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돌아서야 합니다. 그들도, 외부인들도 당장 유턴해야 합니다! 진작 그렇게 했어야 해요. 유턴하고 비건이 되세요. 이제 더는 동물 주민이든 인간이든 피 묻히는 살생에 가담하지 마세요. 무고한 존재를 추행하지 마세요. 그럼 어쩌면 아직 기회가 있을지 모릅니다. 필요한 순간에 내가 개입해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도울 수 있을지도요.
당신 질문이 뭐였죠? (교회의 평판과 예수님의 가르침을 더럽히려는 사제들의 환생과의 관련성입니다) 네, 그게 당신 질문인가요? (네, 얼마나 오랫동안 벌어지고 있는 일인지요) 오, 네, 네, 네, 물론 아주 오래됐지만 아무도 기록하지 않았죠. 가령 아이들을 성추행하고 강간하고 살해한 일들은 최근에 폭로된 겁니다. (네, 스승님) 가톨릭 관할 학교들에서 나온 모든 이름 없는 아이들의 무덤들이요. (네, 스승님) 그리고 사제들의 강간이나 살해 시도에서 살아남은 몇몇 생존자들이 나와서 언론에 밝힌 것 중에 일부는 세상에 드러났지만, 모든 일들이 완전히 다 밝혀진 건 아니에요. (네, 스승님)
“Media Report from France 24 English – Oct. 5, 2021/ Reporter(f): 마이클 레젠데스는 퓰리처상을 수상한 AP통신의 기자입니다. 그는 보스턴 글로브에서 미국 가톨릭교회 내부의 성적 학대를 밝힌 스포트라이트 팀의 일원이었습니다. 그가 지금 이곳에 있습니다. 마이클, 스포트라이트 팀과 이 조사작업을 한 건 20년도 더 된 일인데 이 보고서가 오늘 프랑스에서 발행됩니다. 왜 이렇게 오래 걸린 거죠?
Michael Rezendes (m): 일반적으로 조사가 시작되려면 특정 스캔들이 필요하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매우 고통스러운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나서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누군가의 조치를 요구하는 피해자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어느 나라나 똑같아요. 20년 전, 보스턴의 스포트라이트 팀에서 우리는 한 사제를 조사하기 시작했어요. 한 명이요. 그런 뒤에 곧 6명이 있을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솔직히 그러한 가능성에 놀랐습니다. 곧 우리는 70명이 있다는 걸 알고 보고했죠. 그리고 오늘날 보스턴 교구에서만 그 수는 250명입니다.”
그러니 그 말은, 저널리즘이 생겨나기 이전이나 이 모든 고백 이야기들 이전에는 아무도 몰랐다는 겁니다. 그 누구도 감히 말을 하지 못했죠. 발설하면 종교재판을 받았을 테니까요. (네) 마녀나 그와 같은 오명을 쓰게 되죠. 중세 시대처럼요. 그들은 예수의 제자도 죽였어요. 예수의 제자인 마리아의 직계 후손들 카타르파요. 기억나죠? 프랑스에서 많이 죽었죠. 카타르파라 불렸죠. 그들은 그 당시 예수의 영적 계보를 이은 직계 후손들이었어요. (오) 그런데 다 살해됐죠. 말뚝에서 산 채로 화형당했어요. (세상에) 마녀로 몰렸으니까요. 마녀라는 올가미를 씌웠어요. 마녀는 말뚝에서 화형당하게 되어 있었죠. 끔찍하죠. 당시는 그렇게나 어둡고 사악했어요.
지금도 사악하지만, 그때처럼 공공연하진 않죠. (네, 스승님) 등한시될 뿐 여전히 있는 일이죠. (네) 거의 비슷해요. 다만 어둠 속에서 죽이죠. 말뚝에서 화형하지 않고요. 그들을 믿고 숭배하고 신의 대변자라 여기며 공경하는 무고한 신도들을요. 사제복을 입었지만, 그들은 늑대이며 호랑이, 사자예요. 그보다 더하죠.
