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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침략에 정당한 명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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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ST: 2022년 4월 25일 월요일,‍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 계속 세상을 위한 집중명상‍ 안거를 하시는 도중에‍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에게 자상하게‍ 전화를 하셨습니다. 스승님께선 시간을 내어‍ 팀원들의 질문에 친절히‍ 답해주셨으며 우크라이나에‍ 관한 좋은 소식을 들으시고‍ 그에 대한 스승님의 고견과 지혜도 들려주셨습니다.

           (스승님, 러시아 재벌‍ 아브라모비치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평화회담에서‍ 독극물에 중독됐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정말 중독된 걸까요, 아니면 일부 기사 내용처럼‍ 『환경적 요인』에‍ 의한 것이었을까요?)

삼척동자도 그 말은‍ 안 믿을 거예요. 『환경적 요인』이라뇨. 그럼‍ 다른 사람들은 왜 멀쩡하죠?‍ 주요. 인물만 그렇게 됐어요. (아, 맞습니다, 스승님)‍ 아브라모비치와‍ 우크라이나 평화회담 참석자‍ 다른 두 사람만 그랬죠. (네, 스승님)‍

환경적 요인이라니 기가 차요.

평화회담 테이블에 무슨‍ 환경적 요인이 있겠어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하여튼 과학자와 의사들은‍ 그게 독극물이었다고 해요. 이번에도 신경 독성 물질인데‍ 화학 무기 같은 거죠. (네)‍ 러시아에서 늘 쓰는 거예요.

이번에 푸틴은‍ 친구에게까지 그걸 썼어요.

아브라모비치란 사람은‍ 푸틴과 돈독한 사이예요. 지지자이죠. (네, 스승님)‍ 그런 듯 보여요. 그는‍ 푸틴에 반대한 적이 없어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서방의 제재 대상이기도‍ 했고요. (네)‍ 그렇게 푸틴은 맘에 안 들면‍ 누구든 그냥 독살합니다. 어떤 이유로든요. 그들이 그렇게 한다는‍ 뉴스를 본 적 있어요.

러시아 측은 잘됐다고 하죠. 홍보에 좋다고요. 대중홍보 효과가 있다고요. 그럼 사람들이 러시아 측에‍ 동조할 테니까요. (아)‍

상상해 봐요. 자신의 악한 목적을 위해선‍ 누구든 희생시켜요. 친구라고 해도요. (오, 맙소사)‍ 이젠 누가 푸틴과‍ 친해지려 하겠어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나라면 멀리할 겁니다. (네)‍ 여러분은 아닌가요?‍ (저희도 그래요) (그렇습니다)‍

사람들을 죽이고 살해하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할 겁니다. 아브라모비치와 다른 두‍ 사람은 이미 회복했다고‍ 들었어요. 아마 신속하게‍ 치료해서 그럴 겁니다. (네)‍ 더 살게 됐죠.

잘 모르는 사람들이었다면‍ 그런 줄도 모르고 있다가‍ 그냥 죽었을 겁니다. (맞습니다) (네, 스승님)‍ 증상이 바로 나타나서‍ 즉각 치료했죠. 원인을 찾아내서‍ 치료했어요. (네)‍ 이들 주요 인사들이요. (네)‍ 한 사람은 우크라이나 측의‍ 주요 평화회담 협상가였죠. (네) […]‍

           (왜 그러는 걸까요, 스승님?) […]‍

그들 말로는‍ 동조를 얻기 위해서랍니다. 그들 쪽, 러시아 쪽에요. (네)‍ 두 번째는‍ 아브라모비치가‍ 평화를 원한다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서신을‍ 푸틴에게 전했기 때문이죠. 푸틴은 맘에 안 들었겠죠. (그렇군요)

푸틴은 이렇게‍ 말했대요.

『가만 안 두겠어』‍ 젤렌스키를 죽이겠단 말이죠. (오) 하지만 아브라모비치, 이 사람이 여전히 온건한‍ 입장을 취했었나 봐요. 너무 평화롭게요. (네, 스승님)‍ 평화를 매우 원했고요. (아)‍ 정말로, 진정으로‍ 평화를 원했을 겁니다.

그래서 푸틴 눈 밖에 났겠죠. 그들의 의도와 다르니까요. 그들은 평화를 원치 않죠. (맞습니다, 스승님. 네)‍ 원했다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지 않았을 겁니다.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전에 다른 데서도 혼란을‍ 야기하지 않았을 테고요. (네)‍

늘 배후에 러시아가 있었죠.

(네, 스승님)‍ 당사자들이 미국이나 영국, 다른 나라들을‍ 지목하진 않았어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러시아만 지목하죠. (네)‍ 언제든 침략의 구실이‍ 있어요. 나라 전체를‍ 침략할 수 없을 때는‍ 일부 지역만 침공하면서‍ 거기를 연결 고리로‍ 삼아요. (네, 스승님)‍

맘대로 드나들면서‍ 다른 지역들을 어지럽히죠.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하는‍ 것처럼요. (네, 스승님)‍

다른 두세 지역을‍ 연결 고리로 이용해서‍ 침략하는 거예요. (네, 스승님) 그런 식이죠. 그렇게 다른 나라를 침략해서‍ 아이들을 죽이고 여자와 아이들을 겁탈해요. 아이들까지요. (네, 스승님)‍ 짐승보다도 못합니다. (네)‍ 악마보다 나쁩니다. (맞습니다)‍

협상자들을 중독시킨 건‍ 러시아가 한 일이 분명해요.

(네, 스승님)‍ 아브라모비치는 좋은 의도로‍ 평화를 이루고자 협상에‍ 노력을 기울인 것 같아요. 이 사람은 엄청난 부자이긴‍ 하지만 너무 순진합니다.

           푸틴은 평화를 원치 않아요.

(네, 스승님)‍ 그래서 평화를 바라는 징조가‍ 보이면 친구라도 죽일 겁니다. (맙소사) 게다가 젤렌스키가 서방에‍ 아브라모비치를 제재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어요. 우크라이나 평화를 이끌어‍ 낼 수 있으니까요. (맞습니다)‍ 푸틴은 심기가 더 불편해졌죠. (아)

이제 확실히 알겠죠.

(네, 스승님)‍ (맞는 말씀입니다)‍ 안 그럼 다른 러시아인들, 다른 사람들은 왜‍ 그런 중독 증세를‍ 안 보였겠어요?‍ (네, 맞습니다)‍ 눈이 아프고 붓고‍ 충혈되고 피부가 벗겨지는‍ 그런 증상들이요. (네) (맞습니다)‍ 신속히 치료받지‍ 않았더라면‍ 바로 죽었을 거예요. (네, 스승님)‍ 운이 좋았죠. (네) […]‍

말하지만‍ 이런 사악함은 경계도, 한계도 없어요.

(네)‍ 다른 많은 짓을 저질러도‍ 사람들은 여태껏 무시해왔죠. 그래서 푸틴이 계속하는 거죠. 굳어져서 습관이 됐어요. (네, 스승님)‍ 자신에게 반대하거나‍ 반대가 의심되는 사람은‍ 독살하거나‍ 살해하거나 투옥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제거해요.

뉴스를 보니 몇 주 전에‍ 자신을 반대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천여 명의‍ 직원을 제거했다고 해요. (네, 스승님)‍ 시위자 수천 명을 투옥했고요. 전쟁에 반대한다고 말해서요. 그뿐이었어요.

반대한다고만 했죠. (네) (아)‍ 전쟁에 반대만 해도‍ 그렇게 바로 투옥해요. 몇몇 기자와‍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고요. (네, 스승님)‍

정말이지 이 자는…‍ 푸틴에게 어떻게 친구나‍ 지지자들이 있을까 싶어요.

뜻밖이에요. 하지만 언론 통제를 잘하죠. (네) (그렇습니다)‍ 편파보도를 하지 않는‍ 뉴스매체는 폐쇄시키고‍ 자신을 지지하고‍ 말 잘 듣는 곳만 남겨요. (네)‍ 나머진 투옥시킵니다. 최대 15년까지도요.

미국 신문기자 한 사람도‍ 수감됐을 거예요. 자기 국민도 투옥하고요. 투옥만 된다면 운이 좋죠. 언제 독살하거나 살해하는 등 입을 다물게 할지‍ 모르니까요. 오 맙소사.‍ 어떻게 이렇게 사악하죠?‍

           다른 건요? 안 그럼 이 모든‍ 악을 못 참아 소리칠 거예요.

(네, 스승님. 러시아의‍ 한 장군은 러시아와‍ 트란스니스트리아를‍ 연결하는 육상 통로를‍ 만든다는 이유를 들어 다음엔 몰도바를 침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게 침략의 명분으로 타당할까요, 스승님?)‍

뭣하러 명분을 찾죠?‍ 왜 명분이 필요할까요.

