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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과 “모세와 개미들”, 13부 중 4부

2021-05-29
Lecture Language: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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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가격이 이렇게 ‍높았던 적은 없었어요. 식량이 부족해서 그래요. 우리가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살충제로 벌을 죽게 해서 ‍그런 거죠. 게다가 현재 ‍유행병도 돌고 있고요. 하나가 다른 걸로 이어지죠. 지금 당장은 모든 것들이 ‍인류를 내리치는 것으로 ‍보여요. 정말 인류를 파멸시키려 해요.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장님, 귀머거리, 벙어리처럼 ‍살고 있죠. 아무것도 보지도 듣지도 ‍못하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질문 더 있나요, 내 사랑? ‍

(그들의 나무나 그들이 ‍돌보는 지역이 파괴되면 ‍그 신령들은 어떻게 되죠?)

‍때론 머물 다른 나무나 ‍장소를 찾을 수 있고 ‍때론 찾을 수 없어요. 그럼 그들은 노숙자처럼 ‍돼야 하죠. 어딘가에서 다른 ‍은신처를 찾기도 하고 ‍아니면 울면서 거리에 ‍나앉게 됩니다. 우리 ‍인간들과 다를 바 없어요. 집이 없으면 ‍노숙자가 되죠. 그런 겁니다. ‍그러나 노숙자가 된 ‍나무 신령은 하나지만 ‍우리 모든 인간들은 ‍수십억입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나무를 베고 ‍우리의 공동 거주민인 ‍동물들을 죽인다면 ‍우린 결국 ‍갈 데가 없어질 겁니다. 노숙자보다 더 비참한 ‍신세가 되겠죠. 지구를 잃고 ‍세상을 잃게 될 겁니다. 그리고 우리 후손들은 ‍우리가 ‍이 지구와 환경과 ‍동물들에게 행해왔고 ‍지금도 행하고 있는 ‍이 끔찍한 것들을 ‍물려받게 되겠죠.

왜냐하면 우리가 나무를 ‍베고 숲을 파괴하면 새들과 ‍원숭이와 오랑우탄 같이 ‍살아있는, 눈에 보이는 ‍생명체들의 서식지를 ‍파괴하게 되니까요. (예, 스승님) ‍그런데 새들과 벌들과 ‍나비들과 이 모든 생물들은 ‍우리 삶에 유익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벌들은 식량을 ‍생산하는데 큰 기여를 하죠. 하지만 셀 수 없이 많은 ‍벌들이 죽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사는 ‍식료품 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습니다. (예) 뉴스를 본다면 ‍여러분도 알 겁니다. ‍

식료품 가격이 이렇게 ‍높았던 적은 없었어요. 식량이 부족해서 그래요. 우리가 자연환경을 파괴하고 ‍살충제로 벌을 죽게 해서 ‍그런 거죠. 게다가 현재 ‍유행병도 돌고 있고요. 하나가 다른 걸로 이어지죠. 지금 당장은 모든 것들이 ‍인류를 내리치는 것으로 ‍보여요. 정말 인류를 파멸시키려 해요.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장님, 귀머거리, 벙어리처럼 ‍살고 있죠. 보지도 듣지도 ‍못하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참으로 슬프고 ‍걱정되는 일입니다. (예, 스승님) ‍

또 있나요, 내 사랑? ‍(스승님,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좋습니다. 여러분이 ‍그 질문을 하니 ‍불교 이야기 책의 어떤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모르겠어요. 전에 말해준 ‍적이 없을지도 몰라요.

한번은 부처가 ‍도마뱀붙이로 환생한 적이 ‍있었죠. 작은 도마뱀붙이요. 아니면 도롱뇽이라고 ‍하나요? (예, 스승님) ‍한 이 정도 크기죠? (예) ‍악어처럼 보이는데 ‍아주 작죠. 이 정도… (예)‍ ‍아주 작습니다. 내 엄지 크기 만하죠. 제일 큰 게 내 엄지 손가락 ‍만하고 길이는 이만하죠. 꼬리가 아주 길어요. (예) ‍가끔 벽에 기어다니는 ‍것들과 비슷하게 생겼죠. (예, 스승님) ‍시골에 산다면 ‍볼 수 있습니다. 도시에서는 못 봐요.