그들을 늑대나 호랑이나 사자 주민들에게 비교하는 건 사실… 사과해야겠어요. 호랑이나 사자 주민들은 그런 해를 안 주죠. (맞습니다, 스승님) 자신들의 일을 할 뿐이죠. 약한 동물을 잡아먹으며 자신들의 유전자를 강하게 유지합니다. 강한 동물이 살아남아서 계속 유지되게요. (네) 약하고 병들고 늙은 동물을 사냥하지만, 그게 그들의 일이고 그 이상의 해는 주지 않아요. 그러니 그들을 사자나 호랑이 주민들과 비교한 건 정말 사과해요. 미안합니다.
호랑이 주민, 사자 주민에 비할 자격도 없으니까요. (네, 스승님) 진짜 호랑이 주민들과 사자 주민들은 자기 동족은 해치지 않으니까요. 자식은 안 잡아먹죠. (네, 스승님) 요즘 그들은 자기 자식을 죽이도록 부추기는데 그건 자기 자식을 잡아먹는 것과 같아요. (네, 스승님) 또 그들은 그처럼 아동들을 성폭행해요. 호랑이 주민들과 사자 주민들보다 더해요. 그들은 그렇게 안 해요. 자기 짝이 있어요. (네, 스승님) 그리고 평생 함께하죠. 늑대 주민들도 역시 그래요. (네, 스승님) 개 주민과 달리 길들여지지 않았을 뿐이죠. 많은 이들이 늑대 주민들과 함께 삽니다. 늑대 주민들을 어렸을 때 입양했기 때문이겠죠. 그들이 방치되거나 고아가 되었을 때요. (네, 스승님)
늑대 주민은 우리와 사는 개 주민과 같아요. (네) 아주 놀랍고 충직하죠. 많은 늑대 주민들은 야생으로 돌아간 뒤에도 전에 보살펴주거나 도와준 사람들이 오면 오, 주변을 돌면서 핥고 뽀뽀하고 안기고 사랑을 표현하죠. (네, 스승님) 오랜 세월이 흘렀어도요. (네) 길들여진 개 주민들처럼 집에서 같이 안 살아도요. 늑대 주민들은 충직하고 충실했어요. 정말 놀라운 존재예요. (네, 스승님) 그런 악마 같은 사제들을 늑대 주민들과 비교하다니 정말 미안하네요. 늑대와 호랑이와 사자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할게요. 사과합니다, 용서해요.
그래요, 오랫동안 계속 이어져왔어요. 그러니 질문이 아닌 거죠? 의견을 말한 거죠? (그렇습니다. 또한 그런 일이 얼마 동안 진행됐는지 궁금했는데 스승님께서 예수님 사후에 그들이 장악하면서 그런 나쁜 짓을 시작했다고 하셨죠) 그래요. 로마인들이요! 그래서 로마가톨릭이라 부르는 거죠. 더는 진짜 기독교가 아니죠. (오. 맞습니다)
어릴 때 알던 사제가 있었어요. 아버지가 집에서 5km 정도 떨어진 교회에 데려가셨거든요. 난 그 사제로부터 밀떡도 받아서 먹었어요. (네. 그러셨군요) 그는 좋은 사제예요. 훌륭한 사제죠. 나중에 파리에서 다시 만났는데 그때와 많이 달라 보이지 않았어요! 30년도 더 지났는데요. (오) 처음 봤을 때도 이미 나이가 있었어요. 젊다거나 그렇진 않았죠. 그 교회의 사제였으니까요.
