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파니샤드에서 우주적 상호 연결성, 베다 학습과 실천의 중요성, 브라만과의 합일을 통해 해탈과 지복을 얻는 브라만의 본질에 초점을 맞춘 내용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타이티리야카 우파니샤드
1장: 11 절 『베다를 가르치고 난 다음 스승이 제자에게 말했다: 「진실을 말하라, 의무를 다하라, 베다 공부를 게을리하지 마라! […] 진리에서 벗어나지 마라. 의무에서 벗어나지 마라 유용한 것을 무시하지 말라 위대함을 무시하지 말라 베다를 배우고 가르치는 것을 게을리하지 말라 신들과 조상 때문에 일을 게을리하지 말라! 그대의 어머니에게 신을 보도록 하라 그대의 아버지에게 신을 보도록 하라 그대의 스승에게 신을 보도록 하라 그대의 손님에게 신을 보도록 하라 모든 순결한 행동은 그대의 일이라고 생각하라」』
2장: 6절 『「브라만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부정하는 사람은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다 브라만을 알고 그 존재를 인정하는 사람은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다」 이 (지복)의 화현한 자아는 이전의 (이해한) 자아와 동일하다.
그리니 제자의 다음 질문을 따르라: 「[브라만]을 모르는 사람이 이생을 떠난 후에 저세상에 가나요? 또는 [브라만]을 아는 사람이 이생을 떠난 후에 저세상으로 가나요?」 대답은 다음과 같다: 브라만은 스스로 「다양한 존재가 되자」 라고 생각했고 그가 의식을 집중하자 만물이 나타났다. 그는 만물을 만든 후 만물 안으로 들어갔다. 형태가 없는 그가 다양한 형태를 취했다. 무한한 그가 한계가 있는 존재인 것처럼 나타났다. 어느 곳에나 현존하는 그가 제한된 곳에 나타났다. 모든 것을 아는 그가 제한적인 앎을 가진 존재처럼 나타났다. 궁극적인 실재인 그가 상대적 존재처럼 나타났다. 지혜로운 자는 모든 것을 브라만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