍ 말하는 것이 금지되었고‍ 교직원들은 아이들에게‍ 온갖 성적 학대와 물리적‍ 학대를 가했습니다.”

“Media Report from CBS This Morning –June 4, 2021, Dr. Chrystal Gail Fraser, PHD, Reporter (f): 앨버타 대학의 크리스탈‍ 프레이저 교수는 학대가‍ 만연했다고 말합니다.”

“Media Report from BBC – July 16, 2021, Isadore Poorman, School survivor (m): 저는 맞았습니다. 그곳에서는 원주민 언어를‍ 쓰면 누구든 맞아야 했어요. 우리는 구타를 당했어요. 아이 하나가 울면 우리 모두가 울었죠. 외로운 울음이었죠. 그리고 그 아이는 전체를‍ 울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또 맞아야 했고요.”

“Media Report from CBS This Morning – June 4, 2021, Garry Gottfriedson: 우리가 못생겼다고 하면서‍ 우리 스스로 추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자신을 먼지보다 못한‍ 존재라고 느끼게 했죠. 그 영향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제게 남아 있어요. 제가 어떤 걸 잘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거든요.

Reporter (m):‍ 한 생존자가 증언하길, 가톨릭교회는 원주민을‍ 이교도로 낙인찍었으며‍ 수녀들은 아이들에게‍ 영혼이 없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합니다.

Garry Gottfriedson:‍ 가끔 아이들이 교실에‍ 나타나지 않을 때가 있었죠. 다음 날에도 보이지 않았고‍ 그럼 우린 그들이 갔다는‍ 걸 알았어요. 하지만 어디로 갔는지는‍ 알지 못했어요.”

“Media Report from WION News – July 2, 2021, Reporter (m): 많은 학생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이제야 이름 없는‍ 무덤들로 나타났습니다. 원주민 지도자들은‍ 사망자 수가 축소 보도‍되었다며 캐나다 전역에서‍ 실제로 사망한 아이들의‍ 수는 수십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말합니다.”

“Media Report from BBC – July 16, 2021, Leonard Ermine, School survivor (m):‍ 그것에 대해 말한 적이‍ 없었어요. 침묵했죠. 두려웠으니까요. (대량 학살이죠)”

그들이 실제로 보상금을‍ 지급하기를 바랍니다. 너무 늦긴 했지만, 그거라도‍ 하는 게 낫겠죠. (네, 스승님)‍ 많은 아이가 이미 죽었어요. 어떻게 죽은 목숨을‍ 보상할 수 있겠어요. (맞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현재와 미래의 아이들을‍ 돌볼 수는 있습니다. 적어도 그건 할 수 있죠. (네, 스승님)‍ 그것이라도 해야 합니다. 잃은 목숨은 절대‍ 돈으로 보상할 수 없어요. 단 한 명도 할 수 없죠. (네, 스승님) 그런 식으로‍ 죽임을 당했으니 더 그래요.

가톨릭 체계와‍ 그들 모두가 정말 세상을 지옥으로 만듭니다. (네, 스승님) 그들은 지옥에 가야 해요. 그들이 뿌린 것이니‍ 그들이 그걸 거둬야 합니다. 아직 과보가 없었다면‍ 분명 있을 겁니다. 정말입니다. (네, 스승님)‍ 이건 우주의 법입니다. 아무도 피해갈 수 없어요. 아무도요.

여러분이 교회의 거물이란‍ 이유로 이 세상이‍ 여러분을 눈감아 주고‍ 벌주지 않는다 해도‍ 지옥은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겁니다. (네)‍ 하느님은 간과하지‍ 않으실 겁니다. 세계 전역에서‍ 그것도 백주대낮에‍ 이런 죄들을 짓고 있는데‍ 어떻게 신과 천국이 보지‍ 못하겠어요? (네)‍ 그러니 시간문제이죠. 이 악의 무리는 비싼 대가를 치를거예요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후회하게 되겠죠. 그들은 어떤 걸 생각할‍ 겨를도 없을 겁니다. 모든 신의 천사들, 성인의‍ 이름들을 잊게 될 것이고‍ 더 이상 기억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을 겁니다. 도움을 청할 수 없어요. 사람들이 그를 위해 기도를‍ 하고 그들이 회개한다 해도‍ 이 죄들은 지워지지 않아요. 영원히 지옥에 있게 됩니다.

