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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성인의 자격, 7부 중 3부

2021-12-30
Lecture Language: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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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전 등에 위험 부담이 있어도 해야 할 일을 해야죠. 이 세상 훌륭한 종교들의 모든 가르침에 따라서요. 바로 진실하란 말이죠.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진실해야만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실수를 다시 안 하거나 믿지 말아야 할 사람들을 믿어서 생긴 곤경과 고통을 피할 수 있을 테니까요.

(……)다른 질문은요?

(네, 교황이 다섯 사제들을‍ 순교자로 인정해‍ 성인으로 추대한다고‍ 언급했는데요) 네.‍ (그들은 성인이 될 만한‍ 자질이 있나요, 스승님?‍)

내가 알기로는, 교회법에 따르면‍ (네, 스승님) 무엇보다 그들이 고결해야‍ 성인으로 지정됩니다. (네, 스승님)‍ 그들이 예수의 가르침대로‍ 산다면요. (네)‍ 거기에 더해서‍ 그들을 믿는 이들에게‍ 기적을 행할 수 있다면요. 가령 그들이 살았든, 죽었든‍ 사람들이 그들에게 기도하면‍ 중병이 낫게 되는 것처럼요. (네, 스승님)‍ 혹은 그들이 동시에‍ 두 곳에 나타날 수 있다면요. 하지만 내가 얼마 전에 읽은‍ 그 기사들에선 그런 표식을‍ 보지 못했어요. (맞습니다)‍ 하지만 물론, 그들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죠. 내 말은, 그것 말곤 달리‍ 그들이 할 게 없다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네)‍

이미 말했듯이 그건‍ 단지 수습책일 뿐이죠. (네. 맞습니다, 스승님)‍ 누구라도 알 수 있어요. 누구 눈을 가리려는 거죠? (네. 분명합니다, 스승님)‍ 다 어리석진 않아요. (맞습니다, 스승님)‍ 깨달은 신심 있는 이들, 이해하는 이들이 있죠. 평범한 지능을 가진 이들도‍ 그걸 알 겁니다. (네, 스승님)‍

그저 계속 더 많은 걸‍ 은폐하려는 처사죠. (네)‍ 그 아이들과 부모들, 가족들, 관련된 사람들이‍ 실제 겪는 생생한 아픔을‍ 돌보지는 않고 그저‍ 죽은 자를 미화하려는 거죠. (네) (네, 스승님)‍ 그 사제들이 그럴 자격이‍ 되는지도 모르면서요. (네, 맞습니다)‍ 이들 다섯 사제들이‍ 자격이 되고 고결하다면‍ 시복될 수 있습니다. (네, 스승님)‍ 성자로 추대되는 것만이‍ 아니라 천국에 갈 겁니다. 신께서 그들을 판단하시어‍ 그들에게 합당한 영광을‍ 부여하시겠죠. (맞습니다)‍

사실, 인간인 우리는 누구도‍ 시복할 수 없습니다. (네)‍ 우리 자신이 그럴 자질이‍ 전혀 없다면요. 자신이 죄인인데‍ 그 누굴 성인으로‍ 만들 수 있단 말인가요? (맞습니다.‍ 사실입니다, 스승님. 네)‍ 모든 행위가 예수의‍ 가르침과 반대이고‍ 그저 말뿐인데요. (네)‍ 이따금씩 기회를 봐서‍ 정치인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기나 하고요. (네, 스승님)‍ 태아 살인 공범자들과‍ 손을 맞잡고‍ 악수를 하고요. (아, 네. 스승님)‍ 그러곤 그걸로 끝이죠. 별로 하는 게 없습니다. (네, 스승님)‍ 그렇다면 자기 스스로도‍ 충분히 고결하지 않은데‍ 어떻게 다른 누군가가‍ 고결한지를 판단해서‍ 성인의 칭호를 내릴 수‍ 있겠어요? (네, 스승님)‍ 그들이 그럴 자격이 된다면‍ 신께서 성인과 천국의‍ 지위를 내리실 겁니다. (네, 스승님)‍ 내가 할 말은 그뿐이에요.

