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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의 굴레스탄 - 3장, 만족의 훌륭함에 대하여, 2부 중 1부

2021-03-08
진행 언어:English,Persian (Farsi) (ففارسی)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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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 무함마드 모사레프알딘 모슬레브 압드알라 시라지는 필명인 사디로 더 유명한 페르시아의 신비가, 시인, 산문 작가였습니다. 젊은 시절의 사디는 13세기에 중동 전역을 여행하기 시작하여 오랫동안 여행을 계속하였습니다. 각계각층의 사람과 장소에 대한 경험은 그의 작품에서 인간성과 영성에 관한 심오한 통찰력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천국과 지상의 내적 연결을 강조하는 사디의 글은 또한 독자에게 접근성과 명확성을 제공하는 겸손하고 소박한 방식으로 제공됩니다. 그의 작품은 페르시아 고전문학에서 유명하며, 하피즈와 괴테, 에머슨과 같은 전설적인 시인과 작가에게 영감을 주었지요.

사디는 수많은 카시다(송가 또는 찬양 이야기)와 가잘(사랑 시와 소네트), 인간의 경험을 그린 풍자시를 페르시아어와 아랍어로 지었습니다. 그의 마지막 작품인 『굴레스탄』은 화원을 의미하며 공감, 서로 간의 친절, 고귀한 사랑의 생활 방식을 일깨우는 잘 가꾼 신성한 정원을 비유합니다.

이제 『사디의 굴레스탄』을 소개하겠습니다.

사디의 굴레스탄 3장, 만족의 훌륭함에 대하여

이야기 1

『탄원자 마그라비는 알레포의 직물 상인들 줄에서 말했습니다. 「부유한 군주여, 당신이 정의롭고 우리가 만족한다면 세상에서 구걸이 사라질 것입니다」 오, 만족이 나를 부자로 만드니 그대 외에 다른 부는 존재하지 않네. 현자는 인내심의 자리를 선택하노니 인내심이 없는 자는 지혜가 없네』

이야기 2

『이집트에 두 명의 왕자가 있었는데, 하나는 학문을 배웠고 하나는 부를 축적했습니다. 전자는 당대의 종교학자가 되었고 후자는 이집트의 왕자가 되었습니다. 그러자 부자는 종교학자를 경멸의 눈초리로 보며 말했습니다. 「너는 예전처럼 여전히 가난하지만 나는 술탄이 되었다」

종교학자가 답했습니다. 「형제여, 나는 선지자의 유산인 학문을 얻었기에 가장 높은 창조주께 감사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대는 파라오와 하만의 유산인 이집트 왕국을 얻었을 뿐입니다」 나는 누군가를 침으로 쏘아 고통을 주는 말벌이 아니라 발 밑에 밟히는 개미라네. 내가 인류를 해칠 힘을 가지지 못한 이 축복에 어떻게 감사해야 할까?』

이야기 3

『빈곤의 불에 타며 누더기를 꿰매는 데르비쉬가 자기 마음을 위안하며 하는 말을 들었네. 「우리는 마른 빵과 누더기에 만족한다. 남에게 부탁하기보다는 내가 수고의 짐을 지기가 더 쉽다」 누군가 그에게 말했네. 「당신은 왜 앉아만 있소? 이 도시의 어떤 사람은 성품이 자비로워서 누구에게나 너그럽고, 경건한 자를 섬기려고 몸을 단장하고 모든 마음을 위로하려 하오.

그가 당신의 상황을 알게 되면 훌륭한 사람의 마음을 위로해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오」 그는 대답했네. 「쉿! 어떤 자에게 생필품을 부탁하기보단 차리라 굶어 죽는 게 더 낫다네」 누더기를 꿰매며 인내의 자리에 앉는 것이 신사에게 예복을 간청하는 것보다 낫다네. 이웃의 하인이 되어 낙원에 가는 것은 바로 지옥의 형벌과 같다네』

이야기 4

『페르시아의 한 왕이 무스타파를 (알라의 축복과 평화가 그에게 깃들길) 섬기도록 유능한 의사를 보냈습니다. 그 의사는 몇 년간 자기 능력을 시험하거나 치료를 원하는 사람이 아무도 오지 않는 아랍 국가에 머물렀습니다. 그는 선지자에게 가서 인사를 하고, 자기가 동료들을 치료하기 위해 보내졌지만, 지금까지 그들 중 누구도 자기를 알아보지 않고, 자신의 의무인 치료를 요청하지 않았다고 불평했습니다.

사도께서 (그분께 절하며) 대답했습니다. 「식욕이 왕성할 때까지 음식을 먹지 않고, 아직 식욕이 남아 있을 때 음식에서 손을 떼는 것이 이 사람들의 원칙이오」 의사는 「그것이 건강의 이유군요」라고 말하며 봉사의 땅에 입 맞추고는 떠났습니다.

현자는 침묵이 위험해지거나 금식이 죽음을 초래할 때 말을 시작하거나 손가락으로 접시를 가리키네. 물론 말속에 그의 지혜가 있고, 그의 식사는 건강의 열매를 맺네』

이야기 5

『이것은 아르데시르 바베칸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아랍 의사에게 매일 음식을 얼마나 먹어야 할지 물었습니다. 의사는「390그램이면 충분합니다」고 답했지요.

왕이 물었습니다. 「이 양이 내게 어떤 힘을 주는가?」 의사가 답했습니다. 「전하를 움직이게 하고, 그보다 넘치는 양은 전하가 옮겨야 합니다」 살고 기도하기 위해 먹지만 그대는 먹기 위해 산다고 생각하네」

이야기 6

『코라사니의 탁발승 둘이 함께 여행했습니다. 그중 약한 한 명은 이틀에 한 번 금식했고 강한 한 명은 매일 세 끼를 먹었습니다. 마을 입구에서 그들은 스파이 혐의로 잡혔습니다. 그들 각각은 헛간에 갇혔고, 진흙 벽돌로 입구를 막았습니다. 2주 후에 그들은 무죄로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문을 열었는데, 강한 사람은 죽었고 약한 사람은 살아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놀라워했지만, 현자는 그 반대가 더 놀라울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왜냐하면 탐욕스러운 한 명은 배고픔을 견딜 힘이 없어 죽게 되었고, 절제하던 한 명은 그저 습관대로 인내하며 안전하게 살아남았기 때문입니다.

적게 먹는 것이 사람의 본성이 되면 재난이 닥쳤을 때 쉽게 이기지만, 몸이 풍족함에 젖어 있으면 고난에 닥칠 때 죽을 것이네』

이야기 7

『한 철학자가 아들에게 과식을 금했습니다. 과식은 사람을 병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아들이 답하길 「아버지, 배고프면 죽습니다. 배고픔을 견디는 것보다 배부르게 죽는 것이 낫다는 영리한 자의 말을 듣지 못하셨나요?」 아버지가 답했습니다. 「적당히 먹어라. 먹고 마시되 과해서는 안 된다」

입으로 올라올 정도로 많이 먹지 말고, 약해져 영혼이 올라올 정도로 적게 먹지도 말라. 생명을 유지하는 것은 음식에 달렸지만, 음식을 과도하게 먹으면 병을 초래하네. 식욕도 없는데 장미 과자를 먹으면 몸에 해롭다. 하지만 긴 금식 후에 마른 빵을 먹는 것은 장미 잼과 같네』

이야기 8

『마음이 원하는 것을 묻자 병자가 답했습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 수도 있어요」 장이 꽉 차고 배가 아프면 모든 좋은 것들이 아무 소용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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