그들은 합당한 명분이 있어서‍ 우크라이나를 침략해‍ 사람들을 죽인 건가요?‍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아니죠. 아이들을 죽이고‍ 강간까지 했어요. 그냥 여성만이 아니라‍ 83세 노인까지도요. (맙소사.‍ 믿기지가 않습니다)‍


Media Report from CBS Evening News – Apr. 12, 2022 Holly (f):‍ 베라는 83세입니다. 퇴직 교사인 그녀는‍ 지난 달 자신의 마을이‍ 러시아 군에 점령당했을 때‍ 강간당했다고 말합니다.

『그가 내 목덜미를‍ 잡아챘어요』‍ ‍라고 말했죠. 숨이 막혀서‍ 숨을 쉴 수가 없다고요. 그녀는 겁탈한 그 자에게 말했죠. 『난 당신 어머니 뻘이에요. 당신 어머니가 이런 일을‍ 당하게 할 수 있나요?』‍

베라가 말하길, 군인은‍ 그녀의 입을 막았다고 합니다. 그녀가 겁탈을 당했을 때‍ 장애를 가진 그녀의 남편도‍ 집 안에 있었고‍ 그녀는 맞기도 했습니다. 온 몸이 아프다고 합니다.

『나는 살아있는 것도‍ 죽은 것도 아니에요. 전엔 봄이 오면 기뻤는데‍ 이젠 무감각해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요』


           이건 지옥이에요. 역겨워요. (네) 사악합니다.

명분이요, 왜 명분이 필요하죠?
필요 없어요. 뭣하러 핑계를 대느라‍ 시간을 낭비할까요?‍

러시아 사람들은‍ 어디서든 살 겁니다.

미국에도 살고요. (네)‍ 어울락(베트남)에도‍ 살고 있겠죠. (네, 스승님)‍ 중국에도 살고요. […]‍ 다들 곳곳에 살잖아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그렇습니다. 스승님)‍ 의대에서 공부하려고 불가리아에서 살고 있는‍ 이탈리아인들도 있죠.

전에 내 주치의 몇 명이‍ 그런 경우라 알고 있어요.

불가리아는 영어를 쓰기 때문에 이탈리아인들이‍ 유학을 가죠. (네, 스승님)‍ 아마 거긴 이탈리아보다 덜 엄격할 거예요. 이탈리아는 의대생 관련‍ 법이 아주 엄격해요. (네) 하지만 불가리아는 아마도‍ 그렇지 않아서 영어를 알면 거기서 공부할 수도 있겠죠. 예를 들면 그런 식일 겁니다. (네, 스승님)

그러니‍ 얼마나 많은 러시아인이‍ 불가리아에 살겠어요. 혹은 얼마나 많은‍ 불가리아인이 영국, 프랑스 등지에 살겠어요. 요즘 우린 곳곳에서 살죠. (맞습니다, 스승님.‍ 그렇습니다, 스승님) […]‍ 요즘 누가 그런 걸 신경쓰나요?

그러니 러시아인이 어느 나라에 산다고 해서 그것으로‍ 그 나라를 침략할 구실을‍ 삼을 수 있는 건 아니죠. (네, 맞습니다, 스승님)‍ 만일 그 러시아인들이‍ 정말로 억압받았다면‍ 러시아로 돌아갔거나‍ 이미 어디 다른 데로‍ 망명했을 겁니다.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실상은 지금도 거기서 잘 살고 있고 현재 많은‍ 러시아인들이 우크라이나 편에서 싸우고 있단 거죠. 자신들의 지도자란 사람의‍ 잔혹한 깡패식 사고방식과‍ 그 부당함을 혐오하니까요. (네, 스승님)‍

또 많은 러시아 군인들도‍ 망명하거나 도망치거나 타국으로 피신합니다. 그들은 이 잔혹하고 터무니없는 살인 전쟁에‍ 헛되이 참전하길 원치 않는‍ 거예요. (네, 스승님)‍

그들이 몰도바를 침략하려‍ 한다고 말해도 전혀 놀랍지‍ 않아요. 그럴 수 있죠. 그들은 마음대로 어디든‍ 쳐들어갈 테니까요. 자기들에게 이익이 된다 싶거나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으면요. (네, 스승님)‍ 쳐들어가기 쉬우면요.

통로라니요. 어디로 갈 수 있는 통로가‍ 왜 필요하죠?

(네, 스승님)‍ 그들에겐 피에 굶주린 침략의 통로가 되어줄 나라가 필요치 않아요.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자기들은 떠밀려서 전쟁을‍ 하는 거라 말하죠. 중국이‍ 그렇게 말했을 지도요. 그렇게 우크라이나 침략‍ 명분을 만든 거죠.

이제 몰도바도 자기들을‍ 『전쟁에 떠밀었다』고‍ 하겠죠 (네, 스승님)‍

몰도바 침공에 대한 것은‍ 또 다른 구차하고 사악한‍ 변명일 뿐이에요. 어디선가 일군의‍ 러시아인들을 보호한다고‍ 그 옆에 있는 다른 나라에는‍ 고통, 슬픔, 아픔, 죽음을‍ 안겨줘선 안 되니까요. 그저 육상통로를 만들려고요. 아무도 납득하지 못할 거예요.

그건 단지 다른 이들의 영토와 나라를 약탈하고 그 나라 국민들을 유린하며‍ 그들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주고 전세계에‍ 위력을 떨치고 싶은‍ 피비린내 나는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것일 뿐이죠.

이 러시아인들의 악한 야망은‍ 인류 파괴만이 목적이죠. 정말이지‍ 이건 오직 그들의 사악하고‍ 이기적인 목적을 위한 거예요.

게다가 어디든‍ 다른 민족들도 있어요. 러시아인들만 있진 않죠. (네, 스승님) 근데 어째서 다른 민족들은‍ 아무 말이 없는 거죠?‍ 러시아인들만 항의를 해요. 왜 항상 이렇게 말하죠?‍ 『러시아인들이 학대받고‍ 억압당하고 있다. 그러니 우리가 가서‍ 그들을 해방시켜야 한다』‍ 아무 변명이나 하죠.. […]‍

소수가 다수를 억압할 수는 없겠죠. 

(맞습니다 스승님)‍ 그리고 이미 말했듯이‍ 어째서 다른 민족들은‍ 항의하지 않을까요?‍ 러시아인들만 그렇죠. 왜 모든 나라에서‍ 러시아인들만 억압하고‍ 다른 민족은 놔두는 걸까요?‍ (네) […]‍

우크라이나 정부는 어째서 다른 이들은 ‍그대로 두고 러시아인만 억압했을까요?‍ (맞습니다, 스승님)‍ 우습지 않나요?‍ (네) 그냥 러시아가 하는 말이죠. 사실 러시아가 아니라‍ 지도자란 자들이 그러는 거죠. 피에 굶주린 전쟁광들이요. 스탈린과 푸틴처럼요. (그렇습니다)‍ 다른 이들은 아니에요.

평범한 러시아인들, 선량하고 평화로운 시민들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나‍ 스탈린 치하의 대학살 같은‍ 그런 걸 원한 적이 없어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누구도 원치 않아요. 다들 평화를 원하죠. 일을 해서 생계를 꾸리며‍ 가족들과 함께 자신들의‍ 삶을 영위하길 바라죠. 왜 전쟁을 원하겠어요?‍

오, 세상에나.‍ 푸틴의 이런 모든 선전‍ 때문이에요.

이 때문에‍ 사람들은 실상을 보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해요. 사람들은 아무것도 몰라요. 심지어 가족들 사이가‍ 멀어지기도 하죠. 일부는 러시아에 살아서‍ 우크라이나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모르거든요. (네) […]‍

어떤 나라든 평범한 시민들은‍ 자신의 개인적이고 사악한‍ 이익 때문에 누구와 전쟁을‍ 벌이길 원치는 않을 거예요. 소수를 제외하면요. 예를 들면 무기를 팔거나‍ 지배영역을 넓히려는 그런‍ 자들 뿐이죠. (네, 스승님)‍

만약 그들이‍ 트란스니스트리아에 있는‍ 러시아인이나 다른 뭔가를‍ 『구하기』 위해‍ 몰도바를 침공하겠다고‍ 위협했다면 그것 또한‍ 단지 사악한 음모일 뿐이죠. 그저 다른 이들의 나라와‍ 그들의 생계, 사업, 그리고 평화마저‍ 파괴하기 위한‍ 사악한 계획이죠. (네, 스승님)‍

그래서 나는 전세계가‍ 나서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토는 잊어버리고요.

