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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자비로운 비건의 길을 가는 이들을 돕는다

20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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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러시아 국민들이‍ 그런 조직적 행위에‍ 가담하거나 그걸 부추겨서‍ 전 세계와 역사 속에서‍ 자국이 악마적이라는‍ 평판을 받고자 하겠어요?‍ (맞습니다)‍ 그럼 누가 러시아인들을‍ 다시 믿겠어요?‍ 러시아인 누구든요. (네)‍ 그러면 사람들이 러시아인들을 두려워하고‍ 불신하고 혐오하게‍ 될 거예요. 그것도 끔찍한 일이죠. 선량한 러시아인들에겐‍ 부당하죠. […]‍

만일 영국이 현재‍ 전쟁이나 다른 것들로 인한‍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느라‍ 경기 침체를 겪고 있다면‍ 유럽연합에 다시 가입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한다면 그들이‍ 어떤 전쟁에도 더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을 테니까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스승님)‍ […]‍

(며칠 전 월요일, 런던에서 큰 폭발음 같은‍ 굉음이 들렸습니다. 거대한 섬광과 연기 기둥이‍ 밤하늘로 치솟는 것을‍ 본 사람들도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화재나‍ 폭발의 흔적은 없었으며‍ 천둥과 번개가‍ 원인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운석 때문이었을 거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이런 「폭발」이 어떻게 그냥‍ 사라져버렸는지 이상합니다)

번개와 천둥은 큰 폭발이나 큰 연기 기둥, 그런 거대한 빛을‍ 만들어낼 수 없어요. […]‍ 여러분의 질문에 답하자면, 다행히 그것이 줄어들어서‍ 아무것도 아닌 게 된 거예요. (오) 어떤 개입이 있었죠. […]‍

조금 더 알려주자면, 원래는 최소 533명의‍ 사망자와 많은 부상자가‍ 발생하고 더 많은 피해가‍ 날 거였어요. (오! 세상에! 끔찍하네요)‍ 하지만 보다시피 아무 일도‍ 없죠. (네. 신께 감사드립니다)‍ 우린 이에 대해 천국과 신께 감사해야 해요. […]‍

여기 적혀있네요. […]‍ 『올해 11월 29일』 여기 있네요. 『소행성이』 맙소사 『런던을 강타하여 (오)‍ 533명이 죽고 더 많은‍ 이들이 다칠 것이다. (오)‍ 또한 왕실 등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아)‍ 몇 주 전에 쓴 거예요. […]‍

HOST:‍ 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우리의 가장 친애하는‍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과 함께한 컨퍼런스에서‍ 자상하게 그들의 안부를‍ 물으셨으며‍ 유레인(우크라이나)와‍ 영국의 최근 소식들과‍ 관련된 질문들에‍ 답변해주셨습니다.

(유레인(우크라이나)의 올레나‍ 젤렌스카 영부인이 세계와‍ 연합하여 유레인(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에 힘써달라고‍ 영국에 촉구했습니다. (그래요)‍ 그녀는 유레인(우크라이나)의‍ 고통을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고통에 비유했습니다)‍

그래요 사실이에요. 사실이죠. 영국뿐 아니라‍ 세계 많은 나라가‍ 전쟁 때문에 정말 아주‍ 끔찍한 재난을 당했어요. (네, 스승님)‍ 지난 수십 년간, 수백 년간 내내요. 다만 예전에는‍ 요즘과 달리 통신수단이 별로 없었죠. 지금은 예전보다 정보를 얻기 더 쉬워요. 가령 1차 세계대전이나‍ 2차 세계대전 때보다요. 그런 것 말고는 전쟁은‍ 늘 끔찍하죠. (네, 스승님)‍

난 유레인… 우크라이나가‍ 평화를 되찾을 수 있게‍ 전 세계가 진정으로‍ 돕길 물론 바랍니다. 그들은 잘못이 없으니까요. 그들은 그들만의 평화롭고‍ 겸허한 방식으로 세상을 위해‍ 식량을 재배했을 뿐이죠. 이런 대접을 받아선 안 돼요. 정말 끔찍해요.

유레인(우크라이나)가 전쟁을‍ 통해 겪는 고통에 관한 뉴스를 볼 때마다 난 많이 울어요, 정말 많이요. 난 신께 이렇게 말했어요. 『더는 울 수조차 없습니다. 동물주민과 인간들의‍ 고통으로 인해서요』‍ 허나 또다시 울음이 나왔죠. 좀 전에도 울었어요. 한 20분 전에도요. 여러분에게 연락하기 전에요. 어쩔 수가 없어요. 안 울 수가 없어요. 마음이 너무 아파서요. 정말 너무도 고통스러워요. 대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어떤 세상이길래‍ 이런지 모르겠어요, 왜죠?‍

맙소사, 엄청난 돈이‍ 전쟁에 쓰여요, 그 돈이면‍ 세상 모든 사람을‍ 도울 수 있고 그 누구도‍ 굶주리거나 궁핍함으로‍ 고통받지 않아도 돼요. 모두에게 집을 지어주고‍ 그들이 먹을 식량을‍ 줄 수도 있죠. 필요한 건 모두 다요. 생필품 말이에요.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호화롭다거나 그럴 필요는 없지만‍ 살 집과 먹을 음식은‍ 있는 거죠. (네)‍ 근데 이 모든 돈이 그저‍ 사람들을 죽이고 누군가를‍ 고통스럽게 하는 데 쓰여요. 여성과 아이들까지도요. 아무 잘못 없는 이들인데요. 미친 세상, 미친 세상이에요. 오 세상에‍.

