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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태아를 죽이는 자들을 받아주지 않는다, 8부 중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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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행위에 무뎌지고‍ 무감각해지는 거예요. (네)‍ 아무 일 아닌 게 되죠. 돌아서기가 어렵죠. (네) 어려워요. 불가능한 건 아니에요. 어려울 뿐이죠. (네, 무척 어렵죠)‍ 마치 흡연하고 음주하는‍ 이들처럼요. 그게 나쁜 걸‍ 알면서도 계속하죠. (네, 스승님)‍ 많은 사람들도 그래요. 비건이 되길 원하지만,‍ 고기를 계속 먹죠.

목건련의 이야기를‍ 생각해 봐요. (네)‍ 그의 모친이 승려들에게‍ 고기를 줘서‍ 먹게 하고 (네)‍ 당시 부처의 승단을‍ 비방했어요. (네, 스승님)‍ 그래서 그 모친은‍ 지옥에 가서 매일‍ 하루 종일 뜨거운 숯을‍ 삼켜야 하는 벌을 받았죠. (네, 네)‍ 목건련은 신통력이 커서‍ 지옥에 가서 어머니에게‍ 음식을 줄 수 있었어요. (네) 하지만 그가 모친에게‍ 주는 음식마다 뜨거운‍ 숯으로 변했어요. (아)‍

그러자 목건련은 부처께‍ 도움을 청했죠. 하지만 부처 만한 힘이 있었음에도‍ 도울 수 없었어요. (네)‍ 부처는 승단의 모든 이에게‍ 도움을 청해야 한다고 했죠. 믿어지나요? (와, 네)‍ 2천이 넘는 승려들에게요. 그 여인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일에요. (와)

생각해봐요. 동물 존재들을 죽여서‍ 출가승들에게 먹였을‍ 뿐인데 (네) 그런 식으로‍ 벌을 받아야 했어요. 그런데 그렇게 많은‍ 아기를 죽이면 어떨까요, 어떻게 무사하겠어요? (네, 맞습니다)‍ 어떻게 용서받겠어요? (네, 스승님.‍ 거기에 여러 곱절로‍ 더해지겠죠)‍ 그래요.

그리고 당시 부처의‍ 승단은 모두‍ 깨달은 이들이었죠. 이미 성인들이었어요. (네, 스승님)‍ 거의 부처와 비슷한‍ 등급이었죠. (아, 네)‍ 그래서 그들의 기도의 힘은‍ 지금의 신부들과는 다르죠. 신부가 백만 명이라도 교황‍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할 수‍ 없죠.

사실을 말하는 거예요. 신께서 나의 증인입니다. (네, 스승님)‍ 신의 이름으로‍ 난 이 모든 걸 말합니다. 그들은 돌아설 것 같지‍ 않아요. 돌아서길 바라죠. 고통을 덜 받도록요. 아마 지옥에서 보내야 할‍ 시간이 약간 짧아지겠죠. 하지만 그들이‍ 돌아설지조차 모르겠어요. (네, 스승님)‍

권력은 눈을 멀게 해요. (네)‍ 교황이나 대통령처럼‍ 그런 자리에 있으면‍ 자신이 강력하다고 느끼죠. 모두가 발치에‍ 엎드려 청을 하거나‍ 막강한 권력 앞에‍ 머리를 숙이니까요. (네)‍ 그 대단한 권력에‍ 압도돼서요. (네, 스승님)‍ 높은 지위 때문에‍ 사람들이 발치에 엎드리죠. 특히 독실한 신자들은‍ 교황이 신성하다고 믿어요. 그래서 교황을‍ 『성하』라고 칭하죠. (네, 맞습니다)‍

실제로 신성한가요? 글쎄요. 나도 모르죠. 하지만 그가 행동하고‍ 처신하는 것이나‍ 그렇게 말하는 걸 보면‍ 그런 것 같진 않아요. (그렇지 않은 듯합니다)‍ 신성한 사람이라면‍ 그렇게 말하지 않을 거예요. (맞습니다, 스승님)‍ 그는 수백만 아기들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낙태 지지 법안을 통해‍ 정부가 아기들을‍ 계속 살해하도록‍ 격려하고 부추기고‍ 있습니다. (네, 스승님)‍ 낙태 비용까지 대주고요. 살인 비용이죠.

