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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은 우크라이나(유레인)에서 즉각적 휴전을 요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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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T: 2022년 4월 11일 월요일,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 자상히 시간을 내시어 응우옌 으억 씨가 편찬한 『유대교 설화집』의 고무적인 이야기를 읽어주셨습니다. 이에 앞서 스승님은 우크라이나 관련 좋은 소식을 공유해주셨고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도 소식을 전했습니다.

세계에도 변화가 있었어요. 변화가 아주 빨라요. (아) 영국의 총리가 키이우를 방문해서 그곳 거리에서 걸어 다녔어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요. (네, 봤습니다)

Media Report from Global News Apr. 10, 2022 Boris Johnson (m): 볼로디미르, 전 다시 한번 우리가 목격한 끔찍한 공격에 대항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하며 시작하고 싶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세상은 새로운 영웅들을 발견했고 그 영웅들은 바로 우크라이나의 국민들입니다. 푸틴이 부차와 이르핀 같은 곳에서 저지른 행위들, 그의 전쟁 범죄들로 인해 그의 평판과 그의 정부의 평판은 영원히 더럽혀졌습니다. 우리는 우리 동맹들과 함께 경제적 압력을 단계적으로 증가시킬 것이며 매주마다 러시아에 대한 제재들을 계속 강화시킬 것입니다. 은행 자산들을 동결시키고 과두제 집권층을 제재하는 것뿐만 아니라 러시아제 탄화수소 사용을 멀리할 것이며, 또한 여러분에게 필요한 도움을 줄 것입니다. 경제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물론 방어를 위한 군사적 지원도 제공할 것이며, 영국이 그 일을 주도했다는 걸 자랑스럽게 밝힙니다.

그리고 현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이 며칠 전에 키이우에 갔고요. 우크라이나의 신속한 가입을 위해서요. 가입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고 간소하게 하는 거죠. 몇 주 후면 우크라이나가 유럽연합에 가입한대요. (와) (잘됐습니다) (만세!) 나도 기뻐요, 박수를 보내요. 몇 년이 아니라서요. (네) 잘됐죠. 친구들이 있어 다행이에요. (네, 스승님) 정신적, 감정적 지지를 받죠. (네, 스승님)

Media Report from NBC News Apr. 9, 2022 Ursula (f): 우선 오늘 기차역에서 러시아의 공격을 당한 가족들과 아이들과 무고한 시민들에게 삼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여러분의 투쟁은 또한 우리들의 투쟁입니다. 저는 오늘, 유럽연합이 여러분 편에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 여러분과 함께 이곳 키이우에 와있습니다.

Media Report from The Telegraph Apr. 9, 2022 Ursula (f): 우크라이나는 유럽가족에 속합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요청을 분명히 들었으며 오늘 첫번째 긍정적인 답변을 드리기 위해 이곳에 있습니다. 친애하는 볼로디미르, 이 봉투에는 유럽연합 가입에 중요한 절차가 담겨 있습니다. 이 안의 설문지는 앞으로 수주간 우리가 논의해야 할 사항들의 초석입니다. 유럽과 유럽연합을 향한 여러분의 길이 시작되는 지점인 셈이죠. 우린 지난 수년간 함께 집중적으로 일해왔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 많은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함께 빈틈없이 일하면 이 일이 성사되기까지 평소처럼 수년이 아니라, 수주면 충분할 것입니다.

또 미국도 어떤 방법으로든 더 돕고자 하고요. 더 실질적인 방법으로 지원과 도움을 더 주려 하죠. 나토도 이젠 보는 관점을 바꾸고 있고요. 어느 정도는요. (네, 스승님) 진작에 14년 전에 바꿨어야 했어요. 14년 전에 시각을 바꿔야 했죠.

누구 잘못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 미국에선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지지한 듯해요. (네) 하지만 나토에서 반대했죠. 상상이 돼요? (아!) 재미있어요. (독일 등이 그랬을 겁니다) 독일이 반대했어요? 그래서죠? (네) 그래서 우크라이나도 그렇고 러시아도 대가를 치르는 거죠. 그들이 고집 부린 대가를 그 두 나라가 치러야 하죠.

당시 누가 총리였죠? 앙겔라 메르켈이었군요. (네) 왜 반대했나요? (모르겠습니다) 나도 변명해줄 수가 없네요. 그녀가 이 유혈 사태를 『즐기기』를 바랍니다. 양국의 무고한 사람들이 겪는 유혈 사태를요. (네, 스승님) 러시아 군인들도 역시 무고해요. 해야 할 일을 하는 것뿐이죠. 그런 명령을 받았으니까요. 달리 어떻게 할지를 모르죠. (네, 스승님)

여러 곳에서 지지를 하니 러시아도 전쟁에 대해 다시 생각하길 바랍니다. (네, 스승님) 멈추는 게 최고의 해결책이죠. 푸틴 대통령은 휴전을 선언하고 러시아군에 철수하라고 해야 해요. 바로 옆 나라에 있으니 철수도 금방 할 수 있죠. (맞습니다. 스승님) 그럼 세계는 더 평화로워질 테고요. (네) 이젠 푸틴도 우크라이나인들이 결사 항전하리란 걸 알죠. 굴복하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그들은 다른 면에서 이기고 있는 듯하죠. (네, 스승님)

하지만 뉴스를 보니 러시아가 큰 전투를 준비 중이라고 해요. 동부의 돈바스에서요. (네, 스승님) 푸틴이 멈추길 바랍니다. 제시간에 멈추기를요. 이미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으니까요. (네) (네, 스승님) 얼마나 더 죽어야 러시아군에게 발포를 멈추고 철수하라고 할 건가요? (네, 스승님) 또 사람들이 행복해지면 푸틴을 향한 분노와 증오를 멈출 테고 중화시키는 기운 덕에 푸틴의 건강 등에도 이로울 거예요. 그가 지구에서 여전히 살고자 한다면요. 안 그럼 곧 죽겠죠. 전쟁의 승패에 상관없이요. (네, 스승님)

