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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과 “모세와 개미들”, 13부 중 11부

2021-06-05
Lecture Language: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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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안타깝게 여기며‍ 그들을 위해 기도할 뿐이죠. 그들이 깨어나‍ 더 많은 축복을 받도록요. 그래서 그들 삶이‍ 더 좋아지고‍ 그들 영혼이 이 육신의‍ 삶을 위한 고투에서‍ 좀 더 자유로워져서‍ 어떻게든 신을 기억하고‍ 부처를 기억하고‍ 본래 자아를 기억해‍ 깨달음을‍ 추구할 수 있도록요.

이집트에서 그리 오랫동안‍ 노예로 지냈죠. 신앙과‍ 종교까지 숨기면서요. 온갖 고난과 채찍질과‍ 그 당시 이집트 정권의‍ 억압 속에서‍ 노예처럼 일해야 했죠. 그러다 『휴!』 풀려나고‍ 이집트에서 나갔어요. 약속된 땅을 곧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요. 더 빨리 찾았어야 했어요. 이집트에서 이스라엘은‍ 멀지 않으니까요. 별로 멀지 않죠? (예, 스승님)‍ 40년이나 걸릴 거리가‍ 아니죠? (예, 스승님)‍ 걸어서 간다 해도요. (예)‍ 하지만 40년이 걸렸죠. 사막에서 얼마나 큰‍ 고난을 견뎌야 했을지‍ 상상해 보세요. 그들은 아마도‍ 식량을 좀 챙겨오고‍ 뭔가를 심었을 겁니다. 하지만 비가 오긴 할지,‍ 그들 앞에 물이 있을지‍ 없을지 알 수가 없었죠. 그들은 땡볕 아래서‍ 끝도 없이 걸어야 했고‍ 추운 밤에는‍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죠.

그래서‍ 어쩌면 신의 약속에 대한‍ 믿음을 잃었을 수도 있어요. 알겠어요? (예, 스승님)‍ 누구든 쉽게‍ 믿음을 잃을 수 있죠. 언약의 땅을 절대 찾을 수‍ 없을 것만 같았겠죠. 40년 동안 사막에서‍ 길을 잃고 떠돌았으니까요. 때로는 물도 없이‍ 온갖 고난을 겪으면서요. 왜냐하면 사막에선 늘‍ 물이 있는 게 아니니까요. (예, 스승님)‍ 언제든 모래폭풍으로‍ 인해 파묻힐 수도 있고요. 지금처럼 집을 짓고‍ 그 안으로 피신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그들이 가는 곳마다 물이 있는 것도 아니죠. 아무 데나 그들이‍ 도착한 곳에서 정착하고‍ 채소나 먹을거리를 재배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죠. 그들이 돈을 가져갔으면‍ 얼마나 가져갔겠으며, 얼마나 거래하고‍ 얼마나 살 수 있었겠어요? 사막에서요. (예, 스승님)‍

물론 그들은 신께‍ 죄를 지었죠. 이른바‍ 질투하는 신에게요. 하지만 내 생각에‍ 그는 높은 신이 아니에요. 물론 대부분의 인간들은‍ 더 높은 신, 전지전능한‍ 신과 연결될 수 없어요. 우린 여기 아래 너무‍ 깊은 곳에 있기 때문이죠. 너무 깊이요. 너무 깊은‍ 곳에 말이에요. 그 이유는‍ 우리의 잘못된 행실과‍ 우리 내면의 왕국에 대한‍ 불충으로 스스로를‍ 파묻어버렸기 때문이죠. 세세생생 우리가 수많은‍ 스승들을 죽였고‍ 서로를 죽이기 때문이죠. 그 수를 헤아릴 수도‍ 없을 만큼 무수히 많이요. 또한 우리가 먹기 위해‍ 모든 동물들을, 무고한 동물들을 전부 다 죽여버리기 때문이죠. 우린 깊은 해저에서부터‍ 높은 하늘에 있는 것까지‍ 모든 걸 먹어 치워요. 그래서 그 결과 우리는‍ 매일 스스로를 매장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무것도‍ 보고 듣지 못해요.

