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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힘은 전 세계를 지탱한다, 5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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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닭과 돼지와‍ 오리 주민들을 팔던‍ 그 여자는 겁이 덜컥 나서‍ 염라대왕에게 살려 달라고‍ 빌었죠. 『제발 살려주세요!』‍ 아미타불을 외면서요. 염라대왕은 말했죠. 『여기선 다 소용없다!‍ 네가 악업을 만들었으니‍ 그 책임을 져야 한다. 부처님이라도 여기 와서‍ 널 구제할 수는 없다. 부처님을 믿으니‍ 마땅히 알아야 하거늘, 인과의 법칙을‍ 알아야 하거늘‍ 넌 알면서도 안 그랬으니‍ 부처님이라도 어쩔 수 없다』‍

화학용액을 사서‍ 농장에서 악취를‍ 없앨 수는 있지만‍ 공기 중 오염 물질은‍ 없애지 못해요. 우리가 화약약품을 사서‍ 그들의 문제를‍ 처리하는 건‍ 부적절하다고도 했죠. 알겠어요?‍ 돈 때문이 아니고‍ 그들의 살생을 돕는 셈이니‍ 무거운 업을 짓게 돼요. 거기서 명상하는 건‍ 힘들어질 거예요. 어렵게 쌓은 공덕이‍ 줄어들 테고요. 수백만의 닭주민과‍ 오리주민들이‍ 꽥꽥거리고 있잖아요. 손해 보는 장사죠. 거기가 편안하다곤 해도‍ 얻는 건 없을 거예요. 아마 훗날엔‍ 닭과 오리, 돼지 주민들을‍ 기르는 곳이 사라질 테죠. 그럼 거기서 모일 수도‍ 있겠죠, 됐어요?‍ 그곳의 업이 제거된 뒤에요.

동료 입문자들이 이러더군요. 『2~3년이 지나면‍, 최대 2~3년 후에는‍ 농장들이 이전할 겁니다. 거기에 저수지를‍ 만든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물었죠. 『왜‍ 저수지를 만든 후에‍ 닭과 돼지 주민들을‍ 키우는 사람들을‍ 옮겨야 한다는 거죠?』‍ 그러자 이러더군요. 『저수지를 만들면‍ 아래쪽 주민들에게‍ 그게 식수원이 될 텐데‍ 그럼 닭과 돼지 주민들을‍ 키우는 농장은 안 좋죠. 있으면 안 됩니다』‍ 난 그런 경우라면 바로‍ 옮겨야 한다고 했어요!‍ 2~3년을 기다리면‍ 그동안 오염된 물이 계속 지하로 스며들 텐데‍ 그걸 어떻게 마시게 하죠?‍ 내가 정부 당국이라면‍ 당장 옮기게 하겠어요. 주민들에게 안 좋잖아요. 그러니 우리도 안 가겠어요. 비좁아도 여기 있어요! (네)‍ 이곳을 덜 붐비게 할‍ 방안은 있어요. 내가 가버리면‍ 아무도 안 오거나‍ 가오슝 사람들만‍ 1~2천 명 올 거예요. 아! 최고 해결책이네요. 그렇죠?‍ 내가 없으면 아무도 안 오니‍ 비좁지 않을 거예요. (안 돼요)‍ 『안돼요, 스승님』‍ (스승님이 계셔야 해요)‍ 나이가 많은데도‍ 애들처럼 말하는군요.

닭이나 돼지 주민을‍ 기르는 사람들은 딱해요. 어울락(베트남)에서‍ 오래전에 있었던 실화예요. 실제로 있었던 일이죠. 한 여자가 있었는데‍ 영적 수행은 안 했어요. 많은 이들이 자칭‍ 불교를 믿는‍ 불교 신자라고 하지만‍ 진정한 신자가 아니죠. 채식도 안 해요. 불교에선 채식하라고‍ 하지만 채식을 하지 않죠. 스님들한테 가르침도‍ 받지 않고요, 알겠어요?‍ 그래서 많이 알지 못해요. 그래서 그 여자도 돼지와‍ 닭 주민 등을 팔았어요. 사람들한테서 닭 주민을‍ 사 와서‍ 털을 다 뽑고‍ 삶은 다음에‍ 내다가 팔았어요. 그러다 나중에 위중한‍ 병에 걸려 다 죽게 생겼죠. 실제로 죽었었죠. 숨이 붙어 있어서‍ 그녀의 육신이 가까스로‍ 버티고 있었던 거예요. 이건 실화예요. 그때 그 영혼은 어둡고‍ 끔찍한 곳으로 갔어요. 물어보니 거긴‍ 지옥이라고 했어요.

