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국어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Others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Others
제목
내용
다음 동영상
 

우크라이나(유레인) 국민의 단합된 정신이 온 세상에 빛나다, 12부 중 11부

2022-05-10
Lecture Language:English
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이 전쟁의 영향은‍ 아주아주아주 오래 갈 겁니다. (아!)‍ 어쩌면 다음 세대까지요. (아, 오) 심리적인 면에서요. 트라우마 때문이죠. 생각 때문에 멀어집니다. 물리적인 면만이 아니라‍ 이념적인 면에서도요. (네)‍ 가족을 갈라놓고‍ 남편과 아내를 갈라놓아요. 소리 없는 또 다른 전쟁이죠. (네, 스승님)‍ 하지만 물리적 전쟁보다 피해가 적지 않아요.

어떤 아이들은 매우 위험한‍ 상태로 인슐린도 없고‍ 아무 약도 없이‍ 피난을 가죠. 언제 약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 체요. (네)‍ 일부는 도망치다 길 위에서 죽습니다. 여러분이 그 아이의 엄마, 아빠, 친척, 형제, 자매라고 상상해 보세요. 아니면 무력하게 상황을‍ 지켜보며 아무 도움도‍ 줄 수 없는 행인이라면요. (네, 스승님. 끔찍합니다)‍

많은 우크라이나인들이‍ 러시아에 사는데 그들의‍ 친척들이 우크라이나에서‍ 죽거나 도망가거나‍ 곤경에 처했어요. 그리고‍ 반대인 경우도 많죠. (네)‍ 정치적 선전 때문에‍ 서로 사이가‍ 틀어지기도 하고요. (네, 스승님)‍ 서로 대립되기도 하죠. (네)‍

“Media Report from CNN Apr. 4, 2022 Jim (m): 우리가 보는 학살 영상이‍ 연출된 것이고‍ 가짜라는 등의 주장을 하는‍ 러시아인들에게‍ 해줄 말이 있나요?‍

Alex (m): 할 말이 전혀 없습니다. 첫 주에는 친척들이나 러시아의 지인들에게‍ 이야기했는데 그들은‍ 완전히 침묵하고 있어요. 완전히 세뇌된 상태예요.”

그런 분열을 화해하고‍ 바로잡는 데는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어요. 이건 물리적 거리감이나‍ 정치적 지지 또는‍ 이념적 사안에 대한‍ 정신적 이견보다 더 어려운 문제예요. (네, 스승님)‍ 가족들이 서로 등지는 건‍ 정말 끔찍한 일이죠. 물리적으로만이 아니라‍ 정신적, 심리적, 이념적으로도요. (네, 스승님)‍

이 전쟁의 영향은‍ 아주아주아주 오래 갈 겁니다. (아!)‍ 어쩌면 다음 세대까지요. (아, 오) 심리적인 면에서요. 트라우마 때문이죠. 생각 때문에 멀어집니다. 물리적인 면만이 아니라‍ 이념적인 면에서도요. (네)‍ 가족을 갈라놓고‍ 남편과 아내를 갈라놓아요. 소리 없는 또 다른 전쟁이죠. (네, 스승님)‍ 하지만 물리적 전쟁보다 피해가 적지 않아요. (그렇습니다) 끔찍해요.

전쟁은 전혀 좋지 않아요. 세상에‍, 이전의 모든 전쟁에서‍ 치유가 됐다 싶었는데‍ 이제 또 시작됐네요. (그렇습니다. 네)‍ 인간은 어떻게 이리 살죠?‍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죠?‍ 그렇게 모든 걸 계속‍ 파괴하면서요?‍ (네, 스승님. 네)‍ 필수적인 음식조차도요!‍ 그 역시도 전쟁으로‍ 파괴되거나 훼손되었고‍ 지장이 생겼죠. (네) 그건‍ 많은 나라에 영향을 줘요.

그러니 어떤 이유로‍ 누가 전쟁을 시작했든‍ 그럴 이유는 없기에‍ 사악한 게 틀림없어요.

