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알 수 없죠 사람들은 때로 어떤 이유를 내세워서 작은 단체나 나라를 핍박하며 그들을 테러분자라 불러요 (네 스승님) 크렘린이 우크라이나인들을 테러범이라고 부르듯이요 (네 맞습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나라를 지키는 것뿐이에요 러시아가 침략하니 맞서 싸운 거죠 푸틴이나 러시아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고요
보세요. 또 뉴스위크네요. 『유럽연합 의회 지도자들의 잇따른 키이우 방문에 우크라이나 후보국 지위 승인 조심스레 낙관』
그들이 약속했어요. 다음주에 키이우를 EU후보로 받아들이겠다고 약속했죠. (와!) 여기도 보세요. 유럽연합 의장이 막 발표했다고 해요. (네, 스승님) 그리고 그녀는 그들을 향해 문을 닫는 것은 불가능하며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했어요. (네)
자 들어봐요. 전엔 상황을 어렵게 만들고 우크라이나에 반대했던 그 지도자들이 오고 있어요.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엠마뉴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이탈리아 드라기 총리는 목요일 키이우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멋집니다) 이들의 회담은 우크라이나 앞날에 결정적 역할을 미칠 수 있다』 (와. 잘됐습니다) 그래요.
“Media Report from CityNews, June 17, 2022, Reporter(f): 서유럽 3강국은 침공을 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이 세 나라가 사태 수습에 나섰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 가입 신청을 지지하는 루마니아 대통령을 비롯하여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유럽 지도자들의 우크라이나의 후보국 지위 즉각 승인 지지 입장을 환영했습니다.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 네, 사실 드라기는 전에도 지지하는 입장이었죠. 그는 이달 언젠가 이런 발언도 했어요. 『이탈리아를 제외하고 주요 EU국가들 전부가 우크라이나 후보국 승인에 반대했다』 (아)
후보국은 27회원국이 전원 동의해야 될 수 있죠. 그게 다른 나라가 가입할 수 있는 필수 조건이에요. (네, 스승님) 유럽 연합이 확장되는 과정은 통상 복잡해요. (네, 그렇습니다) 내가 보니 다수가 몇 년이 걸렸어요. (그렇습니다) 기회조차 못 얻는 나라도 있고요. (네) 전에 터키가 가입을 못했듯이요. (네, 스승님)
이런 기사도 있어요. 우크라이나 점령 도시 중 한 곳의 시장이 프랑스나 마크롱에게 이런 말을 했죠. 『푸틴에게 우크라이나 말고 프랑스를 양도하라』 마크롱이 『전쟁을 끝내려면 푸틴에게 땅을 좀 넘겨줘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이죠. 기억하죠? (네, 스승님) 그래서 『너네 프랑스나 푸틴에게 넘겨줘라』고 한 거죠.
방금 읽었어요. 하지만 전에 나도 같은 말을 했었죠. (네) 그게 프랑스였다면 그가 그렇게 했겠냐고요. (아닐 겁니다) 푸틴이 와서 프랑스 일부 지역을 점령한 거면 전쟁을 멈추기 위해 즉각 땅을 넘겨줬겠냐고요. (아닐 겁니다, 스승님)
이제 그들은 우크라이나의 가입 신청에 대해 패스트 트랙(신속 가입 특별 절차)를 언급합니다. (네. 잘됐습니다) (스승님, 터키는 아직 유럽연합 소속이 아닙니다) 그래요, 벌써 수십 년째 그렇죠? (네) 크로아티아는 이미 가입했죠. 몇 년 전까지도 그들은 계속 기다리고 있었죠. 내가 그때 들었어요. 루마니아도 가입했고요.
몇 년 전에 이러더군요. 『또 7년을 기다리고 다시 또 5년, 다시 3년을 기다리고 있어요』 (네, 스승님) 내가 크로아티아에 갔을 당시에는 『아직 기다리는 중』이라고 했어요. 당시 3년인가를 더 기다려야 한다고 했죠.
가입했으니 잘됐네요. 터키는 앞서 신청했지만 아직 회원이 못 됐어요. (네, 1987년부터 가입 신청을 했습니다) 가입을 불허했다고 유럽연합을 탓하진 않아요. (네) 이제 그 이유를 알겠죠. 터키는 좋은 나라들, 가령 스웨덴이나 핀란드에 반대해요. (네) 자국의 안전과 안보를 이유로요.