아주 많은 사람이 누구를 증오하면 그 어두운 기운이 아무리 두꺼운 갑옷도 뚫거든요. 무형의 갑옷까지도요. 그럼 조만간 죽어요. 단명하게 되죠. 그게 문제입니다. (네) 지옥 등이 기다린다는 건 말할 것도 없고요. (그렇군요. 스승님) 우주 위원회가 존재를 파괴하기까지 하고요. 전쟁이 계속되면 나도 그건 개입할 수 없어요. 무고한 이들이 더 죽는다면요. (네, 스승님) 그럼 그의 정수, 존재가 무엇으로 이뤄졌든 영원히 파괴될 거예요. 딱한 일이죠. (네)

전 우주에 존재하는 일은 쉬운 게 아니에요. 우린 하나의 작은 존재에 불과하지만 파괴될 경우라면 파괴됩니다, 영원히요. (네, 스승님) 푸틴 대통령이 듣길 바라요. 그 자신과 더불어 러시아인들을 위해서요. 무고한 러시아군 무고한 우크라이나인들과 그 군인들을 위해서도요. 참 안타까운 사태예요.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전쟁이 계속될수록 러시아는 더 큰 파산에 이를 거예요. 이미 많은 사업이 중단됐고 이미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잃었어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전쟁이 계속되면 서방에선 석유와 가스 수요를 끊을 거예요. 러시아에는 큰 소득원이 되니까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 막대한 수입이 없으면 러시아는 어차피 전쟁을 중단해야 할 거예요. 한 달 정도 후엔요. […]

푸틴이 아무리 사람들을 죽이려 해도요. (네, 스승님)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이제 죽음에 무감각해졌어요. 자신이 죽어도 상관 안 하죠. (오) 너무 많은 죽음을 봤고 (네) 강하게 단련되고 투지가 더 굳건해졌어요. (그렇습니다) 이젠 잃을 게 없으니까요. (네, 스승님) 러시아군에 우크라이나인이 더 많이 죽을수록 투지는 더 굳건해져요. 그러니 푸틴 대통령은 이 점을 고려해야죠. (네) (그렇습니다) 자신이 누구든 말이에요. 러시아가 완전한 파산에 이르길 원치 않는다면요. 이어서 맞을 불황은 러시아에 아주 길고 긴 겨울이 될 거예요.

세상에, 끔찍해요. 푸틴이 주변 패거리에 잘못 이끌렸을 거라 확신해요. 그리고 이젠 큰 곤경에 빠졌죠. (맞습니다) 진퇴양난에 처한 거예요. (네, 스승님) 일단은 정전을 선언하고 군인들을 철수시켜야 해요. 사람은 때로 실수를 하잖아요. (네) 자신이 실수한 걸 깨달으면 그걸 바꾸면 돼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앙겔라 메르켈의 경우 그녀는 난민에 대해 소위 연민과 자비로운 행동을 보여주고 전쟁 등에 반대했잖아요. 전쟁에 찬성하지 않을 거예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은 왜 반대한 거죠? 어디가 잘못된 건지 모르겠네요. 나토에 가입한다고 러시아와 싸우는 것도 아니잖아요. 러시아가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이젠 누구도 전쟁을 안 바라죠. (그렇습니다) 전쟁은 이미 너무 많고 다들 너무 지쳤죠. 코로나 등도 있고요. (네, 스승님) 그들은 러시아와 전쟁을 원치 않았어요. 러시아로부터 석유와 가스를 저렴하게 공급받아야 하니까요. (네) 그러니 앙겔라 메르켈은 러시아가 서구와 전쟁을 벌이리라고 염려하진 않았을 거예요. 개인적인 이유예요. 메르켈이 푸틴과 아주 친했거나 해서죠.

난 이번에 이 여성에 대해 크게 실망했어요. 매우 실망했어요. 난 그녀가 현명하고 강한 여인이고 뭘 어찌해야 하는 지 알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건을 처리하면서 정말 큰 실수를 했죠. 그래서 지금 양국에서 공히 많은 사람이 죽었어요. (네) 러시아 측은 최소 사망자가 1만6천 명이고 4만 명 이상이, 지금은 더 늘었는지 모르겠지만, 전쟁터에서 실종되거나 사망했고 전쟁포로로 수감됐죠. (네) 이제 전 세계가 러시아를 반대합니다. 그녀는 러시아를 보호하길 원했지만 이제 와선 러시아를 위험에 빠트린 꼴이 됐어요. (네, 스승님) 때론 그냥 남의 일에 참견하는 것일 뿐이죠. 아무 도움도 안되고요. (네)

그녀는 러시아어도 해요. 그녀가 러시아에 정서적 유대감 같은 걸 느껴서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이건 게임이 아니죠. 사람들의 목숨이 위태롭고 너무 많은 이가 죽고 있어요. 그녀가 잘 먹고 잘 자길 바랍니다. 양심의 가책에 시달리지 않기를 바라요. (네) 맙소사, 그런 특권과 권한을 위임받았는데 어떤 사적인 이유나 혹은 감정적인 것이든 뭔가로… 그녀에겐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막아야 할 다른 이유가 없으니까요. (맞습니다) (네 그렇죠) 지금까지 나토는 자국민과 동맹국을 지키는 목적 외엔 누구와도 전쟁을 하지 않았어요. (맞습니다)그런데 왜 그녀는 우크라이나를 막으려 했죠?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전쟁을 일으킨 적이 없어요.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인 건 러시아죠. 지금껏 내내 그랬어요. 최소한 8년 전부터는요. 크림반도 합병 이후로요. 세상에. […]

푸틴이 현명하다면 휴전을 명령할 거라고 생각해요. 아주 간단하죠. (네)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무 말도 안 해도 되고 못하겠다면 사과할 필요도 없어요.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재건을 돕는다면 모든 게 더 나아질 거예요. (네, 스승님) 그러면 사람들은 지난 일은 그냥 묻어 두겠죠.