성경에도 나와 있죠. 『고기도 먹지 말고‍ 술도 마시지 말라』‍ 『암양과 수송아지를‍ 죽여 내게 바치지‍ 말라. 나는 어떤 피도‍ 원치 않느니라』‍ 그런데도 여전히‍ 그렇게 합니다. 신을 숭배하는‍ 일부 축제에서는‍ 양과 칠면조, 닭 등을‍ 도살합니다. 신께 감사드리려고, 예수 탄신일을 축하하려고‍ 수백만의 칠면조를‍ 죽이죠. 탄생을 축하하는‍ 기쁜 날에요! 수많은 칠면조를 죽여요. 여러분도 알죠? 닭이나 그런 것들을요. (예 스승님)‍

오, 맙소사! 우리가 이토록 무자비한데‍ 어떻게 자비를 기대하죠? 그래서 사막에서‍ 그 사람들조차‍ 신을 외면하고 대신‍ 소를 숭배했어요. 심지어 금송아지를요. 왜냐면 금은 빛나니까요. 더 실제적이고‍ 더 현실적이죠. (예)‍ 그들이 원하는 것을‍ 상징하는 거죠. 부와 재물, 안위, 실생활을 상징해요. 이렇게 사막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게 아닌 거죠. 그래서 물론 그들은‍ 금송아지에 집착했어요. 속으로는 믿지 못해도‍ 『송아지를 숭배하는‍ 것이 좋다』는 그 사람의‍ 말을 믿어 보려 한 거죠. 너무 절박했으니까요. 이제 이해하겠어요? (예, 스승님)‍

세상에! ‍내가 그 당시의 신이라면‍ 그들을 용서했을 겁니다. 그러나 문제는‍ 신을 믿지 않을수록‍ 약속된 땅을 더 빨리‍ 찾지 못한다는 거예요. (예, 스승님)‍ 하지만 평범하고‍ 무지한 사람을 어떻게‍ 비난할 수 있겠어요? 타락한 천사들을 보세요. 신 옆에 앉아서‍ 모든 축복과 영광, 필요한 모든 걸 다 누리던 천국의‍ 천사들도 타락했죠. 우리 조상인 아담과‍ 이브도 타락했고요. 한데 어찌 무지한 이들이‍ 타락하지 않겠어요? 말해 봐요. (맞습니다, 스승님)‍

그렇기에 인간을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고 용서하고‍ 도와줘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포기하지‍ 않았고 지금도 포기하지‍ 않는 거죠. 어떻게 계속‍ 해나갈지 모르겠지만요. 매일 너무나 일이 많아요. 때론 이렇게 생각해요. 『할 수 있으면 좋겠어』‍ 때로는 별일 안 하는데도‍ 어지러워요. 그냥 설거지만 좀 했는데‍ 너무 어지러워서‍ 뭔가 잡고 있어야 해요. 뉴스를 점검하고 있었죠. 혹시 여러분이‍ 모를까 봐‍ 말하는 거예요. 안 그러면 내가‍ 설명해 줄 수 없을 거예요. 여러분이 뉴스들을‍ 직접 모으긴 했지만요. 마치 오늘처럼요. 여러분은 UFO와‍ 블랙홀에 대해 (예)‍ 질문했어요. 나도 그에 대해 알아야지‍ 안 그럼 대답할 수 없죠. 이건 현대적인 것이고‍ 이 세상의 화젯거리예요. 천국과는 별개로요. 사람들은 세상에 대해‍ 많은 걸 압니다. 그들 언어로 말해야 해요. 내가 늘 천국에 관한 것만‍ 말한다면 사람들은‍ 『우린 아무것도 안 보여』라고 생각하겠죠. (예)‍ 천국이 존재한다는‍ 어떤 증거도 볼 수 없죠.