한번은 부처가 ‍이런 도롱뇽으로 ‍환생했어요. 그리곤 어떤 나무 신령과 ‍친구가 됐죠. 그 나무 ‍신령은 아이도 있었어요. 한번은 ‍그 나라의 왕이 ‍그녀의 집인 그 나무를 ‍베려고 했어요. 왜냐하면 그 나무는 ‍왕의 궁전에서 뭔가를 ‍수리하는데 쓰일 만한 ‍좋은 재목이었으니까요. 그들은 그 나무를 보고 ‍안성맞춤이라 생각했죠. 다른 나무들은 너무 ‍작거나 너무 물러서 ‍그다지 적합하지 않았죠. 그래서 그 나무를 ‍베려고 했습니다. 나무 신령은 ‍자신의 아이를 안고 ‍계속 울었어요. 그러자 주변의 이웃들이, ‍다른 나무 신령들과 ‍풀의 신령들, ‍그 숲의 모두가 다가와서 ‍무슨 일인지 물었어요. 그녀는 『그들이 우리 집을 ‍베려 하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갈 곳이 없어요』라 했죠.

그러자, 그녀의 친구였던 ‍도롱뇽이 다가와서 ‍위로하며 말했어요. 『걱정 말아요. 나에게 ‍생각이 있어요. 그들은 ‍당신 나무를 자르지 않을 ‍거예요. 걱정 말아요』 ‍하지만 아무도 ‍이 작은 도롱뇽이 ‍톱과 도끼를 들고 ‍나무를 베려고 오는 ‍힘센 목수들을 ‍어떻게 막을 건지 ‍알 수 없었죠. ‍아무도 몰랐어요. 그가 ‍『내가 막겠어요』라고 ‍말해서 모두 집에 갔지만 ‍마음속으로는 의심을 ‍지울 수 없었어요.

다음날 아침, ‍궁전을 수리하려던 ‍이 목수들은… ‍궁전의 기둥이 ‍삭았거나 그랬어요. 그래서 ‍그 나무를 베려고 ‍그곳으로 가고 있었죠. 그런데 도롱뇽은 ‍나무 뿌리 쪽으로 ‍들어가서 나무에 올랐죠. 그래서 모습이 ‍안 보였는데 ‍나중에 나무 꼭대기에서 ‍약간 모습이 비쳤어요. 마치 나무 속이 뚫려 ‍있어서 그가 바닥에서 ‍꼭대기까지, 뿌리부터 ‍높은 나뭇가지까지 ‍갈 수 있는 것처럼요. 그는 그렇게 계속 반복하며 ‍오르락내리락 했어요. 그들을 놀리는 것처럼요. 그는 자신의 힘을 써서 ‍나무 뿌리 밑으로 들어가 ‍나무 안으로 사라진 뒤에 ‍여기저기 ‍이곳 저곳에서 ‍나타났어요. ‍

그러자 모든 목수들이 ‍서로 말했어요. 『아, 이 나무는 ‍튼튼하고 좋아 보여도 ‍속은 썩어 있고 ‍텅 비어 있어』 ‍때로 흰 개미나 ‍나무를 먹는 다른 ‍곤충들이 나무 속을 ‍파먹은 것처럼요. (예, 스승님)그래서 그들은 나무의 ‍속이 비었다고 생각했죠. 왜냐하면 ‍도룡뇽이 모든 곳을 ‍누비고 다니며 ‍나무 안으로 사라졌다가 ‍여기저기서 불쑥 ‍나타나는 걸 봤으니까요. 그러니 나무 몸통이 ‍비었을 거라 생각했죠. (예) 그래서 말했어요. 『오, 좋지 않아. ‍다른 데로 가서 ‍찾아보는 게 낫겠어』 ‍그래서 나무는 무사했죠. (와!) 작은 도룡뇽 덕분에요. 아주 작아요.

모두 그 도룡뇽에게서 ‍깊은 감명을 받았죠. 물론 나무의 신령은 ‍아주아주 기뻐했어요. 그리고 그들은 전보다 더 좋은 친구가 됐어요. ‍여러분은 결코 몰라요. 동물들은 ‍벌이나 거미처럼 ‍아무리 작아도 ‍여러분의 친구예요. (예, 스승님) ‍여러분은 결코 몰라요. 그들이 여러분을 돕거나 ‍구하기 위해 무슨 일을 ‍할지요.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알려주거나 ‍위로해주기도 해요. ‍

