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을 앞두고 칭하이 무상사님 (채식주의자)께서는 귀중한 시간을 내어 그녀의 헌신적인 팀원들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을 표현했습니다. 다음 날에는 기쁨과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필리핀의 저명한 고위 인사들을 따뜻하게 맞이했습니다: 구시 평화상 재단의 전 회장 마누엘 모라토 씨, 전 정치인 헤헤르손 알바레스 각하, 캄보디아 왕국의 전 대사이신 텔모 쿠나난 각하 및 다른 여러 귀빈들이 참석했습니다.
좋아요. 내일부터 선이 시작되죠. 마침 일찍 돌아와서 인사하러 내려왔어요. 다들 잘 지내나요? (좋아요) 일하느라 지쳤나요? (아니요) (행복해요) 네? (행복해요) 행복하다니, 좋아요. 도와주러 일찍 와서 모두 고마워요. 집에선 할 일이 없었죠? 그렇군요. 희생을 조금 하고 싶은 거죠, 그렇죠? 큰 희생인가요? 와, 내가 앉으면 아무도 나를 볼 수 없네요.
머물기 좋은 곳이 있나요? 텐트를 치죠? (예) 괜찮나요? (예) 와, 이제 지붕이 생겼네요. 그냥 상징적인 거예요. 어떤 사람은 안에 있고, 어떤 사람은 밖에 있고, 중간에 있는 사람도 있어요. 고마워요. 일을 도우려 와줘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냥 겸사겸사 해서 스승을 일찍 보러 온 거죠?
사실, 우리가 아무리 바빠도 충분하지 않아요. 세상엔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으니까요. 게다가 세상 사람들은 조금 느릴 때가 많죠. 너무 느려요. 그들은 많은 일을 하지만 내 기준엔 너무 느려요. 여러분 기준엔 빠른가요? 세상 사람들이 일을 빠르게 처리하나요? 아닌가요? (빠르지 않아요) 느리죠. 여러분은 어때요? (빨라요) 정말요? 빠르다고요? 빠르죠, 때론 너무 빨라요.
우리는 어떤 일에는 빠르고 어떤 일은 느려야 해요. 예를 들어, 우리 산의 지형은 이래요. 땅이 가파르죠. 아무것도 심지 않았다면 풀을 자르고 싶을 때, 뿌리째 뽑지 말고 그냥 자르는 게 좋아요. 보기 좋게 조금만 자르면 되니까 뽑을 필요가 없어요. 아니면 보호막이 사라지죠. 풀들은 땅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잖아요. 그런데 다 뽑아버리고는 아름답다고 생각하죠. 보기에 예쁠 수 있지만 효과적이지 않아요. 일을 할 때는 명확하게 생각해야 하죠. 무턱대고 일하지 마세요. 어떤 사람은 너무 빨라요; 어떤 사람은 일하러 올라가자마자 모든 것을 뽑아버리죠. 그건 올바르지 않아요. (예) 지혜를 발휘해야 해요. 알겠어요? (예)
그래도 열심히 일하러 와줘서 고마워요. 모두 아름답게 보이네요. 어떤 곳은 전보다 더 아름다워졌어요. 와, 나무가 많이 자랐네요. 이제는 빽빽하게 자랐어요. (예) 저 지붕은 전혀 필요 없죠? 좋아요,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하러 왔어요. 그럼 내일 봐요? 괜찮죠?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모두들, 쉬세요. 쉴 곳이 있나요? (네) 쉴 곳이 있나요? (네) 텐트는 설치했나요? (네) 여기서 먼 가요? (멀지 않습니다) 괜찮죠? 그렇죠. 산을 오를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하도록 안배하세요. 나쁘지 않아요. 괜찮아 보이네요. 좋아요, 고마워요. 괜찮아요. 며칠 동안 날 볼 수 있어요. 알겠죠? (네) 거기! 안녕하세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잘 안 보이네요. 너무 어두워서 그렇죠? 괜찮아요, 다음에 보면 되죠. (네. 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