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다양한 행사를 위해 미국을 방문하는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무한한 사랑과 자비로, 미국의 많은 지역에 인도적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1991년 신실한 구도자들이 칭하이 무상사님을 미국으로 초대해 영혼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알려주길 청했습니다.
『스승님을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오늘 강연을 하실 칭하이 무상사님을 여러분께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저희는 스승님께 꽃과 과일을 올리고 싶습니다. 꽃과 과일을 가지고 오신 분들 나오세요』
『이어서, 스승님에 대한 소개와 1년간 수행한 저의 소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입문식 날, 스승님은 삼계와 더 높은 세계, 그리고 영적 여정에 어떤 함정이 있는지 어떻게 장애물을 극복해야 하는지 아주 명확하게 설명하셨어요. 모든 것을 매우 철저하고 자세하게 설명하셨죠. 입문식 후에, 스승님은 바로 누가 체험이 있었는지 물으셨어요. 믿을 수 없는 일이었죠. 개인의 겸손함과 영적 인연에 따라 대부분 입문자가 어느 정도 체험이 있었어요. 따라서 스승님이 관음법문을 『즉각 깨달음, 일세 해탈』이라는 문구로 설명하신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이 법문은 능엄경에서 모든 불보살이 높이 칭송한 법문입니다. 이 기간에, 저 역시 더 높은 세계로 올라가고 싶다면 짐을 줄여야 함을 깨달았어요.
스승님과 얼마 동안 수행한 후에, 제 영혼이 매우 가볍고 평화롭고 열린 걸 느꼈죠. 열심히 명상하던 시기에, 저는 영혼이 기쁨으로 피어나는 것을 느꼈어요. 우주의 중생으로 태어난 것이 너무 행복해요. 꿀벌, 개미조차 사랑하죠. 저는 나뭇가지와 풀잎마저 소중했어요.
오늘 저는 스승님의 이 「귀중한 최고의 법문」을 받은 기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스승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의 내적 체험을 남에게 말하는 것을 엄격히 금하셨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스승님은 수행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스승님 앞에서 제자들이 체험을 말하도록 허락하시죠. 포모사(대만)에서 있던 7일간 선행사에서 한 자매가 아주 큰 연꽃 위에 앉아 계신 스승님의 화신을 보았어요. 스승님 뒤에는 태양처럼 밝은 후광이 있었죠. 각 빛의 광선에 무수한 부처님과 보살이 나타났어요. 그 광경은 아미타경에 기록된 한 장면과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