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국어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제목
내용
다음 동영상
 

과연 누가 구원받을 수 있을까?, 11부 중 5부

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어느 중국 스승이 있었는데‍ 누구인지는 기억이 안 나요. 이름을 잊어버렸어요. 누가 그에게 물었죠. 왜 세상을 돕고 싶어‍ 하지 않느냐고요? 그는 『머리카락 한 올로‍ 세상을 구할 수 있다해도‍ 안하겠다』고 했죠. (오!)‍ 그래요, 세상을 위해‍ 머리카락 한 올도‍ 희생하지 않겠다는 거죠. 상관하지 않는 게 아니라‍ 이 세상은 환상의 꿈이며‍ 사람들이 너무 완고해서‍ 뭔가를 가르치기가‍ 무척 어렵다는 걸‍ 너무 잘 알았기 때문이죠.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달마대사는‍ 제자를 5명만 받았는데‍ 그 중 단 한 명만이‍ 진정으로 깨달아서‍ 계승자가 되었죠. 이 이야기 기억하죠?‍ 달마대사 이야기요. 몰라요? 모르는군요. (모릅니다) 괜찮아요. 여러분은 중국인이‍ 아니라서 아마 낯설겠죠. 어쨌든 중국인들도‍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그는 왕자였는데‍ 인도에서 건너왔어요. (와)‍ 모든 걸 버리고 중국에‍ 간 거죠. 그곳에 깨달음의‍ 씨앗을 심으려고요. 그 넓은 중국 땅에요. 중국이 얼마나 크고‍ 인구가 많은 지 알죠. (네)‍ 오직 한 사람만이 의발을‍ 계승할 자격이 있었죠. 전 세계라면 어떻겠어요?‍ (와) 몇 사람이나‍ 그의 말을 들었겠어요?‍ 사람들은 그를 조롱했고‍ 수차례 그를 살해하려‍ 시도했어요. 영화를 보면‍ 알 겁니다. 다행히 그는 보호받았고‍ 힘이 있었죠. 영화에선 그가 쿵푸를 하고‍ 무술 하는 걸 보여줍니다.

하지만 사실 사람들은‍ 이해를 못합니다. 그는 쿵푸를 할 필요도‍ 없었죠. 내면의 힘이 있었죠. 그들도 그걸 뜻했지만‍ 쿵푸로 그걸 표현해야‍ 했던 거죠. (예, 스승님)‍ 그런 겁니다. 많은 영화들이 그렇습니다. 가령 그들은 어떤 스승에‍ 대한 영화를 찍을 때‍ 그 스승을 쿵푸대사로‍ 만들어 버립니다. 사람들이 사방에서‍ 그 스승을 공격하는데‍ 그는 혼자서 왼쪽은‍ 내리치고 오른쪽은 차죠. 무슨 말인지 알죠?‍ (예, 스승님)‍ 앞으로 들어갔다 뒤돌아서서 주먹을 날리죠. 그런 식입니다 (네)‍ 적이 사방에서 덤비는데‍ 그는 전부 무찔러 버려요. 늘 그런 건 아니고‍ 물론 가끔 상처도 입죠.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스승이 얼마나 많은 희생을‍ 하든 인류에게는 별로‍ 도움이 안 된다는 겁니다. 적어도 그들의 현재‍ 발달 단계에서는요. (네)‍ 스승들이 전 지구의‍ 자장을 끌어올려줘도‍ 인간들 스스로‍ 변하지 않는 한은‍ 소용이 없으니 스승에게‍ 그들을 위해 희생해달라‍ 요구하지 마세요. 스승이 안전하게 살아서‍ 스승의 에너지로‍ 전 인류와 지구 전체를‍ 고양시키며 돕는 편이‍ 더 낫습니다. 전 인류 역사를 통틀어‍ 이곳을 다녀간‍ 수많은 자비로운‍ 스승들이 없었다면‍ 우리 세계는 이미‍ 오래 전에 파괴되고‍ 소멸됐을 겁니다. (예, 스승님)‍ 그리고 지금도‍ 이 지구를 지탱해주는‍ 수행자들과‍ 스승의 힘이 없다면‍ 지구는 사라지고 말겠죠. 70억 인류의 죄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그 죄업이 너무 무거워‍ 천지가 흔들릴 정도죠. (와)‍ 전 우주의‍ 모든 신들의 가슴을‍ 찔러 아프게 해요.