에르도안은 두 나라의 나토 가입을 원치 않죠. 그가 방해를 하고 힘들게 했어요. (네. 맞습니다) 나토가 터키를 퇴출시키고 대신 두 나라의 가입을 용이하게 해야 해요. (네) 터키는 러시아를 지지하는 게 분명하니까요. 특히 이 전쟁 시기에요. (네, 스승님) 대체 이유가 뭐죠?
우크라이나는 그토록 고통받는데 여러 면으로 러시아를 지지하며 터키 내 러시아 재벌들을 보호해요. (네) 그러면서 스웨덴이 테러단체에 우호적이라고 비난합니다. (네, 맞습니다) 누가 테러범인지 어떻게 알죠? 터키인지 쿠르드족인지 모르겠어요. (네, 그렇습니다) 단지 힘이 있고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고 다른 단체의 지도자보다 낫다고 입증된 건 아니니까요. (네, 스승님)
결코 알 수 없죠. 사람들은 때로 어떤 이유를 내세워서 작은 단체나 나라를 핍박하며 그들을 테러분자라 불러요. (네, 스승님) 크렘린이 우크라이나인들을 테러범이라고 부르듯이요. (네, 맞습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나라를 지키는 것뿐이에요. 러시아가 침략하니 맞서 싸운 거죠. 푸틴이나 러시아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고요. (네)
자기 집에 침입한 사람이 자기에게 나쁜 짓을 하면 법에 따라 그를 쏠 수도 있어요. 합법적이죠. (맞습니다) 자기 땅에선 그럴 권리가 있어요. 밖에선 아니겠지만요. 하지만 누군가 자기 집에 침입하면 그들이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 했다고 주장할 수 있어요. 그런데 침략한 러시아가 오히려 집주인을 『테러분자』이고 『강도』라고 합니다. (말도 안 됩니다) 주객이 전도됐죠. 저들이 강도예요. (네, 스승님)
더 평화로워진 것 같아서 기뻐요. 전에 읽어준 뉴스들과 방금 이 뉴스처럼요. (네, 스승님) 이틀 전에 그걸 들었는데 난 믿지 못했어요. (멋진 일입니다) 믿을 수가 없어서 계속 나 자신과 논쟁을 했죠. 『그들이 내게 말해준 온갖 일들은 일어나지 않을 거야. 어떻게 그게 가능하겠어?』 하지만 이젠 명백하죠. (네) 온 천지에 감사하고 태도를 바꾼 마귀들에게도 감사합니다.
또 하나 좋은 소식이에요. 『러시아 관리가 국영 TV 핵전쟁위협을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오, 잘됐네요) (마침내 그렇게 됐네요) 『한 러시아 관리가 러시아에 관한 「가짜뉴스」를 퍼트린다며 서방을 비난했다』 뉴스위크 기사예요. 인용 허락을 받은 거예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가설에 대한 비난이었는데, 그는 러시아 국영 TV가 최근 핵무기 사용을 암시하며 경고한 것을 철저히 무시했다』 (네)
반대편 목소리가 들리죠? (네) (네, 스승님) 전엔 온갖 말들이 난무하고 핵이 어쩌고 저쩌고 했지만 이젠 완전히 사라졌죠. 오 세상에! 좋은 소식 아닌가요? (너무 좋습니다) 정말 좋은 소식이죠. (네, 스승님)
믿을 수가 없네요. 내 말은 난 알았지만 단 며칠 만에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고 했다는 거예요. (아주 빨리 변했습니다) 그게 어떻게 가능할까 했죠. 지금 기사를 보고 나서야 믿을 수 있게 되었죠. 아주 확실하게요. (네) 왜냐면 우린 여러 차례 많은 걸 말했지만 실현되지 않았으니까요. 다들 온갖 걸 말했었죠. 그리고 난 그 모든 것에 지쳐 있었어요. (네, 스승님)
맙소사! 좋은 뉴스들이 연이어 나오니 계속 이렇게 되기만을 바랍시다! 그저 계속되길 바랍니다. 정말 실현되고 있어요! 정말로 이뤄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