그래서 이스라엘인들이‍ 40여 년간‍ 사막에서 헤맨 것이‍ 안쓰럽게 생각돼요. 게다가 그간 수백 년 동안‍ 내내 이스라엘을 지키려고‍ 피 흘리는 전투를‍ 많이 해왔죠. 당시의 많은 사람들이‍ 아주아주 불쌍해요. 그리고 지금도 소위‍ 언약의 땅에서 살기‍ 위해, 생존하기 위해‍ 투쟁하고 싸웁니다. 무슨 말인지 알죠? (예) 그들 삶은‍ 우리가 지금 누리는‍ 삶처럼 은혜롭고 복된 것이 아니었죠. 비록 우린 소유한 게 적고‍ 일을 많이 하지만‍ 그래도 약간의 평화와‍ 안전을 누립니다. (예, 스승님)‍ 그 당시 이스라엘인들은‍ 지금의 우리와 같지‍ 않았어요.

상상해 봐요. 그들은 노숙을 했어요. (예, 스승님)‍ 심지어 사막에서‍ 떠돌았어요. 그러니 40년 뒤에‍ 믿음을 잃은 것도 당연해요. 용서받을 만한 일이죠. (예, 스승님)‍ 하지만 상관없어요. 난 다만 신이‍ 그들의 육신만 파괴하고‍ 영혼은 용서했기를 바라요. 그러면 그렇게‍ 죽음으로써 자신들의‍ 죄를 씻을 수 있죠. 그럼 그들의 영혼은‍ 구원을 받고 다른 곳에서‍ 다른 몸을 받아‍ 새 삶을 시작할 수 있죠. (예, 스승님)‍

그래서 신은 그렇게 벌을‍ 내려 그들을 용서했을‍ 겁니다. 그들이 죄를 씻고‍ 다시 시작할 수 있게요. (예, 스승님)‍ 마치 업장처럼요. 갚고 나면 씻어지죠. 하지만 그건 사람 간에, 인간으로서 여러분과 나‍ 사이에 그들이 불쌍하고‍ 용서받아야 한다고‍ 설명한 거예요. 왜냐면‍, 그들은 단순한 두뇌를‍ 지닌 흙으로 만든‍ 인간에 불과하고‍ 평생 이집트에서‍ 노예로 살았으니까요. 선대에서 후대까지‍ 여러 세대를‍ 거쳐서요. 그들은 오랫동안‍ 노예의 굴레 속에서‍ 고초를 겪었고‍ 매질과 억압을 당했죠. 그들은 곧 약속의 땅을‍ 찾을 거라 여겼지만‍ 40년간 사막의‍ 혹독한 환경 속에서‍ 방황했었죠. 아무리 믿음이 강한‍ 사람이라도 그 믿음을‍ 유지할 순 없었겠죠. (예, 스승님)‍

모세는 지도자였고‍ 당연히 (내면 천국의) 빛과 (내면 천국의)‍ 소리, 신 등 모든 것을‍ 체험했어요. 그는 백성들보다 더‍ 많은 특권이 있었고‍ 강인해야 했어요. 하지만 평범한 이들은‍ 모세와 같은 믿음을‍ 고수하기 어렵죠. 그래서 타락했어요. 하지만 신은 천사들조차‍ 타락했음을 알아야 해요. 또 신이 창조한 인간들도‍ 타락했죠. 이스라엘인들은‍ 에덴의 축복에서 멀어진 지‍ 이미 수 세대가 지났어요. 그들이 타락한다 해도‍ 그리 놀랄 일은 아니죠. 놀랄 일도 아녜요. 이 세상에선 타락하기 쉽죠.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대만 (포모사)인들, 인도인들이‍ 다른 신들을 숭배하며‍ 복을 기구하는 건‍ 그 때문이란 거예요. (예, 스승님)‍ 비록 대만 (포모사)나‍ 인도에서의 삶이‍ 사막에서 모세와 그의‍ 백성들이 겪은 삶과 같진‍ 않아도 많은 이들에게‍ 매우 힘든 삶일 수 있어요. 대만 (포모사)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극빈자들이어서‍ 정부가 도와야 하죠. 그리고 인도에서도‍ 매우 가난하게 사는‍ 이들이 많아요. 여러분도 알죠? (예, 스승님)‍ 그들은 거리에서 살아요. 길거리가 그들의 집이죠. 길에서 뭔가 팔거나‍ 뭔가 할 수 있다면‍ 근근이 먹고 살 수는‍ 있겠지만‍ 생활 수준이‍ 극히 낮습니다. 인도엔 억만장자와‍ 백만장자, 그리고‍ 부자들이 많이 있지만‍ 빈자들의 비율이‍ 더 많아요. 그래서 그들은 뭐든 다 숭배하며 간구해요. 절박한 때에 자신들을‍ 도와달라고요.