(또한 영부인은 러시아가‍ 조직적인 폭력과‍ 강간, 고문을 여성과 아이, 남자들에게‍ 가했다고 말했습니다)‍

“Courtesy of UK Parliament Nov. 29, 2022 Olena (f):‍ 성 관련 범죄들은‍ 단순히 폭력이나 위협에‍ 관한 것만이 아니라는 걸‍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사실상 이것은‍ 그들이 무기로 사용하는‍ 또 하나의 수단입니다. 이 전쟁에서 그들 무기고에‍ 있는 또 다른 무기인 셈이죠. 그래서 이것을 조직적이고‍ 공개적으로 이용하는 겁니다. 그들은 공개적으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전쟁범죄로 인식하고‍ 모든 가해자들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Olena VO translation (f):‍ 러시아 점령군에게 강간을‍ 당한 가장 어린 여자아이는‍ 4살이었고, 가장 나이 많은‍ 생존자는 85세였습니다. 이들은 우리가 알고 있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은‍ 희생자들은 얼마나 될까요?‍”

(이런 잔인하고 흉악한‍ 행위로 인해 러시아는‍ 전체적으로 악명을‍ 얻을 거라고 했습니다) 그래요. 맞아요. 나도 기사를 읽었어요. 이런 내용도 있었죠. 러시아 군인들이‍ 공공연히 밝힌다고요. 전장에서 조직적으로 여성과 아이들을 강간한다고‍ 아내들한테 말해도 아내들이‍ 말리지 않았다고 해요. 『안 돼요, 그러지 말아요』라고 안 한 거죠. 같은 여성으로서‍ 어찌 그럴 수 있죠?‍ 『괜찮은데 내게 말만 하지‍ 말아요』라고 했답니다. 말하지 말란 뜻이죠. 러시아 군인 아내한테요. 그건 부추기는 셈이죠.

“Media Report from The Telegraph Apr. 13, 2022 Wife:‍ 거기서 우크라이나 여자를‍ 강간하고 나면 나한테‍ 아무 말 말아요. 알겠죠?‍

Husband: 알았어. 강간하고 나서‍ 아무 말 하지 말라고?‍

Wife: 네, 내가 아무것도 모르게요.

Husband: 그래도 돼? 정말?‍

Wife: 네, 하지만 피임은 하세요.

Husband: 알았어‍.”

같은 여성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죠?‍ 이들 군인의 러시아인 아내인‍ 그녀 자신이‍ 강간과 고문을 당하거나‍ 자기 자식이나 아들이‍ 그렇게 강간당하고‍ 학대당하고 고문당한다면‍ 어떤 기분이겠어요?‍ (맞습니다, 스승님)‍ 러시아 사람들은 왜…‍ 러시아 국민 모두가‍ 그렇진 않겠죠. 그건 확실해요. 세뇌를 당했거나‍ 마음이 사악한 이들만‍ 그럴 거예요. 그렇지 않고선 그럴 수 없죠.

왜 러시아 국민들이‍ 그런 조직적 행위에‍ 가담하거나 그걸 부추겨서‍ 전 세계와 역사 속에서‍ 자국이 악마적이라는‍ 평판을 받고자 하겠어요?‍ (맞습니다)‍ 그럼 누가 러시아인들을‍ 다시 믿겠어요?‍ 러시아인 누구든요. (네)‍ 그러면 사람들이 러시아인들을 두려워하고‍ 불신하고 혐오하게‍ 될 거예요. 그것도 끔찍한 일이죠. 선량한 러시아인들에겐‍ 부당하죠. (네, 스승님)‍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더는 모르겠어요. 정말 끔찍해요. 나도 한 여성으로서 일부 러시아 여성들이‍ 그런 일을 말리지 않고‍ 부추긴다는 말을 들으니 소름 끼치네요. (네, 스승님)‍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얼굴을 똑바로 들고‍ 떳떳하게 다른 이들을 쳐다보거나 거울을 들여다볼 수 있을까요?‍ 그들은 어떤 악마가‍ 되었길래‍ 같은 나라 국민들에게‍ 악영향을 주고‍ 자국을 전 지구 시민들이‍ 혐오하는, 그런 악마 같은 나라로‍ 만든 것일까요?‍ 그건 나도 이해가 안 돼요. 어째서 그러는 건지요. (네, 스승님)‍

어떻게 그런 악마 같은‍ 전쟁과 그런 잔인한‍ 조직적 행위를 지지하죠?‍ 그리고 러시아‍ TV 방송 등에서도‍ 그런 행위를 지지하며‍ 폭력을 더욱 조장하고 있어요. 오 세상에‍ 무슨 나라, 무슨 체제, 무슨 정부가 그런가요!‍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죠!‍