거기 있던 염라대왕이‍ 이렇게 말했죠. 『아!‍ 넌 죽을 때가 안 됐지만‍ 너한테 학대당한 중생이‍ 많아서 원성이 자자했다. 그래서 공정한 심판을 위해‍ 저승사자를 보내‍ 널 데려오게 했다』‍ 그녀는 덜컥 겁이 났죠!‍ 그때 많은 존재가 왔어요. 처음엔 인간처럼 보였어요. 염라대왕은 방금 들어온‍ 존재들에게 물었어요. 『너희가 밝힌 사실을‍ 소상히 말하거라, 그래야‍ 이 여자가 납득할 테니까‍, 알겠는가?』‍ 그들은 말했죠. 『이 여자는‍ 우리 가족과 친구들을‍ 매일 잡아 산 채로 털을 뽑고‍ 칼로 목을 그어‍ 피를 흘리게 했습니다. 그 피를 마시기도 했고요. 그런 뒤 우리 살과 껍질 등‍ 모든 걸 팔았습니다. 그렇게 팔면서 먹었습니다. 고통이 너무도 컸습니다!‍ 그러니 그 대가를‍ 치르게 해주세요』‍ 염라대왕은 물었어요. 『어떻게 대가를 치러야‍ 공정하고‍ 너희가 만족하겠느냐?』‍ 그러자 답했죠. 『처형해야죠. 죽여야 합니다. 우리가 함께 쪼겠습니다. 죽을 때까지 쪼겠습니다. 그럼 그 고통을 알겠죠. 조금씩 쪼아 대서 그녀가‍ 털을 뽑을 때 우리가 겪은‍ 고통을 그대로 겪게 해야죠. 우리를 보호해 주고 대변해‍ 주는 이는 없었습니다. 저 여자는 우릴 꼭 누른 채‍ 깃털을 하나씩 뽑았습니다. 그 고통은 견디기 힘들었죠. 저 여자가 죽을 때까지‍ 우리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너무 금방 죽는다면‍ 그 자식들을 데려와서‍ 다시 쪼겠습니다』‍

오, 닭과 돼지와‍ 오리 주민들을 팔던‍ 그 여자는 겁이 덜컥 나서‍ 염라대왕에게 살려 달라고‍ 빌었죠. 『제발 살려주세요!』‍ 아미타불을 외면서요. 염라대왕은 말했죠. 『여기선 다 소용없다!‍ 네가 악업을 만들었으니‍ 그 책임을 져야 한다. 부처님이라도 여기 와서‍ 널 구제할 수는 없다. 부처님을 믿으니‍ 마땅히 알아야 하거늘, 업보의 법칙을‍ 알아야 하거늘‍ 넌 알면서도 안 그랬으니‍ 부처님이라도 어쩔 수 없다』‍ 『네가 해친 중생들에게‍ 용서해달라고 간청해‍ 보는 수밖에 없다』‍

통역 안 되나요?‍ 안 돼요? 어째서요?‍ 그쪽도 통역 안 되나요?‍ (한 명 있습니다)‍ 아, 두 몫을 하는군요!‍ 통역자가 부족한가요?‍ 형제님, 이어폰 둘을‍ 저들에게 줘요, 영어요. 하나로 같이 써도 돼요. 라디오 있나요?‍ 어서요!‍ (있습니다)‍ 여분이 있어요?‍ 내게 줘요. 영어는 몇 번이죠?‍ (88.1이요. 중국어네요! 중국어예요)‍ 영어는요?‍ 영어는 몇 번이죠?‍ (88.5입니다)‍ 88.5‍. 하나면 충분해요. 둘이 같이 써요. 88.5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난 잘 못해요. 해 봐요, 이제 다 괜찮아요?‍ 영어도 돼요? 그래요?‍ 네, 좋아요.

그 여자는 너무 겁먹고‍ 혼비백산했어요. 무릎을 꿇고 절을 했죠. 『이번만요, 몰랐습니다!‍ 가족들하고 먹고살려고‍ 여러분을 해쳤습니다. 정말 몰랐습니다. 제발 용서해 주세요. 돌아가면…‍ 여러분이 용서해 줘서‍ 세상으로 돌아간다면‍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부지런히 수행하여‍ 빠르게 진보하고‍ 더 많이 깨닫겠습니다. 제 공덕과‍ 영적인 힘을 여러분에게‍ 바치고 빚을 갚겠습니다. 그러면 될까요?』‍ 그들은 말했죠. 『그래서 좋을 게 뭐요?‍ 우리에게 그렇게‍ 큰 고통을 줬는데 말이오.‍ 그걸로 충분하단 거요?』‍ 여자는 그 말에 수긍했죠. 빚을 진 여자는 이어서‍ 말했죠. 『충분하지 않겠지만‍ 지금 절 쪼아서 죽인다면‍ 전혀 이득이 없을 거예요. 여러분은 지옥에 있으면서‍ 업장만 늘어날 거예요. 여러분의 전생 때문에…‍ 불교를 믿는다면‍ 전생에 지은 악행 때문에‍ 동물주민으로 태어나‍ 남에게 그렇게 학대를 받았다는 걸 알 거예요. 그건 내 탓이 아니에요. 세상 곳곳에서 이런 식으로‍ 살생해요. 전 일자리도 없어서‍ 먹고살려고‍ 그런 걸 배운 거예요. 무지했으니까요!‍ 전 마음이 사악하지 않아요. 이제 교훈을 배웠고‍ 알게 됐으니‍ 돌아가면 꼭 달라져서‍ 공덕을 여러분에게 주겠어요. 지금 날 죽이면 소용없어요. 업장만 초래하는 거죠』‍

