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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과 제자 사이

뉘우치는 자는 누구나 천국에 갈 것이다, 3부 중 3부

2020-05-11
Lecture Language: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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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걱정할 건‍ 유행병이 아닙니다. 난 유행병 때문에‍ 괴로운 게 아니에요. 내가 괴로운 건 사람들이‍ 지옥에 가서 영원히 고통‍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적어도‍ 수백 년 동안요. 그들이 얼마나 많은‍ 고기를 먹는지에 달렸죠.

우리 협회 회원 가운데‍ 한 명인 내 제자가‍ 지옥에 가서 사람들이‍ 다진 고기처럼‍ 갈리는 걸 보았는데, (오, 네) 경우에 따라 3번‍ 4번, 5번씩 반복됐죠. 먹은 고기의‍ 양에 따라서요. (네, 스승님)‍ 이 세상을 창조하고 여기에‍ 영혼들을 잡아 가두는‍ 그자는 여러분의 잘못을‍ 한 치도 어긋남 없이, 여러분이 먹은 고기의‍ 한 조각까지도 전부‍ 계산합니다. (와)‍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의 창조물을 파괴하면‍ 그가 여러분을 파괴하죠.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걸‍ 알게 해주죠.

하지만 그는‍ 그리하도록 유혹합니다!‍ 그러곤 그걸로 처벌하죠. 그게 문제예요. 그래서‍ 난 그 자가 밉습니다. (네)‍ 이렇게 말해야 할테죠. 『오, 괜찮아, 용서할게』‍ 아니요. 그렇게 못해요!‍ 이 자들은 용서 못해요. 사악한 악마들이에요. 죄를 지은 인간들은‍ 뉘우치면 용서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국의 법입니다. 난 모두 용서할 수 있지만‍ 그들도 자신의 몫은‍ 해야 합니다 (네)‍ 1%만 하면 내가‍ 99%를 합니다 (와)‍

그들이 마음속으로‍ 뉘우치기만 하면‍ 천국으로 갈 겁니다. (와, 네) 진심에서‍ 우러난 회개가 필요해요. (네) (그렇게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모르겠어요, 내 사랑.‍ 난 지난 수십 년간‍ 일해왔고‍ 다른 많은 성인들과‍ 스승들도‍ 태곳적부터‍ 줄곧 일해왔지만‍ 마야의 영향력이‍ 너무 큽니다. (네)‍ 우린 순하기 때문이죠. 그들은 마법과 계략을‍ 사용하고, 귀에다 속삭이는 수법을 쓰고‍ 유혹을 합니다. 온갖 방법을 사용해요. 그리고 도처에 있어요. 성인들은‍ 한두 명밖에 없고요. 제자들도 많지 않죠. 특히 옛날에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네)‍

그런데 요즘은 더 많아요. 다른 이들, 다른 비건‍ 단체 같은 협력자들도‍ 있어요. (네, 스승님)‍ 비건/채식 단체들, 자비로운 단체들이‍ 함께 일하고 있죠. (네)‍ 그들은 이런 목적을 위해‍ 천국에서 왔어요. (오, 네)‍ (와)‍ 이 시대에 그들은 전부‍ 이를 위해 파견됐어요. 그래서 우리는 함께 일해요. 하지만 습관은 뿌리 깊게‍ 박혀서 쉽게 바뀌지 않죠. 난 사람들을 탓하지 않아요. 그들이 불쌍할 뿐입니다.

가령 우리 마음에‍ 뭔가가 새겨지면‍ 컴퓨터와 같아요. (네)‍ 삭제하더라도 전문가는‍ 다시 찾아낼 수 있죠. (네, 맞습니다)‍ 이처럼‍ 우리 두뇌 컴퓨터는‍ 삭제하기가 더 어려워요. 잠재의식으로 들어가버려‍ 아무도 지울 수 없죠.

스승만이 입문식 때‍ 지울 수 있습니다. 스승만이 할 수 있는‍ 비밀 공식(some secret fomulas)이 있습니다. (와!) 그래서 과거의‍ 업, 죄악들을 지우는 게‍ 가능한 거죠. (네)‍

하지만 현생의‍ 토대가 되는 정업은‍ 지울 수 없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현생에서 주고‍ 받는 걸 끝낸 후에는‍ 천국에 갈 수 있는 거죠. 재순환할 과거의 업이‍ 없으니까요. (알겠습니다)‍ 순환의 고리 속으로 돌아가‍ 갚고 주고받을 게 없죠. 알겠어요? (네, 스승님)‍ 아니면 아무도 빠져나갈‍ 수 없어요. 현생의 업을‍ 마치면, 크든 작든‍ 새로운 업이 만들어져서‍ 갚고 주고받기 위해‍ 여러분은 또다시 순환의 고리 속으로 되돌아가죠. 그래서 악마들은 늘‍ 사람들이 나쁜 짓을 하도록‍ 유혹하고 싶어 하죠. 그래야‍ 사람들이 돌아오니까요.

