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아기들이 생각하고 말할 수 있다면 살 수 있게 도와달라고 교황에게 기도할 겁니다. (예) 하지만 아기들은 말할 수가 없어요. 입을 떼기도 전에 아기들의 목을 자르니까요. (예, 맞습니다) 아기들이 이미 태어나는 그 순간에도 죽여요.
그들은 살인자예요. (네) 지옥을 피할 길은 없어요. 또한 그들을 지지하는 이들도 지옥에 갈 겁니다. (네, 스승님) 아마 지지자들은 약간 덜한 처벌을 받겠죠. (맞습니다) 하지만 마찬가지죠. 법은 법이니까요. (네, 스승님)
무엇에 대한 자비인가요? 어떻게 해야 하죠? 그들이 계속 살해하도록 부추기면서 그들에게 자비심을 가져야 할까요? (아뇨) 혹은 잘했다고 할까요? 와, 대단하다고 할까요? 이 무고하고 무방비하고 무력한 아기들을 살해하다니. 와, 정말 자비롭군요.
교황이 그런 말을 했을 거라곤 생각도 못 했어요. 어쩌면 다른 누가 그 말을 하게 했는지도 모르죠. 사탄이 그랬는지도요. (네)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교황일 수는 없습니다.
(예, 맞습니다. 그걸 보고 깜짝 놀랐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마치) 그래요. (교황 자신이 정치 게임을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모든 이들에게서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요. (네) 자신이 자비롭다는 걸 보여주는 거죠. 자비라뇨, 말도 안 돼요.
믿을 수가 없네요. 내가 보고 듣는 것들을 믿을 수가 없어요. 여러분이 내게 그걸 보내지 않았다면 난 믿지 않았을 거예요. 난 몰랐을 겁니다. 수십억 년이 지나도 그가 그런 말을 하리라곤 상상도 못했을 거예요. (네, 스승님)
(스승님의 귀중한 통찰력을 나눠주시고 진실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이유를 알겠어요. 상상도 못했어요. 이제 알겠어요. 내 소견으로는 바이든과 펠로시, 낙태법을 제정하는 이들이 모두 권력자들이라서 그가 지지하는 거예요. (네) 그들은 도움을 줄 수 있죠. (네) 그런데 아기들은 무력해서 교황에게 별 쓸모가 없는 거죠. (네, 스승님) 그들이 산다고 해도 그들이 다 클 때쯤이면 그는 이미 작고했을 테니 개의치 않는 거죠. (와) 그렇게밖에 설명이 안 돼요. (네) 아니면 뭔가요? (네) 아기는 권력도, 정치적 힘도, 아무것도 없죠. 맙소사.
아기들은 힘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그에게 아무것도 제공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 교황은 신경 안 쓰는 거예요. (네) 왜냐하면 정치인들은 권력이 있고 뒤에서 받쳐주는 힘이 있으니까요. 수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죠. (네, 스승님) 특히 한 정당의 수장은요. 가령 펠로시는 민주당 하원 의장입니다. (알겠습니다) 수백만 명이 그녀 배후에 있어요. (네, 그렇습니다) 모든 경호원 등도 있고요. 부와 지위와 권력을 갖고 있죠. (네, 스승님) 하지만 아기들은 가진 게 없어요. (네, 이해됩니다) 그리고 아직 어린 아기죠. 그는 이미 나이 들었고요. 그들이 자랐을 때면 그는 가고 없죠. (맞습니다) 그래서 개의치 않는 거죠.
만일 아기들이 생각하고 말할 수 있다면 살 수 있게 도와달라고 교황에게 기도할 겁니다. (예) 하지만 아기들은 말할 수가 없어요. 입을 떼기도 전에 아기들의 목을 자르니까요. (예, 맞습니다) 아기들이 이미 태어나는 그 순간에도 죽여요. 심지어 그전에도요. 아기가 태어나는 날에는 많은 가족들이 생일을 축하해 줍니다. 온정과 사랑과 애정으로 아기들을 반겨주고 자애롭게 모든 걸 보살펴 주죠. 그러나 여기 이 교황은 주교들이나 신부들에게 그런 자들을 자비와 온정으로 대하라고 해요!
동성애자와 양성애자, 성전환자에 대한 입장도 같을 거란 의심이 드네요. (네?) 그들은 그저 평범한 두 사람일 뿐이고 (네, 네) 그에게 특별히 바칠 게 없으니까요. 기부할 것이요. (네) 그러니 별로 중요하지 않죠. (그에겐 크게 중요치 않죠) 네.
하지만 펠로시나 바이든, 그들은 수십만 아니 수백만 달러를 그에게 제공할 수 있어요. (네) 그리고 그가 어느 국가를 방문하고자 하면 정치인들은 그를 지지하며 거창한 행사를 열어서 사람들을 불러모을 겁니다. (분명 그럴 겁니다) 그럼 모든 후원자들이 오겠죠. (네) 와, 아주 굉장할 겁니다. (네, 성대할 겁니다) 기분이 좋겠죠. (네) 기분 좋은 행사이자 기회가 될 겁니다.
