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그보다 더 나은 천국이 없다고 여기겠죠. 왜냐하면 더 좋은 천국을 모르니까요. 신은 때로 그 지역, 그 천국을 가르치러 오는 성현들과 여러분을 함께 거기 머물게 하실 겁니다. 그럼 여러분은 더 진보할 기회를 갖게 될 수도 있고 거친 육신을 점점 더 벗을 수 있게 되죠. 가령 우린 육체가 있고 아스트랄체가 있고 인과체가 있고 브라만체 등이 있어요.
그저 중국과 대만(포모사)에 아무 일도 없길 바랍니다. 대만(포모사)를 둘러싼 미중 전쟁에서 미국의 승리를 바라는 게 아니에요. 나는 누구의 승리도 바라지 않죠. 오직 서로 평화롭게 지내며 신께 용서를 구하고 비건이 되어 이 세상이 모두에게, 그리고 그들의 자녀와 후손, 미래 세대에게 행복한 천국이 되기만을 바랍니다. 이 세상은 지금도 살기 좋은 곳이잖아요. 아주 좋은 곳이죠. 아스트랄 도시, 아스트랄 세계, 아스트랄 천국에 가면 우리 지역, 우리 세계와 비슷하다는 걸 알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더 아름답고 더 반짝이며 크게 돌볼 것도 없고 물을 줄 필요도 없고 곤충이나 벌레에 대해 걱정할 필요도 없죠. 모든 것이 완벽할 겁니다.
이 세상은 우리와 가까운 천국-아스트랄 천국만큼 아름다워요. (와) 더 높이 올라갈수록 더 영광스럽고 더 아름답고 더 수월하고 더 행복하고 더 깨달았고 더 지복으로 충만하죠. (와) 만일 여러분이 아스트랄 천국으로 갔는데 생전에 이 지상에서 스승을 본 적이 있거나 스승의 가르침을 읽은 뒤 그걸 믿고 진심으로 참회하고 겸허히 신께 용서를 구했다면 여러분은 이 물질계로 다시 환생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어요. 여러분은 아스트랄 천국에 머물면서 즐기겠죠. 그것만 해도 이미 꽤 좋죠. (맞습니다, 네)
여러분은 그보다 더 나은 천국이 없다고 여길 거예요. 더 좋은 천국을 모르니까요. 그리고 신께서는 때때로 그 천국에 가르침을 주러 오는 성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안배하실 겁니다. 그럼 여러분은 더 진보할 기회를 얻어서 더 거친 몸들을 차차 벗을 수 있게 되겠죠. 가령 우린 육체가 있고 아스트랄체(1세계 몸), 코잘체(2세계 몸), 브라마체(3세계 몸) 등이 있어요. 우리는 점차로 이런 무거운 몸을 벗고 더 가볍고 더 아름답고 더 영광스럽고 더 완전해질 겁니다. (와, 네. 멋집니다) 여러분이 방향을 바꾸어 비건이 되고 평화를 이루면 이 물질 행성에서 다시 고통받을 필요가 없을 거예요.
여러분이 자진해서 깨달음과 해탈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돕고 그들을 데리고 올라가기 위해 내려오려고 하지 않는 한은요. 여러분은 선택할 수 있죠.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가장 좋은 건 여러분이 이번 생에서 깨닫고 신을 아는 거예요. 두 번째로 좋은 건 여러분이 어쩌다 스승을 만났거나 스승의 강의를 한 번 들으러 가는 거죠. 그래서 인과의 신이 『너는 공덕이 약간 있고 어떤 스승과 선업을 쌓았지만 여전히 많은 악업이 있다. 어느 것을 먼저 받겠느냐?』라고 묻는다면 이렇게 말해야 해요. 『선업을 먼저 받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여러분이 아스트랄 천국에 간다면, 여러분이 만났거나 가르침을 읽었던 스승, 직접 본 적이 있거나 마음으로 존경심을 가졌던 스승이 여러분과 어떤 식으로든 어느 정도 연결이 되었기에 여러분은 계속 공부를 해서 더욱 영적인 존재가 될 수 있어요. 그럼 아스트랄 천국에 영원히 머물 수 있어요. 아스트랄 천국이 지속되는 한은요. (네) 대부분은 오래 지속되죠. 업이 무거운 다른 지구와는 다르니까요. 거긴 성인들이 완충지대에 만들어 놓은 천국이죠. 파괴의 업에 영향받지 않는 곳이에요. 그래서 영원히 거기 머물 수 있고 원한다면 내려와서 여러분이 알고 있거나 불쌍하게 여기는 다른 영혼들을 도울 수 있어요. 아님 계속 올라갈 수 있죠. 스승의 은총으로 가르침을 받아 거길 졸업하고 더 높은 의식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어요.