“Media Report from Radio Free Europe/Radio Liberty – Mar. 15, 2022‍ (In Ukrainian) Eva Pryadko (f):‍ 깨진 유리가 등이나 배에 부딪히지 않도록‍ 안전한 장소를 찾아야 해요. 재킷을 입어야 하죠. 그러면‍ (유리가) 재킷에 부딪히겠죠. 하지만 난 아니었어요.

Sofia Ovseyenko (f):‍ 나는 눈을 떴고‍ (불발) 껍데기와 죽은‍ 여자를 봤어요. 그녀의‍ 부츠가 널브러져 있었죠. 눈을 떠보니 돼지다리 같은 게‍ 날고 있었어요. 정육 공장이 폭격당한 줄‍ 알았는데 주변에 그런 게‍ 없다는 걸 깨달았죠. 사람이라는 걸 알고‍ 나는 공포에 질렸어요. 내 바지와 재킷, 얼굴을‍ 들여다봤어요. 사람의 살과 연골과 피로‍ 뒤범벅이었어요. 끔찍했어요.

Eva Pryadko (f):‍ 암담하고 사악한 전쟁이죠. 모두를 힘들게 합니다. 그 늙은이는 어리석어요. 우크라이나를 침략할 수‍ 없다는 걸 몰랐으니까요. 그러나 그가 대통령이 됐죠. 무슨 대통령이 그런가요?‍

Interviewer (f):‍ 누구를 말하는 겁니까?‍

Eva Pryadko (f): 푸틴 대통령이요. 그가‍ 왜 대통령인 거죠? 매일‍ 전쟁을 시작할 순 없어요.

Girl:‍ 아마 푸틴을 어린애처럼‍ 무시했나 봐요. 우린 러시아에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어요. 벨라루스가 왜 러시아 편을‍ 드는지 이해가 안 돼요. 우린 잘못한 게 없는데요. 하지만 우리 군대는 강해요. 푸틴을 이길 겁니다. 우크라이나가 이길 거예요. 선은 악보다 강하니까요.”

악마가 틀림없어요. 내 말을 안 믿어도‍ 여러분 자신의 지성으로‍ 직접 분석해 보면‍ 내 말이 온전한‍ 사실임을 알 거예요. (그렇습니다, 스승님)‍ 내가 뭐 하러 안전상의‍ 위험을 무릎 쓰고 이런 일에‍ 개입하겠어요? 또 왜‍ 사람들 미움을 사겠어요?‍ 이해를 못 하는‍ 사람들 말이에요. 러시아의 선전에 속아‍ 날 증오하는 사람들이요.

내가 왜 이런 말들을‍ 해서 신변의 위험을‍ 초래하겠어요. (네)‍ 날 스승으로 믿고 따르니‍ 내가 말해줘야 하는 거죠. 여러분이 잘못된 개념을‍ 갖지 않도록요. (네. 네)‍ 적어도 내 일꾼들, 내 제자들은 모두가‍ 바른 시각을 가져야 해요. (네, 스승님)‍ 좋아서 하는 게 아니에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는‍ 이미 알죠? (네)‍ 리시케시의 비건 사모사죠. 그 도시는 다 채식을 해요. 거기에는 동물성 제품을‍ 들여오지 못해요. (오!)‍ 그래서 내 맘에 드는 건지‍ 몰라요. (아, 네. 네)‍ 갠지스강이 바로 옆이에요. 산에서 조금만‍ 걸어 내려가면 나와요. 흙집도 있고요. 그 흙집은 다른‍ 흙집들과는 달라요. 방만 네 개가 있어요. 말쑥하고 깔끔해요. 물론 흙으로 되어 있죠. 그리고 근방에는‍ 작은 침술원이 있어요. 척추 지압 시술소가 있어요. 나한테는‍ 무료로 해줬어요. 내가 젊고 예뻐서‍ 무료로 해줬나 봐요. 모두에게 무료로 해준 건‍ 아니겠죠. 안 그럼 어떻게‍ 생계를 잇겠어요? 거긴 서양인이 많이‍ 찾고 오래 머무르니‍ 그는 그렇게 하면 괜찮겠다 싶었겠죠. (네)‍ 그리고 비건 사모사가 있죠. 작은 노부인이 파는‍ 맛있고 유명한 사모사였죠. 정성껏 만든 것 같아요. (네) 작은 바구니 하나에‍ 기껏해야 20개 남짓 들어‍ 있었죠. 세지는 않았어요. 덥석 먹기부터 할까 봐서요. 유혹을 참지 못할까 봐‍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네) 난 그렇게 살았어요.