몇몇은 그러자고 했어요. 오리와 닭 주민 일부는‍ 『그 방법이 좋겠다』고‍ 했어요. 허나 화가 잔뜩 난 이들은‍ 전혀 개의치 않았어요. 그러자 그들은 닭과‍ 오리 주민으로 바뀌었죠. 잠깐 전까지도‍ 인간 모습을 했는데‍ 닭과 오리 주민으로‍ 바뀌었던 거죠. 여자한테 가서 쪼려고요. 그들은 그녀를 쪼아댔어요. 코와 눈, 귀‍ 곳곳을 쪼자‍ 피가 많이 났어요. 여자가 계속 살려 달라고‍ 빌자 여자의 제안에 찬성한‍ 다른 존재들이 말했어요. 『그만해요!‍ 잠시 논의를 해봅시다. 정 죽이고 싶다면‍ 그럴 시간은 충분해요. 어떤 게 더 좋은지 봅시다. 죽이는 게 능사는 아니죠』‍ 여자의 제안에 반대하고‍ 공격한 존재들이 말했어요. 『그게 무슨 소용이죠?‍ 저 여자가 내 자식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걸 봤어요. 그래서 부모로서 큰 상처를‍ 입었고 지금도 거기서‍ 못 벗어나고 있어요!‍ 어떻게 용서하겠어요?‍ 내가 지옥에 간다 해도‍ 용서할 수 없어요. 지옥에 남거나 업장을 더‍ 쌓는다 해도 상관없어요!‍ 자식들의 복수를 하겠어요. 날 해쳤을 뿐 아니라…‍ 자식들은 아직 어렸다고요. 그런데도 깃털을 뽑은 뒤‍ 튀겨서 팔았어요』‍ 그렇게 분노했어요!‍ 양쪽이 옥신각신했죠.

그러자 염라대왕이 말했어요. 『좋다! 양쪽에서‍ 각각 대표를 뽑아서‍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라‍. 대표끼리 합의한 바에‍ 너희 모두 따라야 한다』‍ 괜찮은 생각이라고 여겼죠. 그래서 좋다면서‍ 양측에서 대표를 뽑아‍ 협상을 했어요. 마침내 두 대표가 말했죠. 『좋아요! 용서하겠습니다. 어차피 다 지난 일이고‍ 우리와 자식들은 죽었어요. 고통도 끝났고요. 그러니 용서해도 되겠죠. 그녀가 영적 수행으로‍ 공덕을 쌓으면 우리도‍ 구제되고 고양될 겁니다. 수행에서 얻은 게 없으면‍ 여기로 다시 올 테니‍ 그땐 피할 수 없을 테죠!‍ 그러니 괜찮습니다!』‍ 그들은 여자를 용서했고‍ 염라대왕은 말했죠. 『좋다. 양쪽에서 합의했으니‍ 나로서도 불만은 없다. 난 중재자일 뿐이니까‍ 고소를 취하한다면‍ 문제는 없다』‍

그래서 여자는 세상에 돌아와‍ 이 이야기를 전했어요. 출가해서 여승이 됐고‍ 스승을 만나‍ 관음법문을 수행해서‍ 해탈했어요. 이건 실화예요. 정말 두려운 이야기죠. 그녀는 그걸 진작 알았다면‍ 어떤 중생도 감히 건드리지‍ 않았을 거라고 했어요. 알겠어요?‍ 어떤 중생도요. 사람들이 고기나 어류주민을‍ 먹는 건 무지해서 그래요. 가공 과정을 거쳐‍ 시장 진열대에 오를 땐‍ 잘 포장이 되어‍ 그럴싸하게 보이죠. 사람들은 속아서 먹어요. 그러니 그 업은 덜 하죠. 다른 존재들을 직접‍ 죽이거나 그들에게 큰 고통을 주는 사람은‍ 상상 못할 악업이 생겨요. 많은 생명을 죽이니까요.