해탈하는 건 어렵지 않죠. 그저 용서를 빌고 평화와 해탈을 위해 기도하고 비건이 되면 됩니다. 많은 게 아녜요, 그렇죠?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난 계속 그렇게 말하며 사람들이 믿기를 바라죠. 나를 믿지 않아도 돼요. 날 스승이라 부르지 않아도 되고 날 위해 아무것도 할 필요 없어요! 그냥 이것만 하면 돼요. (네) 비건이 되고 평화를 이루고 선행을 하는 거죠. 용서를 구하고 해탈을 기도하세요. 그럼 그 모든 걸 가질 큰 기회를 잡게 되죠. (네 스승님)
(또 다른 게 있습니다. 지난번에 각 나라의 업장에 관해 말씀하셨는데요. 스승님, 그것에 대해 더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뭐요? 뭘 더 말해 달라고요? (일부 국가는 업장이 더 많다고 하셨죠. 어떤 나라들이 그런지 알려줄 수 있으신지요?) 오, 와. 그럼 내 안전을 보장해 줄 건가요? 됐어요. 난 이 세상에서 안전하다고 느낀 적이 없죠. 내 사명 초기에는 그랬지만 갈수록 안전하지 않게 됐죠. (세상에) 그래요. 알려줄게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잘 들으세요. 10위까지만 말해줄게요. (네) 잠깐만 기다려요. 내 노트를 가져올게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 자신을 위해 적어 놨죠. 천국에 물어봤거든요. 『왜 이토록 전쟁이 많죠? 곳곳에서 사람들이 많은 고통을 받고 있어요. 그들이 육식 등을 하는 건 알지만 왜 모든 곳이 그런가요? 팬데믹만으로도 이미 충분하지 않나요?』 그러자 그들은 이런저런 얘기를 해줬어요. 난 몇 가지를 적어 놨죠. (오) 잠시 후에 돌아올게요. (네) 거기서 기다려요. 그걸 찾았어요.
이 모든 건 정말 민감한 사안이에요. (네) 이런 건 알 필요도, 말해줄 필요도 없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말해줄게요. 세상이 알아야 하니까요. 그럼 숙고하고 신께 용서를 구할 수도 있겠죠. 혹은 정부로서든 개별 시민으로서든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반성할지도 모르죠. (네, 스승님) 그렇다면 좋은 일이죠. 난 어쨌든 늘 위험을 감수해요. 이 세상에 산다는 것 자체가 이미 내겐 위험한 일이죠. (네) 예수님이 어떻게 돌아가셨고 그의 제자들이 얼마나 잔혹하게 살해됐는지 기억하면, 오, 끔찍해요! 스승과 그처럼 무해하고 선한 제자들에게 누가 그런 짓을 할 수 있죠? 아무 잘못도 없는데요!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그들은 끔찍하게 살해됐죠… 끔찍해요. 정말 악랄해요! 세상의 업장은 점점 나빠지고만 있어요. 주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힌 때만 그런 게 아녜요. 상황은 더욱 나빠졌어요. 사람들이 서로를 향해, 또 불쌍하고 죄 없고 무방비한 동물주민들에게 저지르는 일들 때문에요. 모든 스승이 세상을 내려다보며 인류와 존재들, 동물주민들이 겪어야 하는 고통을 보고 눈물을 흘렸죠. (네. 분명 그러실 겁니다)
말할게요. (감사합니다) 가장 나쁜 곳부터 말할게요. (네) 10위까지요. 가장 최악의 업장… 전 세계에서 업장이 가장 많은 나라는 이란이에요. (오!) 이란 전체가 아니에요. 어떤 나라들은 한 지역에 집중돼 있어요. (네) 나머지 지역은 덜하고요. 예를 들어 테헤란은… 이란의 수도죠? 맞죠? (네) 그저 확인하고 싶었죠. 이렇게 받아 적었는데 테헤란이 수도인지 확신이 없었거든요.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으니까요. 테헤란은 업장이 72%예요. (오! 맙소사) 악업이요. (오) 이란의 나머지 지역은 28%밖에 안 돼요. (오, 세상에. 와!) 테헤란 72%를 제외하면 나머지 지역은 28%죠. 세상에, 뭘 한 거죠? 무슨 일을 저질렀길래 천국으로부터 그렇게 나쁜 평가를 받은 거죠? (오) 그건 안 물어봤어요. (네) 나중에 물어볼 수도 있죠. 난 너무 놀랐고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할 생각은 없었기에 그 이유를 물어보지 않았어요. 게다가 다른 일들로 바빴죠. 어떤 나라나 정부,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깊이 조사할 시간이 늘 있는 건 아녜요. (네) 어쩌다 보니 그날만 그렇게 됐죠.
