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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와의 대화, 3부 중 2부

2023-08-19
Lecture Language: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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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종교의 첫 번째 계명, 가장 중요한 계율은‍ 『죽이지 말라.‍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들을 대하라』입니다. 여러분이 도살장의‍ 동물주민들처럼‍ 죽고 싶지 않다면, 죽을 때까지 평생 사슬에‍ 묶여 고문당하다가 그처럼‍ 고통스럽게 죽고 싶지‍ 않다면, 그럼‍ 동물주민들은 어떻겠어요. 그들도 원치 않을 겁니다. 모든 생명체는‍ 신이 집으로 부르실 때까지‍ 살아 있길 원합니다. 그러니 제발 비건이 되고‍ 평화를 이루세요.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들을 대하세요. 아주 간단합니다. 비건이 되고 평화를 이뤄요.

그들(광적인 마귀들)은‍ 완전히 변했어요. 전처럼 광적이지 않죠. 전엔 훨씬 더 공격적이었고‍ 온갖 종류의 거짓 뉴스를‍ 내게 말하며‍ 나를 속이려고 했고‍ 온갖 일들로‍ 나를 많이 괴롭혔어요. 그래서 나는 수개월 전부터‍ 수호신들에게 내게 오는‍ 메시지와 대화를‍ 차단하라고 했어요.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이번에 내가 더 높은‍ 천국의 수호신들과 소통하려고 하는 중에‍ 그 왕의 영접을 받았죠. 이제 갑자기 모든 게 변했어요. 나는 이것이 진정한‍ 평화의 징조이길 바라고‍ 평화가 곧 도래하고‍ 영원히 지속되길 바랍니다. 그러면 인간은 신께, 그리고 어떤 식으로든‍ 해를 끼치고 상처를 준‍ 다른 존재들에게 참회하고‍ 기도하며 용서를 구할‍ 시간이 더 많아질 거예요. 지구에 식량이 충분한데도‍ 먹기 위해 전쟁과 도살을‍ 매일 일삼은 것에 대해서요.

신께선 우리에게 너무도‍ 많은 걸 주셨어요. 음식을 먹을 때 신의 축복을‍ 기도하면 우리가 뭘 먹든‍ 영양이 충분할 거예요. 하지만 괜찮아요. 우린‍ 채소와 과일 왕국에 속한‍ 갖가지 맛난 음식들을‍ 풍족하게 먹을 수 있죠.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발로 뛰고 살아 숨 쉬는‍ 동물주민 같은 존재들을‍ 죽일 필요는 없어요. 비건 식사만도 정말 맛있죠. 난 매일 너무 맛있게 먹는데‍ 왜 다들 비건식을 즐기지‍ 않는지 의아해요. 아직 비건에 대한 믿음이‍ 없는 사람들 말이에요.

최근, 아니 마지막으로‍ 여러분과 이야기한 후에‍ 나는 마음 안팎으로‍ 좋지 않은 상태여서‍ 다시는 누구와도 대화하고‍ 싶지 않을 것 같았죠. 나는 이 세상이‍ 부정적인 힘에 너무 힘없이‍ 매몰되어 버려서 그들을‍ 구하거나 그들의 귀나 가슴에 바른 이치를 들려줄‍ 기회가 충분치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몇 달간‍ 말없이 그냥 조용히 지냈죠. 하지만 나와 직접적으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내가 여전히 세상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걸 알죠. 나는 여러분에게 뉴스를‍ 보내고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지 지시하고‍ 모든 프로그램의 실수를‍ 바로잡고 이것저것‍ 승인하는 등 늘 여러분과‍ 함께 일하고 있어요. 그리고 서신들, 시상에 관한 것들도‍ 내가 처리해야 하고‍ 사업도‍ 내가 돌봐야 하죠. 그래야 우리가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해나가며 사람들을 최대한‍ 일깨울 수 있죠. 신처럼 되고 신의 자녀답게‍ 자비로워지며‍ 신을 기억할 수 있도록요. 늘 물질적인 안락함에만‍ 빠져 있지 않고요. 그건 지속되지 않으니까요. 우리가 신의 계명과 신의‍ 뜻에 따라 살지 않으면‍ 이 지구를 비롯해 그 어떤‍ 것도 지속될 수 없어요. 나는 여전히 지구를 구할‍ 희망을 가지고 있어요. 인류와 동물주민을 구해서‍ 신이 우리를 위해 창조하신‍ 모든 존재들과 더불어‍ 평화롭게 살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아직 품고 있죠.

