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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장이 가장 많은 나라들: 인류는 용서를 구해야 한다, 6부 중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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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을‍ 건드리지 마세요. 절대 핵 개발을‍ 하지 마세요. 여러분 나라 국민들은‍ 핵무기를 개발하는 데 있어 재능과 지식‍ 혹은 고도의 전문 기술이‍ 부족할 수 있으니까요. 그럼‍ 사고가 일어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여러분 나라를‍ 날려버릴 수 있어요. (와)‍ 천국이 내게 말해준 게‍ 바로 그거예요. (와)‍ 그러니 내가 충고합니다:‍ 원자력으로 절대 무엇을‍ 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러지 않는 게 나아요.

또 내가 말하고 싶었던‍ 건… 질문이 뭐였죠?‍ (핵폭발에 관한 겁니다)‍ 오, 바바 반가요. 많은 예언이 정확했죠. 사람들이 맞지 않았다고‍ 말한 다른 것들은 천국이‍ 중재해서 그런 거예요. 모든 성현들과‍ 세상의 모든 선한 이들이‍ 기도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것이 약화되고‍ 소멸된 것이죠. 그러니‍ 신께서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천국이 관여해 도움을‍ 준 것에 늘 감사해야 해요. (네. 신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제 핵이죠. (네)‍ 뭐라고 했죠? (핵이요)‍ 핵폭발을 예언했다 했죠?‍ (네, 그렇습니다. 아시아에서 핵폭발이‍ 일어날 거라 했습니다. 아시아 상공에서 독성‍ 구름이 목격될 거라고요)‍ 나도 그것에 관해 읽었어요. 천국에서 말하길, 그 일은‍ 북한에서 일어날 거라고‍ 했어요. (오) 그래요. (오, 와)‍ 폭발은 북한에서‍ 일어날 겁니다. (오)‍

난 그 이유를 물었죠. 나는 『왜 북한인가요?‍ 누군가 와서 북한을‍ 핵무기로 폭격하나요?』라고 물었어요. 그들은 아니라고 했어요. 어쨌든 아무도 북한을‍ 폭격하길 원치 않아요. 그들은 여전히 회담을 통해‍ 평화를 이루길 희망해요. 아무도 북한을 싫어하지 않고 그저 돕고자 하죠. (네)‍ 왜냐하면 설사 공격성이‍ 있다 해도 북한 주민들이‍ 그런 건 아니니까요. 전쟁을 일으키고 타국에 공격적 성향을 보이며 행동하는 나라들‍ 대부분은 그 나라 정부‍ 지도자들이 그런 거예요. (맞습니다. 네, 그렇죠)‍ 몇몇 소수에 불과하죠. 하지만 그들에게 통치권이‍ 있어서 그런 거죠. 그래서 그들이 그 모든 걸‍ 행할 수 있는 거예요. 일반 시민들이 아니죠. 일반 시민들은 그저 평화를 원하고‍ 먹을 양식이 있고 가족과‍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라죠. 그게 전부예요. 자식들을 잘 키워서‍ 대학에 보내고 그들이‍ 안전하게 살길 바라죠. 그런 다음엔 자식들을‍ 결혼시켜서 내보낼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력, 재력이 있길 바라죠. 그게 다예요. 대부분의 일반 시민들은‍ 그 이상을 바라지 않아요. 오직 사악한 야심을 가진, 이른바 이런 나라의‍ 지도자들만이 전쟁을‍ 일으킬 생각을 하고‍ 방어할 힘이 없는, 이른바 약소국을 괴롭히고‍ 공격할 생각을 합니다. (네, 스승님)‍ 내가 기운을 봤는데 북한을‍ 증오하는 이는 없었어요.

어찌 됐건 그들을 안쓰럽게‍ 여기며 도우려 합니다. 그러니 그들이 나의 소견을‍ 받아들이기라도 한다면‍ 난 북한 지도자들과 정부에‍ 이런 조언을 주고 싶어요:‍ 부디 원자력을‍ 건드리지 마세요. 절대 핵 개발을‍ 하지 마세요. 여러분 나라 국민들은‍ 핵무기를 개발할‍ 충분한 재능과 지식‍ 혹은 고도의 전문 기술이‍ 없을 수 있으니까요. 그럼‍ 사고가 일어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여러분 나라를‍ 날려버릴 수 있어요. (와)‍ 천국이 내게 말해준 게‍ 바로 그거예요. (와)‍ 그러니 내가 충고합니다:‍ 원자력으로 절대 무엇을‍ 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러지 않는 게 나아요. (아)‍