다른 게 더 있나요?‍ (네. 있습니다, 스승님)‍ 말해 봐요. (사람들이 웨일즈 공작부인‍ 캐서린 왕세자비를‍ 비난했는데요. 영국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국빈 만찬 자리에‍ 1만4천 파운드 짜리‍ 고가의 다이아몬드 브로치를‍ 착용하고 나왔다는 겁니다. 혹자는 그 브로치를‍ 자선 활동에 써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장차 영국의 왕비가‍ 될 사람이잖아요. 그럼 할인매장에서 산 걸‍ 착용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스승님)‍ 그리고 국빈 만찬이죠. 찰스 3세 국왕의‍ 첫 국빈 만찬이에요. 그리고 남아공 대통령 같은‍ 외국 귀빈들도 참석했죠. (네) 사람들은 그래요. 내 말은 그게 집에서 물려받은‍ 가보이거나 친지나 친척에게‍ 받은 것일 수 있다는 거죠. 찰스 3세 국왕의‍ 첫 국빈 만찬이고‍ 그러니 당연히 그녀는‍ 자국을 대표하기 위해‍ 가장 멋진 모습을 보이고‍ 싶었을 겁니다. (네, 스승님)‍

모든 나라에는 부자들과‍ 빈자들이 있어요. 이미 말했듯이‍ 그건 어쩔 수 없어요. 이 모든 정신 나간 전쟁과‍ 살인에 돈을 허비하잖아요. 영국이 전쟁을 일으키지‍ 않더라도‍ 다른 나라의 전쟁에‍ 개입되니‍ 그들 역시 전쟁에‍ 많은 돈을 써야 합니다.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 때부터‍ 그랬죠. (네, 스승님)‍

하지만 영국의 체계는‍ 실제로 국민들을 보살펴요. 내가 알기론 그래요. 가령 한 가정에 문제가‍ 생겨서 아이들이 보살핌을‍ 받지 못하게 되면 나라에서‍ 아이들을 돌봐줍니다. (네)‍ 또한 부모들이 자식들을‍ 잘 돌보지 못하면, 그 아이들은 여왕의 자식인 것처럼‍ 그들이 다 자라서‍ 일자리를 구하거나‍ 스스로 돈을 벌 수‍ 있을 때까지 정부가‍ 그들을 돌봐주며‍ 집세와 학비도 지원하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비용을 전액 대줍니다. (네, 스승님) 아주 좋은 체계죠. […]‍

웨일즈 공작부인 캐서린이‍ 그 브로치를 자선사업에‍ 기부한다 해도 그리‍ 오래 가지는 못할 겁니다. (네, 그렇습니다)‍ 설령 그녀가 가진 전 재산을‍ 기부하고 실례의 말이지만, 잠옷 바람으로 국빈 만찬에‍ 참석한다 하더라도‍ 나라 전체를‍ 도울 순 없죠. 오래 가지 못해요. (네)‍ 전 사회 체계가‍ 바뀌어야 하는 거죠. (네)‍ 그리고 전 국민이‍ 나서서 도와야 하죠. (네, 스승님)‍

장차 영국 여왕이 될‍ 웨일즈 공작부인은 격식을‍ 차려서 입어야 합니다. (네) 특히 손님을‍ 초대한 만찬에서는요. 중요한 사람들을‍ 초대했으니까요. 내 생각에는…‍ (네, 남아프리카 대통령이‍ 그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네,‍ 남아프리카 대통령이요. 그녀는 영국, 그러니까‍ 영국 국민을 대표해야 합니다. 영국 전체를 대표해야죠. 영국은 위대한 나라예요. 부와 가치와 전통이 있는‍ 나라입니다. (네, 스승님)‍

그녀가 공비답길 바란다면‍ 그녀에게 그에 걸맞은‍ 대우를 해줘야 합니다. 공비로서 의무를 다하고‍ 웨일즈 공비이자‍ 장차 영국의 왕비가 될‍ 그녀가 그들을 대표하게‍ 해줘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네, 스승님)‍ 그녀보다 돈이 많은‍ 사람들은 수두룩해요. (네) (맞습니다)‍ 그들은 웨일즈 공작부인보다 더 많은 걸 걸치고‍ 더 사치스러운 삶을‍ 사는데‍ 왜 그 사람들은‍ 비난하지 않나요?‍ 모든 부자들을‍ 비난해선 안 돼요. 그들이 부자인 이유는‍ 재산을 물려받았거나‍ 혹은 열심히 일했거나‍ 그들이 똑똑해서죠. (네, 스승님)‍

그저 공작부인만‍ 탓해선 안 됩니다. 군주제를 원한다면‍ 왕실이 군주로서의 면모를‍ 보이게 해줘야 합니다. (네, 스승님)‍ 모든 전통적인 제도를 통해‍ 영광스럽고 찬란하게요. 이를 테면 특별 예복을 입고‍ 다이아몬드와‍ 온갖 보석이 박힌‍ 왕관을 쓴다든지 해서요. (네) 혹은 손이나 예복에‍ 그런 걸 착용하거나‍ 그렇게 하죠. 그것이 그들에게 남겨진‍ 가치와 전통입니다.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들은 그저‍ 전통을 잇는 것뿐이에요. […]‍

문제는 이거예요 사람들은 영국이 매우 자유로운 국가임을 잊습니다. (네)‍ 수많은 사람들이 영국으로‍ 이민을 가고 싶어해요. (네)‍ 하지만 그렇게 쉽진 않죠. 물론 그들은 그럴 자격이 된다는 걸 증명해야 합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우리는‍ 모든 걸 당연하게 여기죠.

