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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다움과 선함을 믿는 것이 서로 돕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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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T: 2022년 4월 23일 토요일,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귀중한 안거 도중 자상히 시간을 내시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시고 어울락(베트남)의 전설 중 영감으로 가득한 유명한 실화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팀원들도 이번 컨퍼런스에서 최근의 세계적인 사건들과 관련된 좋은 소식들을 함께 나눴습니다.

(스승님, 우크라이나의 934개 마을이 러시아군에게서 해방됐고 그 지역의 생활도 점차 일상을 되찾고 있다고 젤렌스키 대통령이 4월20일 밝혔습니다. 대국민 화상연설을 통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934개 마을이 이미 해방됐고 435개 마을에서 경찰이 근무를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431개 지역사회에서 지자체 정부가 업무를 개시했고 인도주의 단체도 361개 마을에서 활동을 시작했다』고 했고요) 잘됐네요. (『우크라이나 정부는 의료와 교육, 사회 복지 기관의 서비스를 점차 회복시켜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행이네요. 신께 감사합니다. 더욱더 그래야 해요. (네) 우크라이나 국민이 그런 온갖 고난과 고통과 파괴를 겪을 이유는 전혀 없으니까요. (네, 스승님) 누구한테도 안 좋아요. 단지 살생과 전쟁, 살인, 사악한 의도만 있을 뿐이죠. (네. 그렇습니다) 누구한테도 도움이 안 돼요.

러시아 대통령은 이곳저곳을 해방시키겠다고 하면서 어떻게 사람들을 그렇게 죽이고 집단 매장하고 고통받게 하나요. 시신을 수백, 수천 구 묻었어요. (네) 그리고 사람들이 음식도, 물도 없이 은신처에서 고통받게 했죠. 나오지도 못하게 하고요. 누가 나오기라도 하면 폭격을 가하곤 했죠.

인도주의 회랑을 마련해 준다고 속이기도 했어요. 그러면서 사람들이 나오면 폭격을 가했어요. (네) 도로 전체에 폭탄을 깔아 놓았고요. (네) 어떤 작은 개가 부지런히 돌아다니면서 90개 이상의 폭탄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오) 땅에 묻힌 지뢰를요. (와)

Media Report from ABC News – Apr. 21, 2022 David Muir(m): 임무수행 중인 영웅 개입니다.

Reporter2(m): 오늘 밤, 우크라이나에서 폭탄 제거를 돕는 두 살 난 잭러셀 패트론 소식입니다. 그는 방탄조끼를 입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한 폭탄제거반원이 방탄조끼를 착용하고 문을 열자 패트론이 뛰어오릅니다. 그들은 체르니히우 시에서 러시아군이 남기고 간 위험한 잔해를 찾습니다. 전장에서 냄새를 맡고 흙을 파며 도시에 남겨진 폭발물을 제거합니다. 오늘밤, 패트론은 약 90개의 폭발물을 찾는 공을 세웠으며 폭탄제거팀은 지뢰와 포탄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거리에서요, 맙소사. 전쟁이 있을 때마다 폭탄들이 늘 남겨집니다. (네, 스승님) 그런 숨겨진 폭탄은 사람들이 알 수조차 없죠. 그럼 2차 전쟁 피해가 있게 됩니다. 사람들이 지뢰에 팔다리를 잃으니까요. (네, 스승님) 그럼 고통이 끝이 없죠. 이건 사악함 이상이에요.

누가 뭐라든 난 상관 안 해요. 내 보기엔 사악함을 넘어서는 거예요. 아무 짓도 안 한 이들에게 전쟁을 벌이는 행위는요. (네, 스승님) 이런저런 온갖 가증스런 말들을 하고 핑계를 대면서요. (네, 스승님)

네, 됐어요. 다른 건요? (네 스승님)

(우크라이나 참모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이 반격을 개시하면서 마린카에서 러시아군을 몰아냈는데 도네츠크에서 서쪽으로 10km도 안 되는 곳입니다. 그 도시는 3월 중순부터 러시아군의 통제하에 있었죠) 그래요. 좋아요. 훌륭해요.

