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내 생각엔 중국이 대만(포모사)의 독립을 인정해주고 독립국으로 유엔에 가입할 수 있게 추천하고 돕는 게 최선의 방책입니다. (네, 스승님) 그러면 중국은 대국으로서, 관대한 지도력을 가졌다는 최고의 영예와 명성을 얻을 것이고 타국의 모범이 될 것입니다. (맞습니다) (네, 스승님) 중국은 수천 년의 문명을 지닌 매우 교양 있는 나라입니다. 모든 옛 성현들의 가르침에 따라 국제사회 내에서 평화롭고 관대하고 위대한 지도자가 되는 게 낫습니다.
그러니 내 생각엔 중국이 대만(포모사)의 독립을 인정해주고 독립국으로 유엔에 가입할 수 있게 추천하고 돕는 게 최선의 방책입니다. (네, 스승님) 그러면 중국은 대국으로서, 관대한 지도력을 가졌다는 최고의 영예와 명성을 얻을 것이고 타국의 모범이 될 것입니다. (맞습니다) (네, 스승님) 중국은 수천 년의 문명을 지닌 매우 교양 있는 나라입니다. 모든 옛 성현들의 가르침에 따라 국제사회 내에서 평화롭고 관대하고 위대한 지도자가 되는 게 낫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리고 내 생각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길 원치 않을 거예요. 크림반도 이후 그들은 국제사회에서 충분히 비난받았다고 생각해요. (네) 우크라이나 침공을 원치 않을 겁니다.
“Media report from Sky News - Feb. 11, 2022, Ben Wallace(m): 러시아 정부로부터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의도가 없다는 말을 분명히 들었습니다.”
“Media report from Associated Press - Jan. 22, 2022, Antonio Guterres(m):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칠 거라곤 생각지 않습니다.”
“Media report from ITV News - Jan. 29, 2022, Sergei Lavrov(m): 전쟁은 없을 겁니다. 최소한 러시아 연방에서 일으키진 않을 겁니다. 우린 전쟁을 원치 않습니다. 하지만 국익이 무례하게 짓밟히고 무시당하게 두진 않을 겁니다.”
“Media report from CNBC Television - Feb. 8, 2022, Michael O’Hanlon(m): 불안의 정도를 정확히 재야 합니다. 이 불안 자체가 푸틴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제 추측으로는 그가 침공을 하진 않을 겁니다. 침략을 할 때 드는 비용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이죠.”
“Media report from RT - June 7, 2018,Reporter(m): 3차 세계대전이 될까요?
Vladimir Putin(m): 아인슈타인이 말했죠. 『3차 세계대전에서 어떤 무기가 사용될 지 모르겠지만 제4차 세계대전에선 막대기와 돌을 쓸 겁니다』 즉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면 문명이 끝날 수 있다는 얘기죠. 이것을 자각한다면 전 세계가 위험한 단계로 나아가진 않을 겁니다.”
그저 고립되고 숨막히는 느낌이 들어서 국제사회가 자국을 대하는 방식을 재고할 수 있도록 자신들의 힘을 보여주고 싶었던 거라 생각돼요. (네) (아) (알겠습니다) 자신들을 대하는 방식에 대해서요. 그리고 자신들의 힘을 과시해서 사람들이 좀더 존중하도록 하는 거죠. 내 생각엔 그런 겁니다. (네, 스승님)
그들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길 원치 않는다고 생각해요. 뭣 때문에 그러겠어요? 그들이 그렇게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네, 스승님) (그럴 이유는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들이 얻는 게 뭐가 있지요? 납세자가 느는 거요? 뭘 위해서요?
러시아 지도자들은, 현실을 직시해야 해요. 다들 이미 꽤 고령이죠. 그들이 더 잘 알잖아요? (네, 스승님) 무덤에 가져갈 건 없습니다. 들어갈 무덤이나 있다면요. 전쟁이 터지면 그들도 죽을 것이고 어쩌면 그들의 머리가 날아가고 그들의 내장과 육신이 산산조각이 나서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누가 알겠어요? (맞습니다)
태곳적부터 역사를 보면 많은 지도자들이 매우 잔인하고 끔찍한 최후를 맞이했어요. (아, 네) 그래서 어쩌면 땅에 묻힐 수조차 없을지 몰라요. 그러니 다른 나라를 침공해서 유혈사태와 고통과 저주를 불러오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요?
그러고 나면 그 때문에 지옥에 갈 겁니다. 매장할 장소가 없는 건 말할 것도 없고요. 그들 시신을 찾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지도자가 죽었는데 그들 시신을 찾지 못했죠. (네, 스승님) 최근 몇 십 년간, 우리 시대, 나와 여러분의 시대에도 말이에요.