옛날에는 누군가가 왕이나‍ 여왕에게 그런 식으로‍ 달걀을 던졌다면 그의 목은‍ 멀리 휴가를 떠날 겁니다. 영원히요. (네, 스승님)‍ 그리고 그의 몸통은 어디‍ 다른 곳으로 가겠죠. (네, 스승님)‍ 웨일즈 공작부인을 그렇게‍ 비난하는 것만으로도‍ 감옥에 갇혔을 거예요. 영원히 혹은 아주 오래 동안이요 (네, 스승님)‍

영국은 아주 좋고‍ 민주적인 나라예요. 물론 어디든, 어느 정부나‍ 어느 체제든 허점이 있기‍ 마련이에요. 우리에게‍ 깨달음이 부족하니까요. (그렇습니다, 스승님)‍ 우리에게 필요한 건 깨달은‍ 지도자와 정부이죠. (네)‍ 공작부인의 브로치를 빼앗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줄 필요는 없어요. 빈자들은 항상 존재하죠. 국민들에게 필요한 것들, 기본 생필품들이 보장되어‍ 그들이 행복한 삶을 살게‍ 사회제도를 바꿔야 하는 거죠. 하지만 정부는‍ 빈자뿐만 아니라‍ 이민자, 전쟁, 난민 등‍ 많은 것들도 돌봐야 해요. 팬데믹도 있고요. (네, 스승님)‍

그 모든 게 정부나 공작부인의 탓은 아니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더 자비로운 생활방식으로‍ 돌아서야 하는 거예요. 그러면 빈곤이 사라지고‍ 문제가 없어질 거예요. 전쟁이나 팬데믹도‍ 사라지고요. (네, 스승님) (알겠습니다)‍ 그리고 공작부인은 영국처럼 위대한 국가를 대표하기 위해‍ 자신이 가진 걸 걸쳐야 해요. (네, 스승님)‍

예를 들어, 빈자들도‍ 결혼하는 날‍ 결혼식장에서는‍ 신부가 값비싸고‍ 아름다운 옷을 입죠. (네, 맞습니다) (네)‍ 어떻게든 그녀를 최대한‍ 아름답게 보이게 하죠. (네, 스승님)‍ 왜냐하면 사람들이 결혼식에 와서‍ 그들에게 선물이나 돈을‍ 주기도 하니까요. (네, 스승님)‍

우리에게 있거나 살만한 걸‍ 사서 입어야 합니다. (네)‍ 모든 부자들에게서‍ 가진 걸 전부 빼앗아서‍ 나라 전체를 가난하게 보이게‍ 만들어야 하는 건 아니죠. 그게 좋나요?‍ (아뇨, 스승님) (아닙니다) 공작부인이 가진 모든 것을‍ 자선으로 베푼다 해도‍ 이미 말했다시피‍ 전 사회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거예요. 사람들이 더 자비롭고‍ 고귀한 행성의 존재로‍ 거듭나지 않으면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한데 찰스 3세 왕은 이미‍ 대단히 관대해요 (네)‍ 계란을 던지는 자들에 대해‍ 공공장소에서 계란을 지니지‍ 못하게 하라고 경찰에게‍ 당부한 게 다였죠. (네)‍ 그에게서 몇 백 미터 떨어지게‍ 하고요. 세상에, 옛날이었다면‍ 목이 날아갔을 거예요. (네)‍ 계란을 던진 사람들은 목숨을‍ 잃었을 겁니다. (네, 스승님) […]‍

그들이 경기 침체 때문에‍ 국왕에게 화가 났다면‍ 대신 야채를‍ 던졌어야 해요. 계란을 사서 던질 여력이‍ 된다면 별로 나쁘지 않다는‍ 거죠. (네, 스승님)‍ 정말 나쁘진 않다는 거예요. 어떤 사람들은 그냥‍ 유명인이나 부자들을‍ 다른 개념을 가지고 대해요. (맞습니다)

내게 묻지 말아요. 나라면 누군가에게 계란을‍ 던질 생각을 하지 않을‍ 겁니다. 특히 국왕은요. 그가 화가 나서 나를‍ 죽일지도 모르니까요. 뭐 하러 그렇게 하겠어요?‍ (네) 뭣 때문에요?‍ 영국은 여전히 아주‍ 훌륭한 국가인데요. (네, 스승님)‍ 영국은 아주 좋은 나라예요. 아주 자유로운 나라죠. 왕이 누구든 간에 영국은‍ 여전히 아주 훌륭한 나라예요. 그러니 사람들은 그 점에‍ 감사하고 영국의 군주제를‍ 더 존중해야 합니다. (네, 스승님) 그게 평범한 시민으로서의‍ 나의 소견입니다.

