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육류 가공 공장: 인류와 동물의 생명을 위협하다

‘정확히 육류 가공 공장은 어떤 걸까요?’ “곳은 창문도 없는 거대한 다층 건물에서 동물들은 구속된 상태로 그곳에서 일 년에 천만 마리의 동물이 도살되고 해체되어 판매용 고기로 잘라지거나 햄버거 패티, 고깃가루, 고기 페이스트로 생산되어 판매를 위해 포장됩니다. 공식적으로 이곳은 『도축장』 또는 『도살장』으로 불리지만 대중들이 접하기에 덜 혐오스러워 보이게 만들기 위해 『육류 가공 공장』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 공장들은 동물과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곳입니다.”

‘왜 코로나 발병이 육가공공장에 많을까요?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육류 공장 라인에서 작업자들이 장기간 가까이에 서야 되는 위험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위험한 작업 환경과 냉방 장치가 작동하는 박테리아가 가득한 공간, 동물의 변과 피가 흥건한 바닥이 그 이유죠. 이는 질병이 빨리 퍼지는 극도로 불안정한 환경을 만듭니다. 이 외에도 계속되는 도살로 인한, 정신적 감정적 스트레스와 죽은 동물의 소리와 냄새 등 모든 것들이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몹시 우울하게 만들고 이들의 면역체계를 약화시키는데, 이는 바이러스 감염과 전이에 꼭 필요한 요소인 것이지요.”

많은 단체들이 육류 가공 공장의 영구적 폐쇄와 함께 채식 생활방식으로 빠르고 완전하게 전환할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모든 팬데믹과 환경 재난이 무고하고 무력한 수십억의 동물 주민들을 죽인 결과임을 상기시켜 주시며 온 세상 사람들이 비건을 채택할 것을 권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