Media Report by Vox – June 17, 2016, Eric Schlosser: 일명 『부러진 화살』은 대중에게 위협적일 수 있는‍ 일련의 핵무기 사고를‍ 지칭하는 미 국방성의‍ 표현입니다. 미 국방성에 따르면‍ 미국 핵무기 개발사상‍ 33건의 핵무기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건 공식적인 수치일 뿐‍ 그보다 훨씬 많았을 거라고‍ 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죠. 이 기술은 부단히 우리의‍ 통제력을 벗어날 위기에‍ 있었습니다. 정보공개법을 통해 저는‍ 핵무기 관련 사건 및 사고‍ 목록을 적은 문건을 볼 수 있었는데 불과‍ 1950년에서 1968년‍ 사이에만 1천 건이 넘었죠. 아칸소 주 다마스쿠스에서는‍ 작업자가 미사일 격납고에서‍ 도구 하나를 떨어뜨렸어요. 그것이 미사일에 명중했고‍ 연료 누출을 야기했는데 그‍ 미사일엔 미국이 지금까지‍ 만든 것 중 가장 강력한‍ 핵탄두가 탑재되어 있었죠. 원자폭탄에 대한 유지 보수‍ 작업이 수행되고 있었는데‍ 작업자는 테스트 장비‍ 플러그에 있는 핀 하나가‍ 구부러진 걸 알지 못했어요. 그가 그 핀을 원자폭탄에‍ 꽂았을 때 폭탄이 준비를‍ 완료하고 거의 폭발할 뻔‍했어요. 그게 폭발했다면 플로리다 해안 대부분이‍ 파괴되었을 겁니다.

Excerpt from ‘Nuclear Tests That Went Horribly Wrong’ – Mar. 27, 2020, Narrator: 미국의 핵무기‍ 실험으로 인해‍ 30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국은 핵무기 개발을 위해‍ 더 많은 자국민을‍ 희생시킨 걸로 보입니다.

Media Report by Vox – June 17, 2016, Eric Schlosser: 복잡한 기술 시스템의‍ 문제 중 하나는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문제가‍ 어디서 시작될 수 있는지‍ 결코 알 수 없다는 겁니다. 우린 복잡한 기술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덴 능숙하지만‍ 관리하는 덴 능숙하지 않고‍ 그것에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는 대처하는 데 전혀‍ 능숙하지 않죠.

원자폭탄이나 핵폭탄을‍ 만드는 게 쉬운 일은 아녜요. (네, 상상이 됩니다. 그럴 것 같습니다)‍ 정말로 그 방법을 알아야‍ 해요. (그럴 것 같습니다)‍ 누구 한 사람이라도, 팀원 한두 명이 그날‍ 두통이 있거나 아니면‍ 집에서 아내와 싸워서‍ 밤에 잠을 잘 못 자서‍ 머리가 멍하다거나‍ 혹은 아이들이 아파서‍ 밤새 뜬 눈으로 지샜지만‍ 일하러 나가야 해서‍ 그날 한두 사람이‍ 미세한 오차를 만들고‍ 실수를 하는 경우에는‍ 핵폭탄이 터지고 말 거예요. (오) 혹은 설사 그들이‍ 무기 제조에 성공했다 쳐도‍ 나중에 그것을 다루는 이들이 실수를 범할 수도‍ 있죠. (네)‍ 그러면 나라 전체가‍ 끝장나게 될 겁니다. (오, 정말 무섭습니다)‍ 무서운 일이죠! 맙소사!‍ (그들은 자신들이 뭘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상상도 못해요. 히로시마를 떠올려 보세요. 예를 들면요. 그때 사진들을 찾아보세요. (네) 그리고 지금까지도‍ 사람들이 어떤 고통을 겪나‍ 다큐멘터리를 보세요. 히로시마 원자폭탄으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은‍ 정상적인 모습이 아니에요. (네) 정상적인‍ 사람 모습이 아니죠. 엄청난 고통에 시달려요.