좋아요, 누구 또 있나요? (네, 스승님) 말해요.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월요일, 유럽연합 대표단에 유럽연합 가입을 위한 질문지 작성을 완료해서 정식으로 제출했다면서 이로써 자국이 수 주 내에 후보국 지위를 얻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요. 좋아요. (그는 『이번 절차 즉 후보국 지위 획득은 수 주 내로 이뤄질 것이라고 굳게 믿는 바 독립과 민주주의로 가는 길에서 국민들이 치른 대가를 고려한다면 우리 국민에겐 긍정적인 역사가 될 것이라 본다』고 했습니다) 아주 좋아요. (네) 훌륭해요. (맞습니다) 우리도 들었죠. 그러니 정말 그렇게 실현되고 최대한 빨리 그렇게 되길 바라야죠. (네. 그러길 바랍니다) (네, 스승님)

좋아요. 또 있나요? (네, 러시아와의 다섯 번째 포로 교환이 4월19일에 있었는데요. 76명이 돌아왔습니다. 교환 포로 가운데 우크라이나 군인은 장교 10명을 포함해 총 60명이었습니다. 4월14일에 이뤄진 이전 포로 교환에서는 군인 22명과 민간인 8명이 돌아왔습니다)

좋아요, 많진 않네요. (네) 뉴스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포로 수만 명을 러시아 수용소 같은 곳에 억류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 그들도 곧 돌아오길 바랍니다. 사람들이 아무데서도 식량과 물을 구할 수 없어서 나올 수밖에 없게 만들었죠. (네, 스승님) 그리고 러시아군이 쳐들어 와서 물론 사람들을 몰아냈죠. (네, 스승님) 그 사람들은 나가야 했죠. 아이들이 먹을 음식과 물이 없었으니까요. 그런 거예요. 우유도 없고요. (네, 스승님) 따뜻한 음식도, 아무것도요. 그들은 지하실 같은 데 숨어 있었어요. 그래서 때론 나가야 했죠.

그런 식으로 지금 러시아군이 마리우폴의 철강공장을 봉쇄하고 있어요. 안에 있는 사람들을 강제로 나오게 하려는 거죠. 물도, 식량도 부족해서 며칠 내로 가지고 있는 게 모두 바닥이 날 테니까요. (네, 스승님) 거기에 민간인과 방위군이 은신해 있어요. 원래는 폭격하려 했으나 갑자기 푸틴이 마음을 바꿨어요. (네) 생포하거나 그러라고 했죠. 푸틴은 거기를 봉쇄해서 파리 한 마리도 나오지 못하게 하라고 했어요. (네)

Media Report from Guardian News – Apr. 21, 2022 Putin(m): 파리 한 마리 못 나오게 이 공업지역을 봉쇄하라

Media Report from CBS Evening News – Apr. 22, 2022 Norah O’Donnell(f): 수천 명의 군사들과 무고한 시민들이 러시아군에게 포위되어 도시 내의 한 제철소 안에 갇혀 있습니다. 푸틴이 우크라이나인들을 굶기기 위해 공장 봉쇄 명령을 내렸습니다. 한편 새 위성사진에선 마리우폴 서쪽으로 2백 곳이 넘는 집단 매장지를 볼 수 있습니다. 한 우크라이나 공무원에 의하면 시신의 수는 3~9천 구로 추정됩니다.

오, 하느님. 사악하고 악랄해요. 인간의 탈을 쓴 자가 사람들, 아이, 여자 노약자들에게 그런 사악한 짓들을 하다니 믿을 수 없어요. 눈 하나 깜짝 안 하고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대체 무엇 때문이죠? (이유가 없습니다) 악랄하고 사악해요. (네, 스승님) 그리고 푸틴이 아프다는 소문이 돌아요. (아) 안 아프면 이상한 거죠.

