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세바스찬 바흐: 아름다운 음악가의 창의적 천재성, 2부 중 2부

『나는 쓰여진 대로 연주하는 겁니다. 그러나 음악은 신이 만드는 것입니다』 ~ 요한 세바스찬 바흐

바흐의 음악은 그의 사후, 세상에 알려지지 않다가 19세기에 다시 부흥했습니다. 독일 작곡가 펠릭스 멘델스존은 100주년 기념 공연에서 바흐의 『마태 수난곡』을 공연했습니다. 이 곡은 1830년 『요한 수난곡』과 함께 출판됐고 이어 『미사 B단조』가 출판됐습니다. “오늘날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별은 누구보다도 훨씬 더 빛납니다. 분명 그 이유는 바흐의 음악이 특출나게 아름답고 대단히 예술적이며 동시대 사람들보다 뛰어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