러시아는 병력 손실이 커서 사관후보생들까지 동원해요. 어린 학생들이요. (네) 신병이 되려고 아직 배우고 있는 17, 18살의 젊은이들이에요. (네) 이제 갓 들어온 이들이죠. 또 이제는 전직 군인들도 쓰고 있어요. 이미 은퇴한 사람들이요. (네, 스승님) 이제 그들까지 전부 동원합니다. 이건 그들이 정말 큰 손실을 입었다는 걸 뜻해요. 그런 경우 내가 지도자라면 병사들에게 귀향 명령을 내릴 거예요. 생명을 더 살려야죠. (네, 스승님) 최대한 많은 생명을 구해야죠.

사람은 실수할 수 있지만 실수를 덮기 위해 꼭 죽을 때까지 싸워야 하는 건 아니죠. 그럴 필요 없어요. (네) 많은 사람들 역시 실수를 하는데 그렇다고 그 실수를 계속 지속해야 하는 건 아니죠. 사람이니까 실수를 하죠. (맞습니다) 사람이기에 실수도 하는 것이지만 실수를 계속 하는 건 바보이죠. (네) 이 경우엔 악마이고요. (맞습니다. 스승님) 자국민을 비롯해서 무고한 사람들의 죽음에 아무런 느낌도, 연민도, 진심도 없으니까요. (네, 스승님)

Media Report from BBC NEWS – Apr. 12, 2022, Reporter(m): 키이우 인근에서 아들의 시신 수습을 지켜보는 어머니의 반응입니다.

그러면 너무 자명해지죠. 무자비하다는 것을 온 세상에 드러내는 거예요. 그건 무덤까지 가져가고 인류 역사에 길이 남길 만한 훌륭한 명성과 평판이 아니에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

질문이 더 없나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스승님) […] (프스코프 지방에서 최소 러시아 공수부대원 60명이 참전을 거부했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아무 이유도 없이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는 시체들을 보고 질렸을 거예요. (네, 스승님) 이제 그들이 실상을 이해한 것 같군요. (네)

Media Report from BBC NEWS Apr. 8, 2022 Reporter (f): 비닉 씨의 집은 포격당했고 딸은 다리를 잃었습니다.

Nina(f): 폭발 때문에 우리 모두 정신을 잃었어요. 정신을 차리고 서로를 찾다가 비명을 지르는 딸을 보게 됐죠. 엄마, 다리가 하나 없어요. 끔찍했어요.

Reporter(f): 민간인을 쐈다는 걸 부인하는 러시아에 그녀는 뭐라 할까요.

Nina(f): 거짓말 그만하라고 하세요.

Reporter(f): 많은 게 거짓이라고 합니다.

Nina(f): 병원에 다리를 하나 잃은 여자가 있고 그게 진실이죠.

선전과는 달리 실상은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간다는 것을요. 그리고 수천, 수만의 동지들이 죽거나 곤경에 처했죠. 아니면 감옥에 있거나요. (네, 스승님) 맙소사. 이 모든 걸 몰랐기에 지금 거부하는 거예요. […]

(그래서 대원들이 해고되고 일부는 형사 처분을 당할 처지에 놓였다고 어느 러시아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큰 손실을 입었다고 합니다) 네 당연해요. 사기도 떨어지고요. 새로울 것도 없죠. 이미 한동안 그랬어요. 6주밖에 안 됐는데 이미 많은 걸 잃었죠. (네)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 등 최근의 모든 전쟁보다 손실이 더 큽니다. […]

사기를 잃는 건 괜찮지만 목숨을 잃는 건 안 좋죠. (네, 스승님) 전투를 중단하길 바랍니다. 그냥 그만두길 바라요. 그러면 대통령도 그들 전부를 죽이지는 못해요. (네, 스승님) 그들이 살아남는다면 우크라이나인들도 살아남을 거예요. (맞습니다. 스승님) 싸우지 않으면 그들은 살게 될 겁니다. 양측 다 살아남을 거예요. (네, 스승님) 여러분의 아내와 자식들, 부모와 친구, 여러분의 벗들이 모두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죠.

제발 싸우지 마세요. 그냥 집으로 돌아가세요. 혹은 차라리 포로가 되세요. 나중에 전쟁이 끝나거나 포로 교환을 할 때까지 여러분 목숨은 보전될 겁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남아요. 탈영을 하든 어떻게 해서든요. 우크라이나로 가세요. 전쟁포로가 되든지 해요. 죽지만 말아요. 싸우지 않으면 죽지 않아요. 제발요. 신은 당신을 보호해요. 보호해 달라고 기도하세요. 싸우지 말아요. 쓸모 없어요. 그럴 필요가 없잖아요. 러시아인들과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한 가족이라고 하면서 왜 서로 죽이나요? (맞습니다) […] 다짜고짜 가서 자기 가족을 죽여서는 안 되잖아요. (네) 여러분은 잔혹하지 않잖아요. 잔혹한 사람들조차도 그렇게는 하지 않아요. 모두 자기 가족은 알아봅니다. (네 맞습니다) 미친 사람이나 악마가 아니라면 자기 가족을 죽이진 않아요. (네) […]