또 교회 전통에 의하면,‍ 기적이 있어야 해요. (네, 스승님)‍ 어떤 이적을 행해야 해요. 가령 동시에 두 곳에‍ 나타난다든가 하는‍ 그런 기적을요. (네, 스승님)‍ 물론, 가장 큰 왕궁인‍ 바티칸에 앉아 있다면‍ 원하는 대로 다 할 수 있겠죠. 아닌가요? (네) 무슨 말이든 다 해도‍ 괜찮고, 안 해도 괜찮죠. 아니면 뭐랄까, 그런 온갖‍ 쓸데없는 일을 벌이죠. 독실한 신자들을‍ 보살피고 아이들을‍ 이 소아성애자들한테서‍ 지키는 대신에요. (네, 스승님)‍ 사제복을 입은‍ 소아성애자들이요. 양의 탈을 쓴 늑대들이죠. (네)‍ 아이들을 돌보고, 위로하고, 그들에게 보상을 해주거나‍ 이들 소아성애자들을‍ 해고한다거나 어떤 조치를‍ 취하는 일은 하지 않아요.

“Media Report from PBS NewsHour – June 12, 2019/‍ Reporter(f):‍ 1천5백만 명의 회원이‍ 있는 남침례회연맹은‍ 미국에서 가장 큰‍ 개신교 교파인데‍ 현재 성학대에 대한‍ 심판에 직면해 있습니다. 휴스턴 크로니클의 조사에‍ 따르면, 수백 명의 성직자‍ 혹은 직원들이 20년 넘게‍ 성추행을 범해왔습니다. “

“Media Report from France 24 English – Oct. 5, 2021/‍ Michael Rezendes(f):‍ 가톨릭교회 내‍ 성직자들의 성폭행은‍ 전 세계에 퍼져 있어요. 가톨릭교회가 있는 곳은‍ 어디든 존재하죠. 사건을 은폐하는 패턴은‍ 항상 일정해요. 그것의 타락상과 범죄성도 동일합니다. 은폐하는 방식도 같고요. 범행이 발각된 사제들을‍ 이동시키는 거예요. 그들의 범행을 숨기기 위해‍ 한 교구에서 다른 교구로‍ 옮기는 겁니다. 이것이 전 세계에서‍ 행해지는 방식입니다.”

“Media Report from WWLTV – Nov. 5, 2020/‍ Reporter voice(m):‍ 너무 오랫동안 주교들은‍ 익명으로 된 성폭행‍ 고발들을 무시해왔습니다. 많은 주교들이 이렇게‍ 말하니까요. 『익명의 편지가‍ 오면 우린 그냥 버리고‍, 익명의 보고서가 올라와도‍ 우린 그냥 버립니다』‍”

“Media Report from BuzzFeed – Mar. 5, 2016/‍ Abuse survivor(f):‍ 문서들을 보면 우리‍ 고등학교 교장이 수년간‍ 남자애들을 성폭행해 온‍ 사실을 교구에서 알고‍ 있었음이 확인돼요. 그들은‍ 아이들을 성추행한 사제들이‍ 가는 교회관할 치료시설로‍ 그를 보내기도 했어요. 그리고 거기엔‍ 나를 성폭행 한‍ 그 남자의 자술서도‍ 들어 있어요. 그는 나와 내 친구들을‍ 학대한 사실을‍ 자백했어요. 나는 학교 측 관리자들한테‍ 비공개 문건을 받았어요. 그들은 말했죠. 『그래요. 우린‍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침묵하기로 결정했어요. 그게 더 나았으니까요』‍‍”

“Media Report from 60 Minutes Australia – June 3, 2020/‍ Reporter(f):‍ 12세 때, 린달은‍ 퀸즐랜드에 위치한‍ 성공회의 엘리트 사립학교‍ 투움바 초등학교에‍ 기숙하고 있을 당시‍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가해자는 늘 이렇게 말했죠. 『아무 말도 하지 마. 아무도‍ 널 믿지 않을 테니까』‍ 결국, 그의 말은 옳았습니다. 도움을 청하는 그녀의‍ 울부짖음은 학교와 교회와‍ 그 당시 대주교였던 피터‍ 홀링워스에게 묵살당했죠. 린달의 인생이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빠져‍ 있는 동안 그는 호주의‍ 총독이 되었습니다. 저는 살고자 하는 의지를‍ 강탈당했어요. 때때로, 나는 세상에‍ 무관심한 자신을 발견했죠. 그들은 나와 다른 이들을‍ 부정했고 날 믿지 않았어요. 알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Interview by 5 News – Nov. 27, 2015/ Rev. Graham Sawyer(m):‍ 틀림없이 영국 교회의‍ 고위층으로부터‍ 숨기고 은폐하려는‍ 시도가 있을 것입니다. 너무 부끄러운 일이라고‍ 할 테니까요.”