선행을 해도 복을 누리러‍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그래서 부자이거나‍ 이 세상에서 권력이 크고‍ 지위가 높은 이들은‍ 전생에 지은 복을‍ 누려야 해서‍ 되돌아온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얼 하든‍ 신께 돌려야 합니다. 자신이 했다고 생각지‍ 마세요. (알겠습니다)‍

마야가 그걸 기록해 놓고‍ 말하겠죠. 『좋아, 그녀가‍ 이런 선행을 했다고 했어‍. 이 사람에게 1달러를‍ 줬어』 그럼 그녀는 복을‍ 누리러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복이 불어나서‍ 부자가 될 수도 있고‍ 유명해질 수도 있죠. 업은 선업과 악업이‍ 다 포함됩니다. 선업을 지으면 그걸‍ 누려야 하죠. 그걸 누리러‍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그러니 자신이 뭘 한다는‍ 생각을 절대 하지 마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일조차도 자신이 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자신이 다른 이들을 돕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에 매일 감사하고‍, (네) 그게 당연한 우리의‍ 의무인데 신의 은총으로‍ 그 의무를 이행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일 감사하세요. (네, 네) 항상 감사하세요. 자신에게 공을 돌리지‍ 마세요. 에고가 그걸‍ 기록하고 악마가 그걸‍ 계산하게 하지 마세요. (네, 스승님. 알겠어요)‍ 선업이든 악업이든‍ 이자가 붙을 테니까요.

(전에 스승님께선 전화로‍ 천국이 인간들에게‍ 관대하다고 언급하셨죠. 천국이 관대한‍ 이유가 있는지요?)‍

그래요, 우리가‍ 기도하니까요. (네)‍ 우리가, 내가 기도하죠. 내가 인간을 변호해‍ 준다던 말 기억해요? (네)‍ 난 인간들이 무고하다고‍ 했어요. (네, 스승님)‍ 그들은 무고합니다. 그들을 비난하면 안 돼요. 그들은 바다로 떠밀려서‍ 헤엄을 친 건데‍ 물에 젖거나 익사한다고‍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네)‍ 그들은 여기에 갇혀‍ 처한 상황과 그들이 가진‍ 아주 적은 지식에 따라‍ 뭐든지 하는 거죠. 그들의 지혜는 전부‍ 지워지거나‍ 차단되거나‍ 가려졌으니까요. (네)‍ 더 이상 아는 게 없어요. 상황에 따라 필요한 일을‍ 할 뿐입니다. (네, 맞습니다)‍ 그 때문에 마의 영향을‍ 받기도 하죠.

(이토록 어려운 시기에‍ 사람들이 신을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스승님께서 이 세상과‍ 공유하고 싶으신‍ 특별한 기도나 뭔가가 있나요?)‍

그저 기도와‍ 나의 모든 강연들이요. 모두는 몰라도 일부에겐‍ 도움이 될 거예요. 그래서 제자들이 있죠. (네, 스승님)‍ 하지만 간혹‍ 제자들도 여전히‍ 낮은 등급에 있어서‍ 악마의 힘에 나쁜 영향을‍ 받아 잘못하기도 합니다. (네) 특히나 내게 그러죠. 그들이 낮은 등급이라면‍ 그들이 내게 하는 일이‍ 역효과를 내서 때론‍ 내게 해를 줍니다. 마야의 힘은 없어졌지만‍ 아직 사람들 안에‍ 깊이 배어있는 건‍ 완전히 씻겨지지‍ 않았습니다 (네, 스승님)‍ 그들은 이해 못할 거예요. 그것이 완전히 씻겨지지‍ 않으면 내가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해요. (네)‍

사람들은 육식을‍ 탓하지 않고‍ 대신에‍ 다른 걸 탓합니다.

누가 어디로 가서‍ 감염시킨다고 하고‍ 또 연구소를 비난해요. (네) 하지만 정작‍ 육식 습관은 비난하지 않죠. 이런 사람들은‍ 진심이죠. 진심으로 탓하죠. 지어낸 게 아니에요. 서로를 탓하려고‍ 지어낸 건 아니죠. 실제 서로를 탓하고 있는‍ 일부 정부도‍ 지어낸 게 아니에요. 정말 그걸 믿는 거죠. (와) ‍

마의 영향이‍ 그들 두뇌와 마음속에‍ 너무 많이 주입돼서죠. 마치 중병에 걸린‍ 난치병 환자들처럼요. (네, 스승님)‍ 하지만‍ 감염 초기인 이들은‍ 치료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경미한 이들도요. 그리고 사람들 다수는‍ 증상이 전혀 없어요. 그 말은 수많은, 최소한…‍ 숫자를 확인해 볼게요. (네)‍ 적어도 수십억, 최소한 15억 명이‍ 지금 감염되었어요. (와!)‍ 그 바이러스나 다른 변이‍ 바이러스 보균자 말이에요. 그들은 증상이 없어요. 그러니 정말 그건‍ 통제할 수 없어요.

(타인을 전염시키나요?)‍ 물론 전염시키죠!‍ (오)‍ 향수를 몸에 뿌리면, 여러분은 후각이 마비되어‍ 향을 못 맡아도‍ 남들은 향을 맡습니다. 장님이라서‍ 본인은 못 봐도‍ 손에 진흙을 묻히고‍ 만지면‍ 벽과 탁자, 사람들‍ 어디든 진흙을‍ 묻힐 수 있죠. 죄인 줄 몰랐다고 마야가‍ 벌을 주지 않는 건 아녜요. 죄란 걸 모른 채‍ 죄를 지어도‍ 벌을 받습니다. (네, 스승님)‍ 여러분은 떠밀려서‍ 그런 죄를 짓고 있죠. 이 한심한 체계, 잔인한‍ 체계가 나는 싫어요. (중단돼야 합니다)‍ 내가 막을 거예요. 단지‍ 내겐 너무 느린 것뿐이죠.

(스승님, 최신 뉴스를 보면 사람들이 거리로 나서고 있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 네.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조치에 항의하면서요) 그래요. (일부는 마스크도 안 씁니다. 스승님은 어떻게 보세요?)

