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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사람들을 구하겠다는 스승님의 서원, 7부 중 7부

2024-03-28
Lecture Language: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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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이런 것들을 의료진들에게도 나눠줘야 했어요. (아) 그들은 정말 기뻐했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령 초콜릿 한 박스 같은 것만 주거든요. (네) 그런데 우린 온갖 걸 줬습니다. […] 비건 춘권과 신선한 비건 월남쌈, 비건 중국 만두도 좀 줬는데 정말 좋아하더군요.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그러니 우리가… 난 여러분을 위해 좀 더 살 수 있었지만 (오… 정말 충분합니다) (많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그냥 상징일 뿐이에요. […]

방금 이런 걸 받았어요. 난 이렇게 놓죠. 그렇게요. 그건 내 것, 저건 여러분 것. 더 없나요? 비건 치즈가 더 없나요? 없으면 그만합시다. (네, 하나 더 있습니다) 멈춰요. 오, 계속하세요. 네, 네. 그걸 자르세요. 카메라맨 거요. 아니면 그가 더 이상 일할 마음이 안 나겠죠. 여러분 둘도요, 깜박했네요. 그들은 원하지 않죠? 필요하면 한 조각 가져가요. 싫어요? 알겠어요. 이건 비건 치즈가 없어서 아무도 원치 않는군요. (스승님, 하나 드세요) (차를 드릴까요, 스승님?) 늘 먹고 싶지는 않아요. 항상 먹을 수 있는 건 아니죠. 맛있는 거라도 늘 입맛이 당기진 않아요. 미안해요. (차를 드릴까요?) 아뇨, 아무것도 원치 않아요. 오, 차 말인가요? (네) 어디 것이죠? (오두막에서 드실 걸 만들었어요. 제가 가져오면 됩니다) 어디요? (바깥 오두막이요) 아, 그래요, 그래요. (드릴까요?) 난 밖에 안 나갈 거니까… (네) 여기가 편안해요.

오, 이런. 맙소사, 벌써 1시가 넘었나요? 오, 와. 마지막 분량을 만들면 끝내기로 합시다. 그 위에서 자거나 눕지 마세요. 여기 두세요. 당신 털을 사방에 뿌리지 마세요. 털이 빠질 수 있어요, 알겠어요? (네) 보세요, 그래서 내가 털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난 내가 스승이 될 줄 알고… 음식을 나눠줘야 하니까요. 털 한 올이 입에 들어가면… 와. 그래서 그가 스승이 아닌 거예요, 봤죠? 털이 정말 많군요. (온통 털북숭이죠) 그래서 내가 여자인 겁니다. 난 털이 별로 없죠. (네) 필요한 곳에는 있지만 다른 곳에는 없어요. 그런 식이 좋습니다. 비건 치즈나 빵이 없는 사람 있나요? 손들어 보세요. (모두 있습니다, 스승님) 다들 있어요? 여기 넣어 둡시다. (상자요) (이 비건 치즈는 정말 맛있네요. 독일 건가요…) 이건 프랑스제군요. 저건 스위스 거고요. (독일에도 있습니다, 스승님) 네. 여러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죠. (네) (그들에게요?) 카메라맨은 받았나요? (네) 보기 좋지 않을 뿐이에요.

한 가지 좋은 소식은, 보이는 것만큼 나쁘진 않다는 거죠. 전에 내가 기침을 많이 안 했을 때는 나빠 보이진 않았지만 안 좋았어요. 목이 많이 헐어서 통증이 심했고 두통도 심했거든요. 하지만 오늘은 기침을 해도 그런 증상은 없으니 보이는 것만큼 나쁘진 않은 거죠. 좋은 소식이죠. (예!) 난 이미 운이 매우 좋아요. 다른 시대에 살았던 다른 스승들은 목이 잘리고, 목이 매달리고, 손발이 잘리고, 산 채로 살가죽이 벗겨지는 등 온갖 일을 겪었으니까요. 이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알겠죠? 애처럼 징징대지 마세요. (너무 고생스럽게 일하셔야 하잖아요) 그래서요? 무슨 뜻이죠? 내가 일을 그만둬야 한다는 뜻인가요? (아뇨, 하루 24시간 하진 마시라고요) 상관없어요. 자, 즐깁시다. 우린 고통에 대해 걱정해선 안 돼요, 삶의 일부이니까요. 그건 삶의 일부죠.