좋은 소식 더 있나요? […] (스탠드업 포 우크라이나 행사에서 우크라이나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1백억 유로 이상을 지원키로 약속했습니다. 이 행사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캐나다, 글로벌 시티즌이라는 국제기구에서 주최했습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도 10억 유로를 약속했습니다)

그래야 합니다. 그들이 우크라이나인들과 러시아인들의 목숨을 잃게 했으니 더 많이 지불하고 더 많이 도와야 합니다. 양 국가 모두를요. (네)

나는 이제 막 찔끔찔끔 도움을 주기 시작한 이들 중 그 누구도 고맙지 않지만 우크라이나는 고마워요. 우크라이나의 강인함, 용기, 고귀한 희생은 러시아뿐 아니라 서방세계를 놀라게 했죠. (네, 스승님) 나 역시 놀랐어요. 왜냐하면 푸틴이 크림반도와 다른 두 지역을 점령한 후에 우크라이나는 싸울 기세가 꺾였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전에는 그들이 너무 점잖았던 거예요. (네, 스승님) 문제를 키우고 싶지 않았지만 지금은 싸우지 않으면 우크라이나를 잃게 된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모든 걸 바치는 거예요. (네) 그래서 서방세계뿐 아니라 러시아도 정말 놀랐죠. 이제는 우크라이나를 조금 더 존경하는 것 같아요. (네, 스승님) 깜짝 놀랐죠! 우린 안 죽었어요! 아직 여기 있어요. […]

난 우크라이나에 감사해요. 이것이 바로 전 세계가 반드시 배워야 하는 고귀함과 용기이니까요. (네, 스승님) 또한 나는 우크라이나가 고마워요. 그들은 자신을 위해서만 싸운 것이 아니니까요. 왜냐하면 그들의 승리는 유럽과 우크라이나 농산물의 혜택을 받는 다른 많은 나라에도 이익이 되기 때문이죠. (네, 스승님) 우크라이나는 유럽의 식량 창고예요.

러시아가 이겨서 이 모든 농산물을 차지한다고 상상해보세요. 그러면 푸틴은 그것도 도구 삼아 유럽의 목을 죄려 하겠죠. 이미 가스와 기름으로 유럽을 약화시켰으니까요. 너무 많이 겁을 먹어서 그들은 푸틴을 반대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죠. (네, 스승님) 그가 우크라이나의 농작물까지 다 차지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네) 아마 그들 모두 무릎 꿇고 식량을 구걸할 거예요. (네, 스승님) 그래서 우크라이나가 고맙죠.

적어도 유럽은 우크라이나가 그들 자신을 희생해 유럽 전체가 살게 해준 걸 감사해야 합니다. 유럽은 우크라이나를 더 보호해야 했어요. 우크라이나를 보호하는 것이 우크라이나의 건실한 농업에서 혜택을 받는 그들 유럽국가들과 이웃 국가와 나머지 모두를 보호하는 것이니까요. (네, 스승님)

이번에 정말 놀랐어요. 우크라이나의 용기, 자기희생, 고귀한 사고방식 때문만이 아니라 세계가 반응한 방식에도 놀랐죠. 악마 같은 정부를 말하는 게 아니에요. 사악한 지도자들 말고 개인들을 말하는 거예요. (네) 세계 시민들 말이에요. 그들은 매우 빨리 이해했고 (네, 스승님) 그들을 어떻게든 도왔어요. 안 그랬으면, 우크라이나는 첫 공격을 버티지 못했을 거예요. […] 그들이 그렇게 강해지지 못했을 거예요.

그리고 신이 도우셨죠. (네, 스승님) 내가 말했잖아요. 비록 우리 눈에 보이지 않고 그들도 보지 못하지만 신과 천국이 우크라이나에 불의가 일어나지 않도록 돕고 있어요. 전 세계도 그들을 지지하고요. (네, 스승님) […] 그럼에도 나는 여전히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고 결실을 보기를 바랍니다. (네, 스승님) 적어도 전쟁이 멈추고 온 세상이 깨어난다면 의미가 있을 거예요. […]

갑자기 죽은 사람들에 대해 생각이 너무 많아졌죠. 무고하고 순수한 이들의 영혼은 우리가 돌볼 수 있죠. 하지만 너무 빨리 죽어서 자신을 씻어내는 등 필요한 준비를 할 시간이 없는 사람들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들은 지옥 위를 맴돌거나 떠돌아다니거나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죠. 죽은 이들은 그러한데 산 사람들의 형편도 더 나은 건 아니에요. […]

난민들은 여러 국가로 흩어졌고 많은 상황을 견뎌야 합니다. (네, 스승님) […] 일부는 영국으로 갔는데 비자발급이 너무 오래 걸렸죠. 왜 그렇게 오래 걸리죠? 도장 찍고 받아주면 되죠! (네) 많은 나라가 비자를 면제하고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복잡한 절차도 없앴죠. 영국도 그래야 합니다. (네 맞습니다)

맙소사! 그렇게 해야죠. 영국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평화를 보증해주겠다면서 모든 핵무기를 포기하게 만든 나라 중 하나였으니까요. (네, 스승님) 평화를 사랑하고 순진한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모든 걸 포기했죠. 그 때문에 지금 무력한 희생자가 된 거예요. (네, 스승님) 핵무기를 가지고 있다면 핵으로 위협할 수 있었겠죠. (네 맞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어요. 보잘 것 없는 무기뿐이고 서방의 도움도 거의 없었죠. 이젠 더 많이 돕고 있고 더 돕겠다고 약속했지만 전에는 아무것도 없이 거의 맨주먹으로 러시아 대군에 대항했어요. (네 맞습니다) […]

