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신자들에게 지혜와 정의, 도덕적 개념의 횃불을 밝혀야 할 사람들입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들을 믿는 거죠. (네) 그래서 큰 교회를 지어 거기서 거물로 살게 해주는 거예요. (네, 스승님) 그저 아무거나 지지하고 용인한다면 악당과 똑같죠.
정말로 무력하고 무력한 이 모든 동물 존재들과 아기들 때문에 난 정말 많이 울었어요. 사람들이 그들을 대하는 방식은 지옥보다 심해요. (네. 믿기 힘들 정도입니다) 그 어떤 범죄자보다 나빠요. (어떤 식이든 그들이 이런 대접을 받을 이유는 없죠) 네! 범죄자들조차 변호사가 변호를 합니다. (네) 혹은 형량이 감해지도록 돕죠. 또한 그들의 죄를 처벌할 때도 모든 증거가 있어야 해요. 하지만 이 아기들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맞습니다) (정말 비정합니다)
그 밖에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내게 하고 싶은 말이 또 있나요? 나도 이 뉴스들을 간략히 읽었어요. 시간이 많지 않아서요. 그래서 여러분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요. 다른 질문 있나요?
(네, 스승님, 낙태 찬성 정치인들이 계속 성체성사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여기는 일부 주교들이 이 회의에서 주장한 것들 중 하나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분열을 일으키고 영성체를 정치화하게 될 거라는 것이었습니다)
"Media Report from CBS This Morning – June 17, 2021 Reporter (m): 샌디에이고 주교 로버트 매켈로이는 지난달 성체성사를 무기화하는 건 우리나라를 괴롭혀온 끔찍한 당파 분열을 예배 행위로 끌어들일 것이라고 썼습니다.”
(이것이 사실인가요, 스승님?) 아뇨, 사실이 아닙니다. 그들이 분열되지 않고 하나가 되고자 한다면 예수의 가르침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스승님) 신과 성서의 가르침으로 하나가 되어야 해요. (네) “죽이지 말라” 아주 단순하죠. (맞습니다) 반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네) 게다가 그들은 성직자예요. (그렇습니다) 그들은 이 모든 계명을 외워서 알고 있죠. (네) 부족한 게 없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을 믿고 숭배합니다. 그러니 사람들을 바른길로 인도해야 합니다. (네)
이런 질문들을 해줘서 기뻐요. 안 그래도 말하려고 했는데 같이 이야기할 수 있게 질문해줘서 기뻐요. (네, 스승님) (저희도 기쁩니다, 스승님)
끔찍해요, 끔찍합니다. 맙소사, 공포 영화보다 더 끔찍해요. (네, 무섭습니다) 맙소사. 매일 일어나는 일이죠. (네) 매일같이 얼마나 많은 수의 무고하고 가련한 아기들이 그런 고통 속에서 무력하고 무방비하게 죽나요? (네) 사제들과 이른바 교황, 가톨릭 제국의 왕이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때문이죠. (네) “괜찮아요. 어서 가서 낙태하세요”라고 말하는 건 아니지만, 아무 반대도 하지 않는 건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독려하는 거예요. (네, 스승님) 신도들에게 “산모나 아기, 혹은 둘 다에게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그렇게 하지 마세요”라고 충고하지 않음으로써 말이에요. (네, 스승님)
그들은 신자들에게 지혜와 정의, 도덕적 개념의 횃불을 밝혀야 할 사람들입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들을 믿는 거죠. (네) 그래서 큰 교회를 지어 거기서 거물로 살게 해주는 거예요. (네, 스승님) 그저 아무거나 지지하고 용인한다면 악당과 똑같죠. (네. 맞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계명을 가르쳐야 해요. ‘죽이지 말라’. 자신이 당하고 싶지 않은 일을 남에게 행하지 말라, 정말 간단한 이치죠. (네, 그렇습니다) 다섯 살 아이도 이해할 겁니다. (네)
이 사제들이 아직 태아라고 가정해봐요. 누가 그들의 팔을 비튼 채 잡아당기길 원할까요? (아뇨) 그런 다음 또 다른 팔과 다리, 몸통, 두뇌를 그와 같이 부셔버리길 바랄까요? (물론 아닙니다) (아무도 원치 않을 겁니다) 아무도 원치 않죠! (네) 그 사제들에게 물어보세요. 자궁 속에서 그렇게 되고 싶은가 말이에요, 그럼 지금 존재하지도 않고 그런 거창한 말도 못 하겠죠. (네)
생명과 자비를 위해 낙태를 반대하는 참된 사제들에게 축복이 있을 겁니다. (네, 스승님) 원래 성직자들이라면 그래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전쟁 같은… 이건 전쟁이기도 하니까요. (맞습니다, 네)
성경은 여러분 모두가 신의 자녀이며 형제이기에 서로 사랑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어떻게 다른 형제나 자매를 죽일 수 있죠? 설령 그들이 여러분의 자녀들이라 해도요.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이요. (그렇습니다, 스승님) 신의 저택에서는 모두 형제자매들입니다. 부모도, 자녀도 아닙니다. (네, 스승님) 신께서 창조하셨으니까요. 신께선 그들이 세상에 나와 남들을 도울 뭔가를 하길 바라셨습니다. (네)
상상해봐요. 더 이상 아기들이 없고 우리 모두가 죽었을 때를요. (네. 좋지 않습니다) 신께서 그걸 원하실까요? (아닙니다) 아니죠! 신은 이 세상을 창조해서 우리가 계속 살아가게 하셨어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자손 대대로 이어서요. 예수님조차 그 당시 그의 제자들, 혹은 그 당시 그의 세대들 가운데 자격 있는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나셔야 했죠. (네) 제자들을 구원하러요. 가장 자격 있는 이들과 그들의 가족들이요.