크게 우려되죠. 크게 우려됩니다. (네) 이해는 되고 상상은 가지만요. (그럼요. 네) 격리는 누구라도 싫죠. 누구라도요. 물론 사람들은 그걸 원치 않았죠. 정부도 마찬가지고요. (네, 스승님) 양쪽 다 나름의 문제가 있어요. 사람들은 집에 계속 있는 것에 익숙하지 않죠. 오랜 기간요. 몇 주에서 몇 달 일도 없이 말이에요. (네) 정부도 그걸 원치 않아요. 많은 비용이 들어가니까요. 사람들을 위해서요. (네) 그리고 정부와 회사들도 급여를 줘야 해요. 그래서 수백만 명 수천만 명이 실직을 했고… (네)

정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네) 이런 세계적 유행병이 없다면 정말 좋겠죠. 왜냐하면, 그렇게 봉쇄조치가 내려지면 경찰도 단속하기 위해 추가 근무를 해야 하기 때문이죠. (네, 스승님) 그래서 정부, 국민과 경찰 사이의 에너지도 평화롭지 않은 거죠. 당연하죠. (네) 경찰들이 그저 직무를 수행하는 것임을 사람들이 안다고 해도요. (네, 스승님)

그리고 정부는 오로지 국민에게 가장 좋은 걸 바랄 뿐이죠. 유행병이 더 확산될까 걱정돼서 그러는 거죠. 통제를 못하면 모든 이가 병에 걸리거나 죽고 더 심한 상황이 오니까요. 일을 하고 싶어도 그렇게 못하죠. 아프거나 죽어서요. (오) 많은 사람이 죽고 있어요. 어떤 나라에선 거리에서 시신이 부패하고 있죠. 아무도 수습하지 않아서요. 수습할 사람이 충분치 않기도 하지만 전염될까 두려워 수습하길 꺼리기도 해요. (네, 오, 맙소사) 그런 상황이에요.

물론 정부도 이런 상황을 원치 않았어요. 우선, 사람들은 이런 상황을 원치 않았죠. 익숙하지 않을뿐더러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하니까요. 알다시피 정부에서 복지 지원금을 준다고 해도 정부에서 원하는 만큼 많이 줄 수가 없어요. 받을 사람은 수백만인데 정부 재원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그러니 어떻게 일할 때 받았던 월급만큼 넉넉히 주겠어요? (그렇죠)

직장에 다닐 때는 벌이를 조절할 수 있죠. 일을 더 많이 하면 더 많이 벌고요. (그렇습니다. 네, 스승님) 다른 일을 구하거나 두 가지 일을 하면 더 많이 벌고 일하는 시간도 많아지죠. 그래서 사람들은 많은 제약을 받는다고 느끼며 가족 걱정을 합니다. 쓸 돈이 부족하니까요. 대출금도 있고 차 보험금도 내야 하고 여러 가지가 있죠. 바깥사람들은 열심히 일해요. 돈이 많이 필요하니까요. 가진 게 많을수록 더 많이 일해야 해요. 집에만 있을 순 없겠죠. 마음이 편치 않죠.

사람들이 명상이나 요가를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정신적이고 영적인 면에서 이롭게요. 그렇게 해서 사람들이 마음을 진정시키고 의식을 고양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길 바랍니다. (네, 저도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러면 사람들은 이 상황을 더 좋게 받아들이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겠죠. 정부도 이런 상황을 원치 않는다고 믿어요. 사람들이 봉쇄조치를 자유의 제한으로 여기는 걸 정부도 아니까요. (네) 또 많은 자유 국가에서 이런 조치는 헌법에 위배돼요. (네) 정부도 이런 일이 일어나기를 결코 바라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국민이든, 정부든, 경찰이든 그 누구도 이런 걸 원치 않았죠. 누구나 평온하고 정상적인 삶을 바라죠. (네, 스승님)

이렇게 해서 모든 나라가 큰 손해를 봤어요. 회사들이 문을 닫으니까요. 세금도 부족하고 인력도 부족하고 식량과 의료품 공급도 부족하고 온갖 물품이 현재 부족한 상황이에요. 사람들이 나가지도 못하고 일도 못하고 소비도 못하니까요. 식당이나 슈퍼마켓, 소상점들과 식품 관련 많은 업체에서 팔지 못한 식품들이 많이 썩고 있어요. 큰 손해를 입은 사업체는 훨씬 많을 거고 여러 사업체에 보조금이 더 필요하죠. 그러니 정부도 이런 상황을 결코 원치 않았겠죠. 이건 국민들 바람에도 역행한다는 걸 잘 알죠.

또 국민들도 그걸 알지만 앉아 있을 수만은 없죠. 더러는 견디지 못해요. (네, 스승님) 자녀들도 필요한 게 있고 가족이 쓸 돈이 더 있어야 하는데 정부나 회사의 지원금은 한정되어 있어요. (네, 스승님) 그나마 받으면 다행이죠. 정부에서 아무런 지원금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네, 맞습니다) 집안에서 굶고 있겠죠. (오, 세상에)

어떤 나라들은 인구가 너무 많거나 혹은 나라가 가난해서 정부가 보조금을 주지 못하는데 그러면 국민들은 궁핍해져요. 그들은 아무것도 없어요. 가령 일부 국가에선 노점상들이 있는데요, 그게 그들의 수입원이고 그들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데 지금은… (안됐습니다) 그들에겐 절망적이죠. (네, 스승님) 모두에게 절망적인 상황이에요. 그들의 가슴과 마음은 걱정으로 무겁고 매일매일 골칫거리로 머리가 아픕니다. 매일 나쁜 소식뿐이고 아직 좋은 건 하나도 없죠. 많은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죽고, (오) 병원 관계자들도 죽고 있죠. 이 질병 때문에요. 그들은 최전방에 있기에 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게다가 개인 보호 장비도 부족하고요. 이것이 현재 우리 세상이 처한 끔찍한 상황입니다. (절망적으로 보입니다)