그들을 비난할 순 없죠. 그저 안타깝게 여기며‍ 그들을 위해 기도할 뿐이죠. 그들이 깨어나‍ 더 많은 축복을 받도록요. 그래서 그들 삶이‍ 더 좋아지고‍ 그들 영혼이 이 육신의‍ 삶을 위한 고투에서‍ 좀 더 자유로워져서‍ 어떻게든 신을 기억하고‍ 부처를 기억하고‍ 본래 자아를 기억해‍ 깨달음을‍ 추구할 수 있도록요.

됐나요, 내 사랑? (예)‍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러니까, 미스터? 내 사랑, 자기.‍ 날 고소하진 말아요. 왜냐면 기사에서 봤는데‍ 쿠오모 주지사가‍ 한 여직원을 『자기』라고‍ 불렀다가 고소를 당했어요. 오, 맙소사.‍ 미국에선 모두‍ 『자기』라고 불러요. 때론 그냥 습관처럼‍ 친근한 호칭으로 부르는‍ 거죠. 가령 영국에선‍ 다들 『내 사랑』이라‍ 불러요. 『좋아요, 내 사랑』‍ 『잘 가요, 내 사랑』‍ 슈퍼마켓 같은 곳에서‍ 모르는 사람에게도‍ 그렇게 말해요. 다정하게 말하죠. 『자기』는‍ 미국에선 일상적인‍ 말이에요. 그렇죠? (예, 스승님)‍ 『자기』라 부르면서‍ 추파를 던졌다고 했죠. 오, 세상에.‍ 그럼 뭐라 불러야 하죠? 『거기 당신!』이라‍ 하나요?

그래요. 이 세상은 웃긴 비극이죠. 무슨 일이 일어나도‍ 놀랍지 않아요. 우리는 사는 동안‍ 우리 동료 존재들과‍ 동물들을 돕습니다. 내 마음에서 가장 우선은‍ 동물들이에요. 그들은‍ 극심한 고통을 받는데‍ 아무도 상관 안 해요. 소리치고 비명을 질러도‍ 아무도 들은 척 안 해요. 그들은 발로 차이고‍ 칼과 포크와 창,‍ 어떤 것으로든‍ 마구 난도질을 당해요. 동물들은 마치‍ 아무 감각도 없는‍ 돌처럼 취급당해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요. 발로 차고‍ 산 채로 목을 베고‍ 산 채로 불에 굽습니다. 오, 맙소사.‍ 우리는 악마가 됐어요. 우리 중 다수가‍ 악마가 되어 더는‍ 에덴동산에 어울리지‍ 않고 인간답지도 못해요. 끔찍해요. 한 사람이 다른 이들에게‍ 영향을 주고 오염시켜‍ 우리는 이 지구에서‍ 악마의 종족이 됐어요. 한 사람이 그렇게 하면‍ 다른 한 명은 묵인하고‍ 다른 한 명은 받아들이고‍ 다른 한 명은‍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그냥 지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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