그들은 너무나 멍청해요. 아니면 너무 약하거나‍ 비겁한 거죠. 혹은 푸틴처럼‍ 악랄한 것일 수도 있고요. 인간성을 파괴하는‍ 이런 악마를 지지하기 위해‍ 그저 앉아만 있는 거니까요. (네, 스승님)‍

설사 가만히만 있는다 해도‍ 난 그들에게 죄를 묻겠어요. 푸틴이나 다른 악마들을 도와‍ 우리 세상을 파괴하는‍ 악마들 가운데 하나가‍ 틀림없으니까요. (아)‍ 아니면 왜 그러겠어요?‍ 왜 자신의 이웃을 도우려 하지 않겠어요? (맞습니다)‍

그들은 평화와 민주주의, 자유를 수호한다고 말해요. 전부 말뿐이죠. (네, 스승님)‍ 실행에 옮기진 않아요. 그저 입에 발린 소리죠. […]‍

그러니 세상은 깨어나야 해요. 러시아의 사악한 성향과‍ 그들이 수년 간, 수십 년간 반복해온‍ 이 피비린내 나는 행동 패턴을 경계해야 해요. (네, 스승님)‍

           잠에서 깨어나세요. 러시아는 몰도바에서‍ 멈추지 않을 거예요.

어디서도 멈추지 않을 거예요. 그들은 계속해서 먹어 치우고‍ 물어 뜯고, 할 수 있는 한‍ 모든 나라를 파괴할 거예요. 그리고‍ 유럽 전체를 부술 거예요. 전체를 집어삼킬 수도 있죠. 누가 아나요? (네)‍ 러시아는 계속 시도하니까요. (네, 스승님)‍ 그들에게 안 되는 건 없죠. 패배를 절대 용납하지‍ 않아요. […]‍

그들이 단결하지 않고‍ 자력으로 막아내지 않겠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행운을‍ 빌어줄 수밖에 없어요. 달리 뭘 하겠어요?‍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이제 우리는 나이 들고 있으니 크게 상관없지만 문제는 그들이죠!  (맞습니다, 스승님)‍


고통받는 건 다음 세대이죠.
그들의 자녀들과‍ 손주들이요.
그들이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말이에요. (네, 스승님)‍

문제는, 예컨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빼앗더라도, 빼앗는 데 성공한다 해도‍ 그 후의 일이죠. 그렇게 되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통합될 겁니다. 그렇게 돼도 여전히 주변엔‍ 이웃한 국가들이 있죠. 러시아에게 이웃이‍ 없었던 적은 없죠. (네, 맞습니다)‍ 얼마나 많은 나라를‍ 삼켜버리든 간에요. (네)‍ 그래서 온갖 구실을 대는 거죠.

도처의 여러 나라에‍ 이 모든 유혈 증거들이 있으니 러시아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모두‍ 살인자이며‍ 러시아, 푸틴과 똑같은‍ 업보를 받게 될 겁니다. (네, 스승님)

이 악의 영향을 멈춰야 해요.

유럽과 서방은 너무‍ 늦기 전에 지금 깨어나‍ 러시아를 막아야 해요. 진작에 우크라이나와 더불어 그렇게 했어야 해요. 몰도바에 올 때까지‍ 지체한다면 그걸로 끝이죠. 모두 건투를 빌게요. (네, 스승님)‍

그럼 모두 공산 국가가‍ 될 테고 모두 러시아인이 되겠죠. (네)‍ 러시아인은 곳곳에서‍ 사는데 왜 안 되겠어요?‍ 미국인들도 마찬가지죠. 그들도 전세계에 있죠. 어울락(베트남)과 태국, 중국, 한국도요. 모두들 타국에서 살고 있어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사업 때문이거나 그 나라를‍ 좋아하니까 사는 거죠. 왜 안 되겠어요?‍

자유로운 세상이잖아요. 원하는 곳에 가는 거죠. 그 나라에서 합법적으로‍ 여러분을 받아들인다면‍ 머무는 거죠.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

트란스니스트리아든 어디든‍ 러시아인이 산다고 해도 어쩌란 거죠. (네, 스승님)‍ 난 베트남(어울락)에‍ 살고 있지 않아요. 미안하지만‍ 다른 곳에 살고 있어요. 어딘지는 말하지 않겠어요. (네, 스승님)‍ 내 말은 내가 자유세계‍ 시민이라는 거예요. 날 받아주는 데라면 어디든‍ 사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조국에‍ 살지 않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어요. 각자 이유가 있죠. (네, 그렇습니다)‍ 먼 옛날부터 사람들은‍ 이주를 했어요. […]‍

세상에나‍. 난 러시아, 푸틴이‍ 아름답고 평화로운 이 나라와‍ 이 나라 국민들에게 씌운‍ 모든 멍에와 고통에서‍ 우크라이나가 자유로워지길‍ 바랍니다. (네. 그러길 기도합니다) 아멘.‍ […]

           지금까지의 질문에 대해‍ 더 묻고 싶은 게 있거나‍ 다른 질문 있나요?‍ (스승님, 질문은 없고‍ 좋은 소식이 좀 있습니다) 말해 보세요.‍

(네, 스승님.‍ 한국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20톤의 인도주의적 지원 물품을 추가로 보냈으며‍ 이번 전달 물품은 한국 정부가 발표한 미화 3천만 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의 일환으로, 3월에 보낸‍ 1천만 불 규모의 물품에‍ 추가된 것입니다. 전달 품목에는 자동‍ 제세동기, 산소호흡기와‍ 구급키트가 포함됩니다』)‍

아주 좋은 일이네요. 코로나 19나 다른 의료적 처치가 필요할 때 우크라이나에 (네)‍ 도움이 되겠죠. (네) 전 세계가 지금‍ 우크라이나를 돕고 있죠. 그들은 깨어나고 있고 (네)‍ 사악한 푸틴 갱단을 알게‍ 됐어요. (네, 맞습니다)‍

다들 깨어나는 것 같아요. (네, 스승님)

여러 나라가‍ 러시아산 석유와 가스‍ 수입을 이미 중단했어요. 계약이 끝나면 더는‍ 수입하려고 하지 않아요. 중국도 값싼 러시아산 석유를 거부했죠. (네)‍ 할인을 해서 싸게 주는‍ 석유를요. (그렇습니다, 스승님)‍

중국도 그걸 아는 거예요.
러시아와의 관계 때문에‍ 유혈 사태에 깊이‍ 연루되고 싶진 않은 거죠.

하지만 난 독일의 수장과‍ 여당 당원 몇몇이‍ 러시아산 석유 수입을‍ 중단하자는 의견을‍ 거부했다는 뉴스를 읽고 놀랐어요. (오)‍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오)‍ 사적으로 커미션 같은 걸‍ 받은 거죠. 혹은 위장한 공산당원일‍ 수도 있죠. (오) (아)‍

더 나쁜 경우는‍ 그들 역시 이 세상에 있는 악마 갱단인 경우이죠.

그들은 모든 곳에 있어요. (그렇습니다) (네, 스승님)‍ 이제 본색을 드러내는 거죠. 그게 아니라면‍ 왜 그러겠어요?‍ (맞습니다) (네)‍ 다른 데서 사면 되잖아요.

이탈리아는 지금‍ 아마 콩고와 새롭게‍ 가스 계약을 체결하고 러시아산 가스 공급을‍ 중단했을 거예요. 예를 들면요. (아주 좋은 일이네요)‍ (네, 스승님)‍ 알고 있었나요? […]‍ 그래서 더는 러시아산 가스가 필요 없어졌죠.

사람들이 이젠 심각하게‍ 대응하고 있어요. (네)‍

전엔 안 그랬죠. (네, 스승님)‍ 지금 러시아는 자기 발등을 찍고 있는 거예요. (이집트입니다, 스승님)‍ 오 이집트요, 맞아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러시아 대신 이집트와‍ 가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어요. (네, 스승님)‍

전 세계 모든 나라가‍ 어떻게든 직간접적으로‍ 우크라이나를 돕는 것은‍ 전례가 없던 일입니다. (네, 스승님)‍ 한국, 중국, 대만(포모사), 일본까지‍ 모두 도와주고 있고 (네)‍ 더 돕겠다고 약속했죠. (네) 러시아가 저지른‍ 잔학 행위의 실상에 전 세계가 눈을 떠서 정말‍ 기뻐요. (정말 다행입니다)‍

이젠 우크라이나 이전에‍ 러시아가 저지른 다른 모든 악행을 기억해야죠.