네, 더 오래 지속되면 사람들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정부가 계속해서 지원해줄 자금이 충분한지도 모르겠고요. 코로나19 때문에 실직한 사람들에게 주는 보조금 말이에요. 정부도 안됐어요. 사람들을 가둬둘 수도 없고 내보낼 수도 없는 상황이니까요. (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죠. 그들도 원해요. (네) 그래서 몇몇 정부, 어떤 주나 어떤 지역들은 포기하고 사람들이 일하러 가도록 허용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곳에서, 내가 듣기론 일본에서 괜찮다고 생각해서 봉쇄조치를 해제했더니 곧바로 수치가 올랐다고 합니다. 사망자와 감염자 수가 급증했죠. (오, 세상에)

단지 예를 든 거예요. 지금은 정말 무서워요. 분명 사람들도 자신과 경찰에게 물의를 일으키며 항의하고 싶진 않을 거예요. 감옥에 가거나 쇠고랑을 차고 싶진 않겠죠. 그냥 지금은 모두가 절박한 상태라 그런 거죠. 사람들은 돈이 떨어질까 봐 장래를 걱정하며 일상에 복귀하려고 안간힘을 쓰죠. 저축한 돈은 바닥나고 있고 정부들은 절박한 상태예요. 그들은 국민들을 돕고 보호하길 원합니다. 그런데 그저 그렇게 하며 대기하고 지켜볼 수밖에 없죠. 그래서 일부 지도자나 정부들이 서로를 탓하는 겁니다. 자국민을 매우 걱정하며 그들을 위해 안간힘을 다하기 때문이죠. (네, 스승님) 모든 지도자들은 국민을 돕고 싶어하지만 이런 상황에선 그들도 속수무책이라 느끼죠. (오)

그러니 그들에게 최선의 방책은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 집에 있게 해서 감염을 막는 겁니다. (네, 스승님) 혹여 그들이 경증이나 무증상 감염자로서 보균자라 해도 집에 있게 하면 그들이 다른 이들을 감염시키지 않을 겁니다. (네, 스승님) 알겠죠?

(집에 있는 게 최선이군요) 사람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전염이 정말 확실히 통제될 때까지 그래야 할 것 같아요. 아니면 사람들은 외출할 때 자신을 보호할 방법을 생각해야 해요. 병원의 간호사와 의사들처럼 완전히 보호하는 방법을요. 모든 게 확실히 통제될 때까지는요. 나도 사람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길 바라죠. 다만 지금은 그들에게 아주 겁나는 상황이에요. 신께 기도하세요.

신께 기도하세요. 모든 것이 더 분명해지고 더 나아지도록. 그리고 사람들이 문제의 진짜 근본 원인을 이해하도록 신께 기도하세요. 우리는 늘 전염병과 감염, 유행병, 세계 유행병을 겪었기에 마땅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이해해야 해요. 그날이 곧 오길 기도해요. 그렇지 않고 과학에만 의존할 수는 없어요. 그건 단기적 해결책이죠. 장기적인 해결책은 우리가 더욱더 신의 자녀들이나 부처처럼 (네, 스승님) 되어야 하는 거죠. 그럼 모든 게 좋아지겠죠. 신께 기도하세요. 천국에 기도하세요.

돈과 일자리만의 문제는 아니에요. 어떤 사람들은 정말 작은 원룸이나 아파트에 삽니다. 진짜로 정말 작아요. 가령 일본 도쿄나 홍콩에선 땅이 아주 귀하죠. 공간을 넓히는 게 거의 불가능해서 사람들은 정말 작게 나뉜 아파트에서 삽니다. 가령 보통의 아파트가 4제곱미터라면 그들은 그걸 3, 4등분합니다. 이해합니까? (네) 각자 한 칸에서 살죠. 보통 그들이 밖에 나갈 수 있으면 상관없습니다. 그들은 일하러 나가고 공원으로 나가고 혹은 상점에 가고 식당에 식사하러 가고 집에 돌아와서는 샤워하고 잠만 잡니다. 그럼 괜찮아요.

하지만 지금은 밖에 전혀 나갈 수가 없죠. (네, 스승님. 아주 힘들죠) 네. 가난한 사람들이 피해가 가장 큽니다. (네) 그래서 그들이 들고 일어난 거죠. 그러니 그들을 탓할 수도 없고 정부를 탓할 수도 없습니다. 나도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오) 그저 기도하는 거죠. (네, 스승님)

(스승님, 만약 상황이‍ 신속히 뒤바뀌어‍ 우리 모두가 다 비건이 된다면‍ 이 세상의 기운이‍ 얼마나 빨리 바뀔까요?‍ 그럼 이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질까요?)