됐어요. 또 있나요? (네, 폴란드와 발트해 3국 대통령들도 키이우를 방문했습니다) 그래요. 들었어요. (네) 기사를 봤어요. (아일랜드의 외무장관도 연대감을 표현하고자 방문했습니다) 네. 많군요. (네) 그러면 좋은 거죠.

그리고 나토에서는 러시아 국경을 따라 군대를 배치하겠다고 밝혔죠. 다른 나라들 쪽만 하지 말고 우크라이나 국경 쪽도 하면 어떤가요? (그렇죠, 스승님. 네) 진작에 그렇게 했어야 해요. 그럼 이 전쟁도 없었겠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럼 수천 명의 사람이 죽지 않았을 겁니다. 러시아군까지 포함해서요. 러시아인들이 죽는 것도 맘이 안 좋아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내가 계속 말하지만 그들도 잘생기고 이상을 지닌 젊은이들이죠. (맞습니다) 그들은 싸우고자 했지만 이런 식은 아니죠. 이렇게 추하고 비열하고 지옥만도 못한 전투는 아니죠. (네, 스승님) 무고한 이들을 그렇게 수천 명씩 죽이고요. 집단 무덤을 파서 거기에 다 내던지고요. 개인적으로 강간과 폭행과 고문을 가한 경우는 말할 것도없고요.

Media Report from CNN – Apr. 9, 2022 Anchor(m): 이 전쟁은 대량의 디지털 증거들로 넘쳐납니다. 러시아의 모든 잔학 행위는 기록되고 있는 듯 합니다. 크렘린에서 찾아낸 사실처럼 모든 불법 명령은 도청되어 노출될 수 있습니다.

Russian soldier(m): 차가 한 대 지나갔는데 민간 차량인지 군용차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숲 속에서 민간인 복장을 한 두 사람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Russian commander(m): 빌어먹을, 다 죽여버려.

Russian soldier(m): 알겠습니다. 하지만 여기 마을은 모두 민간인뿐입니다.

Russian commander(m): 뭔 문제라도 있나? 민간인이 있으면 다 죽여…

Anchor(m): 러시아가 단연코 부인하고 있지만 의도적으로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는 건 전쟁범죄죠. 크렘린은 파괴와 유혈 사태에 대해 우크라이나군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립니다. 하지만 러시아 군인들과 지휘관들의 대화를 담은, 우크라이나 보안 기관에서 공개한 몇 시간 짜리 기록물에 의하면 매우 다른 얘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 군은 의도적으로 민간인 지역 한 곳을 초토화시켰습니다.

Russian commander(m): 모든 곳에 발포하라! 주거지역에 직접 발포하라! 알겠나?

Russian soldier(m): 알겠습니다. 실행 중입니다.

Russian commander(m): 서쪽으로 발포하라! 망할, 내게 더 가까이 있는 저들에게 여러 발 발사해.

Russian soldier(m): 알겠습니다. 이제 좌표를 넘기겠습니다.

Russian commander(m): 폭격하라! 이 두 마을이 완전히 파괴될 때까지 대량 폭격하라!

Anchor(m): 민간인 살해가 러시아군이 비난받고 있는 유일한 죄목은 아닙니다. 광분한 군대가 젊은 여성들과 심지어 아이들을 강간했다는 보도가 다수입니다. 도청된 녹음에서는 기갑부대의 한 러시아 병사가 전화기 저쪽 편에서 충격에 빠져 있는 한 여성에게 자신이 본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Russian soldier2(m): 여기 부대원 셋이 여자애 하나를 강간했어요…

Woman: 누구요?

Russian soldier2(m): 3명의 기갑부대원들이… 그녀는16살이었어요.

Woman: 우리 기갑부대원들이요?