하지만 그 아기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죠. (네) 자신을 옹호할 말조차 하지 못합니다. (완전히 무력합니다) 동성애자들도요. (네) 그들은 거부당하고 따돌림받아서 이미 수치스러워하죠. (네) 그런데 그들이 어떻게 뭔가를 제공하겠어요? (네) 그들이 여전히 살고 너무 우울해서 목숨을 끊거나 하지 않는 것만도 이미 다행이죠. (네) 그들은 함께 모여 있거나 둘이서만 있어요. (네) (아마도 자라면서 압박을 받아서 심한 정신적 트라우마를 갖게 됐을 겁니다)
그들은 감수성이 아주 예민한 사람들이에요. 난 일 때문에 그들 중 많은 이들을 알게 됐죠. 가령 미용사나 예술가들이요. 무척 섬세합니다. (네) 여성보다 더 감수성이 예민하고 감성적이죠. (아, 네) 그들은 정말 슬픈 상황에 처해 있어요. (네) 그들은 이미 사회에서 소외됐어요. (네)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요. 『요즘은 모두 평등해요』라고 하지만, 아직 모두가 평등한 건 아니죠. (네, 그렇습니다) 오직 유명 인사들만 동등하게 대우받아요. (네) 사람들 마음속엔 여전히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인 그들에 대한 거리낌이 있죠.
(네, 스승님. 겉으로는 아마 받아들이겠지만 속으로는 아닙니다) 그래요. 난 레즈비언이든 게이든 상관없어요.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하지만 않으면 괜찮아요. 난 겁이 나요. 남성이든 여성이든 내게 오려고 하면 겁나요. 난 너무 바빠요. (이해해요) 그런 감정에 휘둘리고 싶지 않아요. (네, 스승님) 어떤 로맨스도요. 레즈비언이나 게이라서가 아니에요. 나는 그저 그 모든 걸 원치 않을 뿐이에요. (네, 스승님) 게이든 아니든, 레즈비언이든 아니든요. 난 방해받고 싶지 않아요. 특히 안거할 때나 내가 바쁠 때는 더하죠.
난 항상 바빠요. (네, 스승님) 집중을 해야 해요. 난 집중해서 기도하고 신을 생각하며 인류를 위해 뭘 더 해야 할지 생각하죠. (네) 그들의 성적인 취향과는 관계없어요. (네, 이해합니다) 그래요. (그건 영적인 것도 아니고 너무 세속적이라) 네. (다루시기가 어렵죠) 맞아요. 난 영적 세계에 (네) 깊이 몰두하고 있어요. 그게 다죠.
그래서 어떤 방해도 원치 않아요. 남자든, 여자든, 레즈비언이든, 아니든요. (네) 하지만 난 차라리 게이가 나아요. 아주 다정하고 (네) 아주 온화하죠. 말도 다정하게 하고요. (네) 때론 애교를 부리는데 정말 귀엽죠. 그들과 함께 있으면 안심하죠. 그뿐이에요. (네) 그들은 안심이 돼요. 그들은 성급하지 않고 거칠지도 않아요. 기질이나 태도 면에서요. (네) 아주 겸손하고 귀엽고 사랑스럽죠.
(아마 여성에 더 가깝기 때문이겠죠. 좀 더 깨달았고요) 아마도요, 네. 그들은 아주 감성적이고 무척 섬세하고 충실하고 온화해요. (네) 가령 운전사가 게이이면 더 좋은데, 그러면 같이 있어도 안심이 되죠. 하지만 난 게이 운전사를 쓸 운이 없었어요. 단 한 번뿐이었어요. 너무 짧았어요. 돌아갈 때 몇 시간뿐이었어요. 단 한 번이요. (네, 스승님) 그나 다른 이들이 게이란 걸 난 우연히 알게 됐죠. 간혹 선 행사 때 그들이 와서 내게 말을 합니다. (네, 스승님) 내 말은 만일 그들이 내 주위에서 일하면 아주 편안할 것 같다고요.
하지만 지금 당장은 누구도 원치 않아요. (네, 이해합니다) 내 말은 안심이 된다는 거예요. 그가 나를 좋아해서 내게 문제가 생길까 봐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예, 이해합니다) 그는 안 그럴 테니까요. 유일한 문제라면 만일 내게 다른 남자 직원들이 있다면 (오, 네) 그들을 멀리해야 한다는 거죠. (네, 이해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정말 부드럽고 왠지 아주 겸손해요. (네) 아마 모든 이들에게 완전히 받아들여지진 못한다고 느껴서 굴욕감과 열등감을 약간 가지고 있을지도 몰라요. (예) 하지만 안 그러면 그들은 무척 세심하고 정말 흔쾌히 일하고 (예) 매우 섬세한 감각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어느 정도 예술적이기도 하고요.