그 이야기를 하자니‍ 또 통증이 오네요. 물을 한 모금‍ 마셔야겠어요. (네, 스승님)‍

알다시피 이 사제들 모두가‍ 일반인보다도 더 많은‍ 호사를 (네, 스승님)‍ 지나치게 누리기‍ 때문입니다. (네)‍ 술을 마시는 건 자신에게‍ 정말 좋지 않은 일인데‍ 그들은 얼마든지 마셔도‍ 허용해요. 언제든지요. (네)‍ 허나 예수는 마시지 않았죠. 취하게 만드는 물질을‍ (네, 스승님) 금했어요. 불교도 어떤 경우든 금했고‍ 가톨릭도 마찬가지죠. (네, 스승님)‍ 그들은 그걸 알아요. 술을 마시면 다른 많은‍ 죄들을 짓게 됩니다. 해로워 보이지 않아도…‍ 아무에게도 해를 주는 것‍ 같지 않아도 해치게 됩니다.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하면‍ 타인을 죽일 수 있어요. (맞습니다, 스승님)‍ 교통사고를 내면 동시에‍ 많은 이가 죽습니다. 혹은 술을 마시고 서로 싸우다가‍ 서로 죽이거나 다치게 하죠. (네) 집에 가서 아내와‍ 아이들을 때리기도 하고요. 그런 일들이 늘 있습니다. 모두가 그런 연구 결과를‍ 알고 있죠. (네, 스승님)‍ 술에 취하면‍ 폭력적으로 됩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집에 가면‍ 분별력을 잃게 되죠. 그래서 강간을 비롯해‍ 나쁜 짓을 많이 합니다.

그러니 이 가톨릭 사제들은‍ 계율, 계명, 도덕적인 삶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 아이들을 학대하고‍ 강간하거나 살해하는‍ 이 사람들 모두와‍ 그들을 위해 일하는 이들은‍ 다 똑같아요. 같은 체계이죠. (네, 스승님)‍ 그들은 지위와 특권을‍ 남용합니다.

불교 승려라면 이 모든 걸‍ 알고 술은 절대‍ 손대지 않습니다. (네, 스승님)‍ 그들은 고기도 손대지 않죠. 오직 『하나야나』, 즉‍ 『소승불교』라 불리는‍ 소수만이 육식을 해요. 그러나 대부분은 나가서‍ 탁발을 합니다. 그래서 주는 것을 그냥‍ 먹습니다. (네, 스승님)‍ 그들은 가톨릭교회처럼‍ 부유하지 않아요.

사제들은 다 매일 고기를‍ 먹고 술을 마실 수 있죠. 신도들의 집을 방문해도‍ 똑같은 것을 대접받고요. 그게 보통이 됐죠. 이 모든 금지된 것들이‍ 가톨릭 사제들에겐‍ 일상적인 관례가 됐어요. 알겠어요? (네, 스승님)‍ 고기, 술은 모두 금기사항입니다. 그러고선‍ 여자나 남자에게 가죠. 이런 건 사제들에게‍ 금기예요. (네)‍

보통 사제들은‍ 결혼도 하지 않아요. 그렇지 않으면‍ 평범한 택시기사와‍ 뭐가 다른가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심지어 택시 기사들은‍ 더 정직합니다. 더 도덕적이고요. 그들은 가족을‍ 책임집니다. 내 말 알겠어요? ‍(네, 스승님)‍ 음주 운전을 하지 않아요. 예를 들면 그래요. 가족을 돌보면서‍ 열심히 일을 합니다. 이 사제들처럼‍ 하는 일 없이 그저 성경‍ 말씀이나 반복해서 읽고‍ 신도들의 땀과 눈물에 기대‍ 호사를 누리며 사는 것과는‍ 달라요. 신도들이 선하고‍ 예수님과 하느님을‍ 믿기 때문이죠. 하느님과 예수님을 더는‍ 볼 수 없으니 사제들을‍ 붙들고 있는 거예요. (네, 스승님)‍ 그렇게 해서 그들이‍ 신도들을 학대하고‍ 이용하고 아이들까지‍ 폭행할 수 있게 된 거죠. 신도들의 돈을 갈취해‍ 잘 먹고 잘살 뿐 아니라‍ 그들 아이들까지 학대해요.