Russian soldier2(m): 네…

Woman: 빌어먹을

Anchor(m): 경험이 없는 군인들의 사기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더러는 18살 정도로 어리죠. 폭력으로 불안한 상태이며 귀향을 바라며 평화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Russian soldier3(m): 우린 여기 있는 게 진절머리가 나요. 폭격을 맞지 않길 바랄 뿐이죠.…

Woman2: 여러분은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이후로 참전용사가 될 텐데요. 푸틴이 법령을 내렸고…

Russian soldier3(m): 무슨 참전용사요? 그들은 우리에게 훈장을 줄 거라고 약속했어요. 훈장에다 돈도 주고요. 하지만 집에 가고 싶어요. 훈장은 필요 없어요.

Anchor(m): 하지만 훈장은커녕 현재 전범 용의자들을 재판에 넘기라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끔찍합니다. 말하세요. (또 있습니다. 키이우 시민 3분의 2가 지금 키이우에 돌아와 있습니다)

아주 좋은 일이네요. 네 우크라이나 정부가 시민들 일부를 가까스로 탈출시켰다고 들었어요. 마리우폴에서 말이죠. 그들은 끔찍한 이야기를 전했어요. (네)

끔찍하고 악랄한 얘기를 들었는데 가령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인들을 궁지에 몰아넣고 빵인가 우유인가를 미끼로 삼아 나오게 했어요. 그리고 아들이 말하길 어머니가 우유를 집에 가져와서 열었더니 안에 뭔가 들어 있었다고 해요. 나중에 보니 그 안에 폭탄이 있었다고 했어요. (오, 세상에) 큰 폭탄 같은 건 아니라서 우유팩 안에 있었던 거죠. 이 노부인은 우유팩이 찌그러진 채 열려 있는 걸 봤어요. (네) 그녀는 누가 이미 마신 것 같다고 하면서 확인해 봤는데 안에서 뭔가를 본 거예요. 부비트랩 같은 거였죠. (와) 우유를 더 세게 흔들거나 마셨다면 그들은 산산조각 났을 거예요. (오, 세상에) 형체도 없이 사라졌겠죠. (오, 안 돼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자선하는』 방식이죠. (와) (사악합니다) 정말 사악하죠. 그러고도 감히 TV에서 자랑하죠.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음식과 담요. 같은 걸 나눠주러 갔다』고요. 모두 헛소리예요. 오 맙소사. 인간이 그렇게 사악할 수 있다니 믿기지 않아요. 그들은 정말로 뭔가를 주었지만 위장 폭탄과 함께 준 거죠. (와) 그래서 사람이 아주 많이 죽은 것 같아요. (와. 네) 의심하지 않은 사람들 말이죠. (맞습니다. 스승님) 너무 배고프고 목마르니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마신 거죠. (네) 그렇게 많은 사람이 죽은 거예요. 폭격을 많이 할 필요도 없어요. 직접 폭탄을 터트려서 가족이 같이 죽게 만들죠. (네, 스승님)

이건 폭탄을 발견한 한 사례에 불과하죠. 말할 기회도 없이 많은 사람이 죽었어요. (네, 스승님) 그리고 아무도 이들이 왜 죽었는지 모르겠죠. 일부 사람들은 등 뒤로 손이 묶인 채 머리에 총을 맞고 죽어서 아는 거죠. 그건 다르죠. 하지만 그렇게 신원불명으로 죽은 이들은 어떻게 죽었는지 모를 거예요. (네, 스승님)

아이들에게 폭발물을 넣은 우유를 준다니 상상이 되나요? 어떻게 그리 사악할 수 있죠? (네, 스승님) 국제사법재판소에 푸틴을 세워 이 모든 것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네, 스승님) 오래 검토할 필요가 없죠. 뭘 조사한다는 거죠? (맞습니다) 증거가 사방에 있어요. (네, 스승님)

Media Report from ABC News – Apr. 23, 2022 Reporter1(m): 유엔은 오늘밤 인권담당관들이 부차에서 시민 50명이 살해되고 수많은 이들이 처형된 것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총 민간인 사상자는 5천 2백 명 이상이고 약 2천 4백 명이 살해됐다고 확인했으나 공식 사상자 수는 훨씬 많을 것입니다. 한 유엔 고위간부는 이를 민간인에게 자행된 끔찍한 이야기라고 묘사합니다.