거의 즉시 바뀔 겁니다. 이미 진행된 상황은‍ 당분간 지속되겠지만‍ 안 바뀔 때보다 짧아지죠. (알겠습니다) 백신을‍ 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조차도‍ 천국의 은총과‍ 업보의 소멸, 선인들과 성현들, 자비로운 사람들, 비건들, 예컨대‍ 내 제자들이나‍ 다른 단체 제자들 또는‍ 선량한 외부 단체들‍ 덕분에 가능해지죠. 이 모든 자비로운 기운과‍ 천국의 관대함이 그것을‍ 최소화하는 거죠. (네)‍ 스승이 개입했기‍ 때문이죠. (스승님이‍ 계셔서 신께 감사합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다퉈요. 여전히 업이 너무 무거워요. 난 공정하기도 해야 해요. 그들이 동물들을‍ 계속 학대한다면‍ 도움이 안 될 겁니다. 언젠가 동물들도 죽겠지만‍ 그들이 동물을‍ 가두고 학대하고 다루는‍ 방식, 그게 악하다는 거죠. (네, 스승님)‍ 악한 기운은‍ 악한 기운을 낳을 겁니다. 무고하고 영리하고‍ 자애로운 동물들처럼‍ 살아있는 존재들의‍ 울부짖음과 고통과‍ 신음과 슬픔을 천국은‍ 모른 척할 수 없습니다. (네, 스승님) 동물들은‍ 지혜롭고 순진무구하고‍ 자애롭고 도움이 되죠. (네)‍ ‍

(제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더 없을까요?‍ 지금도 일을 하고 있지만‍ 더 할 수 있는 일이‍ 없는지요. 거리로 나가 사람들이‍ 깨어나도록 뭔가를 하면 어떨까요)‍

많은 단체들이 이미‍ 거리로 나섰지만‍ 소귀에 경 읽기죠. 소수의 사람들에게는‍ 영향을 줍니다. 우린 시간을 아껴 명상하고‍ 기도해야 돼요. (네)‍ 각자 할 일이 있으니까요. (네, 알겠습니다)‍ 그건 다른 단체의 일이죠. (알겠습니다, 스승님)‍ 그들은 그렇게 해야 합니다. 당연히‍ 어느 정도는 영향을‍ 줄 겁니다. 우린 다른 일을 합니다. 조용히 기도해야 합니다. 비건 세상이 되도록, (네)‍ 우린 명상해야 합니다. 비건 세상은‍ 지속적인 세계 평화와‍ 자비로운 기운을 가져오죠. 인간을 비롯한‍ 모든 존재에게요. 그러면 그들은 다시는‍ 그런 병에 안 걸릴 겁니다. 지금은 이런 병을‍ 치러야 하지만‍ 그들이 비건으로 바뀌면‍ 앞으로 다시는 유행병, 세계적인 유행병을‍ 겪지 않을 거예요. (네)‍

이 세상에는 늘‍ 그런 유행병이 있었어요. 계속 살생을 하니까요. 역사를 돌아보세요. 흑사병이나 페스트, 홍역이 있었죠. 지금 홍역도‍ 다시 발생하고 있어요. (오, 와)‍ 이를테면 에볼라도요. 일부 나라에서요. 코로나바이러스만‍ 있는 게 아니죠. 그것만이 아니에요. 도처에서 다른 위협들이‍ 나타나고 있어요.

사람들이 야생동물이든‍ 동물이든 계속 먹으면‍ 또 다른 역병이‍ 곧 들이닥치거나‍ 나중에 생길 거예요. 게다가 매번 속수무책이죠. 그런 병을 전에‍ 겪어보지 못했으니까요. (네) 그래서‍ 바이러스의 특성조차‍ 알지 못합니다. 지금까지도 그렇죠. 모두가 추측만 하고‍ 서로 탓하기만 하죠. 남 탓은 그만 하세요. 소용없는 일이에요. 지금은 이것이 우리 모두가‍ 직면한 문제임을 세상이‍ 깨달아야 할 때예요. (네)‍

우리의 적은 단 하나, 바로 악마(the evil)예요. 악마 때문에 우리는‍ 고기를 먹고 죄를 지었죠. 그래서‍ 이런 결과를 맞았고요. 그러니 서로 힘을 합해‍ 그 점을 깨닫고 멈춰야죠. 문제의 근원을 해결해야죠. 잎에다 물을 줄 게 아니라‍ 뿌리에 물을 줘야죠. 근본 원인은 악의 방식(wicked way), 악마의 방식(the devil’s way)이에요. 무고하고 힘없고‍ 무해하고 도움을 주는‍ 다른 존재들을 대하는‍ 사악한 방식(evil way)이요! (네)‍ 총명하고 자애롭고‍ 현명한 존재이며‍, 우리의 조력자이자‍ 교사이자 친구이자‍ 은인인 동물들을 말이에요. 그것이 이 세상의‍ 모든 문제와 모든 병과‍ 전쟁의 근원입니다.

(전 세계가 비건이 된다면‍ 스승님, 이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인간들은 어떻게 될까요?)

평화롭고 행복하며 다신‍ 그런 질병을 안 겪겠죠. 사소한 질병은 제외하고요. 그건 이번 생에 정해져 있어‍ 치러야 할 거예요. (네, 스승님)‍ 그래서 스승조차 그걸‍ 겪어야 해요. 여러분의 육신이 존재하기 위한‍ 평생의 청사진이 없다면‍ 여러분은 존재할 수‍ 없으니까요. 주택의 청사진이 있어서‍ 그에 따라 집을 짓는 것과‍ 같죠. (네, 스승님)‍ 이미 승인도 났고요. 그러니 이유 없이‍ 허물 순 없죠. 그걸 바꿀 수는 없어요. 청사진이 이미 나왔죠. 정부에서 승인한‍ 건축 계획이죠. (네, 알겠습니다)‍

그걸 바꾸면‍ 다른 걸 만들어야 해요. 다른 걸 만든다는 건‍ 그 사람이 죽는다는 의미죠. 하지만 그들은 현생에서‍ 악행을 하고 있어서‍ 다음 청사진은‍ 더 안 좋게 될 겁니다. 그건 바꿀 수가 없어요. 되돌아와 자신이 행한 모든‍ 악행을 다 갚아야 해요.