물론 핑둥에도‍ 살생 업이 있어요. 돼지와 닭 주민을‍ 도살해서 먹게 되면‍ 큰 업이 생기죠. 내가 핑둥에 가고 싶지‍ 않은 게 아니에요. 여러분이 악취를 참는다면‍ 나도 참을 수 있죠. 견딜 수 있어요, 문제없죠. 허나 천국에서 막았어요. 난 그날 가려고 했어요. 멋지게 잘 차려입었죠. 하이힐을 신고‍ 립스틱도 바르고요. 사용할 립스틱을 챙기고‍ 준비를 끝냈죠. 허나 그날 밤 자고 있을 때‍ 신들이 메시지를 보냈죠. 『가지 마세요』‍ 실은, 내가 가겠다고 마음먹기도 전에 신들은 이미‍ 가지 말라고 경고했어요. 하지만 메시지가 분명하지‍ 않았고 나도 너무 바빠서‍ 가지 말아야 할 이유를‍ 확인하지 못했어요.

물론 그곳의 살생 업을‍ 알고 있었지만‍ 우린 관계없으니까요. 난 그렇게 생각했죠. 우린 살생을 안 하니까요. 나중에 제자들이 그러더군요. 돼지주민 사육 농가의‍ 악취를 없애려고 화학제품을‍ 사줬다고요. 그런 화학약품은‍ 닭주민들에게 해가 돼요. 알겠어요?‍ 닭주민들은 그걸 쪼고‍ 마시고 접촉할 테니까요. 농장 주인에게도 안 좋고‍ 닭주민을 사서 먹을‍ 사람들에게도 안 좋죠. 확실히 좋지 않아요. 그러니 우리도 업을 짓죠. 그들의 악업을 나누게 돼요. 그날 밤늦게‍ 신들이 와서 말했어요. 『가지 마세요』‍ 난 이랬죠. 『내가 악업을‍ 좀 겪는 건 괜찮아요. 해외에서 온 많은 제자가‍ 거기서 날 기다립니다. 그들을 그쪽으로 가라고‍ 했으니 모른 척할 순 없죠. 내가 지금 가지 않으면‍ 그들은 크게 낙담할 거예요. 날 믿었기에‍ 거기에 간 거잖아요. 그러니 안 돼요』‍ 그랬더니 신들은 말했죠. 『이쪽으로 오라고 하세요』‍ 난 말했죠. 『좋아요. 허나 여긴 공간이 부족해요』‍ 그래서 고민을 했는데‍ 공간이 부족하면 교대로‍ 오게 하면 되겠다 싶었죠. 일부는 열차역에서 대기하고‍ 일부는 여기 와서‍ 비건 쌀만두와 과자와‍ 사탕을 즐기는 거죠. 한 시간 동안 나와‍ 함께 웃다가 가면 돼요. 그들이 빠지고 나면‍ 나머지 사람들이 오고요. 그런 생각을 했지만‍ 상세한 계획은 안 세웠죠.

난 신들에게 물었어요. 『그래도 거기에 간다면‍ 어떻게 되나요?』‍ 그러자 신들은‍ 핑둥에 가면 내가‍ 영적인 힘의 반을‍ 잃을 거라고 했어요. (오!)‍ 그 즉시요. 아! 그건 전 세계를 감당할‍ 힘보다 더 많은 거예요!‍ 그건 나와 직접 연관되어‍ 있어서죠, 전 세계 업은…‍ 수프림 마스터 TV를‍ 재개한 뒤로‍ 전 세계가 그것을‍ 시청하고 있었기에‍ 처리할 악업이 많았죠, 난‍ 영적 힘의 62%를 잃었죠. 62%요, 생각나요?‍ (기억합니다)‍ 그걸 보충하는 건 힘겨웠죠. 이번에 아프고 피곤했어요. 어제는‍ 마귀들이 여러분에게 소란과‍ 문제를 일으켰고‍ 난 마귀들과 싸웠죠. 이미 약해진 상태라서‍ 싸움에서 질 뻔했어요. 알겠어요?‍ 내가 50%를 더 잃으면‍ 난 분명 죽고 말 거예요. 위로 올라가서 돈을, 그러니까 공덕을 더‍ 벌어올 수도 없을 테죠. 공덕이 돈보다 중요하죠. 허나 돈이라고 하면‍ 이해하기가 쉽죠. 공덕은 볼 수가 없으니까요. 돈이라면 쉽게 이해하죠. 돈 없으면 살 수 없잖아요. 그렇죠?‍ 이 세상에선 그래요. 그래서 갈 수가 없었죠. 난 새벽부터 기다렸어요…‍ 메시지를 받은 건‍ 새벽 2~3시경이었는데‍ 5~6시까지 기다린 뒤‍ 갈 수 없다고 알렸죠. 밤에 쉬거나 명상하는 이들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요. 그들도 매일 낮 동안엔 일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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