수백 년 동안 그 누구도‍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않았죠. 얼마나 많은 이가 죽었죠? 얼마나 많은 이가 피 흘리고‍ 얼마나 많은 이가 이들‍ 소아성애사제들의 손에‍ 목숨을 잃고 다쳤나요? (네, 스승님) 맙소사! 평범한 도둑과 강도도‍ 감옥에 갇히고‍ 어떤 경우에는‍ 손이 잘리기도 합니다. 손이 잘못하면 손을‍ 자르는 벌을 받습니다. (맞습니다, 스승님)‍ 그런데 이 사제들은‍ 그런 일을 하고도‍ 계속 행복하게 삽니다. (네)‍

왜 사람들이 그들에게‍ 면죄부를 주나 모르겠어요. 그런 면죄부를 가질 수‍ 있는 이들이 누군가요. 왜냐하면 그게 누구든‍ 범죄자는 범죄자니까요. 한 예로 미합중국‍ 대통령이라 해도‍ 그런 일을 하면‍ 감옥에 가는데 말이죠. (네, 스승님) 그렇죠? (맞습니다) (네)‍ 아니면 죽이기도 해요. 사형시킬 수도 있어요. (네, 스승님)‍

왜 이런 소아성애사제들이‍ 면책특권을‍ 누리는지 이해가 안 가요. 특히 아이들을 살해하고‍ 강간, 추행한 이들은‍ 절대 면책특권을 누려선‍ 안 됩니다. (네, 스승님)‍ 신에게도 그런 권한은 없죠. 신이라도 그렇게 할‍ 권한은 없어요. (네, 스승님)‍ 감히 신께 말합니다. 그리고 신께서는 내가‍ 진실을 말함을 아시죠. 범죄자는 범죄자예요. (네, 스승님)‍

옛날에는‍ 왕과 왕비일지라도‍ 잘못을 하면‍ 조만간 백성들이‍ 반란을 일으켜‍ 그들을 죽이곤 했습니다. 그들의 재산과 왕좌와‍ 지위를 빼앗았죠. (네, 스승님)‍ 그런데 면책특권을 누리는‍ 이 소아성애사제들은‍ 누구인가요, 왜죠? 어떤 근거로? 뭣 때문에요? 누가 대답해줄래요? 소위 교황이나 사제들이‍ 답해 줄까요?

범죄자는 범죄자인거죠. 더군다나 그나 그녀가‍ 사제라면 더 죄가 큽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옳은‍ 것을 알면서도‍ 정반대로 했으니까요. 남들을 해치고 아이들을‍ 해치는 잘못을 저질렀어요. 내 말 알겠어요? (네, 스승님)‍ 적합한 상대를‍ 고른 것도 아녜요. (네, 스승님)‍ 작고 여리고 무방비 상태의‍ 취약한 아이들을 골랐어요. 그 부모들은 그들에게‍ 아낌없이 베풀며 그들이‍ 호사를 누리게 해줬는데요. (네, 스승님)‍ 사제로서 그들은 좀 더‍ 검소하게 살아야 합니다. (네, 맞습니다, 스승님)‍

예수 시대 사제들은‍ 이렇게 살지 않았어요. 예수 시대 이후에도‍ 많은 사제들이‍ 사막으로 가서 빵과‍ 올리브만 먹고 살았어요. 우리에게 전해진 책들을‍ 보면 그런 기록이 있어요. (네, 스승님)‍ 그 사제들은 그토록‍ 외지고 먼 곳에 가서‍ 매일 속죄를 하고‍ 기도하며 금욕에‍ 가까운 삶을 살았죠. 불교 승려들도‍ 마찬가지예요. 물론 그들 모두가 그런 건‍ 아니겠지만, 참된 승려라면‍ 좀 더 검소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네, 스승님)‍

한데 가톨릭은 그런 걸‍ 못 봤어요. 가톨릭 사제들이 그런 걸‍ 못 봤어요. 그건 사회에 아주‍ 나쁜 본보기예요. 게다가 모든 것이 괜찮다는‍ 역겨운 말까지 하고요. 모든 죄가 괜찮다고 해요. 하지만 우습죠. 동성 결혼은 왜 괜찮지‍ 않을까요. (네, 맞습니다)‍ 그것에 관해선 전에 말했죠. 이상하지 않나요? (네) (이상합니다)‍

