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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마하비라의 삶: 6년째의 고행, 2부 중 2부

2020-04-19
Lecture Language: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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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마침내 마녀는‍ 패배를 인정하고‍ 승려 마하비라의‍ 발밑에 절을 한 뒤 떠났다. 진아와‍ 고도로 순수한 영혼에‍ 완전히 몰입한 결과,‍ 마하비라는‍ 전체 물질계를‍ 인식하는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되었다』

『감옥에서‍ 고행을 한 지‍ 6년째 되는 해에…』‍ 또 다른 일화예요. 『고행을 한 지 6년째‍ 되는 해 어느 날, 마하비라는‍ 바이샬리 동부 비데주의‍ 쿠피야 마을에 갔다. 그를 첩자로 오해한‍ 마을 파수꾼들은 그를‍ 잡아 감옥에 넣었다』‍ 또 그렇네요. 저런!‍ 고행자를 잡아‍ 가두는 일 말고는‍ 할 일이 없나요?‍ 『그 마을에는‍ 두 명의 비구니‍ 탁발승이 있었다. 비제이와 프라갈브는‍ 나체 고행승으로‍ 변장한 첩자를‍ 잡았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보러 갔다. 승려 마하비라는‍ 감옥에서 묶인 채로 서서‍ 명상을 하고 있었다.

그를 알아본‍ 두 비구니 탁발승은‍ 슬퍼하며‍ 파수꾼들에게 가서‍ 말했다. 「당신들은 이곳의‍ 파수꾼이라 자칭하면서‍ 도둑과 정직한 시민을‍ 분간하지 못하시는군요. 승려와 밀수꾼의 차이를‍ 못 알아보시다니요. 당신들이 고문하는 이는‍ 싯다르타 왕의 아들이자‍ 고행자이신 승려‍ 바르다만이십니다.」』 또요. 『「신들의 분노가‍ 두렵지 않으십니까?」‍ 그 말을 듣고‍ 병사들은 떨기 시작했다. 그들은 즉시‍ 마하비라를 풀어주고‍ 용서를 구했다. 승려 마하비라는‍ 손을 들어 용서와‍ 확약의 뜻을 보인 뒤‍ 다른 고적한 장소를‍ 찾아 떠났다』‍

짧은 이야기네요. 둘 다 짧아요. 좋습니다. 질문 있나요?‍ 질문 있어요?‍ 질문이요? 이야기요?‍ 이야기요?‍ 체험이 있었나요, 없었나요?‍ 기쁜 이야기, 슬픈 이야기,‍ 불행한 이야기?‍ 불행해 보여요?‍ 아녜요?‍ 아주 좋아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동수님들.‍ 제 영적 체험 가운데‍ 일부를 나누고 싶습니다)‍ 좋아요. (전 1989년에 입문해서‍ 30년이 됐습니다)‍ 30년이요?‍ (30년이 넘었습니다)‍ 30년이 넘었다고요. 축하합니다. 여전히 여기 있군요.

(스승님, 제 본래 자아를‍ 찾을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적인 수행은‍ 사막에서 샘을 찾는 것과‍ 같다고 느낍니다. 스승님을 알고‍ 입문을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전 마침내‍ 사막에서 놀라운 샘을‍ 찾았습니다. 무진장한 샘이죠. 스승님께서‍ 내면의 체험을‍ 말하지 말라고 하셔서‍ 말씀드릴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기회를 갖게 됐어요)‍

말하세요. (지난‍ 몇 년간의 체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초기에 저는…)‍ 몇 년간의 체험이요?‍ 아주 긴가요?‍ (간단한 것만 말씀 드릴게요. 괜찮지요?‍ 전 이란에서 입문했는데‍ 그땐 사람들이‍ 많지 않았어요. 스승님께서 직접‍ 입문을 주셨어요. 처음엔 좋은 체험이‍ 없었고‍ 제가 어린 시절에 듣던‍ 새가 지저귀는 소리 같은‍ 것만 있었습니다. 특별한 건 못 느꼈고‍ (내면 천국의)‍ 빛도 못 봤습니다)

