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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랄 상게 도르제 린포체(채식인): 자비행, 2부 중 2부

2021-03-13
진행 언어: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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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계속해서 『차트랄 상게 도르제 린포체의 자비행』에서 깨달음의 성지 욜모와 마라티카를 소개하겠습니다.

천여 년 전, 광범위하고 부지런한 수행을 통해 파드마삼바바 스승은 네팔 동부의 마라티카 동굴에서 무량수불이신 아미타불의 깨달음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히말라야에서 자각에 이상적인 다른 지역을 찾아 자신의 숨겨진 가르침에 기록했습니다. 그런 깨달음을 위한 성지로 네팔 북부의 욜모가 있습니다. 수십 년 동안 차트랄 린포체는 욜모에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안거하면서 다음과 같이 시를 지었습니다.

『날카로운 무기처럼 산들이 태양을 향해 솟아 있다. 그늘 속에서 산들이 불길처럼 굽이친다. 눈 덮인 드넓은 이 모래 평원에서 파드마삼바바와 깨달은 존재들의 회중이 후세를 생각하여 무수히 많은 심오한 법보를 숨겨 두었다.

사방팔방에서 향기가 대기에 충만하니, 심지 않아도 질경이와 다른 나물이 풍성하게 피어나고 사랑스러운 새와 물새, 산비둘기가 피곤한 마음을 풀어준다. 내면의 이해와 덕행이 저절로 커지니, 도의 수행과 견해와 명상을 돕는다.

은거한 출가 수행자에게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으리! 다툼이 없는 파드마삼바바의 이 숨겨진 땅은 인도의 8대 장례 성지에 못지않다. 해자와 흙벽과 돌벽으로 둘러싸여 구름과 안개와 비가 끊임없이 함께하는 이 골짜기는 자연스럽게 바깥세상과 멀리한다.

수백 명 가운데 오직 몇 명만이 진실로 수행하려고 애쓸 뿐이다. 나는 말한다. 「이생에서 성불하려면 이곳으로 오라!」 내적 요가를 수행하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장애를 없애라. 자신과 다른 이에게 상서로운 은총이 절로 내리길 빕니다』

차트랄 린포체는 『즐거운 선율의 탐부라』에서 마라티카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과 미래에 그곳에서 수행할 사람들을 위해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구루와 이담과 다끼니에게 절하네! 모든 현신의 정수에게, 파드마 아미타불과 공의 화신에게, 흰옷을 입은 위대한 어머니와 구루, 이담, 다끼니와 장수의 신, 비이원성의 무드라에 정성을 다해 절하며 영생을 내려주시길 간절히 비나이다.

이곳을 보면 무한한 경이로움이 생깁니다. 그 이름만 들어도 해탈의 씨앗이 심어집니다. 이곳을 회상하면 불의의 죽음을 막게 됩니다. 오체투지를 하고, 탑을 돌면서 공양을 하면 큰 공덕을 쌓게 됩니다. 그 주변 하늘은 여덟 바큇살의 큰 바퀴와 같고, 가운데가 꽃술처럼 솟은 땅은 8개 꽃잎의 연꽃 모양입니다.

드넓고 탁 트인 경관에, 햇살은 오랫동안 비추며 날씨는 온화합니다. 시냇물이 그 앞을 콸콸 흐르며, 성지의 중심에는 저절로 생긴 천 명을 수용하는 높고 널찍한 큰 법당이 있습니다. 법당 중앙의 천정에는 둥근 바퀴 모양의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밖에는 바위틈에서 다양한 관목과 나무가 자랍니다. 동굴 안에는 무수한 형상의 조각과 종자 음절, 평화의 신과 분노의 신의 공예품이 넘쳐납니다. 이 성지의 고유한 특징은 15~180㎝에 이르는 남근석 형상의 많은 석순인데, 자연적으로 형성되어 희고 매끄러우며 빛나고 눈부십니다.

상서로운 시기에는 촉촉한 이슬의 감로수가 모여 뚝뚝 떨어집니다. 갈라진 많은 구멍들 사이로 자신의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업을 확인해 낮은 세계나 높은 세계에서 태어날지 혹은 해탈의 길을 가는지 볼 수 있습니다. 이 성지 아래쪽은 동굴로, 그 입구가 남서쪽을 향합니다.

동굴의 입구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백 명은 들어갈 수 있는 매우 넓은 공간이 펼쳐집니다. 깨달은 존재의 신체, 언어, 마음의 많은 상징과 손자국과 발자국, 흰 소라와 저절로 생긴 다른 많은 놀라운 형상이 있습니다. 선업을 지은 자들이 오면 이슬 같은 감로수가 배어 나옵니다.

바로 위쪽은 뚫려서, 높은 아치형의 채광 구멍은 사람의 의식을 정토로 데려가는 훈련의 수행 장소로 유명합니다. 넓게 트인 주 동굴에는 박쥐가 살지만 보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박쥐는 쉬지 않고 장수 만트라(째이와 브룸) 소리를 냅니다.

이곳은 이 길에 들어선 모든 밀교 수행자에게 신들의 빛나는 법륜을 관하고 만트라를 수행하기에 매우 좋은 곳입니다. 이 성지의 수많은 이로움 중에 일부만 언급한 이 글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기 위해 저술되었습니다. 여의주나 보물단지처럼 이 성지는 분명히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줄 것입니다.

이런 성지를 소개받으며 파드마삼바바를 따르는 부처님 법의 우리 형제자매는 만트라를 암송하고 토르마를 공양하며 불의 의식을 행하고, 특히 이곳에서 장수 기도를 하면 공덕을 쌓고 장애를 없앨 것을 확신합니다. 이 글을 쓴 공덕으로 하늘 아래 모든 중생이 때이른 죽음과 지금의 장애에서 벗어나 궁극에는 보호자이신 아미타불의 경지를 얻고, 모든 중생을 그런 경지로 이끌어 주게 하소서.

축복과 진리의 힘, 그리고 불보살의 놀라운 자비심으로 모든 위험하고 불리한 상황에서 남김없이 벗어나서 언제나 영광 속에 머물며 모든 나날이 순조롭게 하소서. 나의 딸 사라스와스티 데비가 깨끗한 흰 스카프와 글 쓸 종이를 공양하며 이 성지를 찬양하는 글을 써달라고 부탁했다.

그리하여 늙은 방랑자 아버지 상게 도르제는 불호랑이의 해 10월에 길일을 택해 해제 기간에 죽음을 끝내는 최고의 성지 마라티카에서 이 글을 썼다. 슈브함(행운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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