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를 위한 기도, 2부 중 2부

『자비를 위한 기도』는 우리 행성의 상태가 인류의 영성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또 이는 일상의 결정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살펴봅니다.

“이 환경 위기는 벌들이나 새나 나무나 두꺼비들의 위기가 아니고 우리가 이 물질적 현실에서 영적인 존재로서 어떻게 사느냐의 위기입니다. 그러므로 이 위기를 해결하려면 영적인 근본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 합니다.” “환경 파괴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이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단계는 채식을 받아들이는 겁니다. 가능한 현지에서 구하는 유기농 식품으로요. 그러니 유기농 로컬 비건식인 거죠. 그게 좋습니다.”

토마스 웨이드 잭슨 씨는 서로 다른 종교의 신실한 이들과 이야기하면서 이 다양한 종교의 성서들에 모든 존재를 존중과 자비로 대해야 한다는 공통된 주제가 있음이 분명해졌습니다.

“비거니즘은 모든 존재를 향한 여러분의 자비가 구현된 결과입니다. 또 자비는 자연과의 연결을 깨닫는 것입니다..” “모든 존재의 성스러운 삶을 경배하는 게 신을 경배하는 일이며 세상이 우리 모두를 필요로 함을 아는 것입니다. 시편에서는 세상이 친절을 재료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초기 제자들 중 많은 이들이 비건이었죠. 그들은 알고 있었어요. 그들은 예수님이 자비, 사랑, 삶과 관련되어 있음을 알았습니다. 삶을 선택하고 삶을 주고 죽이지 말며 모든 것에 친절하라.”

“우리 모두가 노력해서 생각, 말, 행동에서 더 친절하고 자비로워지며 우리의 돈으로 현명하게 선택을 하고 우리 몸의 사원을 포함해 모든 창조물을 더 잘 돌보며 매일 미래 세대를 위한 더 좋은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고 그에 대답하는 조용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를 저는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