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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장이 가장 많은 나라들: 인류는 용서를 구해야 한다, 6부 중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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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면 너무 지치거나 집에서도‍ 일을 해야 하는데, 그럼 정신과 육체, 사고 기능이 지치고 녹초가 돼요. 그러면 제대로 생각할 수도 없죠. 당신은 인간을 계속 그렇게‍ 벌해선 안 돼요. 당신은 뭔가를 해야 해요. 당신은…』‍ 그러자 신은 말씀하셨죠. 『난 내 아들을 보냈고‍, 스승들을 보냈고‍, 교사들과 성현들을 늘‍ 지구의 모든 시기에‍ 이곳저곳에, 도처에 보내서‍ 너희를 가르쳐왔다. 허나 너희는 듣고 싶어하지 않았다』 (와)

진심으로 참회하고 겸허히‍ 신께 용서를 빌고요. 신을 늘 기억해야 해요. 신의 율법을 존중하고요. 『살생하지 말지어다』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어도 그리 어렵지 않죠. 난 진실을 말합니다. 돌아서기만 하면 돼요. 그럼 용서받을 거예요. 이전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말고요. 자신의 잘못을‍ 기억하지 못한다 해도‍ 이생에서 여러분 자신을‍ 비롯해 온 세상이 큰‍ 고통을 겪는다면 알아야죠. 그렇다면 우리가 우주의‍ 법칙을 어기는 어떤 끔찍한‍ 일을 한 게 분명해요. 그러니 늘 참회해야 해요. 매일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해야 해요. 가진 것과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요. 보호해주길 빌고,‍ 용서해주길 빌고‍ 돌아서야 해요.

늘 남쪽으로 가고 있었다면‍ 그게 잘못된 것인 줄‍ 알든 모르든, 누군가‍ 『그쪽은 안 좋으니 가지‍ 마세요. 반대쪽으로 가세요. 남쪽에는 지금‍ 전쟁과 기근이 있고‍ 도로와 도시들이‍ 훼손되고 파괴됐으니‍ 북쪽으로 가세요』라고‍ 말해줬을 때 그 조언을‍ 귀담아듣고 돌아서서‍ 북쪽으로 가야 해요. 그러면 남쪽의 문제들에‍ 영향받지 않겠죠. (네)‍ 그처럼 아주 간단해요.

내가 전 세계를 입문‍ 시킬 수는 없어요. 누가 원하는지도 모르고‍ 가능하지도 않으니까요. 대개는 원하는 사람들을‍ 한 장소에 모아 놓고‍ 내가 직접 입문시키거나‍ 그 입문식에 한에서‍ 나를 대신할 사람을 보내죠. 그 사람이 나를 대신해‍ 신의 은총과 축복 속에서‍ 입문을 주도록 힘을 실어주죠. (네) 사람들은 비건이 돼야‍ 하고 평생 비건이 되기로‍ 서약해야 해요. 만일 비건이 되지 않고‍ 몰래 들어와 염탐하고‍ 참회하는 마음이나‍ 신의 은총과 자비심에‍ 대한 존경심도 없이 그저‍ 호기심으로 입문한다면…‍ 내가 입문을 시켰는데‍ 그들이 비건식을 안 한다면‍ 처벌을 받게 될 겁니다. 몰랐을 때보다 더 심하게요. (와)

그건 법과도 같은‍ 것인데 그들이 법을 지키지 않았으니까요. 몰랐다면 변명의 여지가‍ 있을지도 몰라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나라마다 법이 달라서‍ 그 모든 법을 다 알지는 못하니까요. 하지만 우주의 법은‍ 여러분이 알든 모르든‍ 여전히 여러분에게‍ 처벌을 내립니다. (네)‍ 여러분의 영혼이 모든 걸‍ 안다고 판단하니까요. 영혼은 모든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단지 마음이 듣지 않고‍ 나쁜 짓을 하라고 두뇌와‍ 육신에게 말하는 거죠. 그게 문제예요. 또한 마음은 주변의 다른‍ 사람들의 영향을 받아요. 그리고 그 동안‍ 수집한 것은 뭐든‍ 마구 쏟아냅니다. 좋든 나쁘든요. (네)‍ 마음과 두뇌는‍ 판단을 잘 못 해요. 영혼의 말을 듣지 않죠. 영혼은 마음을 통해 일하려‍ 애쓰며 『아니, 그게 아냐,‍ 이거야』라고 말하지만‍ 마음이 늘 듣는 건 아니죠. 인간은 너무 바쁘니까요. 마음은 너무 바빠요. 영혼과 신, 미덕, 자비를‍ 제외한 모든 것들로‍ 인해서요. (네, 스승님)‍