내가 나갔을 때 사람들이‍ 계란을 던지지 않길 바라요. 진솔하게 말하는 거니까요. 뭔가를 던질 거라면‍ 야채를 던져 주세요. 그럼 주워서 집에 가져가‍ 씻어 먹을 수 있죠. 그럼‍ 장보는 시간이 절약될 겁니다. 계란을 던지면 깨져서‍ 다시 주울 수‍ 없으니까요. (네, 맞습니다)‍ (네) 아무도 못 해요. 왕의 사람들조차 그 계란들을‍ 다시 합칠 수는 없습니다. 물론 난 비건이니까‍ 줍지는 않을 거예요. (네, 스승님) […]‍ 웃긴 일이죠. 최소한 날 조금이나마‍ 웃게 만들었네요.

또 다른 게 있나요?‍ (네, 스승님)‍ 말해보세요. (영국이 경제적으로 좀 더‍ 안정되려면 유럽연합‍ 단일시장에 다시 통합되어야‍ 한다는 이들이 있습니다. 영국의 유럽연합 재가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네, 좋은 생각 같아요. (아, 네)‍ 난 유럽연합이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고 그에 대해선‍ 아주 확고하다고 생각해요. 일부 국가들은 아니겠지만‍ 대다수는 좋아요. 그들은 민주주의를 가치 있게 여기죠. 예를 들어 우크라이나(유레인) 같은‍ 민주주의 국가들을 돕고‍ 세계 각지의 어려운 지역에‍ 도움과 지원을 보내고 자선,‍ 기부를 합니다. (네, 스승님)‍

만일 영국이 현재‍ 전쟁이나 다른 것들로 인한‍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느라‍ 경기 침체를 겪고 있다면‍ 유럽연합에 다시 가입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한다면 그들이‍ 어떤 전쟁에도 더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을 테니까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그리고 영국이 유럽연합이나‍ 다른 나라들 사이에서‍ 필요한 물품을‍ 운송하기가 더 쉬워지죠. 브렉시트 초반에 새로운‍ 법으로 인해 많은 트럭이‍ 국경을 통과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뉴스를 봤어요. 식품이나 물품들을‍ 운송하려면 이런 저런 규정을‍ 지켜야 한다는 거죠. 그러면 많은 것들이 도중에‍ 상하기도 할 겁니다. 절차를 따르려면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니까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여권 등 많은 것들을‍ 확인해야 하죠. 전엔 그런 게 필요 없었죠. (네, 스승님)‍ 게다가 물품을 거래하고‍ 무역하는 게 훨씬 쉬웠죠.

“Media Report from Voice of America Jan. 25, 2021 Reporter (m):‍ 브렉시트는 결과적으로 국경심사, 서류작업, 일의 지연, 비용 발생을 가져왔죠. 몇몇 수출업체들은 이번 달 국회 밖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Allan Miller (m):‍ 정부가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수 많은‍ 이들 업체가 도산하고‍ 사라질 겁니다.

Reporter (m):‍ 다른 부문에선 심각한‍ 붕괴의 조짐도 있는데요, 새로운 세법으로 유럽의‍ 일부 소매업자들이 영국에‍ 물건을 팔지 못하게 됐습니다. 일부 운수업체들은 해협을 오가는‍ 업무를 중단했습니다.

Edward Velasco (m):‍ 바퀴가 굴러가지 않는다면‍ 그들은 돈을 잃게 됩니다. 결국 우리도 그렇게 되겠죠.

Reporter (m):‍ EU를 떠나겠다는 영국의‍ 결정은 불가피한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Rem Korteweg (m):‍ 컨테이너에 담긴 신발 상자‍ 하나하나마다 일일이 서류에 서명을 받아야 해요. 유해성 및 위생 검사, 식물 검역, 식품 안전 검사 등등이요. 이는 단일 시장을 떠난‍ 결과입니다. 이제 국경에서‍ 규제를 합니다.

Reporter (m):‍ 코로나 팬데믹으로 기업들은 고통받아 왔는데‍ 브렉시트로 인해 비용은 많이‍ 들고 이득은 거의 없었습니다.”

유럽 전체 안에 통합되는 게‍ 더 좋아요. 왜냐하면 영국도‍ 유럽에 속하니까요. (네, 스승님) 내 생각엔 그게‍ 경제에도 더 좋을 것 같아요.

“Media Report from BBC Oct. 29, 2022 Nicola Sturgeon (f):‍ 브렉시트는 실제로 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Guy Hands (m):‍ 브렉시트 타결은 솔직히 재앙입니다.

Paul Johnson (m):‍ 우리는 고부가가치 전문 서비스 무역을 비롯하여 유럽연합과 거래하던‍ 무역을 대부분 잃었습니다. 그래서‍ 우린 더 가난해지고 있죠.

Ros Atkins (m):‍ 영국 예산 책임청(OBR)은‍ 자체적으로 시행한 경제 분석을 제공하는‍ 공식 기관으로‍ 브렉시트로 인해 무역결합도가 15%‍ 감소했단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음 데이터도 공개했는데요. 빨간 선은 영국의 수출을 나타내는데 타 선진국과 달리‍ 영국의 수출은 코로나 이후로‍ 회복되지 않았고 이는 브렉시트 때문이라고 합니다. 방금 무역을 살폈다면‍ 다음은 기업 투자 부문인데요. 브렉시트 국민투표가 이뤄진‍ 2016년 정점을 찍었는데 이 수준으로 회복이 안 됐죠. 파운드 가치도 생각할 수 있죠 달러의 강세로 전 세계 통화 가치가 하락했다고는 하지만‍ 달러 대비 파운드 가치는 2016년 이후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파운드화 약세로‍ 수입품의 가격이 상승해서 인플레이션이 야기되었죠. 이 요인들을 모두 고려해서‍ 영국 예산 책임청이 내린‍ 결론은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의 GDP는‍ 15년 간 4%‍ 감소할 거라는 예측입니다. 여기 있는 증거를 놓고 본다면‍ 현재의 브렉시트 체계는‍ 영국의 경제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 가운데‍ 하나인 것입니다.”