이제 그 목록을 만들어‍ 잊지 말아야 합니다. (네, 스승님)‍ 어떤 곳은 러시아가‍ 직접 쳐들어가 사람을 죽인 것처럼 보이지는‍ 않아도 다른 나라를 부추겨 타국민들을 죽이게 하죠. (네, 스승님)‍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전쟁 때도 그랬어요. (네)‍

그러곤 『평화유지군』‍ 운운하며 들어갔죠. 기가 찹니다. 무슨 평화요?‍ 곳곳에서 전쟁을 하면서 『평화유지』라고요?‍ 아니죠. 그건 단지 침략하기‍ 위한 구실일 뿐이에요. 어쨌든 침략자인 거죠. (네, 스승님) 그래서‍ 두 나라 간의 관계를‍ 간섭하는 거예요. 제3자가 가식적으로 위선을 떠는 거죠. (네, 스승님)‍

네, 그냥 그들의 체제와‍ 정치, 국민들의 자유를‍ 망치려고 그러는 거예요. (네, 스승님)‍ 누가 그걸 믿을 만큼‍ 아둔한지 모르겠어요. 다섯 살 아이도 알 거예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세계가 러시아를‍ 상대할 수 있는 방법이‍ 딱 두 가지 있어요.

첫째, 푸틴에게 굽실거리며‍ 그가 하라는 대로‍ 전부 다 따르는 거죠. 둘째는 우크라이나를 도와 러시아를 몰아내는 거예요. (네 맞습니다) 최상의 해결책이 있었는데‍ 그건 이미 지나갔어요. (네)‍

최상의 해결책은‍ 침략당하게 될 나라의‍ 국경에 미리 군대를‍ 배치해 둬서 어디서든‍ 사전에 전쟁을 막는 것이었죠. 그리고 전 세계가 그 나라‍ 편에 서서 그 국민들을‍ 보호할 거라고 침략자에게‍ 확실하게 보여줬어야 했죠. (네, 스승님)‍

하지만 그들은 이미 여러 번‍ 그 기회를 놓쳤어요. 러시아가 뭘 하든 방관했어요. 푸틴과 그의 패거리가‍ 마음대로 하게 뒀다고요. 우크라이나에서도 방관했고‍ 그들은 기회를 놓쳤어요.

이제는 오직 두 가지‍ 방법밖에 없습니다.

유혈 사태를 막기 위해‍ 러시아, 푸틴에게 굽실대며‍ 하라는 대로 뭐든지‍ 따르는 방법이 있지요. 학교에서 보면‍ 깡패 학생에게는 늘 자기 말을 따르는 큰 패거리가 있어서 학생들 모두를 괴롭히죠. 그리고 모두가 그 깡패 말에‍ 복종해야 합니다. (네)‍ 더이상의 유혈 사태를‍ 원하지 않을 때 그게 한 가지 방법이 되죠.

두 번째는, 러시아를‍ 완전히 몰아낼 수 있도록‍ 우크라이나를 돕는 방법이죠. 그리고 지금부터는‍ 그 어떤 침략자도‍ 나토 혹은‍ 전 세계에 대항하지‍ 못하게 하는 거죠. (이해했습니다, 스승님)‍

그렇게 해야 서로를‍ 보호할 수 있어요. 그러면‍ 전쟁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전쟁은 늘 끔찍하니까요. 누가 승자이건 관계없이 늘‍ 피해가 발생하죠 (네, 스승님)‍

그리고 전쟁의 영향은‍ 아주 오래 지속됩니다. (네)

전쟁이 끝나면‍ 모든 게 괜찮아지고‍ 좋아지는 게 아니죠. 그렇지가 않습니다. 심지어 그 후에도 사람들을‍ 불구로 만들거나 살해하는‍ 지뢰들이 남아 있죠. 지금 세대와 다음 세대까지‍ 계속 해를 끼치는 화학작용제들도 남아 있고요. (네, 스승님)‍

또 국가들 간에나‍ 상대편 나라에 사는‍ 가족들 간에 증오가 생기죠. (네) 또한 그 나라 내부와 외부도 그렇고, 전 세계에서‍ 분열이 발생합니다. (네, 스승님)

그러니 당연히‍ 전쟁은 절대로 안 되지만‍ 이미 전쟁이 일어났으니 (네)‍ 이 두 가지 해결책 중에서‍ 생각해 봐야 하죠. (네, 사실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우크라이나인들이 불굴의‍ 의지를 갖고 있다는 점이죠. 그리고 물론 그들은‍ 그럴 권리가 있어요. (네)‍ 그들은 불한당을 혐오하며 러시아와 어떤 식으로든‍ 연관되고 싶어하지 않아요.

그러니 러시아가 물러나야죠. 그게 최선이에요. (네)‍ 늦어도 안 하는 것보단 낫죠. 안 그러면 모두가 푸틴에게‍ 고개를 조아려야 해요. 그런 거예요. (알겠습니다)‍ 혹은 우크라이나를 돕든지요. 이들의 불굴의 정신은‍ 굴복하지 않을 거예요. (네)‍

그러니까, 우리 세상은 평화로웠던 적이 없었고 러시아, 푸틴은‍ 어디서든 늘‍ 침략해 왔죠. 그러니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도록 놔뒀어야 했어요.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옆에‍ 있으니까요. (네, 스승님)‍ 나토가 대단하다는 게‍ 아니라, 뭉치면 살잖아요. (네, 이해합니다)‍

그러니 만약 우크라이나가‍ 나토의 일원으로 승인됐다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하지 않았을 거예요. 왜냐하면 푸틴은 전 유럽과‍ 전 세계에 대항하기 전에‍ 여러 번 다시‍ 생각했을 테니까요. 가령 미국도 생각해야 하죠. (네, 스승님)‍ 그게 예방책이었죠

하지만‍ 그들은 우크라이나를‍ 홀로 버려뒀어요. […]‍

나토는 잊어버리세요.

다들 나이가 너무 많아서‍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아니면 그저 사악한 거죠. 푸틴처럼요. (네 스승님)‍ 메르켈까지도요. 정치에서‍ 물러난 게 천만 다행이죠. 나이가 너무 많아서 옳고‍ 그름도 분간이 안 되나 봐요.

그래서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되면 안된다는 의견을 고수하는 거예요. 그리고 국민들조차 지금‍ 그녀를 비판하고 물어보는데, 여전히 그 결정이 옳았다고‍ 말하고 있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뭔가 잘못했다면, 미안할 줄 알아야 해요.

(네 스승님) (사실입니다)‍ 적어도『죄송합니다, 그때는 좋은 결정인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잘못된 것 같네요』‍ 라고 해야죠. 미안하다고 말하고 사과해야죠. 최소한‍ 자기 양심을 위해서라도요. (맞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입장을 고수했죠. 그 말은 수만 명의 사람이‍ 죽어가고, 집을 잃고, 아이들은 불구가 되고, 여성들이 강간당하는 이 모든 유혈 사태를 즐긴다는 뜻이죠.

그녀가 강간당한 여성 중‍ 한 명이었거나 또는‍ 불구가 되고 장애를 입고‍ 폭격을 당한 아이나‍ 어른들 중 한 명이라면‍ 그렇게 말하진 않았겠죠. (네 스승님) (맞습니다. 스승님)‍ 자기 일이 아니니까요. (네)‍

정말 할 말이 없네요. 러시아로부터 나라가‍ 비극적인 침공을 당해‍ 죽고 애통해하고 많은‍ 도시들이 폐허가 된 이때, 어떻게 그토록 냉혹한 말을 할 수 있을까요?‍ (믿기 어렵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거부 입장을 고수했죠. 우크라이나가 가치가 없고, 유럽에 맞지 않는 것처럼요. 누구도 그런 말을 해서는‍ 안 돼요. 절대로요. (맞습니다. 스승님)‍ 최소한 안타까움이나 후회의 말을 할 수 없다면‍ 그냥 입을 다무세요(네)‍

아무도 그런 말은 하지 않을 거예요. 독일처럼 문명화된 큰 나라의 전직 지도자는‍ 고사하고요. 그녀는 또다른‍ 홀로코스트를 원하나요?‍

이 모든 소위 세계 지도자를 믿을 수가 없어요. 모두 멍청하거나 사악하거나‍ 피도 눈물도 없어요. (네 스승님)‍ 그녀가 잘 자고 잘 먹어서‍ 뚱뚱해졌으면 좋겠어요. 지금보다 더 뚱뚱하게요. 신께서 용서해 주시길 빌어요.

           알겠나요, 이제, 냉혈한이거나 사악한‍ 이들 세계 지도자들이‍ 본색을 드러내고 있어요. 더는 부인도 하지 않아요. 이제 의문을 가질 것도 없죠. (네 스승님)‍ 정치인부터 교회 지도자까지‍ 모두 이제 그들의 사악한‍ 진짜 얼굴을 보여주고 있죠. (네 스승님)‍

그러니 이 정치인들이 얼마나 사악한지 알겠죠?‍ 그들 중 일부가요. 그들 중 일부를 말해요. (네)‍ 실수는 할 수 있어요. 우린 인간이니까요. 정치인이라해도‍ 그들은 성자가 아니니‍ 실수를 할 수 있어요.