그들 모두가 우크라이나 정부에게 모든 핵무기를 포기하라고 했죠. 그들이 그랬어요. 그리고 그들 모두가 서명했죠. 적어도 3대 강대국이요. 옐친이 대통령일 때 러시아도 서명했죠. (네) 그리고 영국도 서명했고 미국도 서명했어요. 우크라이나의 독립을 위한 안전과 자주권과 자유를 보장했습니다. 또 만약 예를 들어 러시아가 배신한다면 우크라이나를 지켜주겠다고 했어요. 한데 지금 그들은 뭘 했죠? 지금까지 계속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갔는데 이제서야 뭘 조금 더 주기 시작했죠. (네) […]

난 우크라이나를 배신한 이 모든 나라들의 탓이라고 봐요. 그들이 배신한 거예요. 정말 그랬죠. 그런데 어쩌면 지금 정신을 차린 건지도 모르죠. 그들은 이 모든 만행을 목격한 데다 여기저기서 압박을 받고 있어요. (네, 스승님) […]

봐요. 그들 모두가 배신했어요. 어쩌면 이제 만회하려는 것일 수도 있죠. 다행이죠. 영원히 안 하는 것보단 낫죠. 하지만 진작에 그렇게 했어야 해요. 전쟁이 시작되기 전에 했어야죠. 전쟁을 막고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요. 푸틴을 겁내거나 가스와 원유 등을 잃게 될까 봐 두려워하는 대신에요. (네) 푸틴 역시 그들에게 가스와 원유를 팔지 못하게 될까 봐 두려워한다는 걸 알아야 해요. (맞습니다) 그는 그것으로 엄청난 돈을 벌었으니까요. 내 말은, 러시아가 많은 돈을 벌었다고요. 물론 그도 한 몫 챙겼겠죠. 어쨌든 국유잖아요. (네, 스승님) 그들은 우크라이나를 배신하지 말았어야 해요.

어쨌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배신했죠. 우크라이나를 보호하겠다는 자신들의 약속을 저버렸죠. 오히려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무고한 사람들과 아녀자들을 잔혹하게 살해했어요. (네) 누구든 상관하지 않았죠. 그리고 서방은 진정으로 돕거나 보호하지 않는 형태로 우크라이나를 배신했어요. 한달 반이 지난 이제서야 그들은 조금 더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도 그들은 별로 돕지 않았어요. 우크라이나가 발버둥 치다가 살든 죽든 상관하지 않았죠. (네, 스승님) 그들은 러시아가 정말 잔혹하다는 걸 알아야 했죠.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든 못하든 어쨌든 러시아가 침범할 거라는 걸 알았어야 했어요. 그들이라면 잘 알 수 있죠. (네, 스승님) 먼저 그들(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면 안 된다고 하며 그 핑계로 침범하려 했어요. 나중에 우크라이나는 나토에 가입하지 않았고 나토는 우크라이나를 받지 않겠다고 했는데도 푸틴이 쳐들어갔죠. (네) 그들은 우크라이나에 파시스트와 나치가 있다며 또다른 구실을 댔어요. 모두가 뻔히 알 수 있었는데도 우크라이나를 돕지 않았어요. 돕기 위해 더 강력하고 진지하게 노력하지 않았죠. (네, 스승님)

그래서 러시아뿐 아니라 그들 모두가 우크라이나를 배신했다고 하는 거예요. (네)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주권을 보장하며 서명하고 도장까지 찍었으면서요. 우크라이나에 대한 배신뿐만이 아니죠. 서방은 자신들이 나약하고 비겁하고 신뢰할 수 없음을 보여주며 웃음거리가 되었죠. (네, 스승님)

우크라이나는 자유세계와 함께 하며 민주주의를 지키길 원했으니까요. 그들은 또 평화를 사랑하고 그것을 증명했죠. 그것이 치명타였지만 그들은 서방이나 러시아가 신사답게 약속을 지킬 거라 믿으며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자발적으로 모든 핵무기를 포기하고 취약한 나라가 되었죠. (네) 옛날에는 사람들이 악수만 하면 그걸로 끝이었어요. 어떤 것에 서명을 할 필요조차 없었어요. 그들은 서로를 믿었죠. 모두 명예를 중시했으니까요. 뭔가를 약속하면 꼭 지켜야 했어요. (네)

그러니 그건 러시아의 수치죠. 서방국가들에게도요. 특히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는 걸 방해한 자들과 어떤 공격이 있을 경우에 우크라이나를 보호하겠다는 조약, 각서, 그것에 서명한 자들에게요. (네) 진정 수치스런 일이에요. 정말 나쁜 본보기를 보였고 전 세계에 나쁜 암시를 보냈어요. (네. 맞습니다) 가령 자유세계를 따르거나 그들과 친분을 맺으면 죽게 된다고 한 거죠. 결국에는 버려질 것이고 어차피 배신당할 거라고요.

Media Report from 60 Minutes Apr. 11, 2022 Scott Pelley (m): 젤렌스키는 민간인 학살을 막을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영공의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거절한 나토에 그는 몹시 실망했습니다. 이는 일종의 방관이고 세상의 고질적인 병이죠.

Scott Pelley (m): 나토를 향한 연설에서 대통령님께선 『사람들이 모두 죽는 건 여러분 때문이며 여러분의 나약함 때문』이라 했죠. 러시아의 잔혹 행위에 서방이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는 말씀인가요?

Scott Pelley (m): 그가 답했습니다.