여기 내려온 모든 스승이 입문한 제자들의 영혼을 구하고 그들의 가족들과 친척들을 구원합니다. (네, 스승님) 만일 어떤 제자가 스승을 거스르는 일을 하지 않고 수행도 열심히 하고 스승을 믿으면 물론 그의 친척들과 가족들과 선대와 후대들이 모두 그 스승에 의해 해탈하게 될 겁니다. 알겠어요? (네. 알겠습니다, 스승님) 만일 그들이 배운 대로만 한다면요. (맞습니다. 네) 계명을 지키고, 명상하고, 겸허하게 기도하고 신께 감사하며 어려운 이들을 도우세요. (네)
물론 명상도 해야 해요. (네) (맞습니다) 더 많은 에너지와 힘을 모아서 스승과 함께 갈 수 있도록요. (이해합니다) 또한 그들이 사는 주변을 축복할 수 있도록요. 그럼 세상의 더 많은 이가 더 많은 축복을 받게 되죠. 제자가 많을수록 축복도 많아집니다. (맞습니다) 마치 전력망이 다양한 채널과 다양한 전선을 통해 전기를 전달하는 것처럼요. (아, 네) (네, 스승님) 전선과 채널이 많을수록 더 많은 이들이 전기의 혜택을 받게 되죠. 심지어 외딴 산악지대와 시골 같은 곳에서도요. (맞습니다) (네)
내가 어울락 (베트남)에 있었을 때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시골이 많았어요. 우리는 먼 교외 지역에서 살았죠.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서 램프를 사용했어요. (네) 아니면 기름 등잔이나 전기가 필요 없는 다른 종류의 등잔을 썼죠. 가스 같은 걸 썼을 거예요. 하지만 그 당시 시골에서는 대부분 전기가 필요하지도 않았죠. 단순하게 살았으니까요. (네) 해가 뜨면 일어나고 해가 지면 잠을 잤어요. (네) 램프만 몇 개 있어도 됐어요. 작은 기름 등잔이요. (네) 구식이지요. (네) 그게 다였어요. 그들은 삶에 만족했어요. (단순한 삶이죠) 대개는 텔레비전도 아무것도 없었죠. 기껏해야 전지를 끼워 쓰는 라디오였어요. (네) 라디오가 있었지만, 그것도 다 있는 게 아니었죠. (네)
예전 어울락(베트남) 시골에서는 사람들이 단순한 삶을 살았어요. 잘은 몰라도 지금은 다 전기가 들어와 있겠죠. 고향에 못 가본 지가 30, 40년 됐거든요. 60년인가요? 아니죠. 한 50년이나 그 이상일 거예요. (와) (오래되셨네요) (오래되셨네요, 스승님) 세월이 너무 빠르네요. (네) 질문이 뭐였죠? 이미 답변했나요? (네, 답변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종교에서 성직자는 신자들에게 등대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네, 맞습니다) 다른 이들을 이끌려면 그들이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맞습니다) 자기 손에 횃불이 없다면 어떻게 아무것도 없는 다른 이들을 위해 길을 밝히겠어요? (맞습니다) (네) (네, 스승님)여러분 횃불에 배터리가 없고 충전이 안 되어 정작 자신도 어둠 속에서 더듬거리고 있다면 어떻게 남을 이끌죠? (맞습니다)
대부분의 사제들이나 수사, 수녀들은 그저 옷만 걸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들은 내면으로 더 많은 지식이나 참된 깨달음을 얻을 생각조차 하지 않아요. (시늉만 낼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좀 전에 언급한 사제들처럼 그런 사제들은 사실 양의 탈을 쓴 늑대들입니다. 성경에도 나와있죠. 성경에서 경고하길 “양의 탈을 쓴 늑대들을 조심하라”고 했어요. (네) 이들이 바로 그 늑대예요. 교황도요. 당연히 그렇죠. (네)
