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향긋한 요리와 후식을 만들어 볼게요. 향긋한 요리엔, 말린 두부피가 필요해요. 아시아 식료품점이나 슈퍼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100％ 천연 비건 버터도 필요해요. 생 캐슈너트도요. 볶지 않은 날 것으로요. 발효두부도 있어요. 큰 감도 한 개 필요해요. 양념으로 후추가루를 약간 쓸 수도 있어요. 선택사항이에요. 후식으로는, 잘 익은 바나나와 밀가루와 소금 약간이 필요해요.”
“이 두부피는 콩으로 만든 건데, 콩으로 먼저 두유를 만든 다음, 그걸로 말린 두부피를 만들지요. 반 팩이 필요해요. 약 2온스 정도요. 뜨거운 물에 담가서 부드럽게 만들어야 해요.
불리는 동안, 감을 준비하죠. 껍질을 벗기세요. 매우 아삭하네요. 말랑하지 않고요. 아삭한 거예요. 껍질을 벗기세요. 안 그러면 껍질째 먹어도 되는데, 덜 부드럽죠. 그런 후 과일을 얇게 썰어요.
그 동안, 두부피가 충분히 부드러워졌는지 확인해요. 물을 따라내고 손으로 물을 더 짜내세요. 물기가 너무 많지 않게 해서 그릇에 담아 놓아요.”
“기름을 준비하고 올리브유로 두부와 감을 볶아요. 비건 버터를 녹여서 사용해도 돼요. 버터를 사용할게요. 버터 1큰 술을 팬에 넣어요. 벌써 데워졌군요. 부드러운 두부피를 팬에 넣고 볶으세요. 물 반 컵을 부으세요. 중약불에서 한동안 뚜껑을 덮어놓아요. 일 이분 정도요. 충분히 부드러운지 확인해요. 아주 좋아요. 이제 썰어놓은 감을 넣을게요. 식초 1큰 술이 필요해요. 매기 간장을 10방울 정도 넣고, 흑 후추가루도 좀 넣으세요. 꼭 흑후추일 필요는 없어요. 그런 향만 나면 되지요. 잘 저어주세요. 이제 발효두부 한 조각을 넣겠어요.
양념을 다 했으면, 두부피와 함께 캐슈넛 한 줌을 넣어요. 원하는 만큼 넣도록 해요. 캐슈너트를 비건 버터나 기름에 미리 튀기면 더 향기가 좋아요. 난 이렇게 그냥 넣는 걸 좋아해요. 캐슈너트 고유의 맛이 보존돼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