His Excellency President Zelenskyy (m): 나와 우리 모두 기억하죠. 책에서 2차 세계대전과 제복 입은 악마, 아돌프 히틀러를 봤죠.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나라들에게 책임이 있을까요? 독일군이 유럽 전역을 행군하게 둔 나라들에게 말이죠. 세계는 그 집단 학살에 책임이 있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여러분에겐 영공을 봉쇄할 능력이 있으니까요. 네, 세계 대전이 일어날까 봐 두렵지요. 무서운 일이죠. 이해합니다. 그래서 저도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모두 전쟁을 두려워하니까요. 허나 저는 세계가 이 일에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매일 거울 앞에 서서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무엇을 할 수 있었을지 할 수 없었을지 말입니다. 거울 앞에서 이 질문의 답을 찾을 겁니다. 또 물어보세요. 『나는 누구지?』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서방세계 전체, 자유세계 전체에 대한 아주 나쁜 평판을 남겼죠. (네) 그리고 공산주의자들, 러시아, 푸틴 역시도 공산주의 사회 전체와 그들의 동맹국들에게 아주 아주 나쁜 평판을 남겼죠. 양쪽 다 부끄러워해야 해요. 난 그렇게 생각해요. (네, 스승님) […]

난 정말 사람들에게, 전 세계의 모든 정부들에게 제발 무기를 다 없애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그 돈을 다 모아서 빈민들을 돕고 더 좋은 학교와 도로와 다리를 세우고 사람들을 더 잘 먹이라고요. (네, 스승님) 하지만 지금은 어떻게 그런 말을 해야 하나 모르겠어요. 설사 푸틴이 패하더라도 그가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벌인 탓에 전 세계로 강력한 파문이 번졌으니까요. 그런 작은 나라들에게요. 세상은 지난 수년간 그들이 무기와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그토록 힘들게 노력해왔는데 말이에요. (네)

이제 그들은 핵무기를 개발하거나 유지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을 온갖 명분이 생겼어요. 그들 역시 우크라이나와 같은 불행과 고통을 당할까 봐 걱정하니까요. 우크라이나가 핵무기를 포기하고 나서 더욱 약해졌거나 약하게 보이기 때문이죠. (네 맞습니다) 그들의 정신이 아니라 영향력을 말하는 거예요. 그들이 협상에 쓸 수 있는 강점 말이에요. (네, 스승님)

난 푸틴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키면서 모두에게, 모든 국가에 보내고 있는 그 메시지, 그 영향력에 대해 말하는 겁니다. 『강한 무기가 있다면 핵무기가 있다면 큰 이점을 가질 것이다. 다른 나라들에 비해 더욱 유리하게 될 것이다』라고 하는 거죠. (네, 스승님) 그러니 그들은 그 핑계를 사용할 겁니다. 진심이든 아니든요. 혹은 이 상황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핵무기 혹은 더 발전한 최첨단 무기나 다른 종류의 무기들을 만들어 낼 겁니다. 만약의 경우에 반격하기 위해서요. (네) 아니면 적어도 다른 나라들에게 『가까이 오지 말라』고 경고하려고요. 『우린 준비돼 있다 우린 방어할 수 있고 너희의 침략에 맞서 반격할 모든 걸 갖추고 있다』 (네, 스승님 이해됩니다)

그래서 그들이 진심으로 자국을 보호하려는 마음에서든 아니면 단지 협상을 위해 핑계를 대는 것이든 간에 난 더 이상 그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네) 나도 말하고 싶지 않아요. 내가 무기를 버리라고 조언한 그 나라에 대해 어떤 책임 부담을 지고 싶진 않아요. (이해합니다) 전 세계가 나의 호소나 조언을 듣고 모두 다같이 모든 무기를 버린다면 멋질 테지만요. (네)

하지만 한쪽만, 더 작은 쪽만 포기하거나 한쪽만 포기하고 다른 쪽은 포기하지 않으면 그들은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되죠. (네 맞습니다) 언제든 공격을 받을 수 있으니 불안할 거예요. 알 수 없는 일이니까요. (네, 스승님) […]

하지만 그렇게 해선 안 돼요. 그 사람들의 나라이고 (네) 독립국가, 자유국가잖아요. 또한 여러분의 나라가 오래전에 보호해주겠다고 서명하고 도장 찍고 약속한 나라이죠. (네, 스승님) 전 세계가 증인이에요. (네, 스승님) 그러니 이건 추하고 아주 저급한 거예요. 밑바닥 수준이죠. […]

지금 당장 난 아무에게도 무기를 버리고 평화를 이루라고 말할 수 없어요. 왜냐하면 내가 그들의 평화나 전쟁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될 테니까요. (네, 스승님) 난 특정한 어떤 나라에 책임을 질 수 없어요. 난 전 세계를 위해 있어요. 그러므로 내가 말하는 것은 모두 공명정대하죠. (네, 스승님)

하지만 안타깝습니다. (네) 우리는 건설이 아닌 파괴에 돈을 너무 많이 쏟고 있어요. (네 그렇습니다)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 수십억 명 정도가 여전히 빈곤 속에서 삽니다. (네) 이건 옳지 않아요. 이 세계가 옳지 않죠. 우린 고통, 빈곤, 분리, 죽음, 파괴를 야기하고 사람들을 불구로 만들고 죽이는 데 많은 돈을 씁니다. 우리 동족인데요. (네, 스승님) 동물 주민들을 먹고 죽이는 걸로 모자라서 인류마저 죽이려 하죠. […]

내게 가장 슬픈 사실은 이 세상이 낙원이 될 수도 있었다는 겁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우리는 모든 걸 풍족하게 가졌기 때문이죠. 충분한 음식과 천연자원들이요. (네) 우리가 잘못된 방향으로 발전시킨 것뿐입니다. […]