(스승님께서 습관에 대해‍ 말씀하셨죠. 일단 한번‍ 죽이면 그게 습관이 돼서‍ 동물 존재들을 죽이고‍ 태아들을 죽이고‍ 사람들을 죽인다고요)‍

그런 행위에 무뎌지고‍ 무감각해지는 거예요. (네)‍ 아무 일 아닌 게 되죠. 돌아서기가 어렵죠. (네) 어려워요. 불가능한 건 아니에요. 어려울 뿐이죠. (네, 무척 어렵죠)‍ 마치 흡연하고 음주하는‍ 이들처럼요. 그게 나쁜 걸‍ 알면서도 계속하죠. (네, 스승님)‍

많은 사람들도 그래요. 비건이 되길 원하지만,‍ 고기를 계속 먹죠. 그만두질 못해요. 혹은 자신의 생활을‍ 비건 방향으로 바꾸질‍ 못해요. (네, 스승님)‍ 그러곤 온갖‍ 구실을 대요. 사업을 해야 하고, 다른 사람들과 식사를‍ 같이 해야 하고, 고기를‍ 먹는 사람들 앞에서‍ 비건식을 하면 이상하게‍ 보일 거라고 하면서요.

맙소사! 자비로운 게 어떻게‍ 이상할 수 있죠? 자비로운 행위를 하고‍ 사람들이 자신처럼‍ 자비롭게 되도록‍ 모범을 보이는 것인데요. (맞습니다. 그렇죠)‍

이 세상에선 힘센 자가‍ 이기는 것 같아요. 도덕적인 사람이 아니고요. 내게는 그렇게 보여요. 그런데 문제는, 거물들, 사회의‍ 최고위층 대다수가‍ 사탄을 위해 일한다는 거죠. 뉴스에서 볼 수 있듯이요. (네, 스승님)‍ 그래서 마치…‍ 그렇지 않길 바라지만…‍ 이제 끝난 것 같아요. 내가 명상하며 몇 년을‍ 연장했지만, 계속은 안 되죠.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영원히 그럴 순 없어요.

(정치인들만 사탄을‍ 따르는 게 아니고‍ 종교 지도자 다수가‍ 사탄을 따르는 듯해요)‍ 그래요. 아이들을 성폭행하니까요. (네) 지금은 아이들을‍ 죽이는 걸 지지하고요. 어디까지 가려는 거죠? 얼마나 멀리요? 끝이 없어요. (네, 스승님)‍ 끝이 안 보여요. (네)‍

하느님 맙소사!‍ 맙소사, 난 못 믿겠어요. 수백만, 수십억 사람이‍ 이런 이들을 숭배하고‍ 지지하고 있어요. (네, 스승님)‍ 세상이 얼마나 거꾸로‍ 된 건지 알겠나요? (네, 스승님)‍ 요즘엔 모든 게 사탄의‍ 짓입니다. (네) 세상에‍, 이렇게 나빴던 적은 없어요. 그래서 내겐 종말로 보여요.

(기도밖에 할 수 없습니다. 더 나아지도록 할 수 있는‍ 건 기도뿐입니다)그래요. 우린 매일 그렇게 하죠. (네, 스승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에 감사드립니다)‍ 난 위험을 무릅쓰고 있지만‍ 상관없어요. 아니, 상관이‍ 있죠. 내가 오래 살아서 더‍ 도울 수 있길 바라니까요. 단지 누군가는 말을 했어야‍ 하는 거죠. (네)‍ 이 살인자들과 지지자들에‍ 대해 다들 침묵합니다. 왜냐면 그들은 교황이고,‍ 신부들이고,‍ 대통령들이고,‍ 하원의장들이고‍ 상원의원들이며 (네) 혹은‍ 주지사이거나 하니까요.