Reporter2(m): 우린 이 지하의 끔찍한 장면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남자 5명이 처형당한 듯합니다.

James Longman (m): 저는 이 작은 지하방에서 다섯 구의 시체를 보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인들에 의하면 고문당했다고 하며 손이 등 뒤로 묶인 게 보입니다.

사람들이 사는 평화로운 땅에 와서 그렇게 많은 이를 죽였다는 것만으로 이미 충분해요. 더 이상 증거는 필요 없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또 있나요? (네, 스승님. G7 재무장관들은 미화 240억 불 이상을 올해부터 우크라이나에 추가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며 필요할 경우 지원액을 늘려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성명에서 장관들은 G20 회의를 비롯해서 국제통화기금, 이번 주 세계은행 회의 등 러시아가 국제포럼에 참석하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좋아요, 훌륭해요. (네) 그들이 할 일이죠. (맞습니다) 그렇게 해야 해요. 돈을 쓰지 않고 두기만 하면 뭐하나요? (정말 그렇습니다) 좋은 일에 써야죠. (네, 스승님) 우크라이나만이 아니라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전쟁으로 피폐해진 나라에 써야 하죠. (네)

많은 이들이 잊었지만 러시아는 곳곳에서 유혈사태를 빚었어요. (그렇습니다) 가령 전에 아제르바이잔에서 그랬죠. (네, 스승님)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이요. 거기 사는 민족을 죽였죠 배후는 러시아였어요. 그런 다음 러시아가 『평화유지』를 위한다고 쳐들어갔어요. 물론 그렇겠죠 그게 아니면 뭐겠어요? (네, 스승님) 사람들이 서로 죽이도록 선동한 다음 『평화유지』라는 명분으로 들어갔죠. 그것도 러시아였죠 (네)

러시아는 말리에도 가서 그곳 사람들을 죽이고 프랑스에게 누명을 씌웠어요. (오) 최근에 뉴스를 보면 모두 그런 식이에요.

물론 전에 언급했던 다른 여러 곳도 있어요. 다른 여러 곳도 있어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어디를 봐도 러시아의 피 묻은 손이 곳곳에 있어요. 배후에 있든 전면에 나서든 중간에 있든요. (네, 스승님) 그래서 푸틴 통치 하의 러시아는 사실 사방에서 집단 학살을 저지른 거죠. 이번이 처음은 아니에요.

Interview by MSNBC – Apr. 17, 2022 Eristavi (m): 분명한 건, 우크라이나에 닥쳐올 일들은 근본적으로 러시아가 우리 나라만이 아니라 수년, 수십 년, 수백 년 후에 다른 여러 나라에도 똑같이 하게 될 일이라는 겁니다. 러시아는 이웃 국가나 국내 토착 민족들에게 자행한 잔학 행위의 증거를 모두 말소하려고 과거 수십 년 간 정말 많은 자원을 소모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 엄청난 돈을 쏟아 부으면서 그런 이야기들을 앗아가려 하고 말소하여 잔학 행위를 알리려는 우리의 목소리를 지워버리려고 하고 있죠. 는 2000년에 푸틴에 의해 전멸된 체첸의 그로즈니 사진을 올렸죠. 우크라이나의 마리우폴, 하르키우 등 여타 도시들도 똑같아요.

일종의 패턴이죠. 어디를 가든 사람들을 겁주고 두렵게 해서 항복시키고 굴복시키죠. (네, 스승님) 그러고도 죽이기까지 해요. 노인들까지도요. (네)

Footage by @kylvoperatlv – Feb. 28, 2022 In Ukrainian Soldier (m): 러시아군이 장애인 표시 차량을 쐈습니다. 운전자는 70대 남자 노인이었고 노부인이 동승하고 있었죠. 두 노인은 이제 막 집으로 가고 있었어요. 그들은 정지신호에 멈췄고 그 짐승들이 근거리에서 그들을 쐈습니다. 저 노부부를 보세요…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했네요. 그들의 삶은 여기서 끝났어요.