“나무는 그 열매로 아나니” (네, 스승님) 나무에 온통 사과가 열려 있다면 무슨 나무일까요? (사과요) 사과나무요. (네) 나무에 온통 망고가 열려 있다면 무슨 나무일까요? (망고요) 망고나무죠. 간단합니다. (간단합니다. 네, 스승님) 그리고 망고나무에 많은 열매가 달렸다면 그 나무는 좋은…? (망고나무입니다) 좋은 망고나무죠. (네) 그러니 만일 이 사제들이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 반대로 행동하며 심지어 인류에게 해로운 말을 하거나 해로운 행동을 한다면 그들은 진정 양의 탈을 쓴 늑대들입니다. (네, 스승님)
"Media Report from 60 Minutes Australia – 2015 Narrator (f2): 가톨릭교회는 피해자 대신 학대자를 보호한 끔찍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Media Report from Al Jazeera – Oct. 23, 2019 Narrator (f): 지난 17년 동안 법률학자 마시 해밀턴 씨는 아동 성폭력 피해자에게 기소 기간을 늘려주는 법을 위해 싸워왔습니다. 그리고 전국의 주도에서 가톨릭교회는 그녀의 적이었습니다.”
"Media Report from Al Jazeera – Oct. 6, 2021 Narrator (m): 로마가톨릭교회는 전 세계에서 엄청난 규모로 어리고 취약한 이들의 믿음을 배신했습니다.”
“Media Report from Al Jazeera – Feb. 17, 2017 Michal-victim (m): 그들은 마피아예요. 그들에겐 힘 있는 친구들이 있고 후원자가 있어요. 교회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죠.”
"Interview by the Huffington Post – Apr. 12, 2019 Woman (f): 그리고 그건 300년이 넘게 지속되고 있어요. 바티칸에는 그 모든 게 있고 문서화되어 있어요. 그들은 우리의 정부보다 더 막강합니다.”
"Interview by 60 Minutes Australia – 2015 Man (m): 이 사람들은 형사 고발을 받아야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교황이나 교회의 처분이나 언론의 관심만으로는 안 됩니다. 이들은 간혹 수년간이나 아동학대가 지속되도록 허용해왔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건 용서받지 못할 범죄입니다.”
아이들을 성추행하고 어린아이들이나 독실한 가정의 소년 소녀 복사들을 강간하는 이들은 다른 이와 마찬가지로 일반 민사 법정에서 재판을 받아야 합니다. (네, 스승님) 그들이 입고 있는 옷이 그들의 면죄부가 되어줄 순 없죠. (네. 그렇습니다, 스승님) 이 세상의 시민은 누구나 세계 시민이고 법을 준수하는 다른 시민들처럼 존중받아야 합니다. 반면 죄를 짓고, 나쁘고 해로운 시민은 누구나 다른 범죄자들처럼 일반 법정에서 재판받아야 합니다. (네)
그들이 가톨릭 체계의 사제라고 해서 기소를 면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처벌도요) 그래요. 그들이 아동 성폭행이나 남을 해치는 등 잘못된 일을 한다면 그들은 범죄자일 뿐입니다. (네) (모두가 똑같습니다) 다른 범죄자와 같아요. (네, 스승님) 그들이 계속 직책을 맡게 해선 안 됩니다. (맞습니다) ‘의복이 스님을 만들지 않는다’ 어울락(베트남) 속담이죠. 다른 많은 나라에도 있을 거예요. (알겠습니다) (맞습니다) 또 성경에도 나와있듯이 양의 탈을 썼다고 해서 늑대가 양이 될 순 없어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러니 그들이 바티칸과 일한다고 해서 그들에게 정부의 법이 적용되지 않는 건 아니에요. 시민들에게 피해를 입혔다면요. 예를 들어, 미국인이 프랑스에 가서 나쁜 짓을 하거나 거기서 다른 프랑스인들을 해치거나 죽이면 프랑스에서도 재판을 받게 될 겁니다. (네) 아니면 본국으로 송환되어 거기서 재판을 받을 수도 있죠. (네, 스승님) 재판을 받게 됩니다.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