(근데 도중에 갑자기 키 큰‍ 외국인이 달려 나갔죠. 스승님은 사람을 보내‍ 그를 데려오게 하셨고‍ 왜 달려나갔는지 물어‍ 이유를 밝히셨습니다. 이전에 그가 다른 이와‍ 명상을 했을 때 항상‍ 거구의 괴물이나 악귀가‍ 나타났다고 했죠) (그는 키가 컸지만‍ 악귀와 싸우진 못했어요. 스승님은 아주 작으시고‍ 마르셔서 그는 생각했죠. 『스승님께서 어떻게‍ 악귀와 맞서실까?』‍ 그래서 스승님을 보호하려고 달려나갔죠)‍ 누가 그를 공격했어요. 당신 내적 체험은 맞아요. 왜 체험들이 다 싸우는‍ 건가요?‍ 여러분이 듣는 것도‍ 치고 받는 소리죠.

(스승님을 보호하려고 한‍ 외국인 이야기입니다. 그는 내면의 비전에서‍ 거구의 아수라 같은 존재가‍ 나타났답니다. 그 외국인은 스승님이‍ 해를 당하실까 봐‍ 서둘러 밖으로 나갔죠. 입문 전에‍ 그 외국인 형제는‍ 전생의 빚쟁이와‍ 자주 싸웠는데‍ 자신이 늘 졌다고 했죠. 입문식 도중에‍ 그 외국인 형제는‍ 또 다시 그 비전을 보고‍ 그 거대하고 맹렬한‍ 아수라가 스승님께 해를‍ 입힐까 봐 달려나갔어요)‍

그 존재와의‍ 싸움에서 이기려고‍ 달려나간 건가요?‍ “그는 그 아수라가‍ 스승님께 해를 입힐까‍ 염려했습니다. 스승님께서‍ 아주 작으신 걸 보고요. 스승님은 그걸 아시고‍ 사람을 보내 그를‍ 데려오도록 하셨습니다.”‍ 그를 데려왔다고요. “맞습니다.”‍ (맞습니다. 그랬습니다)‍ 맞아요. 그게 맞나요?‍ (스승님은 『누가 누구를‍ 보호하는지 모르겠다』‍ 하셨죠)‍ 상관없어요. 그의 친절한 의도가‍ 축복과 공덕을 가져오죠. (그건 작은 일화예요)‍

(주된 체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보통 소리 명상을 할 때‍ 몸에 통증이 생겨‍ 아픔을 참기 힘들 때는‍ 재빨리‍ 다른 자세로 바꾸지요)‍ 통역이 필요해요. “그가 말하길 보통‍ 소리 명상을 할 때‍ 가끔 온몸에 심한‍ 통증이 생겨‍ 자세를 바꾼답니다.”‍ 그런데요?‍ (자세를 계속 바꾸니‍ 좋은 체험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의 말은‍ 소리 명상을 할 때‍ 가끔 매우 불편하고‍ 전신에 통증이 생겨‍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자세를 계속 바꿨답니다. 그러다 보니‍ 소리 명상을‍ 잘 할 수 없었답니다)‍ 그것도 일종의 체험이죠. 달갑지 않은 체험이요.

(제가 말씀드릴‍ 체험은요…‍ 한 번은‍ 전 무척 기분이 나빴고‍ 우울했습니다. 당시‍ 아내와 말다툼을 했죠)‍ 잠깐만요. 알고 싶어요. 왜 몸이 아픈가요?‍ 아무것도 없이 앉으면‍ 당연히 아플 겁니다. 그걸 뭐라 하죠. (방석이요)‍ 날씨가 춥거나‍ 에어컨을 튼 방에 있으면‍ 몸이 아플 겁니다. 영어 통역기 없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가져다 줄 거예요. 많이 있어요. 중국인이‍ 웃긴 이야기를 하면‍ 여러분도 웃어야 해요. 우리 관음법문은‍ 웃음 요가를 포함해요. 가외의 보너스죠. 돈을 낼 필요 없어요. 2시간 반 명상과‍ (비건) 채식 같은 게‍ 필요하지 않아요. 그냥 웃으면 돼요.

