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비건 새해 축하 행사, 8부 중 1부

2020년 새해 전야, 우리 협회의 다재다능한 회원들은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께서 영광스럽게 참석하신 가운데 포모사로도 알려진 대만 뉴랜드에서 신년 축하 행사를 치렀습니다. 각국에서 참가한 공연자들은 눈부신 공연을 펼치며 청중 모두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 중 스승님께서는 정말 신나는 새해 선물을 세상에 발표하셨죠!

“5대륙을 밝히는 성화는 스승님께서 세상과 우리의 영혼을 밝혀주심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마야가 존재하지 않는 첫 번째 역사적인 새해를 맞이할 겁니다. 이제부터는 모든 해가 진정한 자유의 해가 되고 천국의 에너지가 가득한 미래가 될 겁니다. 첫 번째 순서는 어울락 동수들의 ‘즐거운 새해’ 공연입니다. ‘새해가 와서 봄꽃이 피고 새들이 지저귀는 장면을 열정적인 노래와 춤으로 생생하게 그리는 공연입니다.’

“우리 삶에 수천 송이 꽃들을 드리우며 봄이 오네. 새벽의 꾸밈없는 기쁨, 곳곳마다 즐거이 노래하는 새들, 아름다운 웃음소리 행복에 겨운 사랑이 가득한 삶. 봄이 삶을 기쁘게 하네.” “온 가족이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이 봄을 맞이하길 소원하며, 묵은해는 가고 새해가 오니, 곳곳마다 기쁜 소식 들리네. 행운의 봄바람 타고 오는 새해를 반기자, 빛나는 노래 가사가 무수하니 신명 나네. 온 가족이 행복하게 함께 모여, 모두 건강한 새해 되길 소원하네!”

“카자흐 민족은 백조의 후예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백조가 평화와 순수함을 상징합니다. 중국 회원들의 카자흐 민속 무용 ‘백조’입니다. 박수로 환영해 주세요.”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꿈속을 찾아 우아한 선율의 백조를 그리며 요정의 나라 꿈을 꾸네. 시적인 너의 목소리는 타오르는 불꽃 같고, 사랑의 미풍이 나를 살며시 흔든다. 사랑의 흰 백조여, 가지 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