그 교회의 사제를 30년도 더 지나서 다시 만난 거죠. 불교 행사에 그가 참석했어요. 어떤 프로그램에요. 연극 같은 것들이요. (네) 그가 그런 행사에 왔어요. 나도 날 가르치던 불교 스님과 함께 거기 갔었고요. 그 사제도 거기 왔어요. 그는 떠나기 전에 내게 말했죠. 『그래, 나 간다, 알았지?』 친구 같은 말투로요. 어울락(베트남)에선 친한 사이라면 『나』라는 단어를 말하지 않아요. 자신을 가리켜 『민』 즉, 자기라 하는데 상대를 가리키기도 하죠. 난 당신의 것이란 말과 같죠. 어울락(베트남) 연인은 서로 『민』이라 불러요. 당신은 나의 사람이고 나와 같단 뜻이죠. (네) 자기라는 말이죠. 그런데 그가 와서 나한테 『민』이라더군요. 『또이 문 디 버이 저』 이런 뜻이죠. 『이제 갈 게, 알았지』 그렇게요. 30년 전에 그랬던 것처럼요. 아직도 그렇게 젊어서 놀랐어요. 많이 연로하지 않았어요. 정말 좋은 사제였어요. 어울락(베트남)에서 종전 후 국외로 간 난민 가운데 한 사람으로 왔을 거예요. (네) 만나서 반가웠는데, 그는 아주 다정하고 겸손했어요. 지금 막 그 생각이 떠올랐죠. 정말 존경받을 만한 사제이죠. (네, 스승님)
이들 악마의 화신들과 비교하면요. 그들은 사제복만 입었지 아무것도 아녜요. (네) 일반인들이라고 해도 아이들한테 그런 짓은 안 해요! (맞습니다) 무신론자들이나 예수님과 교회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아이들에게 그러지 않아요. (네, 스승님) 내 말 알겠어요? (네, 스승님) 그래요! 그들은 범죄자예요! 악마의 범죄자예요. 일반 범죄자가 아니고 지옥의 범죄자예요. 다른 질문이 있나요?
“Media Report from PBS NewsHour Dec. 1, 2021 Judy Woodruff (f) 낙태권의 미래가 미연방 대법원의 심판대에 올랐습니다. 대법관들이 오늘 아침 임신 15주 이후의 낙태를 금하는 미시시피 법에 대한 논쟁의 심리를 진행했습니다.
Mary Ziegler: 오늘 제게는 많은 대법관이 이제 로(낙태 찬성 판결)을 뒤집을 준비가 된 걸로 보였어요. 에이미 코니 배럿 판사의 질문은 여성에게 낙태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을 암시했습니다. 아이들을 입양 보내면 된다는 거죠. 이런 질문은 로의 판결을 뒤집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질문들이죠. 충분히 기대할 만합니다. 조만간 그럴 것 같습니다.
Stephen Breyer: 판례를 뒤집는 데 있어, 우리는 사회적 압력이나 정치적 압력이 아니라 원칙에 의거해서 그렇게 한다는 걸 보이는 게 특히 중요합니다.”
(낙태에 관한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스승님. 희소식이 될 수도요) 네? (미연방대법원이 낙태에 관한 건과 수년 전에 판결한 로 대 웨이드 사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해왔습니다) 네. (그래서 그 판결이 뒤집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네, 그래야 합니다. (네) 안 그럼 그들도 지옥에 가게 될 거예요. (아, 네. 그들이 그렇게 한다면 많은 주에서 낙태를 금지하게 될 겁니다)
네, 훌륭해요. 부디 그렇게 돼야죠. (네, 그러길 희망해봅니다) 여러분이 진실로 정의로운 대법관이라면 부디 그렇게 해주세요. 안 그러면 이 업, 이 결과, 과보를 여러분도 함께 짊어지게 될 겁니다. 그러면 지옥에 끌려가게 될 거예요. (아, 네) 그들에게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데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지옥에 갈 테니까요. (네, 스승님) 생명을 구하는 대신 생명을 죽인다면 지옥에 떨어질 겁니다. (네) 직접 그렇게 한 건 아니지만 그들의 판결, 법 때문에요. (네, 스승님)