말하세요. (그때 전 아내와 다퉈서‍ 몹시 기분이 나빴어요)‍ 다툰 건 누구 잘못인가요?‍ 누가 먼저 시작했죠?‍ (제 잘못도 있었지만…)‍ “기분이 안 좋았답니다.”‍ (차를 타고 외출했다가‍ 다툰 뒤 몹시 화가 나서‍ 집으로 왔어요. 아내는 집으로 들어가고‍ 전 차 안에 누워‍ (내면 천국의)‍ 소리 명상을 했어요. 기분이 안 좋아서‍ 어떻게든‍ 소리 명상을 하면‍ 상황이 나아질 거라‍ 생각했거든요. 전 차 안에서 (내면 천국의)‍ 소리 명상을 계속 했죠. 얼마나 했는진 몰라도‍ 두어 시간 했을 거예요. 그때 몸이 또‍ 아팠어요)‍ (소리 명상 체험은‍ 별로 좋지 않았어요. 해일 같은‍ (내면 천국의)‍ 소리만 들렸죠)‍ 네, 그녀와 다툰 후에‍ 어떻게 됐나요?‍ (오랫동안 차 안에서‍ 소리 명상을 계속하자‍ 몸이 또 아프기‍ 시작했어요)‍ “시간이 꽤 지나자 아프기‍ 시작했답니다.” 당연하죠.

(전 통증을 무시하자고‍ 생각했어요. 죽기밖에 더 하겠어,‍ 이 통증은 별거 아니야‍ 하면서 참고 계속했죠. 끈질기게 계속하자‍ 조금 나아졌지요. 그때 근원(뿌리) 차크라에서‍ 매우 강력한 에너지가‍ 등을 타고 올라가는 걸‍ 느꼈어요. 그러자 귀에‍ (내면 천국의) 소리가‍ 몰려왔어요)‍

알아듣겠어요?‍ 기다려요! 통역하게요. “그들이 다툰 뒤에‍ 아내는 집에 가고‍ 그는 차 안에서‍ (내면 천국의)‍ 소리 명상을 했답니다. 명상 중에…”‍ 통증이요. “네,‍ 그는 화가 났답니다. ‍끈질기게 계속하자‍ 근원 차크라에서 어떤 힘이‍ 나왔습니다.”

그래서요?‍ (그 힘이 근원 차크라에서‍ 등을 타고 귀로 올라가자‍ (내면 천국의)‍ 진짜 범음과‍ 파도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소리는 아주 컸고‍ 대단히 빨랐어요. 즉시‍ 정수리에서 소리가‍ 물밀듯이 흘러나왔어요.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 두개골에서 터져 나오는‍ 듯했죠. 그 후‍ (내면 천국의) 소리가‍ 사라지고 정적이 흘렀어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죠. 이렇게 말을 하니까‍ 좀 느린 것처럼 들리지만‍ 사실 순식간에 일어났죠. 『이상하네‍, 누가 왜 내 머리 위에서‍ 음악을 연주할까?』)‍

어떤 악기였나요?‍ (플루트요)‍ 플루트 소리요. 네‍. (전 궁금했죠. 누가 왜‍ 내 머리 위에서…‍ 그러다 문득 생각이 났죠. 『이것이 스승님이‍ 언급하신 (내면 천국의)‍ 플루트 소리야』‍ 그 음악을 듣자‍ 와!‍ 온몸의 감각이 없어지고‍ 아주 편안했습니다)‍ 알아요.

“(내면 천국의)‍ 플루트 소리를 들었답니다”‍

그러고요?‍ “근원 차크라에서 나온‍ 힘이 귀로 올라가자‍ 매우 큰 소리가‍ 터져 나왔답니다”‍ 알아요. 처음엔 (내면‍ 천국의) 소리가 없었는데‍ 플루트 소리가 들렸죠. “정수리에서‍ 폭발하듯이 강력한 힘이‍ 터져 나왔답니다. 그 후 갑자기‍ 정적이 흘렀죠. 나중에 머리 위에서‍ 누가 플루트 연주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플루트 소리요, 네‍. “플루트 소리를 들었죠.” 네.‍

(플루트 소리를 들으니‍ 매우 편안했어요. 전 그 소리를 즐겼습니다. 결국 시간 가는 줄도‍ 몰랐지요. 그건 일종의‍ 악기 소리로 변했어요. 대나무 플루트들의‍ 협주 소리가‍ 매우 컸어요)‍ 오케스트라가 되었군요. “네” (그렇습니다)‍ 악기가 다양해요. 그렇죠? (네)‍