나는 매일 여러분과‍ 함께 일합니다. 나는 휴가가 없어요. 휴일도 없고요. 또한 나는 빈번히, 매일 밤‍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이 지구와 여기 사는 모든‍ 중생들의 고통을 느끼고‍ 천국과 신의 진노를‍ 느끼니까요. 신과 천국은‍ 지상의 존재들, 인류와 동물주민들, 큰 나무와 식물들을 포함한‍ 다른 종들의 고통을 느끼기‍ 때문에 진노하고 있어요. 그 존재들은 필요하면 우릴‍ 위해 기꺼이 죽을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그들을 죽이고‍ 고통을 주며 목숨을 앗아가죠. 그건 불필요해요. 그 무엇도 결코‍ 죽일 필요가 없어요.

모든 종교의 첫 번째 계명, 가장 중요한 계율은‍ 『죽이지 말라.‍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들을 대하라』입니다. 여러분이 도살장의‍ 동물주민들처럼‍ 죽고 싶지 않다면, 죽을 때까지 평생 사슬에‍ 묶여 고문당하다가 그처럼‍ 고통스럽게 죽고 싶지‍ 않다면, 그럼‍ 동물주민들은 어떻겠어요. 그들도 원치 않을 겁니다. 모든 생명체는‍ 신이 집으로 부르실 때까지‍ 살아 있길 원합니다. 그러니 제발 비건이 되고‍ 평화를 이루세요.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들을 대하세요. 아주 간단합니다. 비건이 되고 평화를 이뤄요. 그러면 모든 일이 순조롭고‍ 평화롭게 진행될 것이며‍ 여러분의 수명이 연장되고‍ 이 세상에 고통과 전쟁, 슬픔이 없고 사랑과 평화가‍ 널리 퍼질 것입니다.

나는 이미 수십 년 동안‍ 이 모든 것을 말해왔어요. 네, 모두가 내 말을 듣거나‍ 다른 현명한 스승과 친구의‍ 말을 듣는 건 아니겠죠. 하지만 우리는 지금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해나가고 있어요. 밤낮으로 일해야 하지만요. 나도 일해요. 여러분도 알죠. 매일 작업한 걸 주고받으며‍ 모든 프로그램을 논의하죠. 난 방송이 나가기 전에 모든‍ 프로그램을 확인해야 하고‍ 프로그램에 들어갈 다른‍ 많은 것들도 작성해야 해요. 그리고 여러분도 모두 정말‍ 열심히 일하죠. 그 점에 정말‍ 감사하며 큰 사랑을 보내요. 팀원 여러분 모두에게‍ 신의 축복을 빕니다. 신의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 신께서 여러분을 사랑하고‍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 신께서 보호하시길 빕니다. 여러분의 일은‍ 너무도 중요하니까요.

때때로 사람들이, 여러분의 형제자매들이나‍ 외부인들까지도 내게‍ 「마음의 편지」나 서신, 또는 자신의 생각을 통해‍ 자신들을 인도하고‍ 신적 자아를 되찾게 해준‍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감사를 표하며‍ 자신들이 비건이 되고‍ 평화옹호자가 되고‍ 동물주민 운동가 등이‍ 되었다고 했어요. 오, 내 마음은 기쁨으로‍ 노래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밤낮으로 프로그램‍ 작업을 해야 하는데‍ 우리가 도살장에서 고통받는‍ 동물주민들을 보여줄 때‍ 난 그것을 봐야 합니다. 진실을 방영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난 마음이 늘‍ 고통스럽고 괴롭죠. 때로는 몸도 영향을 받아서‍ 몸이 좋지 않거나 아픕니다. 때로는 그 고통이‍ 육체적 고통으로‍ 이어지기도 하죠. 하지만 나는 평화를 위해, 모든 사람들과 다른 모든‍ 존재들, 더 약한 존재들을‍ 향한 연민 때문에 그 모든‍ 것을 그저 감내합니다. 난 기꺼이 고통을 감내해요. 때로는 업장이 너무 무거워‍ 제일 강한 약조차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죠. 그래서 그냥 견뎌요. 요 며칠 사이 몸이 조금 나아졌어요. 어쨌든 더 견딜 수 있어요.

나는 신께 말했죠. 『이것이‍ 정말로 이 세상을 구하고‍ 인간과 지구의 모든 중생의‍ 고통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면, 제가 고통으로‍ 신음하는 건 개의치 마시고‍ 더 많은 고통을 주세요. 다만 고통이 너무 심하면‍ 제가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당신과 당신 자녀들을 위해‍ 일을 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 당신이 제게 맡기신‍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주세요. 이런 특권과 영광을 주심에 겸허히‍ 감사드립니다』라고요. 내가 하는 일처럼 아름답고‍ 명예로운 일을 누구나 다 하는 건 아니니까요. 또한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처럼요.