뿌린 대로 거둬야 하죠. (네, 스승님)‍ 모든 종교의 경전에‍ 분명히 나와 있어요. 내가 더 말할 필요. 없죠. 사람들은 그냥‍ 이해하려고 하질 않죠!‍ 악마의 영향으로 눈멀고‍ 귀먹고 벙어리가 됐어요. (네, 스승님)‍ 내가 말한 건 저 햇빛처럼‍ 아주 명백해요. 하지만 사람들은 『네?‍ 뭐라고요?』라고 하죠. 이해하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해요. (네)‍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마태복음 13장 13절, 성경‍.

『듣기는 하되‍ 알아듣지 못하고, 보기는 하되‍ 알지 못한다』 (네, 스승님)‍ 성경에서 그랬죠. 안 그러면‍ 한 스승만 내려와도‍ 모두 구하기에 족하죠. (네)‍

하지만 이젠 마야를‍ 제거했으니 장차‍ 앞으로는 영혼이‍ 여기서 갇혀 있지‍ 않을 거예요. (네, 스승님)‍ 당장 비건이 되면‍ 이번 생에서 겪어야 하는‍ 전생의 작은 과보나‍ 일부 피할 수 없는‍ 업보를 제외하면‍ 더는 세계적 유행병도‍ 겪지 않고‍ 어떤 질병에도‍ 걸리지 않을 거예요. 나라들 간에는 평화가‍ 영원히 지속되고요. (와)‍ 모두가 행복해지고‍ 먹을 게 가득해지죠. 모든 것이 다시 풍성한‍ 수확을 거둘 거예요. (그리고 동물들과도‍ 친구가 되고요)‍ 그래요, 동물들도‍ 평화를 누릴 겁니다. 모든‍ 존재가 평화로울 거예요. (멋져요. 어서 오길 바랍니다)‍ 그래요, 내가 작업 중이에요. (감사합니다)‍ 하루도 잊지 않습니다. 하루라도 그 일을‍ 거른 적이 없어요. (스승님을 믿습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

(스승님의 우주적 가치는‍ 이제 온전한지요?‍ 지난번에 말씀하시길…)‍

네, 네.‍ 약간은 손상됐지만‍ 비축분이 더 많아요. 사람들을 만나야 할 때마다 조금씩 깎였죠. 사람들을 안 만나는데‍ 때론 우연히 마주치죠. 예를 들면요. 그냥 잠시 밖에 나와‍ 걷는데 마침 거기에‍ 그 사람이 있는 식이죠. 지금까지는 가끔 그랬고‍ 감당할 수 있는 정도예요. 만일 내가 다른 지역으로‍ 옮겨야 한다면…‍ 난 이미 지역을 옮겼어요. 옮길 때가 됐거든요. 그래서 난 밤에 떠났고‍ 많은 이를 만나진 않았죠. 내가 당장 여러분에게‍ 말해야 한다면, 그리고 그걸 방송한다면‍ 내 가치가 손상되겠죠. 만일 그 방송이‍ 전 세계로 나간다면‍ 정말 많이 잃을 거예요.

하지만 회복할 거예요. 걱정하지 마세요. 가치뿐만 아니라 영적인‍ 공덕과 육체적인 건강 등, 온갖 것이 그렇게 되죠. 상황이 불리하게‍ 전개되죠. 하지만 정말이지 목숨을‍ 내놓을 준비가 됐어요. 그러니 뭘 말하겠어요?‍ (이해했습니다. 스승님의 사랑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난 그렇게 태어났죠. 노래도 만들었죠. 『이‍ 마음을 어찌할까?』‍ (정말 멋진 노래입니다)‍

(한 자매님의‍ 질문입니다. 다른 질문인데요. 최근 말씀하신 『창조되지‍ 않은 우주』에 대해 좀 더‍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그곳엔 어떤 존재들이‍ 사나요?)‍

여러분이 한 번도‍ 들어본 적 없고‍ 상상할 수도 없는 것을‍ 어떻게 설명하겠어요?‍ 설명해줄 수가 없죠. Ihôs Kư 너머에‍ 그런 세상이 있다고‍ 말해줄 뿐이죠. 나지도, 죽지도 않고‍ 창조된 것도 아니에요. 신과 똑같죠. 신을‍ 어떻게 설명하겠어요?‍ (네) 신은 영원히‍ 자비롭다는 것 외에는요. (이해했습니다)‍ 묘사할 말이 없어요. 왜냐면 이 행성이나‍ 다른 행성, 심지어‍ Ihôs Kư 존재와도‍ 유사점이 없어서요. (와)‍ 창조된 그 어느 것과도‍ 유사점이 없어요. 전능한 신처럼요.

여러분은 신이 존재함을‍ 알고, 느끼고‍ 어쩌면 믿을 수도 있지만‍ 신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르죠. 신을 묘사할 수는 없죠. (네, 스승님)‍ 5세계의 존재도‍ 묘사할 수 없는데‍ 그림자 우주 밖의 세계는‍ 말할 것도 없죠.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네.‍

(한 형제의 질문입니다. 신을 섬기는 이들은 어떻게‍ 더 나은 도구가 될 수‍ 있을까요? 봉사하는‍ 이들이 더 일을 잘할 수‍ 있게 해주는 육체적이거나‍ 영적인 면에서의‍ 새 조언이나 정보를‍ 알고 계신 게 있나요?)‍

알고는 있지만 아마‍ 여러분에게 어려울 거예요. 겸손, 겸손과 존경입니다. (네 스승님)‍ 왜냐면, 내가 여러분 한테 본인 위주 같다고 말하면‍ 여러분은 스승을 공경해야 하기 때문이죠. (물론이죠)‍ 스승은 여러분의 영혼과‍ 많은 조상과 후손을‍ 구원해요. 그게 첫째 이유죠.