푸틴이 그런 참상을 보고도 어떻게 아직도 전쟁을 계속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공산주의자라 그럴 지도요. 그들은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고 믿어요. (네)

Media Report from ITV News – Apr. 6, 2022 Dan Rivers (m): 보로디안카 마을은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폐허가 되었습니다. 헬레나 스코로패드 씨는 아들 얼템을 구하려고 포탄 파편에 맞은 아들을 재빨리 안아 올렸다며 아들이 당한 부상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이제 12살인 얼템은 훌륭한 농구선수였습니다. 어머니와 새아버지 사샤는 달아나려 했지만 집속탄이 터져 파편이 날아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결과가 나쁜데 명예롭게 이길 순 없습니다. (네) 나쁜 방법으로, 사람들을 희생해가며 이길 순 없죠. […]

러시아의 대통령과 그의 사람들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좋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네) 그들은 모든 사람의 지지를 받아요. (네, 스승님) 그러면 그는 경외심과 존경심을 가지고 우크라이나인들을 내버려 둬야죠. (맞습니다)[…]

만일 우크라이나 정부가 나빴다면 이 모든 지지를 받지 못했을 겁니다. (네) 만약 누군가가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통제한다면, 예를 들어 어떤 파시스트들이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통제했다면 그들은 기회가 있을 때 러시아로 달아났겠죠. (맞습니다) 그들은 그러지 않았죠! 러시아를 반기지 않았어요. 그들의 탱크를 밀어냈고 그들의 트럭을 막았고 총을 집어 들고 그들의 나라와 국민들을 지키려 했습니다. (네) 러시아를 거부한 거죠. 이렇게 말한 거예요. 『당신을 원하지 않아』[…]

푸틴이 내 말을 듣는다면 자신을 구하기 위해서라도 전쟁을 멈춰야 합니다. 그의 국민들, 집에서 아내와 아이들, 여자친구나 부모님이 기다리고 있을 젊고 아름다운 청년들을 구하는 건 말할 것도 없고요. (네) 그들은 누군가의 소중한, 사랑받는 사람입니다. 그저 군번에 불과한 존재가 아니죠. 그들은 사람이고, 가족이 있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죽는 걸 보는 게 마음이 아픕니다. (네)

Media Report from The New York Times Mar. 15, 2022 Kyrylo (m): 우리는 함께 컸어요. 아주 가까웠죠. 그냥 형제가 아니라 형제일 뿐만 아니라 제 친구이기도 했어요. 어머니가 정말 걱정됩니다. 막둥이를 잃은 일을 어떻게 극복하실 지 모르겠어요.

Mom: 평범하게 사는 건 이제 불가능해요. 죽을 때까지 이 고통이 남아 있을 거예요. 죽을 때까지요. 불가능합니다. 가끔씩 넋이 나갈 때가 있어요. 그리곤 또 믿을 수 없게 되죠. 아들이 죽었다는 것을요. 그럼 충격이 다시 밀려들고 스트레스가 덮쳐와요.

Kyrylo (m): 우린 항상 여기에 앉아 얘기를 나누곤 했죠.

Reporter(m):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통계를 따로 검증할 순 없지만 군인 약 1300명이 살해됐다고 했습니다.

Mom: 바셴카, 내 아들아…

Reporter (m): 이 영상이 처음 공개된 후 하루 뒤에 우크라이나 서부에서 바실의 형제 키릴로도 미사일 공격에 사망했습니다.

끔찍해요. 그게 여러분이라고, 혹은 형제라고 상상해봐요. (네, 스승님) 끔찍해요. […]

난 정말 고통스러워요. 고통이 너무 심합니다. 어떻게 전쟁을 일으키고 견딜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우리는 제3자일 뿐이고 그저 보기만 하는데도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희생자는 말할 것도 없겠죠. 그곳의 군인들을 생각해 봐요. 너무나도 추운 날씨에 개방형 탱크에 태워 보내죠. (네) […]

러시아는 계속 지고 있어요. 전쟁에서뿐만 아니라 모든 방면에서요. 더는 누구도 러시아를 존중하지 않을 거니까요. 그들은 이렇게 느낄 겁니다. 『오 러시아는 끔찍하고 악랄한 게 분명해 그러니 우크라이나가 죽을 힘을 다해 싸워서 러시아에게서 벗어나려는 걸 꺼야』[…] (네, 스승님) 러시아에게 몹시 나쁩니다. 러시아가 이긴다고 해도 모두가 러시아를 나쁜 국가라고 생각하겠죠. (네, 스승님) 정책도 나쁘고 모든 게 나쁘다고요. […]

난 정말 화가 납니다. 난 정말 화가 치밀어요. 그리고 혐오스럽습니다. 이미 여러 번 말했죠. 아무리 말해도 부족해요. 난 이런 사람들이 정말 혐오스러워요. (네) 그들이 사람이 될 자격도 없다고 느낍니다. 국가의 수장, 혹은 큰 조직, 가치 있고 명예로운 조직의 수장이 되는 건 더욱 말도 안되죠. 평화와 자유, 민주주의를 지킨다고 맹세하면서요. 모두 헛소리죠. (네, 스승님) 이제야 본색이 드러난 거예요. 분명하게 볼 수 있죠. (네, 스승님)

Media Report from Fox News Mar. 25, 2022 Ex-general Jack Keane (m): 바이든 정부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우리는 이기길 바란다』 라는 말조차 하길 꺼려하죠. 우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이기길 바랍니다.

Media Report from Fox News Mar.31, 2022 Ex-general Jack Keane (m): 우린 푸틴이 지길 원치 않아요.