어울락(베트남)의 수많은‍ 전쟁 희생자들도 아직까지‍ 일반 인간의 모습이 아니죠. (와) 많은 이들이 아직도 큰‍ 고통을 겪고 있죠. 그 원인이‍ 폭탄이든, 고엽제든,‍ 집속탄이든 뭐든요. 전부 다 기억나진 않아요. 기억하고 싶지도 않고요. 이런 명칭들, 무고한 사람들을 해치는‍ 이 모든 폭탄과 살상무기는‍ 알 필요조차 없었으면‍ 좋겠어요. (네)‍

생각해 봐요. 전쟁에서 죽고‍ 고통받고 불구가 된 이들이‍ 꼭 이런 업을 만든‍ 장본인인 건 아니에요. (맞습니다)‍ 전에 내가 들려준 모세와‍ 신과 개미에 대한‍ 이야기를 기억해요? (네)‍ 모세가 물었죠. 『왜 모든‍ 사람들을 다 죽이셨나요?‍ 일부는 무고한데요. 일부는 죄가 없을 겁니다. 그런데 그들을 전부 다. 죽이셨잖아요』 예를 들면요. 『그들 모두를 죽이셨는데‍ 그건 공평하지 않습니다』‍ 신은 아무 말씀도 없으셨죠. 그 후 이런 일이 있었죠. 모세가 앉아있었나 자고‍ 있었는데 그때 몇몇 개미가‍ 그를 물었고 그러자 그는‍ 그냥 손으로 쳐서‍ 개미들을 모두 죽였죠. (네)‍ 그러자 신께서 말씀하셨죠. 『왜 개미를 다 죽였느냐?‍ 모두가 아니라 한두 마리만‍ 널 물었는데!』‍ 모세가 답했죠. 『어떤 개미가‍ 물었는지 전 몰랐습니다. 아파서 순간적으로 손으로‍ 쳤는데 다 깔려 죽은 거죠』‍ (네) 그러자 신이 말했죠. 『그와 같다. 나도 무리 안에 일부를‍ 멸해야 한다면 그들 모두를‍ 멸한다. (아) 누가 죄가 있고‍ 없고를 따질 수 없다』‍ (아, 네)‍ 내 말 알겠어요?‍ (네, 스승님)‍

그래서 난 언뜻‍ 이런 생각을 했죠. 어쩌면 우크라이나가…‍ 전에 내가 그건 우크라이나‍(유레인)의 업이 아니라고‍ 말했잖아요. 기억하나요?‍ (네, 네, 그러셨죠)‍ 두 차례, 최근에 한번‍ 또 오래전에 한 번이요. 우크라이나(유레인)의 업이‍ 무거워서 이런 전쟁을 겪는 게 아니라고요. (네)‍ 하지만 내가 틀렸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어느 나라의 업이 어떻고… 왜 전쟁을 많이 겪는지 물었죠. 그러자 그들은 모든 나라에‍ 업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죠. 그래서 공동의 업이 이곳저곳을 파괴하고 사람들을‍ 죽이는 거라고요. (아, 네)‍ 그래서 내가 어느 나라인지‍ 말해달라고 했어요. 그러자 업장이 많은 상위‍ 10개국을 말해줬죠. (네)‍

하지만 내 머리를 잠깐‍ 스친 생각이 있었죠. 내가 틀렸을 수도 있다고요. 우크라이나(유레인)이‍ 뭔가를 했을 수도 있다고요. 우크라이나(유레인)에게‍ 내가 생각지 못한 무거운‍ 업이 있을 수도 있다고요. 내가 몰랐을 수도 있고‍ 어쩌면 내가 모르는 뭔가가‍ 숨겨져 있었을지도요. 근데 우크라이나(유레인)은‍ 그 안에 들지 않았어요!‍ (네. 맞습니다)‍ 그 명단에서 30위‍ 안에도 안 들었죠. (와)‍ 어딘가에선 일어나야 했던‍ 일이라고 말한 게 맞아요. (네) 말했듯이 그건 유레인(우크라이나)인들의 업이‍ 아닐 수도 있어요. (네)‍ 내가 이렇게라도 알게‍ 돼서 다행이죠. 하지만‍ 상위 10위에 드는 이 나라들은 예상을 못 했기‍ 때문에 너무 충격이었어요. (네) 겉으로만 보면‍ 잘 모르잖아요. (생각지도 못할 겁니다)‍ 네. 상상조차 못하죠. 그럴 거라고 꿈에도‍ 생각지 못했을 겁니다.

