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국어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제목
내용
다음 동영상
 

평화 속에서 우리는 천국에 이를 수 있다, 16부 중 1부

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2007년 2월, 음력 설을 맞아 포모사로도 알려진 대만의 시후 아쉬람에서 성대한 축하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 세계에서 온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 회원들(모두 비건)은 영적 고양과 세계 평화를 위해 칭하이 무상사(비건)님과 함께 기쁘게 모여 명상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 참석하시어 필리핀의 자비로운 전직 고위 인사를 포함한 특별 귀빈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존중을 표하셨습니다. 그들은 1990년대에 베트남으로도 알려진 어울락의 난민 수천 명을 따뜻하게 맞아 주었습니다. 전 구시 평화재단 회장이신 마누엘 모라토 씨와 전 정치인이자 환경부 장관 헤허슨 알바레즈 씨, 전 캄보디아 왕국 대사 텔모 쿠나난 씨가 영광스러운 귀빈으로 참석하셨습니다. 또한 이 행사에서는 전통 의상을 입은 다채로운 퍼레이드와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회원들(모두 비건)의 고양적이며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노래와 공연, 기쁨이 가득한 비건 파티 등이 펼쳐졌습니다.

음력설 축하 행사에 앞서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는 장주들과 함께 아쉬람에서 따뜻한 모임을 가지셨습니다. 또한 과거 깨달은 스승에 관한 지혜로운 이야기를 모든 사람과 자애롭게    나누셨습니다.

Master: 한 예로, 예전에 주 예수께서 속하신 『백색 형제단』이라는 에세네파 단체가 있었어요. 이 단체에 입회하려면 3년을 기다려야 했죠. 이 3년을 드나드는 동안 자격이 되는지 지켜본 후에야 그 일원이 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요즘은 대대적인 할인 기간이라 좋든 나쁘든 누구나 입문할 수 있죠. 전에는 우리 단체가 좀 절차가 없어서 내가 더 힘들었지요. 지금은 더 이상 입문하기 쉽지 않아요. 『축복의 기간』을 뭐라고 부르죠? 신의 은총 말이에요. (신의 은총이요. 축복 기간입니다) 그 기간은 끝났어요. 이제 입문하고 싶은 사람은 더 어려워졌어요. 하지만 지금처럼 하면 여러분은 이미 괜찮아요.

혜능 이야기를 보세요. 읽어봤어요? (예) 예를 들면 육조단경에서 선종의 5대 조사인 홍인 대사의 경우 6대 조사인 혜능에게만 법맥을 전수했죠. 그가 스승의 가사와 발우를 받자 2백 명의 사람들이 그를 추격하며 그 의발을 뺏으려 했죠. 의발은 별로 대단한 게 아니에요. 가사와 발우를 가졌다고 해서 승려나 스승이 되는 것이 아니죠. 그래서 나중에 혜능이 혜명에게 의발을 주려고 했을 때 그는 감히 받지 못했지요. 결국 혜능을 쫓아가서 찾은 사람이 있었어요. 혜명은 그를 붙잡아 해치려고 했어요. 그러자 혜능이 말했죠. 『어서 가사와 발우를 가져가시오.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오』 결국 혜명은 후회하며 감히 가져가지 못했어요. 혜명은 법(가르침)을 구하러 온 거라고 했죠.

무슨 일 있어요? 어디 아파요? (아니요) 왜 그래요? (감동받아서요) 오, 감동했군요. 출가자인데도 여전히 감동하네요. 입문한 지 반년이 지났고 비건 초콜릿을 많이 먹지만 감동을 느끼는군요. 왜 여전히 감동받는 거죠? 당신은 비건 초콜릿을 좀 더 원하는 걸지도 몰라요.