(스승님?) 왜요?‍ (러시아 쪽 뉴스를 봤는데, 상테르스부르크에서‍ 일흔 정도의 여류 예술가가‍ 전쟁에 심하게 반대했고‍ 푸틴을 악마로 묘사한‍ 그림을 그린 다음‍ 거리에 나가‍ 그 그림들과 표어를 적은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했는데‍ 많은 사람이 성원하고‍ 지지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어느 정도 천안이‍ 열렸나 봅니다. 독살되지‍ 않아야 할 텐데요. 감옥에서 고초를 겪지도‍ 말고요. 러시아 감옥은‍ 지옥 같아요. (네, 스승님)‍ 거리 시위자 수천 명이‍ 이미 투옥됐어요. (아, 네)‍ 서둘러서 신속하게‍ 시위를 진압했죠. (네, 스승님)‍ 러시아에서는‍ 가짜 뉴스만 방송에‍ 나가고 있죠. 그래서 일부 러시아인은‍ 여전히 푸틴을 지지해요. (네)‍ 다른 뉴스는 안 보니까요. (네)‍ 아마 대개는 노인 세대일‍ 거예요. (맞습니다)‍ 나 같은 『첨단』 세대는‍ 인터넷을 사용하거나‍ 인터넷에서 뉴스 검색하는‍ 법을 잘 모르니까요.

내가 인터넷에서‍ 뉴스를 읽을 줄 아는 건‍ 여러분의 형제가‍ 컴퓨터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 줬기 때문이에요. 오래전에요. 그래서 내가‍ 혼자 일할 수 있게 됐죠. 거기에 앱을 설치했어요. 내가 쓰는 건 다 있죠. 내게 필요한 무슨 자료든요. 하지만 새로운 걸‍ 만드는 건 몰라요. 그래서 내 컴퓨터에‍ 계속 메시지를 보내는‍ 인터넷 업체에 미안해요. 『이런저런 새 윈도우를‍ 홍보 중입니다. 이런저런 업데이트를‍ 할까요, 말까요?』‍ 날 늘 하지 말라고 하죠. 나도 궁금해요. 그게 뭔지 알고 싶어요. 근데 글쎄요. 모험을 할 순 없죠. 만일 『네』를 선택하면‍ 다른 정보를‍ 잔뜩 보낼 테니까요. 내가 가끔 실수를 해서‍ 많은 정보가 오는 것처럼요. 그럼 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여러분 형제에게‍ 연락을 해야 해요. 『이제‍ 여기서 어떻게 하죠?‍ 원래 있던 데로 어떻게‍ 돌아가요?』‍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법을 모르니까요. (네, 스승님)‍ 아무 버튼이나 누르면‍ 다른 게 더 나옵니다. 늘 『예, 아니오』이죠. 『아니오』를 택하면‍ 다른 게 벌써 나와요. 계속해서 나옵니다. 『예』를 택하면‍ 끝장나는 거고요. 길을 잃게 됩니다. (네)‍

그러니 정말 미안해요. 진심으로 미안해요. 난 말했죠. 『미안해요. 여러분을 위해 뭔가를‍ 해주고 싶기도 하지만요. 이 앱을 만들어주고‍ 인터넷을 쓸 수 있게‍ 해줘서 고맙긴 한데‍ 내가 다루기엔 버겁네요. 사용법을 모르겠어요』‍ 진심으로 사과했어요. 늘‍ 『아니오』를 택하니까요. 내가 아주 냉정한 고객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동정심이 전혀 없다고요. 늘 『아니오』라서요. 하지만 다른 선택지가‍ 없어요. 이런 것도 있어야죠. 『할 수 없어 유감입니다』‍ 또는 『아니오라고 해야‍ 해서 미안해요』‍ 그런 게 있다면 누를 텐데요. 하지만 그런 건 없어요. 『예, 아니오』만 있죠.