이 행성의 최고 권력자들이‍ 모든 이들을 지옥으로‍ 이끌고 있어요. 그게 보이나요? (네, 스승님.‍ 분명히 보입니다)‍

난 세상이 나아지길‍ 진심으로 바랄 뿐이에요. 신이시여, 우리를 도우소서.‍ 그렇지 않으면 모든 무고한‍ 존재들이 이제 지옥과 같은‍ 방식으로 살해될 겁니다. (네, 스승님)‍ 계속 말할 수도 있지만‍, 다 같은 얘기죠.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이건 비난이 아니에요. 내가 말한 건 사실이에요. (네, 스승님) 내가 이렇게‍ 거짓말을 할 순 없죠. 『괜찮아요. 아기를 죽여도‍ 천국에 갈 거예요』‍ (맞습니다, 스승님)‍ 신부에게 가서‍ 죄를 고백하고‍ 그에게 업을 다 주면‍ 천국에 갈 거라고요. 아니면 헌금을 더 많이‍ 하든지요. (네)‍ 헌금을 더 많이 하고‍ 신부를 더 살찌우라고요. 아직 더 살을 찌워야 하는‍ 것처럼 말이죠. (네, 스승님)‍ 반면 세계 많은 지역은‍ 빈곤에 허덕이고 있어요. (그렇습니다)‍ 그들은 겨우 연명을 해요. 많은 사람이 기아로 죽고‍ 갈증으로도 죽어요. 이 모든 귀중한 자원을‍ 동물 존재 사육업에 쏟아부어 그런 살인자들의‍ 배를 불리고 있죠. 다른 누구도 아니고‍ 그런 살인자들, 아기 살인자들을요. (네)‍ 그들은 도덕성이 없어요. 그 사람들은 진짜‍ 사탄의 부하들이거나‍ 사탄과 직접‍ 내통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전쟁에서도‍ 많은 군인이 정신적‍ 상처를 입고 돌아오거든요. (네) 때로는 사람들을‍ 죽여야 하고 실수로‍ 아기들도 죽이니까요. 군인들은 기분이‍ 좋지 않다고 고백해요. 악몽을 꾸고요. 그들은 정신적 상처를 입고‍ 전쟁터에서 돌아옵니다. (네, 스승님)‍ 전장에서 죽는‍ 사람만큼‍, 아니 그 두 배 이상이‍ 자살을 한대요. (오, 와!)‍ 우울증 때문에‍, 죄책감 때문에요. 통계를 보면요. 내가 지어낸 게 아니에요. (네, 스승님) 내가 직접‍ 본 거예요. (네, 스승님)‍

그들은 크게 후회하고‍ 자책하고 우울해합니다. 군인일 때 실수로‍ 아기를 죽여서 그래요. 때로는 우발적인‍ 사고도 있죠. (네, 스승님)‍ 테러범들과 무고한‍ 시민들이 함께‍ 있기 때문에요. 때론 테러범들이‍ 사람들을 이용하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그들 뒤로 몸을 숨기죠. (네, 방패로 이용하죠)‍ 테러범들, 적이라면 누구든요. (네)‍ 그러면 때로는‍ 군인들도 어쩔 수 없이‍ 무고한 이들을 죽여요. 아기, 아이들을요. (네)‍ 그러곤 크게 후회해요. 평생 동안‍ 악몽에 시달려요. 그렇게 되거나 후회를‍ 하고 자살을 해요. 견딜 수가 없으니까요.

생각해봐요, 그런 평범한‍ 군인은 (네) 어떤 종교적인‍ 것들을 배운 적이 없어요. 거의 없죠. 다른 일반인들과 같죠. 그래서 자책하고 후회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해요. 그것에 대한 속죄로요. 그게 최선이라 여겨서죠. (네, 스승님)‍

그러니까 인간 대다수는‍ 자책을 할 거예요. 그렇게 된다면요. 그것을 입 밖에 내거나‍ 내지 않거나 둘 중 하나죠. (네) 뉴스에 나온 한 여성은‍ 그녀의 태아를 애도했어요. 4년 전에 낙태를 해서‍ 아기를 죽였거든요. 그녀는 자신의 목숨을‍ 끊으려고까지 했죠. (네, 맞습니다, 저도 봤습니다)‍

“Media Report by 60 Minutes Australia‍ Reporter (m):‍ 또 왔어.‍ 나탈리 씨가 안아준 적도‍ 없는 아이를 애도합니다. 4년이 지나도‍ 고통이 가시질 않습니다. 때로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스스로 목숨을 끊을‍ 생각까지 했다고 합니다.