혜능은 혜명에게 의발을 주고 싶어 했어요. 혜명은 받지 않고 말했죠. 『저는 다만 법(가르침)을 구하기 위해 여기 왔습니다』 후에 혜능은 그에게 법을 전하고 다른 곳으로 가서 설법하도록 했어요. 단 한 번의 전수로 그가 설법을 할 수 있게 됐죠. 그 힘이 얼마나 위대한가요. 그러니 고양이든 강아지든 모두 나가서 설법해도 돼요. 하지만 난 좀 엄격해서 더 나은 사람을 고르죠. (좋아요) 물론 여러분 모두 어느 정도는 깨달았지만 조금씩 더 스스로를 다듬어야 해요. 때로 사람들은 여러분의 겉모습만 보기 때문이죠. 겉모습만 봐요. 예, 그래요. 대중 앞에 나가면 더 큰 업의 방해가 있어요. 충분히 강하지 않으면 더 큰 장애를 겪죠. 많은 사람들이 끌려 내려갔죠, 알겠어요? (예)

쇠로 숟가락을 만들려면 얼만큼의 노력이 필요하죠?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쏟아부어야 하고 불은 얼마나 뜨거워야 하나요. 수천 도가 되어야만 쓸모없고 지루하고 못생긴 쇳조각을 왕족도 좋아할 아름답고 유용한 도구로 만들 수 있죠. 왕족이 사용하고 성현들도 사용하고 가난한 자도, 부자도 숟가락을 사용하죠. 지금은 아름답지만 그전에 어땠는지 여러분은 모르죠. 예전 모습을 볼 수 없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지금은 더 아름답죠. 내면이 아주 훌륭해요. 그걸 외우면 좋아요. (선물이요) 선물요.

5대 조사 홍인은 제자들에게 게송을 쓰도록 했어요. 그러자 신수가 나무와 받침대가 있고 무언가를 깨끗하게 닦는 것이라는 그런 내용의 구절을 썼어요. 그의 스승은 그것이 틀렸다는 걸 알고 조용히 그를 불러 말했어요. 『넌 아직 깨닫지 못했다. 여전히 문밖에 있다』 그래도 괜찮았어요. 그는 알고 있었지만 다른 제자들이 스스로를 구할 수 있도록 그 구절을 경배하라고 했어요. 물론 뭐든 경배하는 것이 여러분을 구할 수 있죠.

여러분이 『아미타불』을 밤낮으로 암송하면 아마 여러분의 등급은 어떻게든 올라갈 거예요. 또는 하레 크리슈나 등을 암송하는 사람 역시 높지는 않지만 올라갈 거예요. 외부 사람들은 최대 낮은 4세계에 도달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각 단계마다 상, 중, 하, 3개의 등급으로 분류해요. 다른 수행 단체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도달하는 가장 높은 단계는 낮은 4세계예요. 이해되나요? (예) 중간 등급도 아닌, 낮은 4세계까지만 가능해요. 나는 전체를 그렇게 보죠. 하지만 이미 좋은 거예요.

3세계에 도달한 대부분의 사람은 2세계와 3세계의 경계에 있어요. 따라서 때로는 여전히 부정적인 힘이 그들을 할퀴고 상처 입힐 수 있죠. 예를 들면, 당신이 집 안에 있어요. 당신이 바로 문 옆에, 문 근처에 있기 때문에 다른 동물 주민이 당신을 다치게 할 수 있죠. 가까이 있으니까요. 당신이 멀리 가면 그런 일은 없을 거예요. 대부분의 사람들 중 일부는 3세계에 가겠지만 낮은 3세계라서 아직 안정적이지 않아요. 때로는 좋지만 때로는 좋지 않죠. 너무 가까이 있어서 상처를 입을 거예요. 샤워를 하면 당연히 물에 흠뻑 젖죠. 가까이 있는 사람이 조심하지 않으면 그 사람도 젖을 거예요. 물이 튀어서 젖게 되는 거죠. 가까이 있으니까요. 그러니 그곳에 도달한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아요. 물론 좋긴 하죠. 죽은 후에 좋은 거예요. 하지만…