“Interview by HuffPost - Apr. 11, 2019/ Anne Gleeson(f):‍ 그건 300년이 넘게‍ 지속되고 있어요. 바티칸은 모든 걸 갖고‍ 있어요. 기록이 있습니다. 그들에겐 정부보다 더 큰 권력이 있어요. 그들은 자신들의 문서를‍ 공개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저 이런 쓸데없는 일이나‍ 벌이죠. (네, 스승님)‍ 이 세상 식량만 축내고 있죠. 아녀자들을 비롯해서‍ 많은 이들이 굶주리고‍ 있는 이때요. 세계 곳곳에서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어요. 그들은‍ 앙상하게 뼈만 남은 상태죠. 그런데 이 사제들은‍ 배불리 먹으며‍ 살을 찌우고 비대해지죠. (네, 스승님)‍ 그러곤 그런 일이나‍ 하면서 시간만 낭비해요. 그러니, 내게 묻는다면‍ 그게 나의 정직하고‍ 솔직한 답변이에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알다시피 난 아첨…‍ 사람들에게 아첨은 안 해요.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스승님)‍ 아첨하고 넘어가진 않아요. 늘 진실을 말합니다. (네, 스승님. 맞습니다)‍ ‍우린 그렇게 해야 하니까요.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그게 필요하죠)‍

신을 경외하고요. (네)‍ 난 천국과 지옥을 경외해요. 내 삶, 자신을 수양합니다. 진실이 아닌 건 말하지‍ 않아요. (네, 스승님)‍ 내 안전이‍ 위협받는 한이 있어도‍ 해야 할 일을 해야죠. 이 세상 모든 훌륭한 종교의‍ 가르침에 따라서요. 진실하라는 가르침이요.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진실만이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게 도와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해주고,‍ 믿어선 안 되는 이들을‍ 믿어서 곤경에 처하고‍ 고통을 당하는 일이 없게‍ 해줄 테니까요. (네, 스승님)‍ 그래서 난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 (네, 스승님)‍ 또 있나요?

(스승님, 교황은‍ 『신앙에 대한 적대감』‍ 때문에 이 사제들이‍ 죽임을 당했다고 했습니다. 그게 사실인가요, 스승님?)‍

아뇨, 신앙에 대한 적대감이‍ 아니에요. 프랑스 국민 모두‍ 가톨릭 교인이었거든요. 그들 대부분이요. 그리고 신을 믿었고요. 그들이 신앙을 증오했다면‍, 왜 더 죽이지 않았겠어요? 파리의 이들 몇몇‍ 신부들뿐이었죠. (맞습니다)‍ 더 많은 교회가 있었지만,‍ 그 이상의 희생은 없었죠. 단지, 무고한 시민들을‍ 고문한 사디즘 공범자로‍ 여겨지던 이들뿐이었죠. 시민들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어요. 정부는 교회와‍ 결탁되어 있었기 때문에‍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죠.

그리고 교회가 정부에‍ 너무도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어요. 그들에겐 정부보다 더 큰 권력이 있어요. 이해하겠어요? (네, 스승님)‍ 그래서, 예를 들면, 지금도‍ 성직자가 국왕이나‍ 여왕의 대관식에서‍ 왕관을 씌우고 합법적‍ 군주임을 선포하죠. (네, 스승님)‍ 지금도 그렇게 해요. 예전에는 정부가 아니라‍ 교회가 나라를‍ 다스리기도 했어요. (네, 스승님)‍ 정부 역시 신을 믿으니‍ 이렇게 생각하죠. 『이들 성직자들은‍ 청정하고, 결백하다』‍ 그런가요? 고기를 먹고‍ 술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이미 교리에 어긋납니다. (네, 스승님. 맞습니다)‍ 예수도 포도주를 마셨지만, 그건 그가 화현시킨 거였죠. (네) 모친이 억지로‍ 시켜서 만들어 낸 거죠. 그는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어요. 『어머니, 왜 이런‍ 일을 하라 하십니까?』‍ (네, 스승님) 그러니‍ 예수가 만들고 마셨던 건‍ 진짜 포도주가 아니었죠.