자, 두 번째로 업장이 많은 곳은 폴란드, 바르샤바예요. (오, 와) 정말 충격이었죠. 『어떻게 바르샤바가…』 적은 걸 잠깐 볼게요… 『63% 이상일 수 있죠?』 (와! 폴란드요? 놀랍네요) 바르샤바만이에요. (와) 나머지 지역은 22%죠. 하지만 수도 바르샤바랑 합치면 여전히 많습니다. (네. 와) 전부 확인한 건 아니고 상위 3개국만 확인했어요. 그런 다음 내가 물었죠. 『어떻게 바르샤바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업장이 많은 국가일 수 있죠?』 그러자 신께서 대답하셨죠. 『바르샤바인들은 신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맙소사. 정말요? 설마요!) 못 믿겠죠, 말도 안 되죠. 내 기억엔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폴란드 출신이었죠.
오늘은 종일 인터넷도 못하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 (오, 저런) 괜찮아요. 덕분에 여러분과 얘기할 시간이 좀 났잖아요.
3위는 러시아의 크렘린이에요. (오) 크렘린의 업장은 62%죠. (와) 나머지 러시아 지역은 겨우 21.5%예요. 이 모든 건 퍼센트예요. (네) 내가 틀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죠. 그들이 크렘린을 언급하고 바르샤바와 테헤란을 언급해서요. 바로 이란이라고 하지 않고 먼저 테헤란을 말했고 그다음엔 바르샤바와 크렘린을 말했어요. 내가 잘못 들은 줄 알았어요.
난 다시 질문했죠. 『크렘린만인가요, 아니면 러시아 전체가 그런가요?』 62%에 대해 물은 거죠. 『크렘린만』이라고 했죠. 마찬가지로 테헤란도 단독으로 72%죠. (네) 바르샤바는 63%고 크렘린만 62%예요. 그들 나라의 나머지 지역은 얼마 얼마라고 내가 이미 말해줬죠. (네. 그렇습니다) 크렘린만 62%예요. 나머지 러시아는 전부 합쳐 21.5%죠. (와) 이들이 상위 3개국이에요. 자, 다음을 보죠. 4위가 어디 있는지 확인해 볼게요. 대충 썼거든요. 밤에 희미한 불빛 아래서 빨리 써야 했으니까요.
4위는 네덜란드예요. (네덜란드가 4위요?) 그들은 암스테르담이라 했죠. 간혹 수도를 먼저 말하는데 이번엔 네덜란드라고 해서 『전체 네덜란드인가요? 특정 도시가 아니고요?』라고 했더니 『암스테르담의 업장이 59%』라고 했어요. (와) 나머지는 얼마인지 묻지 않았어요. 그게 좋겠다고 생각했죠. 이미 너무도 무섭고 슬펐으니까요. (정말 놀랍습니다. 다들 알지 못했을 겁니다. 생각지도 못했을 거예요. 러시아 외에는 괜찮아 보이는 나라들인데요. 와) 나도 당신만큼이나, 아니 그 이상으로 놀랐어요. 이런 명단과 답변을 듣게 될 거라곤 예상 못 했죠. (네) 예상 못 했어요. 그래서 나는 듣다가 중간중간 멈추고 말했죠. 『설마요! 맙소사, 아니겠죠! 이건 불가능해요. 세상에, 이건 아니죠. 다시 말해주겠어요? 천국이여, 다시 말해주세요』 그들이 다시 말해줬는데 분명 같은 숫자였어요. 그들은 『당신이 듣고 기록한 숫자가 정확합니다. 우린 그것을 바꿀 수 없습니다』라고 했어요. (오, 맙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