Natalie(f):‍ 전 더 이상 고통 속에‍ 살고 싶지 않아서‍ 차라리 내가 가서 아이와‍ 함께하는 게 더 낫겠다고‍ 생각했어요.”

“Interview by Thir.st‍ June (f): 나는 마음속 깊이 내가 내 아이를 죽였고‍ 내 아이를 없애버렸단 걸‍ 알았죠. 그러고는 고통과‍ 상처, 그 모든 게‍ 밀려들기 시작했어요. 이 낙태가 그런 식으로‍ 내 인생을 망칠 줄 몰랐죠. 줄곧 나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는데,‍ 살면서 처음으로 힘없고‍ 무방비 상태에 놓인‍ 내 아이를 없애버린,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죄인이 된 기분이었죠. 아이가 내 뱃속에‍ 있었을 때, 내가 바로‍ 그 아이를 보호해줘야‍ 할 사람이었는데도요. 난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수렁에 빠진 걸 알았어요.”

그런데 어떻게 국가의‍ 최고 자리, 세계의‍ 최고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이 아기들에 대해 아무‍ 감정이 없을 수가 있죠? 사탄과 통하는 것이‍ 틀림없어요. (네, 스승님)‍ 이제 내 말 이해해요?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난 더 이상 이 사람들에‍ 대해 안쓰러움도, 존중도,‍ 회한도 없어요. 다만‍ 고통만 느낄 뿐이죠. (네)‍ 오로지 고통만요. 그러니‍ 그들이 정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맞습니다, 스승님)‍ 그들은 심지어 일반인도‍ 아니에요. 사제나 교황이나‍ 대통령인데 말해 뭣하나요. (네, 스승님)‍

그들은 시민들을‍ 돌보고 보호해야 하는‍ 사람들인데 그러기는커녕‍ 시민들을 합법적으로‍ 죽이고 있어요. (네)‍ 똑같이 하지 않는다고‍ 다른 주를 고소하기까지‍ 하고요. 바이든이‍ 텍사스 주지사가 자신의‍ 주에서 낙태를 금했다고‍ 그를 고소한 것처럼요. (네)‍ 그를 고소하는 게 합법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모든 주는‍ 자치제도가 있으니까요. (네, 맞습니다)‍ 그러니 사실 주지사들이‍ 자기 주에선 왕입니다. 바이든이 그를 고소한 건‍ 월권이에요. (네)‍

합헌인지는 모르겠어요. 어쨌든 헌법은 절대‍ 살인을 허용하지 않아요. (맞습니다. 네)‍ 자국민들, 어린 시민들, 아기 시민들을 죽이는 건‍ 말할 것도 없고요. (네, 스승님)‍ 합헌이 아닙니다. (네)‍ 그들은 오직 여성의‍ 헌법적 권리에 대해서만‍ 말을 합니다. (네, 스승님)‍ 헛소리예요! 사악한 말이죠.

그러니 그들이 인간이‍ 아님을 분명히 알 수 있죠. (네, 스승님)‍ 그들은 마귀들이거나(네)‍ 마귀 들린 자들이에요. 그들은 권력에 대한 탐욕이‍ 너무 커서 마귀들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들은 도덕성과 신의‍ 축복으로 보호받지 못해요. 그래서 마귀에 들려‍ 조종을 받는 거죠. (네, 스승님)‍ 그런 겁니다.

이미‍ 내가 지난번에 말했죠. 순수하고 무고하다면‍ 마귀는 여러분을 건드릴 수‍ 없어요. (네. 맞습니다)‍ 그러니 이 사람들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닙니다. 어쩌면 전에는 인간이었을‍ 수도 있지만, 권력과‍ 명성에 의해 오염되었죠. 그러니 마귀에 씐 거죠. 그들이 마귀에 씐 것은‍, 그들이 선하지 않고‍ 도덕적이지 않기 때문이죠. (네, 스승님)‍ 그들의 마음속엔‍ 도덕심이라곤 없습니다. 그러니 마귀들을 탓할 수도‍ 없어요. (이해됩니다)‍ 불순한 이들을 취하는 게‍ 그들의 일이니까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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