그러니 이들 상위 10위‍ 나라에 태어난 사람들은‍ 과거 생에서 좀 더 심한 어떤 일들을‍ 했을 수 있어요. 그래서 어딘가에서, 아마‍ 지옥 같은 데서 자신의‍ 빚을 치르고 난 뒤에 지금‍ 그런 나라에 다시 태어날‍ 수 있게 된 거죠. 그렇지만‍ 업이 다 끝나지 않은 거죠. 그러니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거나 그들이 다시‍ 지옥에 가게 된다면 그건‍ 쌓여 있던 업 때문이죠. (오, 맞습니다)‍ 하지만 이번 생에서 인간이‍ 되면 그것을 아주 빨리‍ 상쇄할 기회를 얻는 거예요. 맙소사, 진실이 아니면 내가‍ 왜 이 모든 걸 말하겠어요?‍ 내게 무슨 이득이 있다고요. (맞습니다)‍ 그저 비건이 되고 참회하고‍ 평화를 이루고‍ 신께 용서를 구하세요. 비건이 되고 평화를 이루고‍ 선행하는 게 여기 포함되죠. 참회하고 돌아섰다는 걸‍ 보여주니까요. 사실이 아니면 내가 뭐 하러‍ 비건이 되라고 하겠어요?‍ 맹세코 “사실이 아니면‍ 신께 천벌을 받겠어요.”

왜냐하면 다른 방향으로‍ 가기만 하면 그 반대쪽‍ 방향에 있는 재앙은‍ 여러분을 건드리지 못하기‍ 때문이죠, 그렇죠?‍ 차고에 불이 났다면‍ 그곳에 가지 말아야죠!‍ (네. 네, 맞습니다)‍ 집에 화재가 났다면‍ 집으로 돌아가지 말고‍ 밖으로 피해야 하고요. (네) 바람이 불어서‍ 집이나 마을이나‍ 숲에서 난 화재가‍ 북쪽으로 번진다면‍ 남쪽으로 가야죠. (네, 스승님) 최대한 빨리‍ 행동을 취해야죠. 운전하거나 달리거나‍ 물로 뛰어드는 등 화재를‍ 피하기 위한 행동을 취해야‍ 해요. 그것과 같아요…‍ 살생 업이 계속 쌓이고‍ 쌓여서 커지면‍ 처벌을 받게 됩니다. 결국엔 지옥에서 고통받죠. 여러분에게 이미 악업이‍ 있는데 그것을 상쇄할‍ 공덕이 없으니까요.

어떤 이들은 평생 육식을‍ 하지만 전생에 선업을‍ 아주 많이 지어서‍ 코로나19를‍ 피하거나‍ 다른 끔찍한 죽음을‍ 면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다고 지옥을 면하거나‍ 다음 생에도 그럴 수 있다는‍ 건 아니에요. (오, 네)

Media Report from CBN News – Sept. 3, 2020, Wendy Griffith: 조쉬 마일즈에겐‍ 독감에 걸린 일이 인생을 바꾸는 경험이었죠. 그는 화씨 106도의‍ (섭씨 41도) 고열에‍ 시달리며 앓았어요.

Charlene Aaron:‍ 맞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너무‍ 걱정이 돼서 그를 응급실로‍ 데려갔습니다. 응급실로‍ 가는 도중 조쉬의 영혼은‍ 몸을 떠났고 곧장 지옥으로‍ 갔다고 합니다.

Josh Miles:‍ 그 고통은‍ 인간의 두뇌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이에요. 정말 미쳤어요. 정말 견디기 힘들죠. 특히 그곳에 영원히‍ 머물게 될 거라면요. 정말 뜨거워요. 수천 도에 달하는 열기죠. 엄청난 고통이에요. 몸은 타지 않아요. 피부도 타지 않죠. 열기나 그런 것에‍ 전혀 녹지 않아요. 그저 너무 뜨겁고‍ 너무 고통스러울 뿐이죠. 하지만 여전히 몸 자체는‍ 아무 영향도 받지 않아요. 너무나 큰 고통과 회한과‍ 피해 망상과 이런 모든‍ 다양한 감정들을‍ 한꺼번에 느끼게 돼요. 평생 가장 힘들었던 날을‍ 떠올려 그것에 열 배, 천 배를 하면 그게‍ 지옥이라고 저는 말해요. 그곳은 정말 제가…‍ 다들 두려워해야 해요. (와)‍