그러니 내가 뭐든지 다 할 수 있어서 그들이 계속‍ 악한 방식으로 살게 둘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예, 스승님)‍ 그들이 바뀌지 않는다면‍ 이런 상황은 계속되고‍ 심지어 더 나빠질 겁니다. 보다시피요. (네, 스승님)‍ 요즘 볼 수 있죠. 재난이 닥치고‍ 곳곳에‍ 큰 화재가 나는 것을요. 화재 발생 지도를 보면‍ 세계 곳곳에 표시가 있죠. 게다가 쓰나미도 있고요. 또 뭐가 있죠?‍ 홍수, 메뚜기떼, 유행병, 또 다른 새 바이러스에다 지난 바이러스도‍ 다시 퍼지는 등등, 경제가 무너지고 시위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어요. 예를 들면 그렇습니다. 일하러 가게 해달라고, 자유를 달라고, 봉쇄령을‍ 해제해달라고 시위하고‍ 인종차별에 항의합니다. (예, 스승님)‍ 다른 차별 문제도 많죠. 성차별 같은 거요. (네)‍ 직장 내의 남녀차별‍ 그런 것들이요. 수십 년에 걸친 이 모든‍ 평등을 위한 투쟁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여성은‍ 직장에서 동등하지 못해요. (예) 특히‍ 학술계와 업계에서‍ 그렇죠. (맞습니다)‍

곳곳에 너무나 많은‍ 유행병이 있습니다. 코로나19만이 아닙니다. (네) 인종차별과‍ 성차별도‍ 대유행 병입니다. 그것들은 고질적인‍ 만성 대유행 병이죠. (네)‍ 지금까지 그래왔고‍ 어쩌면 영원히‍ 계속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난 우리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우린 여러 문제들 속에서‍ 허우적대고 있죠. 세상은‍ 정말 곤경에 처해 있어요. 정말 헤아릴 수 없는‍ 곤경에 빠져 있어요. 앞으로 인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두렵습니다.

난 어릴 때 영화 타잔을‍ 본 적이 있어요. (네)‍ 마지막에 두 산이 충돌하려는‍ 장면이 있었는데, 적어도‍ 두 개의 큰 바위가요. 타잔이 양 팔을 벌려서‍ 두 바위가 접근하는‍ 걸 막는 장면이었죠. (예. 스승님, 스승님‍ 목소리가 잘 안 들립니다)‍ (지금은 더 잘 들립니다)‍ 이제 들리나요? (예)‍ 전화기가 한도 이상의‍ 압력을 받았나 봐요. 그 주인처럼요. 나처럼요. 기계조차도‍ 한계치가 있는데‍ 살과 뼈로 된 우리 인간‍ 몸은 말할 것도 없죠. (예, 스승님) 나처럼 칠십 넘은‍ 노인네가 매일 수많은‍ 일을 해야 하다니요. ‍유형의 일들뿐만 아니라‍ 무형의 일들도 있죠. (네)‍ 여러분은 모르는 일들이죠. 여러분은 알 수가 없어요. 내가 설명해도 여러분은‍ 전혀 이해를 못 할 테니‍ 나도 말을 안 하게 돼요.

그래서 타잔은‍ 두손으로‍ 두 산이 부딪치는 걸‍ 막으려고 했어요. 그 사이에서요. (예) 또 사랑하는 여인을‍ 보호하기 위해 그랬겠죠. 하지만 생각해 보세요. 그가‍ 얼마나 버틸 수 있겠어요?‍ (예) 얼마나 버틸까요?‍ 그가 얼마나 강하다고‍ 두 산의 충돌을‍ 막을 수 있겠어요?‍ (예, 스승님) 게다가‍ 산들은 이미 그의 팔 길이‍ 만큼이나 가까이 와 있죠. 그는 양 팔을 벌려서‍ 그걸 막으려고 했어요. 영화는 그가 얼마나 힘이‍ 센지 보여주려 했죠. (네) 그래도 그가 얼마나‍ 버틸 수 있겠어요?‍ (오래 못 버티겠죠)‍ 네, 그렇게 급박하다면요. 두 산이 서로 충돌하는‍ 걸 멈추든가 아니면 그가‍ 결국 포기해야 하겠죠.