유럽연합 재가입을‍ 재고해보길 바랍니다. 아마도 이전에 뭔가 오해나 불신, 응어리가‍ 있었을 수도 있죠. 그럼 그런 것들을 해소하고‍ 대화하고 협상하면서 새롭게‍ 이해를 쌓아가야 합니다. 그럼 영국과 유럽연합이‍ 하나가 될 수 있죠. 그게 모두에게 더 편하죠. (그렇습니다, 스승님)‍

지금은, 예를 들어‍ 영국 시민이면‍ 유럽에 석 달 이상‍ 머물 수 없어요. (네)‍ 네, 아주 엄격해요. 내 기억에 영국인들은‍ 어느 국가든 머물 수 있었죠. 유럽연합 이전에도‍ 스페인에 6개월간‍ 머물 수 있었던 것처럼요. 오래 머문다고 누가‍ 뭐라 하거나 하지 않았죠. 하지만 지금은 영국인이 석 달 이상 머물면‍ 쫓아냅니다. (와)‍ 뉴스에서 봤어요. 서로에게, 이웃 국민에게‍ 비우호적이죠. (네)‍ 우호적이지 않아요. 안 좋죠. 그럼 분노의 파장이‍ 발산됩니다. 유럽연합에도‍ 영국에도 모두 좋지 않죠. (네, 스승님) (맞습니다)‍ 강압적이거나 강요에‍ 의한 것이 아닌 한‍ 함께하는 건 좋아요. (네, 스승님)‍ 자발적인 한에서요. 자진해서 평화롭게‍ 함께하는 건 좋습니다.

미합중국처럼요. 많은 주들과 영토, 하와이나 푸에르토리코 같은 일부 섬들도 전에 함께했죠. (아, 푸에르토리코요)‍ 네, 그들이 미국에 합류했고‍ 그래서 미합중국이 됐어요. 여러 주와 영토 가운데‍ 하나가 됐죠. 그래서 푸에르토리코에‍ 허리케인 같은‍ 어려움이 생겼을 때‍ 미국이 즉시 도움을 줬어요. 어쨌든 도움을 줬겠지만 자신을 돌봐주는 형제나‍ 가족이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겁니다. (네, 스승님)‍

평화롭고 화목하게‍ 화합하는 게 더 좋아요. 하지만 영국인들에게 달렸죠. 그들이 재고해보고‍ 여론조사를 하거나‍ 투표를 해야겠죠. (네, 스승님)‍ 그래서 다수가 찬성한다면‍ 재가입할 수 있을 거예요. 난 그렇게 되길 희망해요. 그게 모두에게 편리하죠. (네, 스승님)‍

내 답변에 만족하나요, 아니면‍ 지금도 브렉시트를 원하나요?‍ (스승님 답변에 만족합니다)‍ 여러분은 영국이 유럽연합에‍ 합류하길 원하나요, 어때요?‍ (영국이 가입하는 게 더 좋죠)‍ (대가족이 되니까요) (네)‍ (세상이 하나되는 것과 같죠)‍ 네, 그게 더 좋아요. 일이 더 쉬어지죠. 특히나 양측은 모두‍ 평화로운 문명국들이니‍ 서로 대화하며 도울 수 있죠. (네, 스승님)‍ 헤어질 필요 없어요. 별거를‍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다시 합칠 수 있어요. 종종 그렇게들 하죠. (네, 스승님)‍

다른 질문 있나요?‍ (네, 스승님.‍ 며칠 전 월요일, 런던에서 큰 폭발음 같은‍ 굉음이 들려서‍ 999로 신고가‍ 많이 들어왔답니다. 거대한 섬광과 연기 기둥이‍ 밤하늘로 치솟는 것을‍ 본 사람들도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화재나‍ 폭발의 흔적은 없었으며‍ 천둥과 번개가‍ 원인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운석 때문이었을 거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이런 「폭발」이 어떻게 그냥‍ 사라져버렸는지 이상합니다)‍

네. 그런 식으로 말을 하죠. 천둥과 번개라고 하는데‍ 그런 게 아니에요. (오)‍ 번개와 천둥은 큰 폭발이나 큰 연기 기둥, 그런 거대한 빛을‍ 만들어낼 수 없어요. (네. 맞습니다)‍ 어찌됐건 질문에 답하자면, 다행히 그것이 줄어들어서‍ 아무것도 아닌 게 된 거예요. (오) 어떤 개입이 있었죠. 자세한 정황을 말하기는‍ 곤란하지만‍ 그런 식으로 축소되었어요. (알겠습니다, 스승님)‍

