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력 발전은 가장 널리 사용되며 경제적인 형태의 대규모 재생 에너지로, 전 세계 총 발전 용량의 18% 이상과 전 세계 재생 에너지 54% 이상을 차지합니다. 더 작은 규모로, 전 세계의 개인과 지역사회도 수력발전의 기능을 활용하여 전력망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신중하게 환경을 계획하고 고려한다면, 소형 수력 장치는 기존의 동력원에 대한 이상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소형 수력 장치를 구현하는 다양한 방법을 살펴볼 것입니다.
유튜브 채널, 그리드리스니스는 최근 캐나다 대자연에서 전기를 쓰지 않고 사는 가정집의 설치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수력발전 시스템은 집에서 약 800미터 떨어진 개울의 흐르는 물을 모아 배관을 통해 직접 스트림 엔진으로 보냅니다. 이 시스템은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생산하여 잉여전력은 온수탱크를 데우는 데 사용됩니다.
수년에 걸쳐, 네팔의 가장 외딴 지역에 약 400개의 소형 수력발전소가 건설되면서 5십만 이상의 시민에게 현대식 전기를 제공했습니다.
아프리카의 여러 국가들은 심각한 에너지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르완다 키레헤의 지역 전기 기술자인 이스라엘 하비마나는 수력발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전기를 생산할 방법을 찾습니다. 저는 학교를 못 다녔지만, 힘들어도 제가 하고 싶은 일을 멈출 수는 없었습니다. 저는 이 인프라를 구축했고, 저와 주변 사람들의 삶을 바꿨습니다.
물로 자동차 엔진에 동력을 공급하는 게 가능할까요? 다소 터무니없는 생각처럼 들리겠지만 미국 과학자이자 발명가가 이것이 가능함을 증명했죠. 마이어 씨는 연료를 만들기 위해 물 원자를 물의 구성 요소인 수소와 산소로 분리하는 효율적인 방법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수소는 연료로 연소하고 산소는 배기를 통해 방출되어 유해한 화학물질이 환경에 유입되지 않습니다. 그는 1990년대 초반 표준 자동차의 개조 비용을 약 천오백 불로 추산하며, 대대적인 정비 없이도 가스탱크와 엔진의 특정 부품만 개조하여 모든 차량에 물 연료 전지를 구현하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그의 계산에 따르면, LA에서 뉴욕까지 운전하는데 약 83리터의 물만 소요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