저기 작은 비건 치즈가 있으니 잘라서 나머지 위에 올려주세요. 그럼 끝입니다. (많아요) 네. 조금 더 먹고 싶은 사람은 더 먹어도 됩니다. 더 원하면 가져가세요. 더 먹고 싶지 않으면 돌려요. (감사합니다) 원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원하는 사람은 직접 가져가세요. 저기 조금 더 있어요. 다 먹었나요? 다른 사람에게 주세요. 좋아할 거예요. (네) 저기 그들에게 주세요. 어떤 사람은 이걸 먹을 때 빵이 필요 없다고 합니다. 센 남자들은 원하지 않죠. 당신이 그렇게 말했잖아요. 여기 있어요. 드세요! 아직도 뭐가 더 있군요. (오!) (오, 맙소사!) (감사합니다) 비건 치즈와 빵을 충분히 먹었나요? 충분한가요? (네. 감사합니다) 『천만에요』가 페르시아어로 뭐죠? (크호쉬 아마디드) 크호쉬 아마디드. 천만에요. 그런데 이란어는 정말 사랑스러워요. 모든 게 『호흐 호흐』죠. 『호흐 호흐』가 많아요.

(스승님의 헤모글로빈에 대해 말씀드려도 될까요?) 뭐요? (헤모글로빈이요) 무슨 문제가 있나요? (엽산, 비타민 B12, 철분과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세 가지를 관리하셔야 해요) 더 필요한가요? (네) 오, 난 많이 섭취하는데요… 매일 비건 비타민을 먹어요. 매일은 아니지만 기억날 때마다요.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용량을 정할 때 육식하는 외부 사람들의 기준에 맞춘다는 거죠. (네) 그래서 항상 우리가 비타민B 결핍이라고 해요. 내가 비타민B12 결핍이면 이렇게 많이 웃지 못하겠죠. 내 사진마다 전부 웃거나 미소 짓고 있는데 누가 상관하겠어요? (물론입니다) 난 기억날 때마다 비건 비타민도 먹습니다. 최근에, 전보다 더 아플 때는 비건 비타민을 먹었죠.

(정상이시라고 말씀드렸죠. 허나 스승님은 젊으시니까 14여야 해요) 이해 안돼요. (정상이시라고요) 정상, 네. (헤모글로빈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스승님은 강력하시고 건강하시니 수치가 14여야 해요. 허나 어쨌든 정상이죠) 무슨 말이죠? 이 결과에 따르면 내가 대략 14살이라는 건가요? (스승님의 헤모글로빈 수치는 12예요) 오, 알겠어요, 네. (14여야 하는데요) (괜찮습니다. 정상입니다. 하지만 건강하시기 때문에 14여야 합니다. 헤모글로빈 수치가 14여야 해요, 14가 돼야 합니다) 난 12인가요? 14인가요? (12요) 12군요. (12라고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14여야 하나요? (건강하시니까요) 그냥 건강해 보이는 것일 수 있죠. 그럼 2부족하군요. (13과 14 사이요) 미안해요. 어디서 구해올게요. 사 올 겁니다. 약국에 가서 좀 살게요, 아니면 온라인으로 주문할까요? 요즘엔 온라인으로 모든 걸 주문하고 살 수 있죠. (네) 온라인으로 브래지어나 비건 비타민이나… (남편도요) 그리니스, 개껌도 주문할 수 있어요. 호랑이 껌, 아니 『호랑이 연고』도요.

여러분 행복하죠? (네.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승님.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자러 가도 됩니다… 명상 말이에요. (명상이요) 난 나가서 여러분과 잠시 명상할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나가면 좋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내가 먼저 갈게요. 괜찮아요. 내가 먼저 갈게요, 여러분이 너무 많아서 못 기다려요. (네) 밖에서 봅시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둘러앉으세요. 내게 하고 싶은 말이나 묻고 싶은 것, 내가 해주길 바라는 게 또 있나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괜찮나요? 다 괜찮아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정말 감사합니다)

(바나나요, 스승님, 비타민B 섭취를 위해 바나나를 많이 드세요) 바나나요? (네) 난 선별된 바나나를 먹어요. 나는 이미 쓰러진 나무의 바나나를 삽니다. 그럼 괜찮아요. 요 며칠간 그들이 바나나 쉐이크를 만들어줬는데 난 모르는 척했어요. 그 나무에게 미안하다 하고 축복해 줬으니 괜찮아요. 여러분 괜찮아요? (주방에 스승님을 위해 비건 생식 팬케이크를 남겨뒀습니다) 팬케이크요? (비건 생식 팬케이크요) 비건 생식 팬케이크요? (아몬드 밀크로 만들었어요, 생 아몬드 밀크요) 오, 맛있을 것 같나요? (먹어본 사람에게 물어보진 않았어요) 어쨌든 고마워요.