조금 더 알려주자면, 원래는 최소 533명의‍ 사망자와 많은 부상자가‍ 발생하고 더 많은 피해가‍ 날 거였어요. (오! 세상에! 끔찍하네요)‍ 하지만 보다시피 아무 일도‍ 없죠. (네. 신께 감사드립니다)‍ 우린 이에 대해 천국과 신께 감사해야 해요. (천국과 신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수호자에게도요. 런던의 많은 시민이‍ 비건으로 돌아섰기 때문에‍ 이런 일이 가능했어요. 내가 말했죠. (아, 네. 이해했습니다)‍

“HOST:‍ 2019년 PETA에서‍ 런던이 가장 채식 친화적인‍ 도시로 선정됐을 때, 당시의‍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은‍ 이런 영예를 반기며 런던의 『고귀한 채식주의 역사』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17세기 후반 계몽주의‍ 시대 때부터 런던은‍ 채식주의 사상과‍ 유명한 채식 식당의‍ 중심지였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이 도시는‍ 비건 식당, 비건 마트, 비건 델리, 비건 치즈‍ 가게로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합니다!‍

Greg Wallace-Reporter(m): 소셜 미디어 덕분에 새로운‍ 주요 음식 트렌드 중 하나가‍ 대중적 흐름이 됐습니다. 바로 비거니즘입니다. 난데없이 이런 추세가‍ 번지고 있습니다. 1년 전만 해도‍ 비건이 되는 게 대세는‍ 아니었는데 요새는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Greg Wallace-Reporter(m):‍ 윤리적인 이유에서든‍ 돈을 절약하거나 단순히‍ 더 건강해지기 위해서든‍ 동물성에서 식물성 식품으로‍ 전환하는 추세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연간 6억 파운드에‍ 달하고 있습니다.

Derek Sarno(m):‍ 그저 유행에 그치지 않고‍ 계속 이어질 겁니다.

Katie Gregory-Reporter(f):‍ 단지 식단의 선택이 아니라‍ 건강한 생활방식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육류나‍ 유제품의 배제, 간단히‍ 동물성을 배제하는 겁니다. 비건 트렌드는 새 시대의‍ 의식 있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Henry Mason (m):‍ 여러분도 눈치채셨겠지만‍ 비건 추세가 곳곳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요. 외식산업뿐 아니라‍ 내식산업쪽에서도요. 갑자기 양쪽 모두에서 전문‍ 비건 공급업체들이 생겨나고‍ 샌드위치 상점이나‍ 식당 체인 같은‍ 주요 식품업자들 역시도‍ 지금껏 보지 못한 방식으로‍ 비건 옵션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Katie Gregory-Reporter (f):‍ 칸타 월드패널 소매업‍ 분석가들의 새 조사에 따르면‍ 영국인들이 육류를 포함하지‍ 않는 저녁식사를 하는 비율이‍ 29%라고 합니다.

Ashley Anzie(m):‍ 현재 채식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 소비자들이 지난 3년 간 2십만 명이‍ 늘었습니다. 그런 추세를 봤을 때‍ 꽤 의미 있는 수치죠. 다섯 가구 중 한 가구가‍ 현재 육류 섭취량을‍ 적극적으로‍ 줄이고 있다는 거죠.

Katie Gregory-Reporter (f):‍ 동물학대와‍ 축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폐해에 대한 염려가‍ 많은 영향을 줬습니다. 유명인사들과‍ 스포츠 스타들의 지지도‍ 도움이 되고 있죠.”

그래서 천국이 그들도 모르게‍ 더 많은 방식으로 그들을‍ 도울 수 있게 된 거예요. (네, 스승님 알겠습니다)‍ (그들에게 다행입니다)‍ 그래요. 어떤 도시, 어떤 국가, 어떤 마을이 그들 자신의‍ 자비로운 방식이나‍ 어떤 식으로든 자비로운‍ 기운을 만들어서 이런 기운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축적되면‍ 그 나라나 도시나 마을은‍ 천국과 수호천사와 다른‍ 강력한 존재들의 도움을 훨씬 더 많이 받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비건 세상을‍ 위해 기도하는 거죠. 그러면 더 평화로워지고‍ 평화가 지속될 겁니다. (네)‍ 요새 비건이 되는 영국인이‍ 점점 늘어나서 그들에게‍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훨씬 줄어들고 있지만‍ 그걸 당연시 여기지 말고‍ 자비로운 생활방식을‍ 계속해 나가야 해요. (네, 스승님)‍ 그럼 더 안전할 거예요. (네, 스승님) 그게 좋죠. 난 더 많은 걸 알고 있지만‍ 모든 걸 말해줄 순 없어요. 하지만 그 사건은 알고 있죠. 그건 알아요. (알겠습니다)‍

이 사건을 내 작은‍ 공책에 언제 썼더라…‍ 여기 있군요. 『11월29일』‍ 하지만 읽을 수도 없네요. 잠시만요. 더 밝은 불을 켤게요. 또 안경도요… 언제 썼는지 기억은 안 나요. 몇 주 전이었을 거예요. (네, 스승님)‍ 『올해 11월 29일』 여기 있네요. 『소행성이』 맙소사 『런던을 강타하여 (오)‍ 533명이 죽고 더 많은‍ 이들이 다칠 것이다. (오)‍ 또한 왕실 등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아)‍ 몇 주 전에 쓴 거예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축소되었다니 기쁘네요. 그렇게 돼서 다행이에요. 그렇게 돼서 다행이죠. 정말 행복하고 기뻐요. (다행입니다. 신께 감사해요)‍ (스승님과 천국에 감사해요)‍