그러니 어딜 침략하는 게 뭔 소용인가요? 이런 말 하기도 이젠 지쳤어요. 하지만 그들도 알고 있죠. 그래서 더는 말하지 않는 겁니다. (네, 이해합니다) 전에 그것에 관해 이미 수 차례 말했죠. (네, 스승님)
그리고 우리는 지금도 전쟁의 대가와 고통, 각 전쟁에서 희생된 사망자 숫자 등을 방영해요. 예를 들면 그렇습니다. 아직도 방영해요. (네) 그러니 이미 말한 거죠. 내가 광고를 내보내라 했죠. (네) 그러니 내 말인 셈이죠.
이 모든 끔찍한 장면들, 지옥 같은 장면들 속에 내가 하고픈 말이 담겼어요. 그래서 난 더 이상 뭔가를 말할 필요성을 못 느꼈죠. (맞습니다) 난 생각했죠. 『아이들이 그러고 싶다면 소란을 피우게 놔두자』 게임이죠. 컴퓨터게임처럼요. 그냥 게임이 아니고 진짜 생명이란 것만 다르죠! (네. 맞습니다)
진짜 사람, 진짜 고통이죠. 진짜로 피 흘리는 겁니다. 실제 국가 간 충돌이고요. 실제 국제간 우호와 협력에 금이 가는 겁니다. (네)
귀머거리들한테 말하는 것도 이젠 지쳤어요. 그들이 듣지 않겠다면 나도 상관 안 하겠어요. 아직도 전쟁을 하겠다면 예수님 말씀처럼 『죽은 자는 죽은 자가 묻게 하라』고 하겠어요. 늘 했던 말이죠. (네)
예수님이 옳았어요 그들은 자신들이 이미 죽었다는 걸 모릅니다. 왜냐면 영적으로 깨닫지 못하면 죽은 것이기 때문이죠. 전쟁과 평화에 관한 이런 기본적인 작은 진리마저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죽은 겁니다. (네) (맞습니다)
그들이 아직도 전쟁을 일으켜서 남들을 죽이고 전쟁과는 무관한, 그저 지켜보던, 무고한 시민들과 아이들을 죽이려 한다면 그들은 이미 죽은 거예요. (네, 스승님) 그러면 그들의 영혼은 육신이 숨을 거두기도 한참 전에 지옥에 갇히게 될 겁니다.
만일 그들이 전쟁을 한다면 죽은 자들이 죽은 자를 묻도록 내버려둬요. (네) 그건 그저 에고 같은 걸 위한 거죠. 모르겠어요. 러시아가 왜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길 원하겠어요? 러시아는 이미 매우 부유해요. (맞습니다. 네) 납세자들이 좀 늘어난다고 푸틴이 더 살이 오르거나 잘생겨지거나 젊어지는 건 아닙니다. (맞습니다)
됐어요. 대답이 충분히 됐나요? (네, 스승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질문이 더 있나요? 이 주제에 관해서나 내가 말한 것 중에 질문이나 의문점이 있나요?
(네, 제 생각에는 러시아가 수십만의 군대를 집결시키고 있기 때문에 국제사회가 염려하고 있고 그들이 침공하려는 게 아니라 해도 국제사회가 이 말을 곧이곧대로 믿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무엇을 못 믿나요?)
(러시아는 침략하지 않을 거라고 말하지만 그들은 그게 진실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국경에 많은 군대가 있으니까요) 네. 이해해요. 사람들은 믿어야 해요. 러시아는 침공을 원치 않아요. (네) 그들이 하는 말을 믿어야 합니다. (네)
다만 그들이 원하는 게 있었는데 국제 사회에서 귀 기울여주지 않았기에 이런 상황이 벌어진 거죠. 그곳에 나토군들이 너무 많아서 그들이 겁이 났던 거예요. (아, 네) 그게 첫째죠.
둘째는 그들이 러시아에게 자국의 국경과 국가를 지켜야 한다면서 거기에 러시아 군대를 주둔시킬 명분을 줬다는 겁니다. 만약 나토군이, 국제군이 그곳에 없었다면 러시아에게도 그럴 명분이 없었겠죠. (맞습니다)
그러니 그들은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그들은 영어를 할 줄 알죠. 통역사들이 있고 구글 통역기가 있잖아요. 서로 이해가 안 된다면요. (네, 스승님)
내가 왜 이런 일에 신경 써야 할까요? 나는 나만의 영적인 일이 있어요. (맞습니다, 스승님) 서로 게임을 하고 상대의 시민들을 죽이려 한다면 난 그저 예수님처럼 『죽은 자는 죽은 자가 묻게 하라』고 말하며 양심이 자신을 꾸짖도록 놔둘 겁니다. (네, 스승님. 네)
그냥 지옥에서 고통받게 하세요. 다 큰 어른이잖아요. 전쟁이 얼마나 끔찍할 수 있는지 말해주는 역사적 교훈이 이미 많이 있어요. (네, 스승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가 정말 우크라이나 침공을 원하는 건 아니에요. 단지 게임일 뿐이죠. 뭔가를 얻으려는 거죠. (네) 그리고 국제 제재를 일부 완화하고 싶은 겁니다. (그렇군요. 네)
북한과 비슷한 경우죠. 그들도 제재 때문에 온갖 소란을 피우고 있어요. (네) 국제사회는 서로를 믿어야만 합니다. (맞습니다) (네) 그리고 서로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야 해요. 그 후에는 서로 계속 대화하고 서로 양보하고 협의하거나 해야 합니다. (네, 스승님) 어떤 나라든 제재는 고통스러우니까요. (그렇습니다)
나는 그걸 어울락(베트남)에서 봤죠. 종전 후 30년 간 제재가 있었어요. (네, 스승님) 국민들이 끝없이 고통받았어요. 정부가 아니라요. (네) 그러니 어떤 국제동맹이든 어떤 공동체든 특정 지도자나 정부를 벌하고자 그런 선택을 한다면 잘못하는 겁니다. 국민들이 고통받으니까요. 정부가 아니고요. (네) (맞습니다)
지도자들은 더 아니죠. 그들은 고급 승용차, 경호원, 안전하고 좋은 저택과 좋은 음식, 두둑한 잔고 등 모든 것을 그대로 누릴 겁니다. (네) (맞습니다) 그들은 어떤 식으로든 영향받지 않아요. (네) (맞습니다) 모든 국가 지도자들, 모든 정부들, 그들 모두는 잘 삽니다.