실수하면, 만회하면 돼요. 아니면 사과라도 해야죠. (네 스승님)‍ 어떻게 아직까지도 악랄하고‍ 사악한 입장을 고수하죠?‍ (맞습니다)‍ 사람들이 죽어가고 아이들이‍ 불구가 되고 장애를 입는 것을 보고도 말이죠.

그리고 5백만 이상의‍ 우크라이나 사람이 집을 잃고‍ 다른 나라에 가서 식량과‍ 안전을 구걸하는 데도요. (네 스승님)‍ 난민들은 겉모습이 걸인처럼 보이죠.

『날 당신 집에, 당신 나라에‍ 들여보내주세요. 제발 비를 피할 지붕과 음식을 조금 주세요. 우린 굶주렸고 피곤하고 목마릅니다』‍ (네 스승님)‍ 거지와 다름없지 않나요? (맞습니다)‍ 그들은 속수무책이니까요.

그들에겐 아무것도 없어요. 그들 집이 아니니까요. 그들은 길 위에 있고 필사적으로 도망치고 있죠. 그런데도 그런 입장을 고수하다니 악독한 여자예요. 정말 실망했고 역겨워요. 이들은 비열해요. (네 스승님)‍

           난 그녀가 시리아 등 많은 난민을 받아들여서‍ 정말 고마워했어요. (네)‍ 하지만 이제 생각났는데 그녀는 나라에‍ 노동력이 필요하니‍ 난민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어요. (오)‍ 그녀가 말한 이유가 그거였어요.

맙소사. 그러니 다 돈 때문이고‍ 일자리, 표심을 위해서죠. (맞습니다)‍ 시리아나 다른 곳에서 온‍ 이 난민들은 독일 시민이‍ 되어 그녀와 그녀 정당에‍ 표를 던져줄 수 있으니까요. (네 이해합니다)‍

바이든이 난민들에게 원했던 것도 같아요.
노동력과 지지표 (네)‍ 추악하죠? (끔찍합니다)‍ 맙소사, 형편없어요. 이제 보이죠. (네 스승님)‍ 이제야 알겠어요. 나도 속았어요. 순진하게도 그 사람들이 자비로운 줄 알았어요. 역겹고 비열해요.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그녀나 그녀 정당에 투표해‍ 그녀의 권력을 강화시켜줄‍ 수 없으니 신경도 안 씁니다. 그녀는 자리에서 물러나긴‍ 했지만 여전히‍ 영향력을 갖길 원해요. 큰 인물 대접을 받아야죠. 그래서 그런 것 같아요. (그렇군요,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잊었어요.

전세계의 의견도 중요하며 독일 사람들만의 의견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요. (당연합니다) […]‍ 정치인들 중 다수는, 대부분은 나이가 들수록‍ 더 탐욕스러워지는 듯 해요. 동기가 점점 저급해져요. (네 스승님) 그래서죠.

그리고 이미 말했듯이‍ 메르켈과 독일의 새로운‍ 집권층 일부는 러시아의 가스와 석유 수입 금지에‍ 반대하고 있어요. (네 스승님) 바이든과 그들 모두는‍ 나이가 들수록 더 탐욕스러워져요. 더 저급하게 살죠. 이유를 모르겠어요. (네)

이유를 알죠, 말했잖아요.

이런 탐욕과 저급한 야망과‍ 정치적 아젠다가 뼛속 깊이 박혀서 변하질 못하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이런 행동 패턴을 보이는‍ 정치인들이 있다면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투표해야 해요. […]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는 걸 저지하는 이들‍ 또한 모두 책임이 있죠.

대가를 치러야 해요. 우크라이나만 대가를 치르고‍ 러시아의 군인들만 대가를 치를 일이 아니죠. (네 스승님)‍ 그들 모두에게 책임이 있죠. 나토의 모든 사람들에게요. 아직도 반성하지 않는 이들, 메르켈처럼요. […]

그리곤 자신은 자기만의 안전한 요새에 앉아서 모두가 죽고 다치고 온갖 고통을 받도록 내버려두는 거예요. (네 스승님)

여전히 참회하지 않고요.

도대체 어떤 입이‍ 그런 말을 하죠?‍

고기와 피로 가득한‍ 입에서만‍ 그런 말이 나올 수 있죠. (네 스승님) 우크라이나 인들과 러시아 군인들이 겪는‍ 온갖 잔학행위와 고통 앞에서요. (네 스승님) 물론‍ 난 푸틴을 지지하지 않아요. 하지만 러시아는 지지하죠. (네)

이 모든 젊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그렇게 가서‍ 죽길 바라지 않습니다. 여러분이라면 그렇게 죽고‍ 싶겠어요? (아닙니다)[…]‍

그들이 뭔가 하길 바랍니다.

나토가 움직여야 합니다. 안 그러면 아마 너무‍ 늦을 거예요. (네, 맞습니다)‍ (네, 스승님)우리는 세계대전을‍ 바라지 않아요. 대재앙이‍ 될 테니까요. 그건 정말 세상의‍ 종말이 될 겁니다.



● 우린 이미 문제가 많아요.

→→ 팬데믹이 아직 확산되고 있고 오미크론의 새로운 변이도 있어요. (네)‍

또 지구에 영향을 주는‍ 태양 폭발도 있고요.
최근에 태양 폭발로‍ 여러 전자 시스템 등이 방해받았는데 앞으로‍ 폭발이 계속 많아지면‍ 뭐가 방해받을지‍ 모르겠어요. (네, 스승님)‍

→→ 태양 폭발이 더 강해지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그땐 전쟁도 필요 없죠.
태양으로 충분해요.
태양 폭발은 우릴 어지럽히고‍ 파괴하기에 충분하죠. (와)‍

→→ 그리고 혜성도 다가오고 있죠. 어떤 건 맨하튼만큼 크고‍ 어떤 건 그 다섯 배 크기죠.
지구 근처로 다가오고 있고‍ 언젠가 부딪칠지도 몰라요. (네, 스승님)‍

언제 충돌할지 알 수 없죠. 과학자들이 항상 제때‍ 발견하는 건 아니니까요. 이전에도 몇 번 왔었는데‍ 아주 근접할 때까지‍ 알아채지 못했어요. 과학자들의 기계에 맹점이‍ 있어 너무 늦어버릴 때까지‍ 감지 못하는 것일 수 있죠, […]‍

           좋습니다. 다른 질문은요? […]‍

(네, 스승님.‍ 『영국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120대의‍ 장갑차와 새로운 대함 미사일‍ 시스템을 보낼 예정인데…

이는 키이우에서 열린‍ 보리스 존슨 총리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회담 이후에 나온 겁니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회담‍ 이후에 이렇게 밝혔습니다.

「푸틴의 괴물 같은 목표가‍ 좌절되고 있는 것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단호한 리더십과‍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무적의 영웅주의와‍ 용기 덕분이다」』)‍

이 모든 것에도 그들은‍ 존슨 총리 퇴출을 원합니다.

고작 그의 사무실에서 소위‍ 파티를 벌였다는 이유로요. 파티가 아니었어요!‍ 그냥 케이크였죠. 생일케이크요. 직원들이 생일을 축하한다고 말하러 온게 다였죠. (오) 심지어 그 케이크를‍ 먹을 기회도 없었죠. (오)

그들은 한 공간에서‍ 함께 지내잖아요, 같은‍ 사무실에서요. (네, 스승님)‍ 『생일 축하합니다』‍ 말하러 올 수 있는 거죠. 상사에게 그러면‍ 안 된다는 건가요?‍

(그럴 수 있습니다, 스승님)‍ 심지어 나라의 수상인데요. (네) 세상에!‍ 말도 안 되는 이들이에요. 정치인들이란 말이죠. 너무 멍청하고 못났어요. 그리 추할 수 있나요. (네)‍

그냥 그를 곤경에 빠뜨리고‍ 퇴진까지 요구할 수 있는‍ 핑계일 뿐이죠. (네)‍ 나라면 안 그럴 겁니다. 뭐하러요? (맞습니다)‍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잖아요. (네) […]‍

           또 있나요?‍

(네, 스승님.‍ 우크라이나에서 구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열차가‍ 병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자선단체인 국경 없는 의사회가 이 열차를 이용하는‍ 구조 작업을 조직해 왔죠)‍ 그들이 최근에 들어갔나요?‍ (네, 몇 주 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 하는 것보단 낫죠. (네)‍ 그들은 기부를 많이 받고‍ 재정이 넉넉하니‍ 다른 사람을 도와야 합니다. (네, 스승님)‍ 그들의 의무죠.