많은 예술가들이 게이죠. (오, 네) 내가 봤어요. (그들은 감수성이 더 예민해서 사람들과 더 잘 공감하나 봅니다) 감정 이입을 잘하고 그래서 좋은 노래를 만들 수 있죠. (예) 사람들은 고통 가운데 있을 때 아주 집중합니다. 그래서죠. 오, 상관없어요.
왜 내가 그들에 대해 많은 말을 했죠? 내 말은, 이 사람들은 약하다는 거예요. 자기들의 공간에서조차 힘이 있거나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네) 별로 쓸모없다고 여겨서, 아마도 그래서 교황이 그들에게 관심이 없는 거겠죠.
그들도 인간이에요. (네, 그렇습니다) 그들을 위로할 수 없다면 그냥 침묵하세요. (네, 스승님) 내가 하는 말은 그거죠. 그런 것 같아요. (네, 스승님) 난 그렇게 이해가 돼요. (예, 아주 논리적이고 분명합니다) 그 밖에 무슨 말을 할지 모르겠어요. 이 상황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요. (네)
또 교황은 세상의 권력에 굽실거리고 있는 것 같아요. (네) 대부분의 인간이 그래요. 대부분의 인간이 최고 지위에 있는 이, (예) 힘 있는 자를 두려워해요. 특히나 고위 정치인들이요. (네. 아마 그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테니까요) 강한 것을 두려워하는 건 인간의 본성이죠. (아, 네) 오, 맙소사. 아니면 부자를 두려워하고 존경하는 경향이 있죠. 그들이 여러분에게 뭔가를 주지 않아도요. 강한 것은 뭐든 두려워해요. (오, 네) 두려워하거나 존경하거나 내적, 외적으로 어느 정도 굴복합니다. (네) 이 고위 정치인들 뒤에는 거대한 지지세력이 있죠. (오, 네) 일부는 반대하겠지만, 그 뒤엔 거대한 지지세력, 수많은 지지자들이 있죠. (네) 그들의 손놀림 하나, 서명 하나로 여러분은 삶과 죽음의 기로에 있게 됩니다. (예.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죠) 그걸 볼 수 있을 거예요.
몇백만의 아이들이 이 낙태법 때문에 죽어요. 가령 합법적 낙태요. (네) 전 세계에서 수백만의 아이들이 매년 죽습니다. 일부는 기록조차 안 돼요. (네, 그럴 겁니다) 왜냐하면 전에 시중에서 약을 살 수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네) 임신 초기인 경우에 그냥 약을 사서 먹으면 유산된다 하죠. (예) 그건 보고되지 않아요. (이해가 됩니다) 아무도 보고하지 않죠. 이름도 없어요. (네)
“EWTN Pro-Life Weekly Interview/
Dr. Tara Sander Lee(f): 낙태약은 엄청 위험합니다. 사실 낙태 수술보다 네 배나 더 위험해요. 그 점에 사람들이 때로 놀란다는 걸 압니다. 하지만 우리는 대규모 국제적 연구들과 대규모 메타분석, 그리고 여기 미국에서 행해진 좀 더 최근의 한 국내 연구 보고서를 통해 그 사실을 알게 됐죠. 그들은 여성들이 낙태약 복용 후에 FDA(미국 식품의약국)에 보고된 사망과 부작용 사례를 조사했습니다. 그들의 조사에 의하면 낙태약을 복용한 산모 20명이 사망했으며 5백 가지 이상의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과 2천 가지의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했으며 파열된 자궁외임신에서 감염, 출혈, 때로는 수혈이 필요한 과도한 출혈에 이르기까지 그 증상이 다양하다고 합니다.
Host(f): 낙태약은 임신 초기에 사용되며 낙태 옹호자들은 특히 임신 초기 단계의 태아가 인간이란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약들이 사용되는 초기 몇 주 동안 태아의 발달에 관해서 알려진 사실은 뭔가요?
Dr. Tara Sander Lee(f): 네. 좋은 질문입니다. 제 말은, 태아가 아기라는 점을 계속 상기시켜야 하는 건 불행한 일이란 거죠. 그래서 처음 몇 주 동안 어마어마한 일이 일어난다는 말로 시작하겠습니다. 우리가 아는 사실은, 아기의 신체 계획이 이미 모든 조직과 장기를 발생시키기 위해 등장했고 심장은 리드미컬하게 뛰고 있으며 두뇌가 전문화된 하위 섹션으로 분화되어 발전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매년 수백만의 아기들이 죽어요. 정부가 법적으로 장려하기 때문이죠. 낙태를 합법화했죠. 돈까지 대주고요. 맙소사! 그 돈을 어렵게 아기를 키우는 가정, 아기를 먹일 수 없는 가정에 쓰세요. 낙태에 쓰는 대신에요. 살생, 살인, 죽음이 아니라 생명을 위해 그 돈을 쓰세요. 그게 이치에 맞지 않나요? (정말 그렇습니다) 한데 왜 그들은 정반대로 했을까요? 그건 분명 악입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