심지어 머리를 자르고, 목을 벱니다, 노인이 뭘 어쩌겠어요? 평생 살아온 집인데 어딜 가겠어요? (맞습니다) (네) 노인을 강제로 밀어냈는데 그가 떠나지 않으면 머리를 베어버립니다. 그가 뭘 했길래요? (전혀요) 아무것도 안 했죠. 그냥 자기 집에 있었죠. 노인이고 돌봐주는 사람도 없었어요. (네, 스승님) 갈 곳이 없었죠. 잘 걷지도 못했을 거예요. 어디로 가겠어요? (맞습니다) (네) 그들은 노인의 집에 쳐들어가 그렇게 머리를 베고 재미로 촬영까지 했죠. (오, 맙소사) 그래서 알려진 거예요. (와) 그들이 몰래 숨어서만 저지른 일이 아니에요. 온 세상이 보는 앞에서 그렇게 했죠. 모두를 겁주려고요. (와)

그래서 사람들이 푸틴을 두려워하는 것 같아요. (오) 하지만 모르겠어요, 푸틴 역시 온 세상을 두려워해야 해요. (네)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왜 그리 비겁한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조금 더 나아진 것 같아요. 아니면 그저 겁쟁이인 거죠. (네)

됐어요, 말해 보세요. 더 있나요? (원주민 문제 상설포럼에서 우크라이나는 압도적인 표로 선출된 반면 러시아는 의석을 잃었으며 유엔 비정부기구위원회, 유니세프 집행위원회 및 여성 집행위원회에서도 의석을 잃었습니다)

아주 좋아요. 훌륭한데 너무 미약하고 늦었어요. (네) 유엔은 별로 한 게 없어요. (네, 스승님) 유엔은 안전보장이사회가 있고 전 세계의 지지를 받는데도 우크라이나의 안보를 위해 아무것도 안 했어요. (네, 스승님) 장난치나요. 이 모든 게 가식이에요. 그들은 그저 가만히 앉아 비대해지도록 먹기만 하고 뭘 하지도 않죠. 부끄러운 일이에요. (네, 스승님)

내가 유엔의 지도자나 주요. 회원국 일원이었다면 수치스러울 겁니다. 아주 창피할 거예요. 나라면 사임했을 거예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 사임해야겠죠.

다른 질문 있나요? (네, 스승님. 최근 코리아 양측 지도자들이 친서를 주고받았습니다) 나도 봤어요. 좋아요.

Media Report from WION – Apr. 22, 2022 Reporter: 조선중앙통신은 수요일, 문 대통령이 어려운 시기에도 2018년 남북정상회담 공동선언을 바탕으로 통일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담은 친서를 김 위원장에서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튿날 바로 민족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안겨준 역사적인 회담이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요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서신 교환은 깊은 신뢰의 표현이라며 양국의 관계개선을 위해 노력한 문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좋은 일이에요. 지금 아주 좋은 관계죠. (네) 좋습니다. 두 나라에 큰 희망이죠. 아주 좋습니다. 그걸 보니 나도 아주 행복했어요. 그게 다인가요?