우리는 비록 함께 있지는‍ 않지만 함께 일하고 있어요. 나는 항상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을 기억해요. 여러분의 모든 희생과‍ 노고를 기억해요. 하지만 꼭 평소처럼‍ 하루에 세 번 명상하세요. 부디 그걸 잊지 마세요. 일을 제대로 잘하려면, 작업에 더 긍정적이고 고양된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해선 그래야만 합니다. 물론 나도 그렇게 하죠. 그리고 여러분과 같이‍ 좋은 사람들, 고귀한 정신을‍ 지닌 멋진 영혼들이 있음에‍ 늘 신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내 친구이자‍ 내 가족이며‍ 가장 좋은 친척들이고‍ 내 남편이고 아내이며‍ 연인이자 가장 가까운 이죠. 함께하지 못해도‍ 우리는 그런 관계예요. 나한테는요. 왜냐하면 우리는‍ 영혼과 온 마음을 다해‍ 일을 함께 해나가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같은 길을 가고‍ 같은 목표를 갖고‍ 같은 노력을 기울이니까요. 오직 좋은 반려자,‍ 좋은 단짝만이‍ 이렇게 함께하죠. 그 점에 감사하며 진심으로‍ 여러분을 사랑해요. 이런 건 인간의 언어로‍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되죠. 말로는 내가 여러분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지‍ 다 표현할 수 없으니까요.

우린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해나가고 있죠. 그것이 인간의 마음에‍ 영향을 주는 게 너무 더딘 것 같아도‍ 분명 효과가 있고‍ 도움이 되니까요. 우리 일이 고생스럽더라도‍ 단 한 영혼이라도 더 지옥을‍ 벗어난다면, 육식하지 않고‍ 직간접으로 동물주민을‍ 살생하는 일을 그만둬서‍ 영원히 고통받지 않게‍ 된다면 노력할 가치가 있죠. 누군가 지옥고를 면했다면‍ 그 사람으로선 온 세상을‍ 얻은 것과 다름없으니까요. 여러분도 알 거예요. 우리 자신이 지옥에서‍ 고통받는다고 가정해 보면‍ 얼마나 그곳에서 벗어나고‍ 싶을지 상상이 될 거예요. 그래서 열심히 해야 하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매일‍ 열과 성의를 다하고‍ 이 마음과 영혼과 육신을‍ 다 바쳐 간절히 기도하며‍ 일을 하는 거예요.

우리 대부분은 이제‍ 더 이상 젊지 않은데‍ 젊은 사람처럼‍ 여전히 열심히 일하니‍ 여러분이 참 자랑스러워요. 자신을 잘 돌보세요. 아프면 쉬어야 해요. 의사의 진료를 받고‍ 내가 말한 비타민을‍ 매일 복용해요. 식사 잘하고요. 음식이 충분치 않다거나‍ 어떤 불편이나 문제가‍ 있으면 내게 알려줘요. 내가 여기저기서 이따금‍ 글을 써서 요청하긴 하지만‍ 여러분도 말할 게 있으면‍ 내게 글로 알려줘요. 물어볼 때까지 있지 말고요. 좋아요, 내 친구, 내 사랑,‍ 내 가족 여러분, 이 지구에‍ 함께 있어줘서 기쁩니다. 그래서 그다지 외롭지 않죠. 지지와 사랑을 느낍니다. 여러분과 함께해서 영광이고‍ 여러분이 이 지구에서‍ 함께하면서 일을 해줘서‍ 매일 신께 감사하고 있어요.

말이 나온 김에‍ 우리 시청자와 사람들에게‍ 이 말을 하고 싶습니다:‍ 서로 죽이는 걸 멈추세요. 전쟁을 모두 멈추세요. 그 어떤 상처나 부상도‍ 전부 아픔을 주니까요. 자신이 다치길 원치 않듯이‍ 타인을 해치지 마세요. 자신도 그렇게 죽기를 원치‍ 않듯이 동물주민들을‍ 죽이지 말고 해치지‍ 마세요. 여러분도 그렇게‍ 다치고 싶진 않을 거예요. 부디 전쟁을 모두 멈추세요. 살생의 도축장을‍ 모두 폐쇄하세요. 가엾은 동물주민들을‍ 사냥하는 일을 멈추세요. 그들은 무력하니까요. 그들은 아름다운 존재예요.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동물주민들을 볼 때마다 난 늘 이렇게 말해요. 『너희는 아름다워‍. 큰 축복을 받으렴』‍ 동물주민들도 우리처럼‍ 영혼이 있고‍ 감정이 있고‍ 지성이 있으니까요. 인간보다 신을 더 잘 알죠.

잘 들으세요. 동물주민은 인간 대다수보다 신과 더 잘 연결되어 있어요. 다양한 종파의‍ 영적 수행자들은‍ 예외지만요. 특히 우리가 수행하는‍ 관음법문처럼‍ 내면 천국의 빛과 소리‍ 법문을 수행하는‍ 사람들은 예외이죠. 그들도 신과 연결돼 있죠. 허나 동물주민들은‍ 더 자연적으로‍ 연결돼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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