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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두 악마, 12부 중 12부

2022-03-06
Lecture Language: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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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들이 살생에 얼마나 많은 돈을 낭비하나 보세요. 적을 죽이거나, 적이든 아니든 상관 않고 타국의 국민들을 죽이기 위해서요. (네, 스승님) 그리고 얼마나 많은 재정을 어리석은 이들의 수많은 결정에 낭비하는지 보세요. 사람들을 비건이 되도록 이끄는 대신 온갖 재난을 복구하는 데 얼마나 많은 돈을 낭비하는지 보세요. 시민들이 비건이 된다면 더 이상 재난도 없고 팬데믹도 없고 그 어떤 것도 없을 텐데요.

차는 여러분에게 좋아요. 조금 더 마신다고 해도요. 자기 전에만 마시지 마세요. 그게 다죠. 난 상관 안 해요. 여러분이 커피를 2리터‍ 마시고도 잠만 잘 잔다는‍ 걸 나도 알아요, 맞죠? (맞습니다) 난 전부 알죠. 스승은 모든 걸 알아요. (네)‍ 여기도 똑같은 상황인데‍ 내가 모르겠어요? 미안해요. 하품은 여러분 때문이‍ 아니에요. 졸음 얘기를‍ 하니 나오네요.

전에는 차나 커피를‍ 안 마셨는데‍ 지금은 가끔 마셔요. 유행을 따르는 거죠. 사람들과 어울리려고요. 중국인들과 있는 경우‍ 차를 안 마시면‍ 이렇게 생각하죠…‍ 축구장에 있으면서‍ 공을 안 차는 거라고요. 그래서 이따금 마시는데‍ 늘 내겐 맛이 써요. 차를 그리 즐기지 않아요. “스승님, 이게 올해 일등품 차예요. 금년에 일등 한 차예요. 일등 상을 받았어요. 향을 맡아보세요, 스승님.‍ 맡아보세요”라고 해도요.

다도 같은 게 있죠. (네, 스승님)‍ 그건 알죠? (네) (네, 스승님)‍ 찻잔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향을 맡는 용도죠. (네) 그리고‍ 마시는 잔이 있고요. (네, 맞습니다)‍ 아주 작아요. 그들은 아주 전문적으로‍ 다도를 행하죠. 의식처럼요. (네)‍ 그런 잔을 써야 해요. 우리 주방 모습과는 다르죠. 큰 숟가락으로‍ 커피를 컵에 듬뿍 담아‍ 재빨리 휘젓고 서둘러‍ 사무실로 돌아가죠. 거기선 안 그래요. 우린 품격이 없어요. 우리는 품격이 없죠. 찻집에 가거나‍ 중국인 가정이나‍ 대만(포모사)의 가정에 가면‍ 그런 식으로 안 해요. (네) 그들은 특별한‍ 다구도 있죠. (네)‍ 큰 것과 작은 게 있어요. 작은 건 일인용이에요. 작은 다구는‍ 일인용인데‍ 그런 고급 차를 마시는‍ 특별한 다구죠. (네) 최상급 차요.

매년 대만(포모사)에선‍ 예를 들면‍ 품평회를 열어요. 시음 전문가들이요. 차를 맛보고‍ 가장 훌륭한 걸‍ 투표로 선정해요. 그런 차를‍ 두어 번 받은 적이 있어요. 최상품 차를요. 그런 건 안 팔아서‍ 살 수도 없어요. (오)‍ 제자들이나‍ 흠모자 등이‍ 있어야 받죠. 그들이 내게 보내주죠. (오)‍ 그런 뒤 그들은 세심하게‍ 다례를 행해요. 특별한 다기로요. (네, 스승님)‍ 찻숟가락이나‍ 밥숟가락으로‍ 모닝커피를 대충‍ 휘젓듯이 하는 게 아니죠. (네) 그처럼 큰 머그잔은‍ 쓰지 않아요. 내 손목 만한‍ 그런 잔들이 있고‍ 더 작은 것도 있죠. 그리고 향을 맡는 건…‍ 이러더군요. “스승님, 향을 맡아보세요”‍ 아무 향도 안 났어요.

난 차를 마신 적이 없었죠. 아버지는 차를 좋아하셔서‍ 매일 하루 종일 즐기셨죠. 난 마시지 않았어요. 근데 지금은 이따금 마셔요. 인도에선 차이를 많이‍ 마셨죠. 갈증이 났고‍ 늘 시장했으니까요. 이미 말했듯이‍ 거긴 덥거든요. (네)‍ 그리고 나는 보통 음식을‍ 충분히 먹지 못했죠. 사람들은 설거지 거리만‍ 잔뜩 내게 안겨줬죠. (네)‍ 아,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어떻게 살아남았나‍ 모르겠어요. (네)‍ 정말 모르겠어요. 난 불평한 적도 없었고‍ 그다지 신경 쓰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차이 말고는 차를‍ 안 마셨죠. 차이는 달라요. (네, 스승님)‍ 그건 소두구(향신료)를 넣고‍ 끓이는 차예요. 홍차에다 비건 밀크와‍ 설탕을 첨가해요. (네)‍ 그건 달라요. 마시기 쉬워요. 청량음료처럼 마실 수 있죠. (네, 스승님) (좋네요)‍