오, 와! 무료로요?‍ 무료였죠?‍

(네, 평소에는‍ 더 단조로운‍ 소리만 들었습니다)‍ 어떤 (내면 천국의)‍ 소리를 들었나요?‍ (하지만 그때는‍ 전과는 달랐습니다)‍ “보통 그는 단조로운‍ 소리만 들었답니다.”‍ 단조로운 소리요. “그때 (내면 천국의)‍ 플루트 소리가‍ 협주곡으로 변했지요.”‍

많은 이가 연주하는‍ 많은 악기 소리요. 그는 진보한 거예요. 아마 말다툼 덕분이겠죠. (그런 뒤 저는 하늘에 있는‍ 매우 빛나는 많은‍ 황금빛 점들이 느껴졌죠. 많은 점들이요) 네.‍ (깨어났을 때 전‍ 아주 자유롭고 편안했죠. 버스에서 내렸을 때처럼‍ 매우 가뿐했고…)‍ 축하합니다.

(그 느낌은 『마시지‍ 않고도 취한다』는‍ 중국인의 묘사와도‍ 같았습니다) 뭐요?‍ “그가 깨어나자‍ 매우 편안했답니다. 마치 마시지 않고도‍ 취한 것처럼 가뿐했죠.”‍ 네,축하합니다. (그런 뒤 집에 갔어요)‍ 더 있나요?‍ (그래서 스승님께서‍ 내면의 체험을 남에게‍ 말하면 안 된다고‍ 하신 거죠)

계속하세요. (집에 들어가자 입문자인‍ 아내가 말했어요. 『이상하군요. 나와 다투고‍ 화가 나 있었는데‍ 지금은 웃고 있네요』‍ 그녀는 저에게‍ 어떤 변화나 체험이‍ 있었음을 알아채고는‍ 계속 물었어요. 전 『체험이라 말할 수‍ 없다』고 했죠)‍ 말하면 안되죠. 알아요, 이해해요. 정말 편안하죠. 그가 말한 걸 약간‍ 이해할 수 있다면요. (그래도 아내는 날 붙잡고‍ 날 쫓아다녔어요)‍ 그래서 어떻게 했나요?‍ (그녀가 물어보기를…)‍ 그 후에 그녀는 당신을‍ 잘 대해줬나요?‍ (그녀는 말했어요. 『말은 하지 말고‍ 고개만 끄덕여요』)‍

안 그러면?‍ “그의 아내는 계속‍ 물어봤답니다.”‍ 계속 물었죠. 그래서요?‍ “그가 기분이 아주 좋은‍ 상태로 집에 갔으니까요.”‍ 네, 아주 행복했죠. “그의 아내는 무슨 일이‍ 생긴 걸 알고 계속‍ 물어봤습니다. 그가 내면의 체험은‍ 말할 수 없다고 하자,‍ 아내는 『그럼 내 질문에‍ 고개만 끄덕여요』 했죠”‍ 그래서 어떻게 했나요?‍ “아내의 물음에‍ 『맞다』면 아마‍ 고개를 끄덕였겠죠.”‍ “형제는 체험을‍ 말할 필요가 없었죠.

자매가 말했죠. 『말하지 말고‍ 내가 물을 때 맞으면‍ 고개를 끄덕여요』”‍ 그건 말하는 것과 같아요. (전 싫다고 할 수 없어서‍ 체험을 발설했습니다. 그 후로는 더 이상‍ 그런 좋은 체험을‍ 할 수 없었어요)‍ 그냥 아주 좋은 체험을‍ 했다고만 말했어야 해요. (전 어쩔 수 없었어요)‍ 어째서 그런 거죠?‍ (체험이 사라졌어요)‍ “어쩔 수 없었어요.”‍

네, 그래서 아내를‍ 『타이타이(클 태(太)』라 하죠. 그녀가 가장 높으니‍ 말할 수 밖에 없죠. 남편은 「선생(Mister)」일 뿐인데‍ 아내는 『타이(태 太)』이죠. 「타이(태)」한 개론 부족해‍ 「타이(태)」가 두 개죠. 그래서 많은 남편들이‍ 아내를 무서워하는 거죠. 그래서예요. 왠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타고난 건가요?‍