둘째는, 여러분은‍ 겸손해야 하기 때문이죠. (네) 여러분은 도구예요. 이 고귀한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신의 은총에‍ 늘 감사하세요. 절대로 본인이 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렇게 생각하면 축복의‍ 흐름을 막게 됩니다. 영감의 흐름이 끊기죠. (네, 스승님)‍ 언제나 겸손하고, 겸손하고, 또 겸손하고‍ 감사하세요. 그게 다예요. 더욱 겸손하세요. (겸손이요, 네)‍ 훈련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세요.

문제는, 각자에게‍ 에고가 있다는 거예요. 자신이 행위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기가 어렵단 거죠. 여러분은 알고 있지만‍ 실천하는 건‍ 썩 잘하지 못합니다. 그걸 실천할 수 있다면‍ 여러분의 재능은 점점 더‍ 피어나고 더 높은 수준에‍ 오를 겁니다 (알겠습니다)‍

내가 해줄 말은 이겁니다. 겸손과 감사와 존경요.

여러분 스승을 존경하세요. 스승은 높은 천국과‍ 전지전능한 신을 대표해요. 존경해야 해요. (네, 스승님)‍ 그러면 공덕이 커지고, 인생에서 멋진 일이‍ 많아지고, 행복이 늘어나고, 더 가벼워지고, 밝아지고, 명상과 일과‍ 재능 등에 있어서‍ 더 큰 진보가‍ 있게 될 겁니다. 그리고 겸손이죠. 존경과 감사는‍ 겸손에 포함되기도 하죠. 그래서 너무 길면‍ 그저 「겸손」이라고‍ 하세요. 알겠죠? (네)‍ 겸손함이요. 겸손하다면‍ 감사함을 느낄 테니까요.

자신이 아무도 아님을‍ 알면 감사하게 되죠. (네)‍ 무슨 재능이 주어졌든, 무엇이 주어지든 말이죠. (네, 스승님)‍ 여러분이 겸손하다면‍ 여러분의 영혼과‍ 여러분의 선대와 후대‍ 여러 세대가‍ 영원히 구원받은 입문에‍ 감사할 겁니다. 또한 겸손하다면‍ 아무런 조건 없이‍ 여러분을 돕는 스승을‍ 존경하게 될 겁니다. 그러니 한 마디로 겸손이죠. 겸손, 겸손함이요.

더 질문할 게 있나요?‍ (없습니다)‍ 스무 개 넘는 질문이라고‍ 내게 겁을 줬잖아요. (목록엔 스무 개가 있지만‍ 약간 겹치기도 했고‍ 말씀하시면서 상당 부분을‍ 이미 언급하셨습니다)‍ 내 유명한 달력이요. (감사합니다)‍ 한 가지는 늘 다른 것으로‍ 이어지니까요. (네)‍ 영적인 논의의 장에선‍ 결코 흑백으로만‍ 나눌 수 없어요. (맞습니다)‍ 그래서 질문에 답을‍ 다 했다면 잘됐군요. (시간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젠 그리 겁나지 않네요. 스무 개 이상이라고 했을 땐 세상에, 몇 시간 후에나‍ 끝나겠다고 말했어요. 좋아요, 잘됐어요. 지난번 지시사항에 대해‍ 일을 잘해줘서‍ 모두 고마워요. (네, 스승님)‍ 이번에도 잘할 거라고‍ 생각해요. (네, 똑같이 하겠습니다)‍

우린 아무것도 아니죠. (네)‍ 이 물질계에서도 나는‍ 매우 겸손해요. 여러분은‍ 잘 모르겠지만 난 그래요. (네) 언제나 모든 신들께‍ 감사합니다. 오늘도 전쟁의 신과‍ 몇 가지 질문을 하며‍ 얘기를 나눴고‍ 고맙다고 했죠. 그는 그림자 세계에 있고‍ 큰 신이 아니지만 나는‍ 여전히 진심으로 존경을‍ 담아 감사해요. 정말로요!‍ 정중히 경의를 표하며‍ 일을 잘해준 것에 감사했죠. (와) 그리고 답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했어요. 하지만 그 대화 내용을‍ 밝힐 순 없어요. (네, 이해합니다)‍

일부 현지 국가의 신과도‍ 이야기를 해야 해요. 나라마다 신이 있어서 그들 행동을 감독하죠. (와)‍ 영향을 주진 않고 기록만‍ 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네, 아카식 도서관에‍ 기록하기 위해서죠. 모든 인간의 행동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해요. 여러분이 무엇을 하든, 무엇을 생각하든, 무엇을 하지 않든 간에‍ 모두 기록됩니다. (와)‍ 우린 절대로 우리의 죄를‍ 부정하고 덮고‍ 숨길 수가 없습니다. 우주의 투명성 때문이죠. (네, 스승님)‍