요즘 사제들은 술도 마시고‍ 커다란 칠면조 존재와‍ 닭 존재와‍ 소 존재와‍ 돼지 존재의 살코기 등‍ 뭐든지 먹어요. (네)‍ 신의 모든 피조물을 먹죠. (네) 신의 피조물임을‍ 잘 알면서도요. 신에 대한 공경심이‍ 전혀 없는 거죠. 신의 피조물에 대해선‍ 물론이고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스승님)‍ 신께선 말씀하셨죠. 『암양이나 수소를‍ 잡아서 제물로 바치지‍ 말라』 (네, 맞습니다)‍ 『너희의 손을 씻어라‍, 피로 가득함이라. 그러지‍ 아니하면 너희가 기도할 때‍, 내가 응답하지 않으리라‍. 고개를 돌리리라』 등등.‍ (네, 스승님)‍ 『너희의 손을 씻고…‍ 회개하라』 하셨죠. 그와 비슷해요. 전체 내용을 정확하게‍ 말한 건 아니지만‍ 『회개하라』는 말씀이죠. (네, 스승님)‍ 신은 말씀하셨죠. 『회개하라. 너희 손이 피로 가득하다. 안 그럼 너희가 기도할 때‍, 고개를 돌릴 것이다』‍ 봤죠? (네, 스승님. 네)‍

그런데 이들 사제들은‍ 어떻게 죽은 동물 존재의‍ 사체를 먹고 취할 때까지‍ 술을 마실 수 있죠? 모르겠네요. 그들이 어떻게‍ 여러분을 위해 기도해‍ 주겠어요? (네, 맞습니다)‍ 일반인들 모두가 그들처럼‍ 그렇게 먹을 수 있는 건‍ 아니죠. 사제들처럼요. (네, 스승님) 굶주리는‍ 이는 말할 것도 없고요. 많은 이들은 추수감사절이나‍ 성탄절 같은 때 음식을‍ 구입할 형편이 안 돼요.

어떤 뉴스를 보니‍ 미국에서 한 경관이 상점‍ 절도범을 처벌하지 않고‍ 저녁거리를 사줬다고 해요. 대신 식료품을‍ 구입해줬다고 합니다. 아이 엄마가 가게에‍ 들어가서 돈을 안 내고‍ 식료품을 가져가려‍ 했거든요. 절도하는‍ 것처럼요. (네, 스승님) 그런데 그 경관은 그녀가‍ 사려던 게 전부 식료품임을‍ 알았죠. 한데 낼 돈이 없었던‍ 거예요. (네) 크리스마스나‍ 추수감사절 같은‍ 명절이라서 그랬거나‍ 아이들 때문이었겠죠. 그래서 식료품을 훔쳤죠. 그런데 그 경관은 그녀를‍ 처벌하는 대신 그걸 사줬죠. 대신 지불했어요. (네)‍ 눈물이 나더군요. (네, 스승님)‍ 이런 이들이 우리가 최근‍ 실상을 알게 된 이른바‍ 그 사제들보다 훨씬 더‍ 훌륭합니다. (네, 스승님)‍

그 사제들은 누구를‍ 돕기는커녕 그저 앉아서‍ 살이 찌도록 먹고‍ 취할 때까지‍ 술이나 마십니다. 그런 이들이 어떻게‍ 여러분을 돕나요? (네)‍‍ 신자들을 신에게로‍ 이끈다고요? 말도 안 돼요. (네. 그렇습니다. 스승님)‍ 그건 최악의 기만이에요. (네. 스승님)‍ 게다가 아이들을 해칩니다. 아이들을 성폭행하고, 아이들을 죽입니다. 이건 지옥이에요. 지옥 존재도 이러진 않아요. 악마라 해도‍ 죄 지은 자만 벌하죠. (네, 스승님)‍ 무고한 자는 벌하지 않죠.

“Interview by HuffPost - Apr. 11, 2019/ Michael Pfau(m):‍ 학대는 어둠 속에서, 비밀이 유지될 때‍ 일어납니다. 가톨릭교회는 수년간‍ 비밀에 싸여 있었어요. 학대는 그런 환경에서‍ 조성됩니다. 이 나라의 모든 주와‍ 전 세계에서, 만일‍ 동일하지 않다면 아주‍ 흡사합니다. 정말 그래요.”