사실 살아있는 동안에도 업의 영향을 받으며, 때로는 경계에 있어서 여전히 부정적인 힘에 상처를 입기도 할 거예요. 대만(포모사)은 섬이라서 중국 본토에 무작정 발을 들여놓을 수는 없어요. 하지만 중국 본토와 홍콩이라면… 가능하죠? (예) 서로 바로 옆에 살고 있잖아요. 광둥성은 홍콩과 인접해요. 언제든지 서로의 땅에 발을 들여놓고 오갈 수 있지요. 국경을 마주한 국가의 국민들은 쉽게 여행을 오갈 수 있어요. 유럽 국가와 마찬가지로 서로 인접해 있어요. 소위 국경은 전혀 없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국경이 없기 때문에 그곳으로 걸어가도 다른 나라에 왔다는 걸 전혀 알지 못해요. 예전에는 국경이 있었지만 지금은 많은 국가에 국경이 더 이상 없지요. 홍콩에서 운전하다 보면 GPS가 다른 나라에 진입했다고 알려주기도 하죠. 그때서야 알게 돼요. 『오, 이미 들어왔네』 GPS만 알려줄 뿐 확인하는 사람도 없어요. 알겠어요? 국경 근처 주민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걸어 다니는데 때로는 길이 아닌 경우도 있어요. 예를 들어 모나코라는 나라가 있는데 모나코와 프랑스 사이에는 국경 도로가 아예 없어요. 국경이 없죠. 같은 도로에서 조금만 운전하면 프랑스에 있는 거예요. 앞뒤로요… 뒤로 가면 모나코에 있고요. 프랑스 옆에 있는 이탈리아 국경도 똑같아요. 차를 운전해 조금만 넘어가면 이탈리아에 도착해요. 한 바퀴 정도만 후진하면 프랑스에 있죠.

그래서 그런 거죠. 등급이 충분히 높지 않으면 쉽게 다칠 거예요. 가끔 기분이 아주 좋고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고 괜찮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가끔은 『또 그러네. 왜 내 등급이 다시 떨어졌지?』라고 느낄 때도 있어요. 괜찮아요, 천천히 하세요. 천천히 하지 않으면 빠르게 해도 되고요. 여러분은 이미 안정적이라 크게 걱정하지 않아요. 단지 일부는 아직 좋지 않아서 밖에 나가서 배우게 해야 하죠.

주 예수님 시대 같은 옛날을 떠올려 보세요. 당시에는 제자가 되기까지 3년이 걸렸어요. 사람들이 관찰하고 괜찮은 경우에만 들어오게 했어요. 추방되거나 분란을 일으키지 않도록요. 하지만 난 급해서 처음 왔을 때 모두에게 빅 세일, 특가 할인을 제공했죠. 이제 할인은 없어요. 지금은 비싼 값에 『판매』 하지만 그렇게 비싼 건 아니에요. 남들은 3년을 요구하지만 우린 3달만 요구하니까 기다릴 수 있죠. 그전에 죽지만 않으면 기다릴 수 있어요.

하지만 홍인을 따르던 사람들과 혜능을 다시 살펴보면, 여러분은 정말 놀라운 사람으로 여겨질 거예요. 왜냐하면 그런 시를, (게송이요) 게송을 지은 신수 역시 스승으로 여겼으니까요. 비록 혜능이 스승의 가사와 발우를 가져갔지만 여전히 신수가 지도자가 되었어요. 모두가 이미 그에게 익숙해졌으니까요. 왕실은 그를 매우 존경했어요. 그래서 그의 스승인 홍인이 혜능에게 도망치라고 한 거죠. 『도망치지 않으면 위험에 처할 것이다』