우리에겐 육신이 있어서‍ 다른 사람의 잘못이나‍ 감춰진 죄에 대해‍ 너무 많이‍ 알진 않아도 되죠. 그것 또한 축복이죠. 우리가 알게 된다면‍ 질려서 구역질을 하고‍ 견디지 못할 거예요. 외적인 것만이 아니라‍ 내적인 것도요. 동물이 그런 식으로‍ 고통받고 학대받는 걸‍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우리는 정말 고통스러워요. 다른 모든 이의‍ 나쁜 생각이나 행동에‍ 대해선 말할 필요도 없죠. (네, 스승님)‍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죠. 이 물질계에선‍ 이 육신이 있습니다. 그것은 장애이지만‍ 또한 축복입니다 (네)‍

오늘, 또 어제와 그제도‍ 나는 꽤 많은 여러 신들과‍ 여러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와!)‍ 나는 항상 고마워합니다. (네, 스승님) 나는 내 개들이‍ 어떤 얘기를 해줄 때도‍ 정말 고마워해요. (오, 네)‍ 난 그들에게 감사했어요. 거미들한테도 감사했고‍ 그들을 천국으로 데리고‍ 간다고 약속했어요. (스승님, 스승님께서 늘 고마워‍ 하신다는 걸 알겠습니다)‍ 오, 그렇군요. (네, 정말로요)‍ 그래요.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냥 말만 하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난 직접 실천합니다. 그래서 내가 깊이‍ 이해하는 겁니다 (네)‍ 여러분이 그저 말만‍ 한다면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주진 못하죠. (네, 스승님)‍ 여러분이 그런 나의‍ 겸손한 태도, 분위기를‍ 배워 똑같이 한다면‍ 여러분에게 이로울 거예요.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되길 기도하세요.

자신이 겸손하지 못하다 생각되면 이렇게 기도해요. 『부디 절 더 겸손하게‍ 해주세요. 신을 섬기고, 고통받는 존재들을 도와‍ 그들의 괴로움과 슬픔을‍ (네, 스승님)‍ 덜어줄 수 있도록 최대한‍ 겸손하게 해주세요』‍ (네, 스승님.‍ 네, 기도하겠습니다)‍ 또 생각나네요. 절대…잊을 수가 없어요. (계속 기도할게요, 스승님)‍ 네, 좋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됐어요. 확실히 이해되지‍ 않은 것이 있다면‍ 물어봐도 괜찮아요. 두렵다고 했지만 사실‍ 그렇게 두렵진 않아요. 나에게 몇백 가지‍ 질문을 해도 돼요. 여러분과 동료 스태프들‍ 그리고 세상을 도울 수만‍ 있다면 나는 기꺼이‍ 온종일 앉아서‍ 이야기할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아주 좋아요. 여러분 모두‍ 좋아 보이네요. 이제 날씨가 더 좋죠. 더 좋아질 거예요. 여러분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해서 기분이 좋군요. (네) 기뻐요. (감사합니다)‍ (축복을 빕니다, 스승님)‍

나는 여러분 모두의 주변에‍ 최대한의 보호를‍ 설치했죠. (오, 와!) 그렇게 했죠!‍ 또한 신들께 여러분의‍ 보호를 요청했고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경미한 두통이 있거나‍ 어떤 소소한 걸‍ 겪어야 한다면 그건‍ 아마 일이 너무 많아서‍ 그럴 거예요. (알겠습니다)‍ 육신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주지 못하죠. (네, 맞습니다)‍

휴식을 갖고 심호흡하고‍ 나가서 운동하세요. (네)‍ 팔굽혀펴기도 하고요. (네)‍ 꼭 해야 해요, 알겠죠?‍ (네, 꼭 하겠습니다!)‍ 자연과 운동은‍ 여러분의 면역 체계를‍ 증강시켜 줍니다. 몸에 필요한 걸 제공하고‍ 잘 먹도록 해요. (네, 스승님)‍ 잘 먹으라는 건 과식을‍ 하라는 게 아니에요. (네, 물론이죠)‍ 골고루 먹어요. (네) 충분하게요.

그리고‍ 충분히 명상하는 게‍ 중요해요. 여러분은 적어도 하루에‍ 네 시간 하세요. (네, 스승님)‍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기능할 수가 없어요. (네)‍ 일을 하더라도‍ 계속 명상을 해요. 알겠죠?‍ (네, 스승님)‍ 마감 시간을 놓치게‍ 되더라도 나중에‍ 만회하면 되니까요. 명상을 더 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우린 여기서‍ 벗어나야 하기 때문이죠. (네, 스승님)‍ 내가 꺼내줄 순 있지만‍ 난 여러분이 더 높은‍ 등급으로 가길 바랍니다. 단지 벗어나고 삼계에서‍ 해탈하는 것만이 아니고요. (네. 감사합니다)‍ 또 명상을 하면 다른 일도‍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과‍ 자기 자신에게 약간의‍ 축복을 가져올 수도 있고, 나와 천국의 축복을‍ 소화해낼 수 있죠.

명상은 먹는 것과 같아요. 꼭 해야 돼요. (네)

네. 모두 축복을 빌어요. 신은 여러분을 사랑해요. 나는 여러분을 사랑해요. 선량하고 겸손하세요. 자비심을 가지세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질문을 해준 모든 자매와‍ 형제들에게 고마워요. (네, 그렇게 전하겠습니다)‍ 방송을 체크할 때마다 난 정말 고마워합니다. (네, 스승님)‍ 그들이 잘할 땐 그러죠. 못할 땐 이렇게 말하죠. 『이건 좋지 않네요』‍ 그들의 에고가 상처‍ 받겠지만 난 그래야 해요. (물론이죠, 네) 맞아요. 나는 늘 진실만을‍ 말해야 한다고 그들에게‍ 전해주세요. (네, 스승님)‍ 됐어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진심으로‍ 겸허하게 감사해요. 잘 있어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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