이 세상의 상황도‍ 그와 같습니다. 우린 버틸 수 있지만‍ 결국 인류가 변해야 하죠. (예, 스승님)‍ 난 그들이 죽거나 감염되는‍ 걸 막을 수 없어요. 왜냐하면 말했다시피‍ 인과의 큰 바퀴가 일단‍ 돌기 시작하면‍ 그걸 되돌리거나 멈추게‍ 할 순 없기 때문입니다. 정의는 실현되야 하죠. (예, 스승님)‍ 이 세상에서도‍ 누가 사람을 죽이면‍ 감옥에 가야 합니다. (네)‍ 어떤 나라에선‍ 처형당하기도 하죠. 그런데 무고한 생명들을‍ 계속 대량 학살하면서‍ 어떻게 죽음을‍ 면할 수 있겠어요?‍ 안되죠! 불가능해요. (네)‍

오래 전에 멈췄다면‍ 가능했을 수도 있어요. 몇 년 전만 해도요. 그럼‍ 내가 돕기가 더 쉬웠겠죠. 지금은, 그들의 영혼을‍ 도울 수 있을 뿐이죠. 그들이 살아서 육신 안에‍ 있을 때보다는 영혼에게‍ 말하는 게 더 쉽습니다. (예, 스승님)‍ 하지만 그래도 그들에게‍ 약간의 명분과 공덕이‍ 있어야 내가 도울 수 있죠. 그들이 일찍 돌아서지‍ 않았기 때문이죠. 어딘가에 자그마한‍ 구실거리라도 있는‍ 사람들만 도울 수 있어요. (네) 아니면 조금이라도 날‍ 믿거나 존경하는 마음이‍ 있는 이들만 도울 수 있죠.

설사 내가 전 세계를‍ 축복할 수 있어서‍ 유행병이 호전되고‍ 쓰나미가 오지 않는 등, 그런 모든 일을‍ 내가 할 수 있다해도‍ 난 말하지 않을 거예요. 내가 그렇게 말하고‍ 장담한다면 모두가‍ 계속 서로 죽이며‍ 다른 먹을 거리가‍ 충분한데도‍ 그저 입맛 때문에‍ 동물들을 학대할 테니까요. 그러니 이제 마지막으로‍ 아주 불편하고 형편없는‍ 이 질문에 확실한 대답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다음 질문해주세요. (스승님, 지난 달 6월에‍ 캐나다 수상이 발표하길, 캐나다 정부는‍ 채식식품에 대한‍ 수요의 증가에 따라‍ 식물성 단백질 생산에‍ 7천4백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 했습니다. 이런 동향은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할 겁니다. 비건 세상이 되도록‍ 지도자들이 이 시기에‍ 뭘 더 할 수 있을까요?)‍

네, 그것이‍ 그들이 해야 할 일이죠. 그 수상에게 갈채를 보내요. (예) 그들이‍ 뭘 더 할 수 있냐고요?‍ 모두에게 알려야죠. 이제 육식을 금한다고요. 바로 그거죠! (예)‍ 도살장과‍ 공장식 축사를 전부‍ 폐쇄하고 동물들을‍ 자유롭게 풀어주세요. 죽이지 말고 풀어주세요. 뛰어다니게 해주세요. 그들의 본성에 따라‍ 자유롭게 살게 해주세요. 혹은 자연사할 때까지‍ 업자들이 기르게 도우세요. 그리고 비건 제품을‍ 생산하는 거죠. 모두가‍ 먹을 수 있는 충분한 양의‍ 건강하고 맛있는 자비로운‍ 제품을요. 그게 할 일이죠.