하지만 중국식 차는‍ 품격이 있어야 해요. 난 품격이 없어요. 그들은 내게 향을‍ 맡아보라고 했죠. 그래서 나도 맡아봤어요. 하지만 내가 제대로‍ 맡은 건지 모르겠더군요. 그들은 이렇게 물었죠. “향이 좋죠, 스승님?”‍ 난 좋다고 했죠. 아니면 뭐라고 하나요? 그런 뒤 이러더군요. “이제 마시세요, 스승님”‍ 그래서 마셨죠. “좋죠?” 라고 묻길래‍ “좋다”고 했죠. 난 눈치가 빨랐어요. 예의 바르고 공손했죠.

하지만 즐긴 건 아니에요. 역겹거나 그런 건‍ 아니었지만요. 차를 낭비하는 기분이었죠. 차를 마시지 않아서요. (네)‍ 그 차는 내게 과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차 전문가들, 차 애호가들이 마시면‍ 더 좋았을 테니까요. (네)‍ 아일랜드인들처럼요. 그들도 밥을 먹지만‍ 감자를 준다면‍ 그걸 더 좋아할 거예요. 감자가 있다면‍ 감자를 먹겠죠. 항상 그걸 좋다고 하죠. (네)‍ 예를 들면 그래요. 밥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중국인들과 달리 밥을‍ 즐겨 먹지는 않아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러니 중국인이‍ 감자 한 포대를 가져와‍ 아일랜드인이 가져온‍ 쌀 한 포대와 바꾸면‍ 양쪽 모두 크게‍ 만족할 거예요. 좋은 친구가 되겠죠.

하지만 난 요즘 차에‍ 중독된 듯이 마셔요. 그래야 해요. 그래도 졸려요. (네) (오)‍ 전에는 그렇게‍ 차를 마시면, 어떤 때는 정오에‍ 차를 마시면 다음 날‍ 밤까지 잠이 안 왔죠. (오)‍ 네, 오래 지속됐어요. 밤새 깨어 있고‍ 활력도 넘쳤어요. 산이라도 옮겨 놓을 수‍ 있을 것처럼 그렇게‍ 에너지 넘친다고 느꼈죠.

하지만 요즘엔 차를‍ 아무리 많이 마셔도‍ 늘 코를 골게 돼요. 일하면서도요. 창피하지만 실토할게요. 어쩌겠어요? 하지만 그런 식으로 쉬는‍ 거예요. 너무 과로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몸이 그냥 포기해요. (네) (네, 스승님)‍ 더는 스트레스 안 받고‍ 저절로 스트레스가‍ 풀리게 돼요. 정신적 스트레스는 있지만‍ 몸은 그냥 자고 싶어하죠. (네)‍ 그러면 쉬게 되고요.

그래서 아침엔…‍ 말이 길어지네요. 아침에는‍ 그냥 차를 마시도록 해요. 차는 좋죠, 커피도요. 여러 면에서 좋아요. 하여튼 둘 다 괜찮아요. 그런 뒤 식사를 좀 하고요. 좋아하는 음식이든‍ 아니든요. 그런 뒤 일해요. (네, 스승님) (네, 스승님)‍ 밤엔 명상하도록 하고요. 아니면 자든지요. 상황에 따라서요. (네, 스승님)‍ 더는 명상하지 못하고‍ 잠이 들면‍ 그냥 자면 되죠. 어쩌겠어요? (네)‍ 그땐 맘대로 안 되잖아요. 나도 다 알아요. 걱정 말아요. 괜찮아요.

아무도 일을 안 하고, 사람들이 아무 일 안 하고‍ 내가 그들을 먹이고‍ 돌보는 상황이 된다고 해도 나는 그들을‍ 탓할 수 없어요. 정부들이 살생에 얼마나‍ 많은 돈을 낭비하나 보세요. 적을 죽이거나‍, 적이든 아니든 상관 않고‍ 타국의 국민들을 죽이기‍ 위해서요. (네, 스승님)‍ 그리고 얼마나 많은 재정을‍ 어리석은 이들의 수많은‍ 결정에 낭비하는지 보세요. 사람들을 비건이 되도록‍ 이끄는 대신 온갖 재난을‍ 복구하는 데 얼마나 많은‍ 돈을 낭비하는지 보세요. 시민들이 비건이 된다면‍ 더 이상 재난도 없고‍ 팬데믹도 없고‍ 그 어떤 것도 없을 텐데요. 그럼 수조 이상의‍ 엄청난 세금을‍ 허비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네, 스승님)‍ 재해 복구나 세계 유행병‍ 등의 비용으로요. 매번 전쟁 비용으로‍ 수조씩 낭비하고요.