           다른 건요?‍

(네, 스승님.‍ 러시아 군함에‍ 「꺼져」라고 했던‍ 우크라이나 군인들의‍ 우표가 발행됐습니다)‍ 오! 우표로요?‍ 자기 우표가 생긴건가요? ‍ (네, 그렇게 되었습니다)‍

와. […]‍ 멋지네요. 멋져요. 잘됐어요.

합당한 일이죠. (네, 스승님)‍ 그들은 정말 용감하니까요. 몇 안 되는 소수였는데‍ 러시아의 대형 군함에‍ 겁내지 않고 대항했죠. (네) 도시를 날려버릴 수‍ 있는 최신무기를 지닌 군대에요. (네) (맞습니다)‍

그들은 정말 용감합니다. 우크라이나인들의 정신에‍ 정말 감명받았어요. (네)‍ 전 세계에 정말 훌륭한‍ 모범이에요. (네)‍ 『꺼져』라는 욕을 해서‍ 그렇다는 게 아니고‍ 그들의 행동이 그렇다고요. 욕을 빼고 나머지요. […]‍

압박감이 너무 심할 땐‍ 이를 표현하게 되죠.

(맞습니다)‍ 그렇게 너무 억압받고‍ 괴롭힘당하면요. (네, 스승님)‍ 그렇게 그냥 마구잡이로‍ 남의 나라를 침공했죠. 아무 이유 없이요. (맞습니다)‍ 잘못이 없는데도 말이죠. 온갖 잔학 행위도 있었죠. 무고하고 평화로운‍ 우크라이나인에게‍ 온갖 잔인하고 악마 같은‍ 짓거리들을 벌였어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됐습니다. 아주 잘한 일이네요.

           또 다른 건요?‍ (네, 스승님) 말해봐요.

(영국 렉섬 출신의 한 남자가‍ 우크라이나인들이 자국에서‍ 도망쳐 나오는 영상을 보고‍ 『뭔가를 해야겠다』고 느껴‍ 실행에 옮겼습니다.

제이미 휴즈 씨는 10만‍ 파운드 상당의 집을 매입해‍ 마리아라는 여성과 세 아들이‍ 1년을 무상 거주하게 했죠)

(『5월 초, 그 가족의 입주를‍ 앞두고 자원봉사 팀이‍ 건물을 페인트칠하고‍ 꾸미는 중입니다.[…] 이 사업가는 말했습니다. 「이 일의 상당 부분은 함께‍ 모인 이들 모두의 친절한‍ 기부로 이루어졌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었어요」』)‍

와 대단하네요. (네)‍ 멋집니다. (네)‍

정말이지 훌륭해요. 이 전쟁에서 좋은 면을‍ 찾아보라면, 사람들의‍ 관대함과 친절입니다. (네)‍ 전 세계적으로요.

미국인들도 자기 집으로‍ 많은 우크라이나인들을‍ 초청했어요. (네)‍ 멋진 일입니다. 그 외 다른 곳들도 전부요. 할 수 있는 이는 누구나‍ 자기 집에 오는 걸 기꺼이‍ 환영합니다. 그들이‍ 곤경에 처한 걸 아니까요.

이런 일은 누구에게도‍ 일어나지 말았어야 해요.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최소한 무고하고 평화로운‍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는요. (맞습니다) (네)‍ 그들은 땀흘려 유럽을‍ 먹여 살리고 있죠. 농사를 지어서요. (네)‍ 유럽만이 아니라‍ 전 세계로 그들의‍ 농산물이 들어갑니다. 중국까지도요. (네)‍

따라서 이 전쟁은 전 세계의‍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줘요.

우크라이나뿐만이 아니죠. 어쩌면 세계적인 기아를‍ 촉발할 수도 있어요. (네)‍ 끔찍합니다. 그들은 농사를 지어서‍ (네, 스승님)‍ 세계를 먹여 살립니다. 최소한 유럽은 그렇죠. 지금까지 수백 년, 수십 년 동안 그랬어요.

그런데 지금은 농산물이‍ 묶여있어요. 그들은 식량을 수출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사용해야 해요. 그렇지 않아 사람들이‍ 굶는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너무 많이 보낼 순 없을 겁니다. 대형 선박으로는 못할 겁니다. (네, 스승님)‍ 컨테이너 화물선이 더 빠르고‍ (맞습니다)‍ 그 수도 더 많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러시아가‍ 수출품을 내보내는‍ 항구들을 점령했어요.

기차로 보낼 수도 있겠죠. 더 많은 기차와 트럭이요. 연료 트럭처럼‍ 큰 트럭이요. 하지만 그 트럭들은‍ 다른 일로도 바쁩니다.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래서 현재 발이 묶였죠. 창고에 있는 농산물들이‍ 다 썩어 못 쓰게 되기 전에‍ 수출할 방법을 찾기를‍ 바랍니다. (네. 정말로요)‍

그러는 동안 이 때문에‍ 다른 이들은 물량 부족에‍ 시달리고 물가도 치솟습니다.

이미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죠. 식품과 연료의‍ 가격이 치솟고 있어요.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공급이 부족하니까요. (사실입니다. 네, 스승님)‍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모든 이에게 피해를 주죠. 유럽만이 아니라요. (네)‍


Media Report from WION – Mar. 17, 2022 Palki(f):‍ 러시아는 세계 최대‍ 밀 수출국입니다. 그들은 세계 수출의 18%를‍ 차지하죠. 우크라이나는‍ 다섯 번째로 큰 수출국으로‍ 세계 수출의 7%를 차지하며‍ 이 둘을 합치면 25%입니다. 그런데 이 공급망이 붕괴되면‍ 어떻게 될까요?‍

식량부족과 인플레이션이‍ 발생합니다.

우크라이나는 이미‍ 곡류 수출을 금했습니다. 사실 그들은 선택권이 없었죠. 우크라이나는 흑해를 통해서‍ 정확히 말하면‍ 오데사, 헤르손, 미콜라이우‍ 이 세 항구를 통해 수출되나‍ 세 항구 전부 러시아의‍ 감시하에 있습니다.


           이 러시아인, 푸틴은 정말‍ 세상을 파괴하려 하죠. 푸틴 패거리 말이에요.

정말 세상과 인류를‍ 파괴하려는 거예요. 정말 악마의 화신들이죠. 그걸 알겠나요?‍ (네, 스승님) 자기들‍ 목적을 위해서요. (네)‍ 어디든 할 수만 있다면 침략, 지배, 식민화합니다. 대국이 되려고요. 이미 크죠. (맞습니다)

한데 크기는 중요치 않아요.
마음이 관대하고‍ 넓어야죠. (네. 맞습니다)‍

이건 아니에요. 그 반대예요. (맞습니다, 스승님.‍ 네, 스승님. 맞습니다)‍ 탐욕스럽고 추악하고‍ 죄 많고 지옥, 악마 같아요.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묘사할 다른 표현이 없네요. 아무 생각도 없고‍ 양심의 가책도 없이‍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아무나 마구 죽이는 이들이요.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어디 제철소를‍ 급습할 수 없게 되자‍ 푸틴은 이런 식으로 아주 좋게 말하기 시작했죠.

『우리 군인들의 안위를 생각해야 한다』고요. 언제부터 자기 군인들을‍ 신경썼나요? (맞습니다)‍ 2만 1천 명의 러시아 군인들, 자국민이‍ 이미 죽었어요. (와)‍ 신경썼다면 오래전에‍ 철수시켰겠죠.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지금도 러시아인들이‍ 계속 죽어가고 있어요.

바로 며칠 전에 장군 한 명이 또 죽었어요. (오, 네)‍ 푸틴은 지금 장군이 얼마나 남아 있는 거죠?‍ 그런 장군이 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에요. 군대 경험이 많은 고참으로‍ 뛰어난 성과를 내야 하며‍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장군, 대령, 그 모든‍ 지위에 오르는 겁니다. (네. 맞습니다, 스승님)‍

많은 수가 죽고 있는데도‍ 그는 조금도 개의치 않죠. 그리고 이젠 들어갈 수‍ 없다고요. 약 4제곱 마일의 제철소‍ 습격이 어렵다고요. (네, 스승님)‍ 제철소 지하에는‍ 터널이 있어요. 그래서 쳐들어가더라도‍ 점유하고 점령하기가‍ 쉽지 않아요. (네, 스승님)‍

지하에 사람들이 숨어 있긴 하지만‍ 장기간 지내기엔 음식이‍ 충분치 않을 거예요. 그래서 푸틴은 지금 아이들과 그 모두를 굶겨 죽이려는 거죠. 물도 없고 음식도 없어요. 지하에서 죽거나‍ 올라가서 죽는 거예요. (아)

이 사악한 자는 떠나야 해요. 어디로든 가야 해요!‍ (네)

지금 당장 왕좌에서‍ 물러나야 해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그의 갱단도 떠나야 해요. 무고한 사람들을 죽여 전쟁에서, 유혈 사업에서‍ 이득을 얻으려는‍ 자들은요. 이해했나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또 있으면 말하세요.