더 있나요? 고마워요. 네 개가 더 있나요?‍ (20여 년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20여 년 전에요. 말하고 싶어요?‍ 아내가 여기 있나요?‍ (괜찮습니다. 그녀는 알고 있어요)‍ 그녀가 말하라고 했군요. 그녀가 아는군요. 됐어요. 그래도 말하고 싶어요?‍ 안 그러면‍ 근질근질할 테니‍ 좋아요, 말하세요. 당신 아내는 이미‍ 알고 있는데‍ 난 알면 안 되나요?‍ (그런데 말씀드리지 않은‍ 체험이 있습니다. 당시 전 그녀의‍ 강요 때문에 말했죠. 그녀는 물었어요. 『이것저것을 들었나요?』‍ 전 고개만 끄덕였고요)‍ 지금 당황스러운 거죠?‍

(전 입문식 날에는‍ 체험이 없었지만‍ 집에 와서 샤워를 한 뒤‍ 바로 명상을 했습니다. (내면 천국의) 빛이나‍ 소리가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죠. 근데 결국 아무 소리도‍ 듣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명상을 하자마자‍ 바로‍ 내면의 스승을 뵈었죠)‍ 누가요? 당신이요? (내면의 스승을요)‍ 누가 봤죠? (제가요)‍ 당신이요. 좋아요. (지금의 스승님처럼‍ 옷을 입진 않으셨어요. 당시 스승님은‍ 활불제공의 옷 같은 걸‍ 입고 계셨어요. 그리고‍ 이렇게 미소 지으셨죠. 특별한 미소였어요. 그런 미소였죠)‍ 「특별한 미소」란 게‍ 무슨 뜻이죠?‍ 왜 특별한가요?‍

“그는 내면의 스승을‍ 봤답니다.” 네.‍ “도제선사(활불제공)의‍ 모습이셨죠.”‍ 도제선사와 있었나요?‍ 도제선사의 모습으로요. (그처럼요) (내면의 스승님이‍ 도제선사처럼 나타나셨죠)‍ 도제선사처럼 나타나‍ 미소 지었군요. “네, 눈웃음은‍ 스승님의 눈웃음 같았죠.”‍ 눈을 깜박이며‍ 비슷하게 웃었군요. (제게 인사를 하셨어요. 그래서 마침내‍ 전 체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알았군요. 네.‍ (그런 뒤 얼마 안 돼서요)‍

또 있나요?‍ (얼마 안 가서 낮잠을 잘 때‍ 전 침대에 누워‍ 삼매에 들었어요. 그때 이상한 느낌이 들었죠. 전 혼자 잠을 자는데‍ 어째서 두 사람이‍ 명상을 했을까요?‍ 갑자기 명상하는 이가‍ 두 사람이 됐어요)‍ 한 명이 더 생겼나요?‍ “그는 잠을 자고 있었죠. 처음에는 혼자‍ 자는 걸 느꼈는데‍ 어떻게 해서 두 사람이‍ 명상을 하게 됐을까요?”‍ 이해합니다. (집중이 잘‍ 안 된 상태였어요. 머리가 멍했어요. 그러다 깨어났어요. 그게 다예요) 그게 다예요?‍

(그렇지만 점차 체험이‍ 연달아 일어났습니다. 전에 스승님께서‍ 강연하셨을 때 우리는‍ 호법으로 일했어요. 그날은 비가 내려서‍ 달이 보이지 않았죠. 강연이 끝난 뒤‍ 전 집에 갔어요. 침대에 누워 자려 했지만‍ 잠이 안 와서‍ 천장만 바라봤죠) (그때 별안간 신기한‍ 느낌이 들었어요. 제 몸이 공중을‍ 떠다니는 것 같았어요. 제 몸은 공중을 떠다니다 침대에 부딪쳤지만‍ 다치지 않았어요. 천장에도 부딪쳤다가‍ 하늘로 떠 올랐어요. 『비가 내렸는데‍ 어째서 갑자기‍ 비가 안 내릴까?』‍ 거기엔 저만 누워 있었죠. 그때 전 황금빛을 발하는‍ 매우 환한 달을 봤어요)‍