때로는 좀 다르고 시적일‍ 때도 있어요. 『수락 아니면 거절』‍ 난 자세히 살펴봐요. 엉뚱한 버튼을‍ 누르거나 화살표를‍ 엉뚱한 곳에 두면‍ 감당하기 힘든 온갖 게‍ 나타날 수 있으니까요. 밀림과도 같아요. 뭘 해야 할지 모르게 돼요. 작업 창이 하나만‍ 나타나는 게 아니고‍ 아주 많이 서로‍ 겹쳐서 나타나요. 알죠?‍ (네, 스승님) 맙소사‍. 나 같은 『첨단』 세대‍ 사용자는 배려 안 해요.

그러니 나처럼 첨단이 아닌‍ 사람들은 많은 수가‍ 정부 선전을‍ 믿을 거라고 생각돼요. (네, 스승님) 그래서‍ 푸틴을 계속 지지하겠죠. (네) 아니면‍ 푸틴 조직원들의‍ 친척이나 친지나‍ 지지자일 거예요. (네)‍

“Media Report from UATV – Mar. 3, 2022 Woman:‍ 난 푸틴을 지지해요. 진작 오래전에 그렇게‍ 됐어야 해요.

Woman 2: 내 생각에는 러시아를‍ 보호하기 위한 거예요. 난 그 모든 걸 지지해요. 푸틴은 현명한 사람이라‍ 잘 알아서 할 겁니다.

Man: 내 생각엔 그가 옳아요. 왜냐면 서방은 완전히‍ 제정신이 아니거든요. 죄악을 행하고 러시아에‍ 대해 온갖 거짓을 말해요. 키이우에서 폭격당한 이는‍ 없어요. 나는 안 믿어요.

Reporter (m): 언론에서 폭격을 당한‍ 우크라이나 도시들과‍ 완전히 파괴된 민간인‍ 주거지를 보여줘도‍ 많은 러시아인들이‍ 생각을 바꾸지 않습니다.

Woman 3:‍ 물론 처음엔 그걸‍ 받아들이기 무척 힘들었죠. 형제 같은 민족이니까요. 하지만 우린 책임이 없어요. 거기서 교두보를 마련하고‍ 그들은 전 세대가‍ 자라면서 러시아를‍ 증오하는 걸 배웠어요. 오랜 세월 동안요.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를‍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었죠. 나는 절대적으로 확신해요. 민족주의 부대와 나치들은‍ 사라지지 않았어요.

Woman 4: 사실 러시아는 폭격을 하지‍ 않아요. 부정한 방법으로‍ 권력을 장악하고 국민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이들을‍ 제거하고 있는 거죠. 폭격을 하는 건 아니에요. 파괴범들을 타깃으로 하죠.

Man 2:‍ 우리 국민이 있다면 왜‍ 공격하겠어요? 우크라이나‍ 벨라루스에 우리 사람들이‍ 다 있어요. 그런데 그 일이‍ 발생했죠. 나도 모르겠어요. 뉴스에서 그들이 말하는‍ 건 다릅니다. 푸틴이‍ 특별히 전쟁을 위해 군대를‍ 배치했단 말은 못 들었어요.

Reporter (m): 그들은 그 소식을 못 들어요. 러시아 국민의 4분의 3이‍ 국영 러시아 TV 채널의‍ 뉴스를 보고 전쟁 소식을‍ 알기 때문이죠. 그 때문에 선전가들이‍ 이 모든 이야기들을‍ 거의 24 시간 내내‍ 반복하는 겁니다.”