다른 건요? […] (네, 스승님)

(일군의 자원봉사자들이 우크라이나에 기부를 하고 도움을 줄 수 있게 해주는 웹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웹사이트에는 해외 자선 물류창고를 찾는 대화용 맵이 있어서 의약품, 아동용품, 식품, 인도적 지원 물품 등을 기부하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하기에 가장 가까운 최적의 물류 창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사람이라면 그래야 하죠. 그렇게 행동해야 합니다. (네, 스승님) 서로를 죽이거나 다치게 하지 말고 서로 도와야죠. 이렇게 해야 하는 거죠. (네) 신을 믿는다면, 혹은 인류의 선량함이라도 믿는다면 이렇게 해야 합니다. (네, 스승님)

이해할 수 없어요. 러시아는 정교회를 믿는다고 하잖아요. (네) 이런저런 총대주교가 있죠. 이 사람은 푸틴 대통령에게 심지어 전쟁을 일으키라고 조언하고 지지했어요. (오) 이게 무슨 기독교인가요? (네, 스승님) 기독교, 정교회의 고위 사제는 고사하고요. 무슨 정교회가 이런가요? 전부 살인마, 학살자들이죠. (네, 스승님)

푸틴을 지지하는 건 학살자를 지지하는 거죠. (네) (맞습니다. 스승님) (그렇습니다) 특히 러시아 교회의 수장이라면 사람들이 믿고 따를 거예요. 근데 어떻게 했죠? 학살자들을 지지했죠! 무고한 이들을 살해하라며 부추깁니다. (끔찍합니다) (네, 스승님)

이들 모든 교회는 전부 비워야 해요. 더이상 아무도 이런 교회에 가서 사악한 교리와 무지, 악으로 오염되어선 안 돼요. 신은 어디에나 계십니다. 그저 집에서 가족이나 이웃들과 함께 모여서 성경을 읽고 신께 기도하세요. 집도 교회가 되어야 해요. (네, 스승님)

수백만 혹은 수억 달러를 써서 늘 커다란 교회를 짓고 고치고 유지비를 낼 필요가 없죠. 이런 식으로 살해해고 심지어 아이들을 강간하는데요. 혹은 집단 학살을 자행하는 전쟁을 지지하고요. (네, 스승님) 또한 이 모든 큼직한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를 배불리 먹으면서 거대한 몸집을 만들고 술을 마셔대며 사악한 말을 합니다. (네, 스승님)

사람들은 모두 이런 종류의 교회를 떠나야 해요. 사제들이 정말로 순수하고 선하며 독실한지 확인된 교회만 가야 합니다. (네. 맞습니다, 스승님) 최소한 신의 자녀들을 죽이라고 권해선 안 되죠. (맞습니다) […]

집에서 성경을 읽는 게 훨씬 나아요. (네) 내면으로 신을 믿으며 자선을 행하고 신의 자녀들을 돕는 거죠. 나라면 그럴 겁니다. […]

HOST: 가장 사랑하는 스승님, 자애롭게 이 세상을 모든 사람들과 동물 주민들을 위한 공감과 사랑이라는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지도자들이 즉시 악의 영향력으로부터 등을 돌리고 이웃들 간에 친절과 연민과 용서를 행하여 모든 전쟁을 멈추고 마침내 세계 평화를 이루기를 기도합니다. 찬란하고 영광된 천국의 보호 속에 소중한 스승님께서 언제나 건강하시고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말씀해 주신 흥미로운 어울락(베트남) 전설 실화와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과 나누신 마음을 사로잡는 나머지 대화 내용을 들으시려면 차후에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방영될 이번 컨퍼런스 전체 방송을 시청해주세요.

또한 이와 관련된 내용의 예전 컨퍼런스도 플라이인 뉴스와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참고로 확인하세요.

플라이인 뉴스:

평화를 통해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하자

평화를 이루는 자만이 천국에 갈 수 있다

우크라이나 국민의 단합된 정신이 온 세상에 빛나다

우크라이나의 고귀한 의지가 러시아 군대보다 강하다

푸틴은 우크라이나에서 즉각적 휴전을 요청해야 한다

스승과 제자 사이:

전 세계의 정부들은 우크라이나와 함께해야 한다

강대국들은 용기를 내서 우크라이나를 도와야 한다

선과 악의 전쟁에서 천국은 우크라이나를 돕는다

우크라이나의 시급한 상황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견해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를 홀로 싸우게 두었다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고무적인 소식들

강대국들이 우크라이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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