그러니 어떤 이유에서든 한 나라에 이런 제재를 가하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에요. (네, 맞습니다) 오직 무고하고 힘없는 그 나라 국민들만 벌하는 것이니까요. 그 나라 지도자나 정부가 아니고요 그들은 절대 영향받지 않습니다. (네) (사실입니다, 스승님)
다만 전쟁 중에는 폭탄이 떨어져 죽을 수 있죠. (네, 스승님)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어딘가에 굉장한 벙커를 마련해 놨을 거예요. 그들을 공격하긴 어렵죠. (맞습니다)
그래서 세상이 미쳤다고 하는 거예요. (네) 무기와 파괴와 전쟁을 위해 쓰는 이 모든 돈을 불우한 이들을 돕는 데 쓴다면 우리 세상은 이미 오래 전에 낙원이 되었을 거예요. (네, 스승님) 그들에게 문제가 생길 때까지 기다렸다가 마치 대단한 자선가인 것처럼 가서 돈을 주는 게 아니고요. 아니죠!
그들에게 자신을 부양할 수단을 주거나 재정적 지원을 해주는 형태로 도와야 합니다. (맞습니다, 스승님) 사업을 하게 해주거나 경작할 땅을 주는 등 그들이 원하는 것을요. 그들은 큰 걸 원치 않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먹을 음식이 충분하고 아이들을 입힐 옷이 있고 그들을 교육시킬 수 있으면 만족해요. 그게 원하는 전부이죠. 그럴 수단만 있다면 그들은 스스로 부양할 수 있을 겁니다. (네.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스승님)
정부는 전쟁에 쓰는 돈, 전쟁 무기와 군비와 훈련에 들어가는 돈을 그들에게 줄 수 있죠. 그 모든 것이 국가 건설을 돕고 가난한 이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어요.
이를 테면 그들에게 이자 없이 대출을 해주고 대출 기간을 정해줘서 의욕을 가지고 사업하게 동기부여를 해주는 겁니다. 그리고 형편이 어렵지만 근면한 학생들에게도 대출해 줄 수 있죠. 성적이 대단히 우수하지 않더라도요. 그래도 그 학생이 근면하게 공부하고 교육받는 걸 소중히 여기면 그들에게 장학금이나 무료 교육을 제공해주는 겁니다.
어울락(베트남)에서는 내가 어렸을 때 아직 전쟁중이었는데도 무상교육을 제공했어요. 중학교, 고등학교까지는 무상교육이었어요. 심지어 많은 학생에게 장학금도 줬죠. 전쟁중인데도요. 우린 전혀 부유하지 않은 나라였어요.
그러니 왜 강대국들이 더 많은 돈을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의 사업을 지원해주거나 세상에서 쓸모 있는 시민이 되도록 교육하는데 쓰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어요. 전쟁을 해서 서로 죽이고 무고한 시민을 죽이는 대신 이 모든 일들을 해야 하는 거죠. 맙소사, 우린 이미 충분히 고통받았어요. 정말로요.
사고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그들은 더 큰 고통을 겪게 될 겁니다. 신이 주신 힘과 능력과 소중한 세금을 오직 살인에만 쓰다니요. 이 모든 것으로 인해 그들 전부 지옥에 갈 겁니다. 그들은 그저 이생에서 세상과 타인에게 해를 입히고 자기 자신을 해치며 자신의 평판을 망치는 것만이 아니라 지옥에 가서도 끝없이 고통받고 온갖 괴로움을 당할 겁니다.
난 진실을 말하는 겁니다. 그들이 너무 늦기 전에 귀 기울이길 바랍니다. 지옥에서는 아무도 그들을 도울 수 없으니까요. 신조차도 도울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