시류를 따르는 거예요. 아니면 정부에서‍ 인터넷을 감시하는 걸‍ 우려해서 정부에서‍ 내보내는 것만‍ 시청하는 것이겠죠. (네, 스승님)‍ 다들 진실을 안다면 절대‍ 푸틴을 지지하지 않을‍ 거예요. (맞습니다. 네)‍ 푸틴을 지지하는 이들은‍ 그의 조직원들인지 모르죠. 비밀 악마 조직원이요. 누가 알겠어요? (네)‍ 유유상종이잖아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때로는 당연히‍ 그런 비밀 조직들이‍ 있어서 지지하는 힘을‍ 보내줍니다. (네)‍ 가령 정부마다 스파이가 있고‍ 비밀 요원 등이 있어서‍ 유명인이나 유명 단체‍ 주변에서 염탐하잖아요. (네)‍

그런 게 있으리라곤‍ 난 상상도 못 했어요. 그렇게 오는 사람들 모두가‍ 신을 구하고‍ 신의식을 깨닫고‍ 자신의 지혜와 위대함을‍ 찾기 위해서라고 여겼죠. 난 다른 건 생각조차‍ 못 했어요. 부정적으론‍ 전혀 생각 안 했죠. 조사해 봐야 하는 상황에‍ 내몰리기 전까지는요. (네)‍ 내면으로 천국에‍ 확인한다거나 그런 거죠. 맙소사.‍ 일생의 충격이었어요. 난 지금도 이래요. 『아, 바뀌게 둬요. 사랑으로 바뀔 거예요』‍ 천국에선 머리를 저으며‍ 말하죠. 『아닙니다. 바뀌지 않을 겁니다』‍ 가령 적국의 스파이처럼‍ 바뀌지 않는다고요. (네, 스승님) 스파이는‍ 어떤 나라에 들어가서‍ 그 나라 국민처럼 행동하죠. 아니면 그 나라에서‍ 태어났지만, 자국에‍ 반역해요. (네)‍ 그런 일도 있어요. (네)‍ 돈이나 개인적 증오심‍ 또는 복수심 등‍ 그런 이유로요. (네, 스승님)‍ 다른 건 하나도 안 보이고‍ 안 들리는 벙어리처럼‍ 그들은 이른바 적들을‍ 파멸시키기만 원하죠. 자국 동포들을요. (네, 스승님)‍ 그런 반역자들, 반역 스파이는 많아요. 온갖 스파이가 있죠. (네)‍ 북쪽 사람이 남쪽을 위해서‍ (네) 혹은 남쪽 사람이‍ 북쪽을 위해 일해요. (네)‍ 그런 식인데‍ 난 아주 많이 봤어요. 정말 질겁할 정도예요.

그러니 유명해지길 원치‍ 말아요. (네. 알겠습니다.‍ 네) 부유한 것도요. (네. 네, 스승님)‍ 우린 익명으로 일하죠. 난 바람막이가 돼야 하죠. 여러분은 안 그래도 돼요.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내가 선장이니까요. (네)‍ 난 지하실로 피하고‍ 다른 선원들이 모든 걸‍ 처리하게 놔둘 순 없죠. (네, 스승님. 이해합니다)‍ 선장은 배에 탄‍ 모든 사람의 안전을‍ 책임지잖아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냥 알려주는 거예요. 아주 무서운 세상이에요. 여러 상황에서요. 난 몰랐죠. 난 누구도 부정적으로‍ 안 보니까요. 난 모두를 동등하게 대해요. 다들 알죠. (네, 스승님)‍ 여러분이 틀렸다면 말해주죠. (네) 옳다면 칭찬해 주고요. 똑같이 대합니다. (맞습니다. 네)‍ 여러분을 좋아하거나‍ 싫어해서가 아니에요. 내 일을 하는 것뿐이죠. 불편하든 아니든요. (네)‍ 내 일은 즐겁지 않지만‍ 영혼들을 자유롭게 해줄 수‍ 있다면 계속해야만 해요.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언젠가는 여러분을‍ 히말라야로 데려갈 수 있길‍ 희망해요. 꿈을 꾸세요. (오, 네!)‍

더보기
에피소드  11 / 12
더보기
최신 영상
55:48
2024-04-30
2876 조회수
2024-04-30
185 조회수
32:13

주목할 뉴스

28 조회수
2024-04-29
28 조회수
2024-04-29
171 조회수
공유
공유하기
퍼가기
시작 시간
다운로드
모바일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GO
GO
Prompt
OK
QR코드를 스캔하세요 ,
또는 다운로드할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세요
아이폰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