사람들은 신께서 인간들을‍ 지옥에 보낸다 생각하지만‍ 우리 스스로 선택하고…‍ 신이 자유의지를 주신 데는‍ 이유가 있죠. 우린 각자 길을‍ 선택해요. 신을 선택한다면‍ 결국 신께 가겠죠. 하지만 다른 길을 선택하면‍ 그 끝은 지옥일 겁니다. 신께서 『인간들아, 지옥에‍ 가거라』 하시는 게 아니죠. 신은 우리가 천국에 가고‍ 천국에서 살길 바라십니다. 신의 신부가 되길 바라시나‍ 선택은 우리의 몫이죠. 하지만 수백만 명이‍ 지옥에 있어요. 수백 수천만이요. 모두가 반석, 허물을 벗는‍ 바위 같은데 서 있는데‍ 모두 비명을 지르며‍ 혼란스러워합니다. 미칠 것만 같은 건, 자신도‍ 고통스럽고 혼란스럽지만, 실제로, 남들이 그런‍ 혼란을 겪는 걸 보는 건‍ 한층 더 고통스럽다는 거죠. 지구에서 행한 일을 기억할‍ 수도 있어요. 남모르게‍ 행한 일들 같은 거요. 그리고 실제로 신을 향한‍ 갈망과 갈증을 느끼죠. 자신이 실패했음을‍ 아니까요. 우리는 신께‍ 구원해 달라고 애원하지만‍ 이미 너무 늦었다는 사실도 알아요. 그 때문에 더 고통스럽죠. 신에 대한 사랑이 있으면‍ 우리는 때로 여기서‍ 그걸 악용하기도 하는데‍ 그러면 지옥에 가게 됩니다. 지옥에 있으면‍ 더 이상 선택권은 없죠.

Wendy Griffith: 그럼 왜 주님이 당신을‍ 지옥에 데려갔고 또 천국도‍ 보여줬다고 생각하나요?‍

Josh Miles:‍ 사람들의 관점을‍ 넓히려고 그런 것 같아요. 네, 천국은 아주 멋진 곳이죠. 그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지옥도 아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해요. 매일 교회에 나가도‍ 지옥에 갈 수 있어요. 사람들은 실제로‍ 이 삶이 끝날 것임을‍ 이해해야 해요.

Charlene Aaron:‍ 이제 조쉬, 당신은 『죽음은‍ 한 사람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일이 아니다』라고 했는데 왜 그런 말을 했죠?‍

Josh Miles:‍ 죽음이 최악은 아니에요. 최악은 죽어서‍ 어디로 가느냐이죠. 난 사람들이 그걸 오해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가령‍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죠. 물론 서두를 것도 없지만‍ 두려워하지도 마세요. 하지만 중요한 건 죽어서 어디로 가느냐이죠. 여러분은 정말 이번 생에서‍ 신의 길을 걷고 있나요?‍ 단지 교회에 가고 가난한‍ 이에게 먹을 걸 주고‍ 하루 8시간 기도하는 걸‍ 말하는 게 아니에요. 정말로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면에서 신의 길을‍ 걷고 있느냐는 말이죠. 그러니 시간이 없다는 걸‍ 깨달아야 해요. 내일은 없어요. 다음 시간은 없어요. 다음의 순간도 없어요. 삶에 끝이 있고 지금 당장‍ 신에게 온 마음을 바쳐야‍ 한다는 걸 이해해야 돼요. 왜냐하면 만약 지금 당장‍ 죽어서 천국에 갈 거라는‍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완전히 확신할 수 없다면, 정말 어려운 과제에 직면한‍ 것이므로 그것을 진실로‍ 해결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 순간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정말로 신을‍ 따르겠다 마음먹고 신과 동행할 필요가 있어요. 전 25살인데, 그냥 갑자기 독감에 걸려서‍ 그런 일이 벌어졌어요. 전 살면서 독감에‍ 수없이 걸려봤는데, 난데없이 그런 일이‍ 그냥 벌어진 겁니다. 25살밖에 안됐는데요.

천국에 갔다가 돌아온‍ 사람들, 임사체험을 한‍ 이런 사람들은‍ 아스트랄 세계에‍ 다녀온 것뿐인데도‍ 그곳이 너무 좋아서 지구에‍ 돌아오길 원치 않았는데‍ 더 높은 천국이라면‍ 어떻겠어요. (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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