전에 듣기로는‍ 매주 지출 비용이…‍ 예를 들어‍ 이라크에선 20억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네)‍ 군인들 (네) 식량과‍ 주둔 비용 등으로요. 근데 세계적으로 굶주리는‍ 사람이 얼마나 되죠? 미국에도 있어요. (네)‍ 근데 그 모든 돈이 그냥‍ 허비되고 있어요. (네)‍ 허비되는 것만이 아니라‍ 해를 주죠. 더 치명적인‍ 무기를 만드니까요. 마음속에는 오로지 죽이고‍ 불구로 만들고 (네) 피해를‍ 주고 파괴할 생각뿐이죠. 사람들의 생명과 행복과‍ 존엄과 평화롭게 살‍ 권리를요. (네, 스승님)‍

그러니 누군가 게으르게‍ 살며, 밖에서 일 같은 걸‍ 전혀 안 하려 하고‍, 일하기 싫어 그냥 나가서‍ 구걸을 하겠다고 해도‍ 난 비난하지 않겠어요. 해를 주는 건 아니니까요. 누구를 해치는 건 아니고‍ 단지 음식을 구걸할 뿐이죠. (네, 스승님) 그들은‍ 세금을 안 내려 하죠. 소용없다고 여기니까요. 8시에서 5시까지 일하고‍ 내야 할 세금을 내고‍ 그럼 남는 게 없어요. (네) 별로 없죠.

99%에 해당하는‍ 보통 사람들은요. (네)‍ 일한 보람을 별로‍ 못 느끼죠. (네, 스승님)‍ 어떤 회사에서 무슨 일을‍ 하든 열심히 한다면‍ 그보다는 더 대우받아야죠. (네) (맞습니다)‍ 그저 대출금 갚을 걱정을‍ 하고 자신의 학비나‍ 아이들 학비를 댈‍ 걱정을 하고‍ 혹은 차량 보험료나‍ 아내 병원비를 낼 걱정을 하는 게 아니라요.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걱정뿐이에요. 그리고 열심히 일해도‍ 결국 남는 건 없고요. 열심히 일하는 것에‍ 비하면요. (네, 스승님)‍ 더 호화롭고 편안하거나‍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어야 해요. (네, 스승님)‍ 사람들을 폭격하거나‍, 뱃속에 있거나 태어난‍ 아기들을 죽이는 데‍ 그렇게 많은 세금을‍ 쓰지 않는다면 가능하죠. (네, 스승님)‍ 자국에서만이 아니고‍ 국외에서도‍ 폭격과 살생, 낙태를 하죠.

오 세상에나! 인류는 제정신이 아니에요. 많은 스승들이 대중에게‍ 말을 하고 싶어하지‍ 않은 것도 당연해요. 찾아오는 사람들을‍ 가르치는 게 다죠. 나가서 설법은 안 하려‍ 하죠. 소용없다고 여겨서요.

나 역시 소용없다고 봐요. 그럼에도 최선을 다하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게 아님 난 아무것도‍ 안 할 거예요. (네, 스승님)‍ 수십 년이 지났는데도‍ 그렇게 큰 결실이 없어요. 귀머거리한테 말하고,‍ 장님과 춤추고,‍ 바보를 가르친 기분이죠. 왜 그래야 하나 싶어요. 이미 모든 걸 아는데 왜‍ 유치원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겠어요. (네) 애들을‍ 기쁘게 해주려고요?

사람들은 공정하게‍ 하지도 않아요. 귀를 기울이지도 않고‍ 스스로를 해치고‍ 상대도 해치려 하죠. 유치원에 갔는데도‍ 애들이 보러 오지도 않고‍ 배우려 하지도 않는 거죠. (네, 스승님)‍ 게다가 조심하기까지‍ 해야 해요.

좋아요. 다른 게 또 있나요? 여자들은요? 남자들은요? 늘 아이들이라고 불렀는데‍ 날 용서해줘요. 여러분은 여전히 젊고‍ 더 젊다고 느끼잖아요. 나도 여러분이 그런 것‍ 같아요. 힘이 있고, 젊고‍ 활력과 열정이 넘치고‍ 열심히 일하죠.

더 없으면‍ 작별을 해야겠어요. (네)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잘 쉬어요(스페인어)‍. 잘 쉬어요. 잘 쉬어요(프랑스어).‍ 잘 쉬어요(독일어).‍ 잘 쉬어요. (쉬세요, 스승님)‍ 좋은 저녁 되세요(이태리어).‍ 이게 아니죠. 좋은 밤 되세요(이태리어).‍ 잘 자요(베트남어).‍ 잘 자요(중국어)‍. 또 봐요(중국어)‍. (또 봐요)‍ (안녕히 계세요,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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