육식 금지법을 만드세요. 실내 흡연을‍ 금지했던 것처럼요. (예, 스승님)‍ 다른 것들도 똑같이‍ 하면 됩니다. (예)‍ 고기 먹는 걸 금지하지‍ 않더라도 세상이‍ 무너지면 어차피 곧‍ 먹을 게 없어질 겁니다. (예, 스승님)‍ 다 병에 걸려 아프면‍ 심는 사람도 없고‍ 수확하는 사람도‍ 없을 겁니다. (예, 스승님)‍ 그럼 고기는 물론‍ 과일조차 없고‍ 먹을 게 아무것도 없겠죠. 올해만 해도‍ 최근 몇 달 동안‍ 많은 농부들이 과일을‍ 수확하지 못했습니다. 여러분도 알고 있죠. (네)‍ 또한 많은 양의 과일이‍ 폐기됐습니다. 네덜란드에선 꽃도 그렇죠. 꽃들을 한데 묶어서‍ 썩도록 방치합니다. 팔리지가 않으니까요. 아무도 사러 나오지 않죠. (예) 배달해 줄 순 있지만‍ 배달 인력을 어떻게‍ 구하겠어요? (예, 스승님)‍ 인력이 부족한데요. 모두가 병들어서‍ 해고됐거나‍ 일하러 나가길‍ 두려워합니다. (예, 스승님)‍ 종말을 기다리고 있죠.

빨리 비건 사업을‍ 시작하지 않거나‍ 모든 공장식 축사를‍ 폐쇄하지 않으면‍ 유행병은 계속될 것이고‍ 아마 더 심해질 겁니다. 유행병도 더 많아지고‍ 재난도 더 많아질 겁니다.

유행병 발생기간에도‍ 사람들은 밖으로 나가‍ 많은 시위를 벌이고 있죠. 곳곳에서 많은 시위가‍ 계속 일어나고 있어요. 많은 문제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어요. 많은 회사가 도산해서‍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고 도처에‍ 굶주린 사람들이 있죠. 정부가 얼마나 오랫동안‍ 지원금을 주거나‍ 절박한 이들을 보조할‍ 수 있겠어요? 정부도‍ 세금을 걷거나 해서‍ 확보한 수입이 없다면요. 아무도 일하지 않고‍ 계속 앉아서 먹기만 하면‍ 안되겠죠. (예, 스승님) 그러므로‍ 이런 체계는 빨리 끝내야‍ 해요. 진작에 끝냈어야 했죠. 왜 아무도 그걸 알지‍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지원금을 주는 것은‍ 장기적 해결책이 아녜요. 미안해요, 좀 흥분했네요.

난 모두에게 화가 났어요. 왜 그들은 육식이‍ 나쁜 줄 알면서도‍ 계속 육식을 하면서‍ 자멸하고 있을까요?‍ 그들에게 안 좋고, 건강에 안 좋고‍, 환경에 안 좋고‍ 지구에 안 좋습니다. 그건 이미 공식적으로‍ 유엔과 과학자들이‍ 증명한 사실이죠.

왜 사람들이 죽으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스스로 죽고 싶다면‍ 어째서 내가 뭘 해 주길‍ 바라는 거죠?‍ 내가 누구라고 그들에게‍ 자멸하지 말라 하겠어요?‍ 내가 무슨 자격으로‍ 이래라 저래라 하겠어요?‍ 난 아무 권력도 없어요. 내 말은, 이런 물리적인‍ 일들은 물리적인 규제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네)‍ 정부는 육식을 금해야‍ 합니다. 육류, 계란, 동물성 제품은 전부 다요. 진정으로‍ 국민을 구하고‍ 나라를 구하고‍ 경제를 구하고 싶다면요.

모든 축산업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그러면 아직 국민과‍ 자신과 세상을 구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이게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이에요. 난 요 몇 년간‍ 계속 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예, 스승님)‍

더보기
모든 에피소드  (5/11)
1
2020-08-26
42905 조회수
2
2020-08-27
16633 조회수
3
2020-08-28
14631 조회수
4
2020-08-29
14860 조회수
5
2020-08-30
13957 조회수
6
2020-08-31
19562 조회수
7
2020-09-01
12131 조회수
8
2020-09-02
12676 조회수
9
2020-09-03
14603 조회수
10
2020-09-04
11571 조회수
11
2020-09-05
11404 조회수
공유
공유하기
퍼가기
시작 시간
다운로드
모바일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GO
GO
Prompt
OK
QR코드를 스캔하세요 ,
또는 다운로드할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세요
아이폰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