와. (저희가 다 먹어 치웠죠) (전부 다요) 내 주방에 있는 건 그게 다예요. 미안해요. (아뇨,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 우리는 사람 수가 많아서 장을 보러 갔을 때 매일 그렇게 많은 양을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죠. 그게 유일한 문제이기도 해요. 우리가 있는 곳은 파리도 런던도 아니고 작은 지역이고, 제일 큰 상점이 니스에 있거든요. 게다가 그들은 일정량만 공급할 수 있는데 매일 우리가 다 가져옵니다. 물론 프랑스 경제에도 이롭죠.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만큼, 여러분이 임산부처럼 보일 때까지 계속 먹일 만큼… 그렇게 많이 살 순 없죠. 그게 이유죠. 돈 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구두쇠이거나 후하지 않은 게 아닙니다. (후한 것 이상이시죠)

난 오늘 이런 것들을 의료진들에게도 나눠줘야 했어요. (아) 그들은 정말 기뻐했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령 초콜릿 한 박스 같은 것만 주거든요. (네) 그런데 우린 온갖 걸 줬습니다. 어제는… 아니, 그저께와 오늘은 비건 춘권과 신선한 비건 월남쌈, 비건 중국 만두도 좀 줬는데 정말 좋아하더군요.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그러니 우리가… 난 여러분을 위해 좀 더 살 수 있었지만 (오… 정말 충분합니다. 많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그냥 상징일 뿐이에요, 재미로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스승님) 우린 무료 급식소나 그런 게 아닙니다. (아주 맛있어요)

그게 한 가지 이유이고 두 번째는, 계속 장을 볼 사람 (워킹 팀)이 부족하기 때문이에요. 차가 몇 대 있긴 하지만 그들은 공항을 왔다 갔다 하면서 (네) 사람들을 보내고 또 데려와야 해요. 운전사도 많이 없고요. (네)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중 일부는 일도 해야 하지만 명상도 하게 해줘야 합니다. 아니면 그들이 일을 망칠 거예요. 알겠어요? (그럼요) 난 정말 여러분에게 더 주고 싶어요, 여러분도 알잖아요. (오, 스승님, 감사합니다) 다만 이런 이유들 때문에 우리가 받은 것에 만족해야 하는 거예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정말 감사해요!) 이제 알겠나요? (네)

우린 더 받을 수 있지만 그만둔 겁니다. (네, 더없이 충분합니다. 훌륭합니다) 네. 그럼 됐어요. (모든 것에 감사드려요!) 알아요, 여러분은 더 받을 수도 있었어요. 상황이 달랐다면 그럴 수 있었죠. (더없이 충분합니다) 난 많이 주고 싶어하니까요, 여러분이 만족하며 행복해할 때까지요. (저흰 행복해요) 하지만 첫째, 여기는 워킹 팀원이 부족해요, 정말로요. 난 주로 유럽에 있으니까 여러분이 일에 익숙하지 않은 데다가 이곳에는 장주들도 많지 않습니다. 대만(포모사)였다면 더 쉽겠죠. 내가 전화만 하면 모두가 가져옵니다. 대만 (포모사)는 아주 작지만 뭐든 24시간 판매하죠. (와!) 매일 24시간이요. 정말이에요! 돈만 있으면 모든 게 순식간에 배달됩니다.

그런데 여기는 달라요. 낮잠 시간이 있고 파티가 있고, 그들은… 남쪽이라 생활이 느긋하고 항상 여름 시즌이죠. 그래서 때로는 사고 싶어도 한계가 있어요. 수량과 시간이 제한적이죠. 게다가 이곳엔 워킹 팀원이 많이 없어요. 우리 모두 그렇게 왔다 가는 사람들에게 의지하고 있죠. 그들을 24시간 내내 몰아붙일 수도 없거니와 상점들이 장시간 문을 열지도 않죠. 그러니 있는 대로 만족해야 합니다. (네)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은 많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희는 스승님을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음식은 적어도 사랑은 많죠. (오! 감사합니다.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스승님) 좋아요. (사랑에 감사합니다) 아뇨, 와 줘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난 아주 많이 사랑받는 느낌이에요. 그 점에도 감사해요, 정말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뭐라고요? (전 올해 초에 더 이상은 선행사가 없을지도 모르겠다고 느꼈는데 갑자기 메시지가 와서 꽤 놀랐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네, 나도요. 나도 놀랐어요. 아마 누가 어딘가에서 아주 열심히 기도했나 봐요, 그래서 이루어진 거죠. (네) (다음번에는 태국에서 하길 바랍니다. 이란 사람들은 태국에 갈 수 있거든요) 오, 그래요? (네) 아, 네, 지난번에 사람들이 많이 왔던 게 기억나요. 오, 난 이제 여행 다니고 싶지가 않아요. 어떻게 될지 두고 봅시다, 알겠죠? (네) 거기까지 가려면 아주 멀고 난 비자도 없거든요. 가령… 나도 여러분과 똑같아요. 한 달에서 최대 두 달 정도 머물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유럽까지 먼 길을 돌아와야 하죠. 요즘은 조금 겁이 나요. 좋아요. 두고 봅시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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