예를 들면 내 주변의 야생동물, ‍심지어 귀뚜라미와 ‍작은 도룡뇽과 ‍거미와 새, ‍작은 새, 큰 새, ‍다람쥐, 스컹크까지도 ‍날 위로해주러 옵니다. 새 곳으로 갔을 때 ‍난 너무 우울했거든요. 혼자서 너무 많은 걸 ‍옮겨 지친데다가 또… ‍일과 컨퍼런스를 위해 ‍막 다른 곳을 다 준비해 놓고 약간 ‍한숨을 돌리고 있었는데 ‍다시 이사를 해야 했죠. 다들 이사는 싫어하죠. (예, 스승님) 특히 혼자 다 해야 하고 ‍이 모든 기술적인 것과 ‍많은 기기들을 다루는 ‍게 익숙지 않을 때는요. 난 빨리 옮겨야 했어요. 모든 걸 비닐 봉투에 ‍다 던져 넣어서 고장이 ‍나진 않았나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냥 앉아 있었죠. 아주 지친 상태로요. 쉬거나 명상할 힘조차 ‍없었어요. 너무 지치고 ‍힘이 빠져 있었죠. 『내가 어떻게 다시 일할 ‍수 있을까? 너무 지쳤어』 ‍하는 생각이 들었죠. 오랫동안 우리는 ‍컨퍼런스를 못했어요. 했어야 했지만 나는 ‍장소를 옮겨야 했고 ‍처음부터 다시 해야 했죠. 새 플러그가 필요했죠. 플러그가 부족하고 ‍멀티텝도 부족하고 ‍또… 인터넷이 ‍어디서 연결되는지 등등 ‍온갖 것들을 몰랐어요. ‍전원 플러그와 ‍소켓 같은 것들이 ‍충분치 않았어요. 너무 서두르느라 ‍모든 게 섞여버렸어요. (예, 스승님)

난 늘 시간이 없어서 ‍마지막 순간이 돼서야 ‍이런 『이메일』을 듣죠. 자주 그래요. 새 소식을 들을 시간이 ‍늘 있는 건 아니에요. (예, 스승님) 그래서 마지막 순간에 ‍달아나야 했어요. 때론 좀 더 미리 알지만 ‍때론 안 그래요. 그때 다들 몰려와서 ‍노랫소리를 내며 ‍그들의 음악으로 ‍날 위로하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 여기는 안전해요. (멋집니다) ‍이런저런 건 안 와요』 ‍매일 나를 위로해줘요. 오늘까지도요. ‍한 번만이 아니라 ‍계속 다시 돌아와요. 내가 기운을 되찾고 ‍기분이 좋아지도록요. 말만 하는 게 아니라 ‍에너지를 줘요. (예, 스승님) ‍에너지를 더 만들어 주죠. 같은 말을 반복하면서 ‍에너지를 증가시키죠. 내가 더 자신감을 갖고 ‍좋아지도록요. 가능한 많이 ‍나를 축복해주려 하죠. ‍

그들을 생각하면 ‍늘 눈물이 나요. 그들은 정말 친절하고, ‍정말 사려 깊고, ‍너무나 사랑이 많아요. 와서 날 위로해 주기까지 ‍해요! 어려움이 닥치면 ‍와서 말해줄 뿐 아니라 ‍위로도 해줘요. 내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저하되어 있는 걸 알면요. (예, 스승님) ‍난 스승이지만 그건 ‍영혼이고 육체적으론 ‍여러분과 똑같아요. 나이 들고 지치고 ‍때론 심한 무력감도 느껴요. (예, 스승님) 그래서 다들, 한 무리가 ‍몰려왔어요. 거미 같은 곤충도 ‍내 앞에 와 있었죠. 내가 들을 때까지요. 때로 난 『오, ‍난 지금 바쁘단다. 같은 말을 하려는 거지? ‍알아들었어! 고마워!』 ‍하거나 『알았어! ‍이미 들었단다! ‍고맙구나! 신의 축복이 ‍있기를!』이라 하죠. 거기 서서 듣고 있을 수가 ‍없거든요. 일해야 해서요! ‍난 혼자이고 일해야 해요. 그래서 『고맙구나. ‍너희 말을 들었어. ‍알고 있단다. 고마워』 하면, ‍그들은 『저희는 그걸 ‍강화해야 해요』 하죠. 난 너무 감동받았어요. 너무나 감동받았죠.

모든 인간이 이토록 ‍다정하다면 지상낙원이 ‍될 거예요. (예, 스승님) ‍어디서든 어떤 수행도 ‍할 필요 없고 ‍천국에 갈 필요도 없죠. 이 세상은 다시 에덴이 ‍될 겁니다. 이해해요? ‍(예, 스승님) ‍한데 그 다정함이 없죠. 슬프게도 우리에겐 없죠. 우리가 환경을 파괴하고 ‍남들을 죽이고 ‍심지어 같은 종족인 ‍인간마저 죽임으로써 ‍우리 자신이 어떤 영향을 ‍받는지 진정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너무나 슬픈 일이에요. ‍

오고 갔던 모든 스승들을 ‍생각해보면 ‍그들은 그저 ‍믿고 따르는 이들을 ‍돌봤을 뿐 ‍나머진 상관 안 했어요. 그냥 놔뒀지요. 아마 돌보긴 했겠지만 ‍느긋했어요. 나처럼 ‍아주 긴급하고 절실하게, ‍이토록 밤낮으로 자신을 ‍밀어 부치진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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