“Interview by BuzzFeed – March 5, 2016/ Abuse survivor (m):‍ 수많은 학대가‍ 교회 안에서, 신의 집에서 일어났어요. 그에게 안 된다고 하는 건‍ 거의 신께 안 된다고 하는‍ 것과 같은데 언제 신을‍ 거절해본 적이 있나요?”

“Interview by HuffPost - Apr. 11, 2019/ Abuse survivor (f):‍ 왜 막지 않았냐고요? 아무도 수녀에게 의문을‍ 품지 않죠. 수녀잖아요! 아무도 그녀에게 대항하지‍ 않았고 그녀는 날 소유했죠.”

Abuse survivor (f):‍ 그녀는 항상 그것이 신의‍ 사랑이라고 묘사했어요. 이건 신의 사랑이고‍ 다른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거라고요. 아이를 그렇게 깊이 해치는‍ 것은 영적인 강간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평생‍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향후 모든 것에‍ 영향을 주게 되죠.

Abuse survivor (f):‍ 어째서 그녀는 파란 하늘과‍ 분홍 구름을 보며 살았죠? 아무도 해치지 않은 나는‍ 지하감옥에 사는데요.

Abuse survivor (f):‍ 난 두 번 자살 시도를 했죠. 한 번은 고등학교 때, 또 한 번은 대학교 때요.”

“Interview by The Guardian - Feb. 3, 2016‍ Abuse survivor (m):‍ 투명인간이 되려고 했어요. 난 아무에게도 말할‍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성폭행을 가하는 자가‍ 교장인데‍ 누구에게 말을 하나요?

Reporter voice (f):‍ 그는 지속적인 악몽과‍ 플래시백을 겪었고‍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진단받았습니다. ‍

Victim (m):‍ 교회 나가는 걸 그만뒀어요. (믿음을 잃었나요?‍) 믿음을 잃었습니다. 보스톤 교회가 어떻게‍ 사건들을 은폐하려고‍ 했는지 알고, 이 나라와 세계‍ 다른 지역의 사례들을‍ 읽게 된다면 그렇게 되죠. 네, 전 믿음을 잃었습니다.”

거듭 말하지만,‍ 소위 이런 사제들은‍ 악마보다도 더해요. 이제 알겠어요? (네, 스승님.‍ 알겠습니다)‍ 외부 사람들도 이를 알고 조심해서‍ 자녀들을 지키길 바랍니다. 그래서 이런 말을 하는 거죠. (네, 스승님) 알려주려고요. (저도 그러길 바랍니다)‍ 때론, 이 세상이 가망이‍ 없고 속수무책 같아요. 때론 그저 이 세상을‍ 당장 떠나고 싶기만 해요. 하지만 난 인류에게 뭔가‍ 해줘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동물 존재들한테도요. 내가 뭔가를 하고, 말을 해서‍ 그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해해요? (네, 스승님)‍ 내 지위가 보잘것없고,‍ 내 목소리가 약하더라도‍ 난 그렇게 해야만 해요. (네, 스승님)‍

이미 수십 년 동안‍ 좋게 말하려고 애썼어요. 이젠 돌려서 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말합니다.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요. 난 진실을 지키고‍ 이들 무고한‍ 아이들을 지켜야 해요. 정부는 힘이 있고‍ 이 모든 사법제도와‍ 재판 절차가 있어도 그들을‍ 보호하지 않으니까요. 그러니 내가 공개적으로‍ 말해야만 부모와 아이들이‍ 최소한 조심하죠. (네, 스승님)‍ 그들이 다치고 상처 입을‍ 때까지 두면 너무 늦어요. 평생에 걸쳐 심리적으로,‍ 정서적으로,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을 거예요. (네)‍ 아니면 인생을 망치겠죠. 나빠지거나 범죄자가 되죠. 어떠한 믿음도 다 잃게 될 테니까요.

신의 성스러운 대변자로‍ 자신들이 우러러봤던‍ 그런 사제들이‍ 자신들을 배신하고‍, 상처 주고, 희롱하고‍, 성폭행하고 죽이니까요. (네, 스승님) 살아남기도 했죠. 하지만 그런 후에 그들에게‍ 어떤 믿음이 남겠어요? (맞습니다) 그 모든 일을‍ 겪고 나서요. (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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