(스승님, 우크라이나 기업‍ 협회에서 기업 대부분이‍ 전후 재건을 할 준비가‍ 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미국상공회의소는 이를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협회』라‍ 했는데요. 103개의 소속 기업이 최근 설문조사 『우크라이나 전쟁 중 사업 현황』에 응답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미상공회의소‍ 소속 기업 41%는 전체‍ 운영 중이고 50%는‍ 우크라이나 내에서 부분‍ 운영 중이라고 했으며‍ 소속 기업의 87%는‍ 우크라이나의 전후‍ 경제 재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 합니다)

한 우크라이나의 갑부도 마리우폴을 재건할 거라‍ 했어요. (네, 스승님. 와)‍
자산으로 한다고 했을 겁니다. (오. 잘됐습니다)‍

세상은 정말 평화와 정의를 지지하고 있어요.

러시아만 나쁘죠. 믿기지 않아요. 중국조차 더는 푸틴을 지지하지 않아요. (네, 스승님)‍ 누가 지지하겠어요?‍ 누가 이런 악을 지지할 수 있겠어요? (맞습니다)‍ 본인이 악하지 않고선요. (맞습니다, 스승님)‍

푸틴 지지자라면 그렇죠. 러시아산 석유와 가스를‍ 계속 사고 싶어 하는 이‍ 모든 독일 지도자들도요. 그게 러시아의 큰 수입이‍ 되어 그들이 어디서든 전쟁을 계속하게 해주니까요. (네, 스승님. 사실입니다)‍

유럽에서만 하루에 10억 불을 벌어요. (와)‍ 유럽연합이 우크라이나에‍ 돈을 좀 준다 해도 이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네, 스승님)‍ 지금까지 전쟁 지원금으로‍ 10억 불을 줬을 거예요. 그런데 러시아엔 매일 10억 불을 지불하죠. (와)‍ 이 돈이면 전쟁을 영원히 할 수 있죠. (네, 스승님)‍

우크라이나인들 모두를‍ 굶겨 죽이거나 전쟁통에‍ 죽이고 강간하고 살해하길‍ 바라는 게 아니라면 석유와 가스를 끊어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씨를 말려야 해요. (네, 스승님)‍

유럽에서 러시아에 매일‍ 10억 달러가 넘는 돈을 보내지 않는다면 한 달 전후로 전쟁은‍ 끝날 거예요. (네, 스승님)‍

다른 선택권이 없어‍ 러시아 원유와 가스에‍ 의존해야 하는 다른 몇몇‍ 나라는 여기 포함되지 않아요. (네, 스승님) 러시아를 지지하는 의미가‍ 아니라 일부 빈곤 국가나 인도 같은 경우는 바로 끊을 수가 없습니다.

어떤 국가들은 그들만의‍ 어려움이 있어요. (네)
하지만 결코 러시아를‍ 지지하는 게 아니에요.

그렇지만 유럽은 재력도 있고 부유하며‍ 능력이 있고 아랍 국가들이나‍ 다른 국가들에서 원유를 조달할 수 있으니‍ 원유와 가스 수입을‍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그럼 전쟁은 힘을 잃고 시들어버릴 겁니다. (네)

이 모든 말들을 하는 것도‍ 지치네요.

전쟁이 시작된 후‍ 지금까지 내 에너지가 너무‍ 많이 소모되고 있어요. (네, 스승님) (이해합니다, 스승님) 때론 너무 기진맥진하죠. 현장에서 싸운 건 아니지만‍ 다른 종류의 에너지로 보이지 않게 다른 일을 해요. (네, 스승님) 내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죠.

물론 그걸 증명할 순 없죠. 증명하고 싶지도 않고요. 그럴 필요도 없죠. 때로 세상 사람들 일부는‍ 어차피 아주 무지하니까요. 무슨 말을 하든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믿지 않죠.

그들이‍ 날 죽이지 않은 것만 해도 난 신께 매우 감사합니다. (네, 스승님)
고마워하길 기대하거나‍ 그런 건 말할 것도 없죠.

여러분처럼 지지해주는‍ 이들이 있어 다행이에요.

그래서 우린 가능한 한 세상을 계속 도울 수 있죠. 나는 이런 응원의‍ 힘이 필요해요. (네) 지지해주는 태도요. 그럼 우리가 계속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죠. (네) 그러니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지지해주고 최선을 다해‍ 일하려 하는 모두에게요. […]‍

           (질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스승님) 얘기하세요.

(전에 푸틴이 키이우에서‍ 철수한 이유를 스승님께서‍ 천국에 물었더니 천국에서는‍ 푸틴이 스승님께서 자신에‍ 대해 언급하시는 걸 겁내서‍ 그런 거라고 답했다고 하셨죠)‍

(네, 그런데 왜 지금은‍ 두려워‍ 하지 않고 돈바스 동부를‍ 공격하는 것인지요?)

한 나라 전체를 집어삼키려 할 땐‍ 더 큰 구실이 필요하지만‍ 작은 지역 하나를 차지하는‍ 건 빠져나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나 봐요. 하지만 아닙니다. (네, 스승님)‍ 빠져나갈 수 없죠. 천국이 단죄할 겁니다.

내가 나쁘게 말할 필요 없죠. 그저 우리가 이런 것들을‍ 논의해야 하니까‍ 그런 거예요. 여러분, 내 제자들의‍ 의문을 풀어줘야 하니까요. (네, 스승님)

난 그 누구에 대해서도‍ 안 좋게 얘기할 필요 없죠.

난 개입하고 싶지 않았죠. 내가 전쟁에 대해 뭔가를 말한 것 자체가‍ 거의 처음일 거예요. […]‍ 한편으론 그들이 체면을 세워야 해서 그래요. 체면을 잃을까 두려워하죠. 그래서 모든 걸‍ 포기하길 주저하죠. 체면을 세워야 하니까요. 갑자기 모든 군대를‍ 철수시키지 못하는 거죠. (네, 맞습니다)‍


Media Report from MSNBC – Apr. 21, 2022 Jason(m):‍ 그가 한 말은 정말‍ 체면치레용 연극이었죠. 그로서는 이 작전 전체가‍ 엉망이 됐으니까요.

Jane(f): 곧 5월9일입니다. 푸틴은 전리품을 원하는데‍ 마리우폴이 그 전리품이죠.


이렇게 말하죠.

『오, 우리의‍ 주 목적은 이런저런 지역만‍ 차지하는 거야.‍ 남부나 돈바스 지역을‍ 장악하는 거지』 (네) 그쪽에 분리주의 지역이‍ 두어 곳 있기 때문이죠. (네, 스승님)‍ 그래서 그곳 사람들을‍ 보호하겠다 말하는 거죠. 아닙니다! 헛소리예요.

도시 전체를 파괴하는데‍ 그들의 고향을 파괴하면서‍ 어떻게 그들을 보호하죠?‍ (맞습니다, 스승님)‍ (맞습니다) 그들의 아파트, 도시, 마트, 병원, 유치원과‍ 그 안의 아이들, 심지어 자선단체‍ 구역 등도 파괴했죠. (네. 맞습니다, 스승님)


Media Report from CNN – Apr. 19, 2022 Jake(m):‍ 전쟁 전 보로디안카입니다. 수도 키이우에서 불과‍ 58km 떨어진 이곳은‍ 약 1만3천 명이 사는‍ 번화한 노동자 마을이었죠. 그런데 러시아가‍ 민간인 폭격을 시작했고 한달 내내 지속됐습니다.

아파트 건물에는 큰 구멍이‍ 생겼고 텅 빈 놀이터에는‍ 전쟁의 잔해만이 가득합니다.

치과에는 치료할 환자들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푸틴이‍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을‍ 상대로 자행한 폭격에‍ 희생되었기 때문입니다.

보로디안카의 이 동네는‍ 그야말로 철저하게‍ 파괴되었습니다. 저기 있던 고용센터에서부터‍ 시청과 시장 집무실, 경찰소까지 전부‍ 완전히 파괴됐습니다.

수도나 전기가 전혀‍ 들어오지 않습니다.

남아 있던 사람들과‍ 돌아온 사람들은‍ 기부 받은 의복과 음식과‍ 식수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시신 9구를 발견했고‍ 그 전날은‍ 12구를 발견했습니다. 그들 모두 피신처를 찾아‍ 지하에 숨어있던 사람들이죠.