(한 전직 장군은 뉴스에서 모든 방해공작으로 미루어 보아 바이든이 푸틴의 패배를 원하지 않는 것 같다고 발언했습니다) 그가 푸틴의 패배를 원하지 않아서 방해를 한다고요? (네, 한 명의 장군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생각할 필요도 없죠. (네) 손바닥 보듯이 훤합니다. 아주 명백하죠. 악랄해요. 그가 악마라고 말했잖아요. 이제 믿을 수 있나요? (네, 스승님) 그는 푸틴보다 더 나빠요. (네) 최소한 푸틴은 국가를 탐내는 거죠. (네) 그게 침공한 이유이죠. 하지만 바이든은 무슨 상관이 있나요? 사람들이 죽길 원하는 거죠. 그리고 이제는 압박이 너무 강해서 조금씩 여기저기 지원하는 겁니다. (네, 스승님) […]

최소한 푸틴은 어쩌면 그가 욕심이나 화가 많거나 그런 거라고 말할 수 있죠. 아니면 미쳤거나 백신 문제라고요. 그리고 그 나라를 원하죠. 하지만 바이든은 우크라이나의 패배나 죽음을 원할 이유가 없죠. (네) 난 그 악마를 더 비난해요. 그가 푸틴에게 힘을 실어주죠. (네, 스승님) 그저 말뿐이에요. 입만 놀리는 거죠. 입에 발린 소릴 하는 거죠. (네, 맞습니다) 그러고선 푸틴을 도살자라 비난까지 했죠. 하지만 그가 푸틴보다 더 나쁜 도살자예요. 곤경에 처한 우크라이나를 제때 돕지 못하게 막았죠. 자신이 돕지 않는 걸 넘어 돕겠다는 이들을 막았죠. 정말 우크라이나가 죽길 바라는 거죠. (네) 지금은 그들이 죽지 않아 다들 놀랐고요. 죽은 건 러시아인들이죠. (맞습니다) 분명 바이든에겐 큰 상처겠죠. 동료 악마가 지고 있으니까요.

정말 안 됐네요. 세상에나. 이제 누가 누군지 알겠죠. 그렇죠? (네 명백합니다) 나토 수장도 마찬가지예요. 물론 그가 어떻게 하는지 여러분은 볼 수 있죠.

Media Report from WION Mar. 17, 2022 NATO Secretary General Jens Stoltenberg (m): 물론 우린 평화의 노력들을 지지하며 러시아와 푸틴 대통령에게 그들의 군대를 철수하라고 촉구하지만 나토 병력을 우크라이나에 배치할 계획은 없습니다.

그는 아무 도움도 안 줍니다. 가입도 시켜주지 않았죠. 반면 스웨덴과 핀란드에겐 『환영해요! 』라 했죠. 여름이면 가입될 겁니다. 했어요. (오, 네) 우크라이나는 수년 간 내내 간곡히 요청해왔는데도 허용하지 않았으면서요. (네, 스승님)

맙소사, 이 모든 사람들, 그들 모두가 어떤 면에선 전부 살인자들이에요. (네) 전부 살인자이고 악인이에요. 죄보다 더 추잡해요. 오직 지옥만이 그들을 받아들일 수 있을 거예요. 물론 지옥불과 쇠사슬과 온갖 고문 기구들을 가지고서요. 그들은 달아날 수 없어요. 설령 이 세상에서는 피해간다 해도, 왜냐면 어떤 몸을 받거나 다른 누군가의 몸을 차지해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살아야 하니까요. (오) 그 외에는 지옥이 그들을 봐주지 않을 겁니다. 천국도 당연히 그렇고요. (맞습니다)

푸틴이 전쟁을 멈춘다면 내가 그를 구해줄 겁니다. (오) 오직 세계평화를 위해, 우크라이나 국민과 세상을 위해 나는 그가 전쟁을 그만두길 바랍니다. 설사 내가 그를 구하고 고통을 받더라도 그건 푸틴을 위해서가 아니고 우크라이나 국민과 세계평화를 위해서죠. […]

됐습니다. 잘 지내요. (몸조심하세요,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

안녕, 신의 축복을 빌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안녕히 계세요, 신의 축복을 빕니다)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스승님)

HOST: 평화를 사랑하는 우크라이나를 용감히 지지해주시고 우리 세상의 평화와 안전을 회복할 진정한 해결책을 알려주신 가장 소중한 스승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천국의 개입으로 권력을 지닌 지도자들이 깨어나 우크라이나에서의 영구적 휴전만이 이로운 결과를 가져오고 지상 천국의 출발점이 되며 모든 세계 시민의 미래를 보장하는 길임을 깨닫게 되길 바랍니다. 자애로운 본래우주 존재들의 계속되는 보호로 스승님께서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자상히 번역해주신 감동적인 유대교 이야기 『두 친구』 그리고 우크라이나에서의 비극적인 전쟁과 관련한 스승님의 관점에 대해 더 듣고 싶으시다면 차후에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방영될 본 컨퍼런스 전체방송을 시청해주세요.

또한 이와 관련된 내용의 예전 컨퍼런스도 플라이인 뉴스와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참고로 확인하세요.

플라이인 뉴스:

평화를 통해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하자

평화를 이루는 자만이 천국에 갈 수 있다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고무적인 소식들

강대국들이 우크라이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국민의 단합된 정신이 온 세상에 빛나다

우크라이나의 고귀한 의지가 러시아 군대보다 강하다

스승과 제자 사이:

전 세계의 정부들은 우크라이나와 함께해야 한다

강대국들은 용기를 내서 우크라이나를 도와야 한다

선과 악의 전쟁에서 천국은 우크라이나를 돕는다

우크라이나의 시급한 상황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견해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를 홀로 싸우게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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