좋아요. 다른 질문 있나요?‍ (없습니다, 스승님)‍ (끝입니다, 스승님)‍ 없나요? 그럼 좋아요. 누구 집에 가고 싶은 사람‍ 있나요? (없습니다) 기쁘네요. 우린 집에 가길 원하죠. 파괴될 수 있는 일시적인‍ 집이 아니라 우리의 진짜 집‍ 말이에요. (오, 네. 맞습니다)‍ (네, 스승님)‍

나도 집에 가고 싶었어요. 본향으로요. 때로는 이 세상에서‍ 너무 지치니까요. (네, 동감입니다, 스승님)‍ 사람들은 미친 짓들을 해요. (네, 스승님)‍ 미친 짓들, 잔인하고‍ 사악한 짓들을요. 그저 선하게 살면‍ 온갖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게‍ 아주 간단한 이치인데요. 정말 간단한 이치인데‍ 사람들은 듣지도 않아요. 그러고선 그들 자신과 국가와 세상에 너무 많은 고통을 초래하고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하죠. 종국에 얻는 게 있나요?‍ 예를 들어 과거에도‍ 러시아는 다른 나라들을‍ 침략했지만 결국엔 아무것도‍ 얻지 못한 것처럼요. (네) 많은 돈을 잃고‍ 많은 목숨을 희생시켰죠. 러시아 국민들의 목숨을요. 너무도 많은 걸 잃었죠. 어쨌든 아무것도 못 지켰죠.

결국 그들은 모두 죽어요. 그 모든 독재자와‍ 모든 악한 대왕과 왕비들이‍ 지금 어디에 있죠? (네)‍ 아무데도 없죠. 지옥에 있죠. 아직도 지옥에 있을 거예요. 히틀러는 아직 지옥에 있어요. 그러니 누구든 비슷한 일을 한 사람이라면 어디로‍ 갔을지 상상이 되죠. (네. 그렇습니다, 스승님)‍

이건 일종의 나쁜 업보예요. 그게 아니면 어떻게 온 나라가‍ 다른 나라에 악행을‍ 저지르고 헛소리를 지껄이는‍ 단 한 사람을 지지하고‍ 따를 수 있겠어요?‍ (네)‍ 그래서 계속 말하지만, 인류는 더 나은 삶의 방식으로 전환해야 해요. 그럼 전쟁, 전염병, 굶주림‍ 같은 문제가 사라질 거예요. 우린 다 가지고 있어요. 신은 우리에게 많은 걸 주시죠. 그럼 경제를 비롯해 모든 게‍ 좋아지고 활짝 피어날 거예요. 그런데 우린 자국과 타국의‍ 국민들을 돕진 못할망정 전장에서 불태우고‍ 사람들을 죽이며 남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어요. 말하자면 끝이 없죠.

다른 건 없나요?‍ (없습니다) 그게 다군요. 그럼 좋아요. 잘 지내요. 대의를 위해, 신의 일에‍ 변함없이 헌신해줘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모든 동물주민이 감사하고‍ 세상의 모든 선량한 자들이‍ 고마워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의 사랑을 전해요. 또 봐요. 다음에 또 얘기하자고요. (네, 스승님)‍

여러분이 날 보진 못해도‍ 내 모습은 여전히 똑같아요. (네, 스승님)‍ 최근의 내 사진과 같죠. (네, 스승님)‍ 아마 주름살과 흰 머리가‍ 좀 늘었겠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잘 있어요. (감사합니다)‍ 신의 축복을 빌어요. (저희도요)‍ 신과 나의 사랑을 보냅니다. (저희도 사랑합니다, 스승님)‍

HOST:‍ 우리 세상을 고양시키고‍ 보호하시며 모든 존재들의‍ 고귀한 본성이 밝게 빛나도록‍ 격려해주시는 자비로운‍ 스승님께 우리의 사랑과‍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합니다. 모든 이들이 하루 빨리‍ 자비로운 비건 생활방식을‍ 채택하여 전 지구적 화합을‍ 이루고 우리 행성의 평화와‍ 번영을 강화시킴으로써 신의 축복을 받길 바랍니다. 자애로운 스승님께서 완전한‍ 건강과 안위를 누리시며‍ 항상 모든 은혜로운 천국의‍ 보호를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이번 컨퍼런스의 전체 방송은‍ 2022년 12월 10일‍ 토요일, 스승과 제자사이에서‍ 시청해주세요.

또한 이와 관련된 내용의‍ 예전 컨퍼런스도‍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참고로 확인하세요:

모든 지각 있는 존재에 대한‍ 자비와 배려로 통치해야 한다

영국 군주제는 존중되고‍ 인정받아야 한다

칭하이 무상사의 호소:‍ 인류는 깨어나‍ 옳고 그름을 인식하라‍

악마적 통치 성향과‍ 우크라이나(유레인)‍ 전쟁의 격화‍

평화를 주면‍ 평화를 얻을 것이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그것을 심어야 한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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