         모든 걸 파괴하고 그들을 그곳에 가둬두면서‍ 어떻게 보호한다는 거죠?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심지어 먹을 것과‍ 아이들을 위한 물이나‍ 우유조차 사러 나갈 수‍ 없게 만들잖아요. 전혀요. (네, 스승님) 그러니 모두 헛소리죠. (맞습니다)‍ 그들은 나가선 안 된다 싶은‍ 거예요. (네) 뭔가를 파괴하고‍ 몇몇 도시를 폭파하고‍ 잠시라도 점거해서‍ 『오 우리가 이기고 있어』‍ 라고 말해야 하는 거죠. (네, 스승님)

러시아의 승전 기념일이‍ 5월 9일이거든요. 그래서 푸틴이 그날 과시할 뭔가를 찾는 거예요. (네) (맞습니다)

예전 세계 대전에서‍ 오래전에 승리했던 걸‍ 과시하는 기념행사와‍ 퍼레이드 같은 것을‍ 할 테니까요. 그래서 러시아 국민들에게‍ 뭔가를 보여줘서 그들이 자신을 지지하도록‍ 만들려는 거예요. (네, 스승님) 주변의 여러 독재자들처럼‍ 사람들이 그를 실각시킬까‍ 염려하기 때문이죠.

벨라루스는 쫓겨날 뻔했죠. 벨라루스 대통령이‍ 거의 축출될 뻔했어요. 다들 알 거예요. 다른 나라들도 있고요. 그는 독재자들이 모두‍ 추락할까 염려해요. […]

           <<이 질의응답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우크라이나 국민의‍ 단합된 정신이‍ 온 세상에 빛나다』‍ 2022년 4월 6일자‍ 플라이인 뉴스를‍ 참고하세요.

플라이인 뉴스 링크: 우크라이나 국민의‍ 단합된 정신이‍ 온 세상에 빛나다

2022년 4월 30일‍,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전체 방송이 방영됩니다 >>

 

           이 세상은 정말 미쳤어요. 너무 지옥 같죠. 지옥의 존재 같은 사람들이‍ 교회, 거대 바티칸에서부터‍ 거대 러시아에서까지 판치고‍ 있어요.

이런 온갖 아둔한 이들과 악한 이가 세상을 다스리죠.
신께서 우리를 축복하시길.‍

하지만 중요한 건 인류도‍ 지금 변해야 한다는 거죠.
전쟁이 있든 없든요. (네)‍

안 그러면 우린 영원히 전쟁을 겪겠죠. 그런 거예요. 피할 수가 없어요. (이해했습니다, 스승님)‍ 전쟁을 일으키면 본인도 전쟁을 피할 수 없죠. (네)‍

인간들끼리만 전쟁하는 게 아니라 무기도 아무것도‍ 없는 무방비의 무고한 동물 주민들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죠. (네, 스승님)‍ 이들을 공장식 축산농장에‍ 가둔 채 그렇게‍ 아무때나 죽여서 목구멍에 쑤셔 넣으면서‍ 음식이라고 부르죠.

오, 미개한 세상이에요. 오, 악마 같은 사람들이죠. 끔찍합니다. 끔찍해요. 사람들 대다수가 너무 잘못‍ 인도되어 그런 폭력주의가 몸에 배어 있어요. 그런 폭력적인 사회는‍ 폭력밖에 낳지 못합니다. (네, 스승님)‍

우리가 폭력적으로 산다면‍
우린 폭력으로 죽을 것이고‍
폭력적인 결과를 맞이할‍ 거예요. (네)

폭력을 휘두르면‍ 돌아오는 건 폭력 뿐이겠죠. 그런 거예요. 그러니 어떻게‍ 우리 세상이 좋아질 수‍ 있겠어요? (네, 당연합니다)‍

하지만 모두에게 말했듯이‍ 해결 방법이 있어요.
그저 자비로워지고 비건이‍ 되고 선행을 해서 평화를‍ 이루는 것, 그게 다예요.
어렵지 않잖아요?‍

(아주 쉽습니다, 스승님)‍ 그래요. 난 그들을 위해‍ 정말 죽으려고 했어요. 그런데‍ 그들은 꿈쩍도 안 해요. 내가 그들을 위해 죽더라도‍ 아무 소용이 없어요.

(스승님의 그런 희생이‍ 저희에겐 과분해서일까요)

그게 아니라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그래요. 우리가 동물 주민들처럼‍ 무력하고 무고하며‍ 무방비한 다른 존재들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면‍ 이번 세대나 다음 세대나 영원토록 전쟁을‍ 겪을 테니까요. (네, 스승님)‍

난 마음이 너무 아파서‍ 늘 울게 돼요. 난 그저 울며 기도하고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어요. 난 계속 희생하고 있어요. 아무도 알지 못하지만요. (네, 스승님)‍ 하지만 난 그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해요. 세상이 변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들이 평화와 진보, 번영과 행복을‍ 바란다면 그들 스스로‍ 변해야 해요.
그러니까 영원한 평화와 행복, 번영과 화합을 바란다면요.


잠깐의 변화는 소용없어요.
(네, 스승님) […]‍
모두가 스스로 변해야 해요.

여러분이 목말라서 죽을 것 같은데 내가 물을 마신다고‍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진 않죠.
모두에겐 장엄하고 신과 같은‍ 영혼이 각자 있습니다.


그러니 자유의지를 통해 의식을 높이고‍ 자신의 영혼의 고귀함과‍ 장엄함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아무도 이들을‍ 도와줄 수 없습니다.
(네, 스승님) […]‍

그저 어디서든 깨달은 스승을‍ 찾고 비건이 되세요.
그럼 평화를 기도하지 않아도‍ 평화가 도래할 겁니다.
[…]‍

           맙소사. 가끔은‍ 난 이곳에 더는 있고 싶지‍ 않아요. 지옥 같아요. (네, 스승님)
내 이상과는 정반대죠.

하지만 적어도 일부‍ 좋은 사람들이 있죠. 양심적인 사람들, 관대한 사람들이요. 일반인들 말이에요. (네) 그리고 그로 인해‍ 정부들이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게 되기도 하죠. (네, 스승님)

대개는 일반 국민들이 정부 지도자들로 하여금‍ 우크라이나를 돕도록‍ 몰아붙이는 것 같아요. (네)‍ 그래서 반응이 늦었던 것‍ 같아요. (네, 스승님) 일반 시민들 때문에요.

그들의 에너지, 도우려는‍ 정신이 너무 강해서 정부들은 우크라이나를‍ 돕지 않았다가는‍ 쫓겨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네, 스승님) 국민들의 지지를 받아야‍ 유지되는 체계이니까요. 그래서 그런 거예요. (네, 스승님)

그래서 난 그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진실로‍ 관대하고 친절한 세상의 일반 시민들에게요. 중국 사람들과‍ 대만(포모사) 사람들, 일본 사람들, 미국 사람들, 유럽 사람들과‍ 다른 모든 이들에게요.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신의 축복을 빕니다. […]‍

HOST:‍ 우리 세상의 약자들이‍ 겪고 있는 부당한‍ 고통을 끝내기 위한, 지극히 사랑하는 스승님의‍ 무한한 자비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신의 사랑에서‍ 신성한 영감을 받아‍ 자비로운 선행을 함으로써‍ 하루빨리 인류의 고양을‍ 목격할 수 있길 바랍니다.

저희는 힘 있는 지도자들이‍ 평화를 불러오고‍ 가슴 아픈 우크라이나 전쟁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는‍ 등의 신속한 조치를 취하길‍ 기도하며, 그리하여 그들의‍ 영웅적 행위가 대대손손‍ 기억될 수 있길 바랍니다.

친애하는 스승님의 건강을‍ 빌며, 모든 자애롭고 전능한‍ 신들께서 스승님을 영원히‍ 보호하시길 기원합니다.

HOST:‍ 칭하이 무상사와‍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이 다루었던‍ 주제들에 대해‍ 좀더 들으시려면‍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차후에 방영될‍ 이번 컨퍼런스 전체 방송을‍ 시청해주세요.

또한 이와 관련된 내용의‍ 예전 컨퍼런스도‍ 플라이인 뉴스와‍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참고로 확인하세요.

플라이인 뉴스:‍

-평화를 통해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하자‍

-평화를 이루는 자만이 천국에 갈 수 있다

-우크라이나 국민의‍ 단합된 정신이‍ 온 세상에 빛나다

-우크라이나의 고귀한 의지가 러시아 군대보다 강하다

-푸틴은 우크라이나에서‍ 즉각적 휴전을 요청해야 한다

--인간다움과 선함을‍ 믿는 것이‍ 서로 돕는 것이다

스승과 제자 사이:‍

-전 세계의 정부들은‍ 우크라이나와 함께해야 한다

-강대국들은 용기를 내서‍ 우크라이나를 도와야 한다

-선과 악의 전쟁에서‍ 천국은‍ 우크라이나를 돕는다

-우크라이나의‍ 시급한 상황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견해‍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를‍ 홀로 싸우게 두었다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고무적인 소식들‍

-강대국들이 우크라이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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