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의 공동 창립자의 한 명인 엘렌 G 화이트 (채식인)은 1827년 미국 메인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17세부터 평생 하나님으로부터 수많은 예언적 환시를 받았습니다. 1863년에 그녀는 인간이 에덴동산의 채식 기반 식단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환시와 이 식단의 육체적, 영적 이점과 중독물질의 위험성 및 기타 건강 문제를 보았습니다. 이는 현재 전 세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의료 센터를 갖춘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의 의료 계획에 영감을 주었죠.
오늘은 엘렌 G 화이트의 저서 『교육』에서 『더 높은 지식』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하는 글을 소개하겠습니다.
첫째 원칙 교육의 근원이자 진정한 목표
“모든 참된 지식과 진정한 발전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그 원천입니다. 육체적, 정신적, 또는 영적 영역에서 우리가 어디를 향하든, 무엇을 보든 죄의 해악과 별개로 이 지식이 드러납니다. 진실에 도달하려는 성실한 목적을 갖고 어떤 조사 방식으로 찾든 우리는 모든 것 안에서 그리고 모든 것을 통해 작용하는 보이지 않는 강력한 지성과 만납니다. 인간의 마음은 신의 마음과 교감하고 유한한 존재는 무한한 존재와 교감합니다. 이러한 교감이 몸과 마음과 영혼에 미치는 영향은 가늠할 수 없습니다. 이 교감에서 가장 높은 교육이 발견됩니다. 그것은 하나님 자신이 발전하는 방식입니다. 「이제 너희는 그분과 친교 하라」는 인류에 대한 그분의 메시지입니다.”
“창조주와 얼굴을 맞대고 마음을 나누는 친교는 인간의 높은 특권이었죠. 그가 하나님께 충실했다면 이 모든 것은 영원히 그의 것이었을 것입니다. 영겁의 세월 동안 그는 계속해서 새로운 지식의 보물을 얻고 새로운 행복의 샘물을 발견하며, 신의 지혜와 능력과 사랑에 대한 더 분명하고 뚜렷한 개념을 얻었을 겁니다. 자신의 창조 목적을 더 온전하게 성취했고 창조주의 영광을 더욱더 온전히 반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불순종으로 인해 이 모든 게 사라졌습니다. 죄로 인해 신과 유사성이 훼손되었습니다. […] 인간 안에서 창조주의 형상을 회복하고 창조 당시의 완전한 상태로 되돌리고 몸과 마음과 영혼의 발달을 촉진하여 그의 창조에서 신성한 목적이 실현되도록 하는 것, 이것이 바로 구원의 일이었습니다. 이것이 교육의 목적이며 삶의 위대한 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