동물주민들을 죽여도 역시 지옥에 갑니다. 동물주민들의 고기를 먹어도 지옥에 가는데 무고한 아이들을 죽이는 건 말할 필요도 없죠. 인간을요. (네, 스승님) 내가 누구를 위협하는 게 아니에요. 이 말은 어디에나 있어요. 성경에도 있고 코란에도, 하디스에도, 불교 경전에도, 자이나교 경전에도 있고 힌두교와 시크교 경전 등 어디에나요! (네, 스승님) 어떤 종교에든 다 있어요. (네, 스승님) 그러니 협박이 아니에요. 난 진실을 말할 뿐이고 옳은 일을 해야 한다고 상기시킬 뿐이에요. 그래야 한다고요. (네, 스승님) 난 누구를 벌할 권한이 없어요. 그저 이렇게 진실을 말해야 할 뿐이죠. 그럼 두 번 생각하겠죠. (네, 스승님) 재고하거나요. 만일 그들이 내 말을 듣거나 적어도 그들 영혼이 내 말을 듣는다면 아마 옳은 일을 할 겁니다. (네, 스승님)
그리고 아마도 아직 죄를 범하지 않은 사제들은 다시금 깊이 생각하는 게 좋을 겁니다. 고결해지고 신을 경외하며 신을 믿는 사제가 되어 아이들이나 다른 신자들을 학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취약한 이들을요. (맞습니다) 그러면 아마도 신께서 용서하실 겁니다. 하지만 비건이 돼야 해요. 동물주민들을 간접적으로 죽이는 것도 큰 죄니까요. 단지 한둘이 아니죠. 한평생 살면서 얼마나 많은 동물주민을 간접 살생하고 자신의 거룩한 신의 성전을 무덤으로 만들겠어요. (네) 그건 신의 말씀이에요. 성경에 이런 말이 있어요. 네 몸은 신의 사원이다. (네) 성령이 그 안에 거하신다. 그런데 이 모든 사체를 먹어 몸을 무덤으로 만들면 죄인이 되는 거죠. 신의 사원을 무시하고 공경하지 않은 거죠. (네, 스승님) 내가 하는 말이 아니에요. (네) 난 그저 설명하고 명확하게 할 뿐이에요. 제자들을 비롯해 여러분 모두에게 상기시키는 거예요. (네, 스승님)
여러분은 소위 내 제자니까 내가 가르쳐야 해요.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다른 사람들은 안 들어도 적어도 여러분은 듣죠. 난 여러분과 밖에 있는 내 제자들을 가르쳐서 그들이 늘 상기하도록 해줘야 합니다. 자신을 청정하고 자비롭고 사랑 넘치게 하고 신을 경외하도록요. (네, 스승님) 신을 두려워하는 게 아니라 우주의 법칙을 두려워해야 한다고요. (네) 신도 구하지 못해요. 우주의 법칙을 어기고 위반하면 지옥으로 갈 거예요. 아무도 도울 수 없어요. (네, 스승님)
그러니 유턴해야 해요. 밖의 사람들은 당장 방향을 되돌려야 합니다! 진작 그렇게 했어야 해요. 유턴하고 비건이 되세요. 이제 더는 동물주민이든 인간이든 피 묻히는 살생에 가담하지 마세요. 무고한 존재를 추행하지 마세요. 그럼 어쩌면 아직 기회가 있을지 모릅니다. 필요한 순간에 내가 개입해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도울 수 있을지 모릅니다.
좋아요, 내 사랑. 하지만 이젠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방금 여러분이 말한 대로요. (네) 낙태에 대해 그런 판결을 내리고 있고요. 어느 한 곳은 낙태를 완전히 금했죠. 어느 곳이죠? 봤지만 잊었어요. (네, 미국인데요. 미시시피주에선 18주 후 낙태를 금했었는데) 그래요. (이제는 완전히 바뀔 수도 있습니다) 15주 정도를 말하는데 그것도 너무 늦죠. (네) 한 주라도 안 돼요. (네, 스승님) 됐어요. 하지만 없는 것보단 낫죠. (네, 스승님) 아기 걸음마 단계죠. (네) 선과 정의를 유지하고 지킬 수 있는 더 큰 변혁으로 성장할 겁니다. (네, 스승님. 저희는 기도합니다, 스승님)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관 세 명을 지명했기 때문인데요) 그래요, 봤어요. (그들은 보수 성향이어서 그 낙태 법규를 바꾸도록 판결할 듯합니다) 그래요. 배럿 씨인가요? 이름이 뭐죠? (코니 배럿이요) 그래요. 독실한 가톨릭 신자죠. (아, 네) 그녀는 피임약 같은 건 믿지 않아요. 자녀가 일곱이나 되죠. (아, 네) 법원에서 근무하고요. 이제는 대법관으로 일하죠. (네) 그래요, 기억나요. 오래전이죠. 트럼프 대통령이 퇴임 전 그녀를 임명했어요. (네) 그녀가 예수의 가르침을 진정 따르길 바라겠어요. 가톨릭 체제가 아니라 예수의 가르침을요. (네, 그렇습니다, 스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