홍인은 3년이 지난 후 소란이 가라앉을 때 법을 펼치라고 말하기도 하죠. 처음에 혜능이 가사와 발우를 가져갔을 때 모두가 격분했으니까요. 어울락(베트남) 출신의 남쪽 오랑캐가 들어와서 스승의 의발을 가지고 달아난 거예요. 누가 화내지 않겠어요? 중국 본토 전역에서 아무도 얻지 못했잖아요. 그가 어디서 왔죠? 남쪽의 『야만스러운』 지역에서 와서는 의발을 빼앗고 심지어 6대 조사가 되었던 거예요! 스승이 그런 그에게 징표를 전해주었기에 모두가 매우 화난 거죠. 2백 명의 사람들이 그를 쫓아가 죽이려 했어요. 다행히도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들은 추격을 멈췄어요. 이후에 신수는 이미 유명했지만 그가 무슨 일을 하든 스승은 그에게 제대로 깨닫지 못했다고 말했어요. 그도 그걸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불교의 스승으로 활동을 계속했죠. 그래서 『남능북수』라는 말이 있지요.

그러니 여러분도 괜찮아요. 아마 게송을 쓴다면 더 못쓰진 않을 거예요. 그렇죠? 오늘 한번 보여주고 싶나요? 각자 두 문장만 쓰면 충분할 거예요. 네 문장이나 필요 없어요. 성가시죠. 요리가 맛있으면 한 조각만 먹으면 알 수 있거든요. 요리 전체를 다 먹어야 하는 건 아니에요. 두 문장이면 벌써 길어요. 반 문장만 해도 얼마나 맛있는지 알기에 충분하죠.

좋아요. 그 당시 혜능이 처한 상황이 우리와 다른 것뿐이죠. 그때는 이런 걸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드물었어요. 주 예수님 시대에도 그런 걸 배울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그 단체는 신비로웠어요. 그 단체에 입회하는 게 매우 어려웠죠. 누군가의 추천이 필요했어요. 3년간의 시험을 거치고 많은 일을 한 후에 천천히 입회할 수 있었죠. 홍인 시대에도 마찬가지였어요. 심지어 어떤 사람은 법을 배우기 위해 한쪽 팔을 잘라야 했어요. (이해합니다) 고대에는 그런 식이었죠. 아주 신비로웠어요. 세상에서 아무도 뭐가 뭔지 알지 못했으니 당연하죠. 그들은 단지 과거의 종교 창시자들, 종교 창시자와 스승들을 숭배하며 그분이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이라고 선포했어요. 너무 신비로워서 사람들은 그분이 누구인지 전혀 몰랐지만 이를 퍼뜨리고 전설이 점점 더 커지게 만들었고 지금과 같이 된 거죠. 그들은 다른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죠. 옛날에도 스승에 대해 알고 있어도 그에게 다가가기 쉽지 않았어요. 스승은 법(가르침)을 즉시 전수하지 않아요. 5대 조사인 홍인을 보세요. 그의 제자가 천 명이 넘었죠. 그는 그들에게 그 게송에 절을 하면 된다고 했죠. 그것만으로도 그들을 제도하기에 충분하다고요. 그러자 모든 제자가 매우 기뻐하며 절했어요. 그는 법맥을 함부로 전수하지 않았어요. 때때로 사람들의 수준이 높지 않다면 귀중한 것을 가르쳐도 소용없으니까요. 그래서 지금도 자신이 부처라고 주장하고 종파를 만들어 이러저러한 일을 하겠다고 위협하며 미아오리 아쉬람을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죠. 소용없어요. 그러니 돌을 간다고 거울이 만들어지지 않아요. (예, 맞습니다) 돌을 갈아서는 거울을 만들 수 없죠. 바로 그런 뜻이에요.

더보기
모든 에피소드  (1/16)
공유
공유하기
퍼가기
시작 시간
다운로드
모바일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GO
GO
Prompt
OK
QR코드를 스캔하세요 ,
또는 다운로드할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세요
아이폰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