프란치스코는 교황으로‍ 선출되기 전, 아직‍ 아르헨티나에 있었을 때‍ 추행당한 아이들 일로‍ 항의하는 사람들을‍ 단 한 번도 만나주지 않았죠. 그들을 만나지 않았어요. 하지만 온갖 유명한‍ 사람들은 다 만났어요. 그렇게 쓰여 있습니다. 뉴스에 보도되었어요. (네, 스승님)‍ 내가 한 말이 아니에요. 그들은 아직 생존해 있고‍ 그들이 말한 건 사실이에요.

“The Church: Code of Silence (2017) Documentary Dreccted by Martin Boudot, Reporter (f): 카라디마 신부는 이후에‍ 바티칸에서 성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여전히 이곳 C9‍ 추기경위원회에 남았습니다.

Priest (m):‍ 교황이 원하는 한‍ 계속 남아있을 겁니다.

Reporter (f):‍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Narrator (m):‍ 교황만이 추기경을‍ 처벌할 권한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왜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걸까요? 그도 역시 임명되기 한참‍ 전에 고국 아르헨티나에서‍ 혐의를 받았었기‍ 때문일 겁니다.

Man:‍ (교황은) 소아성애사제와‍ 관련하여 자기 교구엔‍ 그런 사례가 없다고 했어요. (인정하기 싫은 거죠. 거짓말이에요)

Man:‍ 이 중에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려 했던 분이 있나요? (누가 시도했냐고요?) 네.‍ (접니다! 우리 모두요!)

Man: 답을 받은 사람은요? (없어요. 아무도 없어요.)

Woman3:‍ 그는 유명 인사는 다 만나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요. 그곳을 보여주러 갔었죠. 그들 모두는, 언제든 환영받아요. 우리에겐 유감이라는‍ 짤막한 편지조차 없어요.

Woman:‍ 아무런 기대도 안 합니다. 전 그를 믿지 않아요.

Woman 4:‍ 전 매우 고통스러웠고‍ 교황이 아무런 반응도‍ 없어서 큰 상처를 받았어요. 모두가 『그에게 편지를‍ 쓰면 답을 줄 거다』고 했죠. 저는 심히 고통받았고 이젠 정말 낙담한 상태예요.

Narrator (m):‍ 다른 피해자들 중‍ 일부는 그가 고의적으로‍ 정의를 피해가려고‍ 시도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르헨티나 교회 최대‍ 소아성애자 추문을 일으킨‍ 그라씨 신부의 경우입니다. 그는 2009년에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으나‍ 아르헨티나 교회는‍ 그가 무죄가 되도록‍ 전력을 다했습니다. 2, 800페이지에 달하는‍ 이 조사서는 아르헨티나‍ 교회 내부 기밀문서입니다. 여기에는 아이들이 위조와‍ 거짓말, 속임수와 날조를‍ 했다는 주장이 들어 있는데‍ 결론은 명확합니다. 법원의 결정이 잘못되었으니‍ 그라씨 신부에게 무죄를‍ 선고하라는 거죠. 이 작업은 2010년‍ 아르헨티나 주교 회의에서‍ 당시 의장이었던‍ 베르골리오 추기경, 즉‍ 현재의 프란치스코 교황이‍ 의뢰한 것입니다.

Reporter (f):‍ 그라씨 소송 사건 때‍ 아르헨티나 법원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시도하셨나요?

Francis: 전혀 그런 일 없습니다.‍

Reporter (f): 아니라면 그라씨 사건에‍ 대해 왜 반대 조사를‍ 의뢰하셨나요? ‍

Francis: 그런 적 없습니다.‍

Reporter (f): 전혀요?”

내가 이미 말했었죠. 지금도 똑같아요 그는 거물들은 만나지만, 보통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아요. (네)‍ 짓밟힌 사람들 말이에요. 그는 『불우이웃을‍ 도웁시다』라 말만 하죠. 이 모든 건 위선입니다. (네) 보여주기 위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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