정말 고마워요. 많이 알아듣진 못해도‍ 어쨌든 정말 고마워요. 어쨌든 다들 행복하군요. 그들이 집에 가야 해서‍ 우리는 가야 합니다. 난 장보러 갈 거예요. 오랫동안‍ 기다렸거든요. 야외 장터가‍ 준비되기를‍ 오랫동안 기다렸어요. 난 『왜 상인들이‍ 장사할 장소를‍ 마련하지 않았냐』고‍ 그들을 재촉했어요. 그런 뒤 지난 주에‍ 장터가 열렸는데‍ 그땐 시간이 없었죠. 오늘 장에 가서‍ 상인들에게 인사하려고요. 나를 따라오진 마세요. 길이 너무 막힐 테니까요. 장터는 비좁아요. 알겠어요? (네)‍

그냥 걸어서 둘러보고‍ 1층으로 돌아왔다가‍ 먹으러 갈 거예요. 그들은 매일 스승을 위해‍ 식사를 준비했어요. 오늘 아침에도 음식을‍ 갖다 줬어요. 매일 아침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난 일요일엔 보통‍ 식사할 시간이 없어요. 나중에 저녁 먹으러 갈게요. 오늘은 일하는 사람들과‍ 저녁을 먹을 거예요. SMTV직원들은 한 쪽에‍ 쭈뼛쭈뼛 서서 침 흘리겠죠. 여러분은 남으면 먹고‍ 아님 먹지 마세요. 알겠죠?

다 있던 사람들인가요?‍ 오늘 막 도착한‍ 사람 있나요?‍ 있어요? 없어요?‍ 오늘이 아니라‍ 이번 주말이요. 다들 지난 주부터‍ 있었군요. 막 도착한 이들이 있는지‍ 확인할 거예요. 아름다운 노부인‍ 방금 왔나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새로 온 사람 손들어 봐요. 없네요. 다 오래 있었군요. 조심하세요. 난 운전은 잘 못해요. 당신은 전과 똑같아‍ 보여요. (늙었을 뿐이죠)‍ 안 그래요. 그녀를 안 지 30년 됐죠. 30년이 넘었죠. 맞죠?‍ 아이처럼요.

(오! 스승님, 오늘 화장이‍ 아주 아름다우세요)‍ 고마워요. (안경을 쓰셔도‍ 아름다우세요!)‍ 눈이 민감해서‍ 쓰는 거예요. 감사합니다. ‍눈을 좀 보호하는 거죠. 이래도 내가 보이나요?‍ 아니면 걷는 게 낫나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심해요. 걷는 게 좋아요. 돌려줄게요. 여기서 걸어 다닐게요.

어울락인이에요? (네)‍ 멀리서도 알겠어요. 이곳에 방금 왔나요?‍ (지난 주에 왔습니다)‍ 지난 주에 왔다면‍ 나를 봤군요. 그렇죠? (네, 스승님)‍ 지금 또 보는 거죠?‍ 너무 많이 보는 건가요?‍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방금 온 사람 있어요?‍ 오늘 여기 왔죠?‍ 지난 주에 오지‍ 않았죠?‍ (금요일에 왔습니다)‍ 금요일에 왔다면‍ 새로 온 거죠. 그렇죠? (네)‍ (스승님, 아름다우세요)‍ (아주 아름다우세요)‍ 고마워요. 당신도 아름다워요. 젊고 예뻐요. 어디서 왔나요?‍ (어울락이요) 그런 줄‍ 알았어요! 나라 전체가‍ 여기 온 건 가요?‍ 북부에서 남부까지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스승님께서‍ 건강하시길 빕니다!)‍

고마워요. <참 사랑스러운 사이공이여‍!>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 노래 알아요?‍ 몰라요? 모르는군요. ♬ 해질녘에‍ 부두에 나가네. 저 멀리서 힐끗‍ 휘날리는 드레스가 보이네‍. 이곳에서 삶의 기쁨은‍ 절정에 달하네‍. 참 사랑스러운 사이공이여‍! 라라라라라! ‍♬

(안녕하세요, 스승님)‍ 그 옷들을 입으니 아주‍ 아름다운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아주 다채로워요. 아주 다채롭고 아름답고‍ 품위 있어요. 마음에 들어요? (네)‍ 네, 그처럼 편안하죠. 잘 있어요.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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