마음과 두뇌가‍ 문제예요. 내 마음은 항상‍ 울부짖어요. 실례지만, 때로는 나도‍ 정말 신께 무례를 범했죠. 『우린 아무것도 몰라요. 우리 인간들은 무지해서‍ 아는 것도 별로 없고,‍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그 과보를 알지도 못해요. 진실로 뭐가 좋고 나쁜지‍ 알지 못해요. 우리는 낮이나 밤, 낮의 절반이나 밤의 절반은‍ 일을 해야 해서‍ 너무도 바빠요. (네) 그렇게 녹초가 돼서‍ 집에 오는데 집에서도‍ 일을 해야 하죠. 그럼 마음과 몸, 생각도‍ 완전히 지쳐버려서‍ 제대로 생각도 못 해요. 당신은 인간을 그렇게‍ 계속 벌하시면 안 돼요. 뭔가 하셔야 해요. 신께서…』‍ 그러자 신께서 말씀하셨죠. 『난 내 아들을 보냈고,‍ 스승들을 보냈고,‍ 교사들과 성현들을 늘‍ 지구의 모든 시기에‍ 여기 저기 모든 곳에 보내서‍ 너희를 가르쳤다. 허나 너희는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와)‍

해서 난 더 말을 못 했어요. 허나 난 이랬죠. 『제발요. 이 모든 걸 견딜 수 없어요. 제발 어떻게 좀 해주세요. 인간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동물주민들이 더는 고통‍ 받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신은 아무 말씀이 없었죠. 천국도 아무 말없이…‍ 조용했어요. 그래서 난 말했죠. 『제발, 그들이 끔찍하게 죽더라도, 그들의 영혼을 구해주세요. 아님 제가 하게 해주세요. (와) 제가 다 할게요. 제가 책임질게요.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그들은 아무 말 안 했죠. 그리고 나서 난 그들과의‍ 회의에서 나왔어요. 난 나왔고 더는‍ 들어갈 수 없었어요. 그들은 더 이상 말이‍ 없었어요. (오)‍ 난 계속 소리지르고‍ 고함치며 들락날락‍ 오르락내리락했어요. (오, 스승님) 난 말했죠. 『내 말을 들으셔야 해요. 모른 척하면 안 돼요. 내 말을 못 들은 척‍ 하지 마세요. 꼭 들으셔야 해요』‍ 하지만 그게 다였죠.

(다른 주제도 있습니다)‍ 말해 봐요. (여성 예언가 바바 반가가‍ 2023년에 태양 쓰나미와‍ 핵폭발이 일어날 거라고‍ 예언했습니다. 아시아 전역에서 유독성‍ 구름이 목격될 것이고‍ 태양 쓰나미로 지구‍ 자기장이 치명적 손상을‍ 입어 정전과 통신 장애가‍ 발생할 거라고 했습니다)‍ 간간이 있기도 했어요. 일부 작은 부분에선 이미 그런 게 있죠. (아) 간혹 통신두절이 있곤 했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어쩌면‍ 오늘이 그날 일지도요. 하루 종일 인터넷이‍ 되지 않았거든요. (아, 네, 그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을 못 했어요. 난 문서팀에 전화를 걸어‍ 모든 걸 읽어 달라고‍ 요청해야 했어요. (오, 와) 그리고‍ 그들에게 프로그램의‍ 질과 진행자, 시연을‍ 확인해달라고 해야 했죠. 이 모든 걸 상상해 봐요. (와)‍ 네, 그래야 했어요. (네)‍ 안 그러고‍ 다음 시간이나 다음 날까지‍ 기다리면 방송 시간에‍ 맞추지 못할 수 있죠. (네, 맞습니다)‍ 매일 프로그램이 있어요. 『잠깐 기다려달라』고‍ 할 수 없어요. (네)‍

나는 온종일 기다렸고‍ 애를 많이 썼어요. 많은 시간을 낭비했고‍ 완전히 지쳤어요. 원래는 좀 더 일찍 먹는데‍ 오늘은 아직까지 아무것도‍ 안 먹었어요. (오, 와)‍ 당신에게 전화하기 전에‍ 뭘 좀 먹을까 생각했는데‍ 몇 분만 통화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죠. 몇 가지 간단하게‍ 얘기할 게 있었으니까요. 우리가 얘기한 지‍ 얼마나 됐나요?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은 몰랐어요. (벌써 51분이 됐습니다)‍ 수고해줘서 고마워요. 날 힘들게 해줘서 고마워요. (오, 죄송합니다, 스승님)‍ 괜찮아요. 당신과 먼저‍ 얘기를 해야 편하게‍ 먹을 수 있겠다 싶었죠. 그럼 먹고 나서 문제와‍ 일에 대해 생각하는 대신‍ 시간을 더 가질 수 있죠. 하지만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은 몰랐어요. (스승님, 시간을 내주시고‍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민감한…)

질문이‍ 뭐였죠?‍ 뭐에 대한 거였죠? (네)‍ 태양에 대한 거였죠. 한 가지는 답변했죠. (태양 폭발과 핵폭발이요)‍ 이미 시작됐어요. 큰 규모가 아닐 뿐이죠. 난 내 수호자들이 그것의‍ 일부를 제거해서 완화시킬‍ 수 있길 바라고 있어요. 하지만 나는 더 이상‍ 그 무엇도 확신할 수 없어요. 인류의 업이 이 정도까지 끓어오르고‍ 무르익었으니까요. 너무도 빨리, 엄청나게‍ 무르익고 있어서 나조차도‍ 충분히 빨리 생각할 수‍ 없어요. (와) 조치에 관한 건‍ 고사하고요. (네, 스승님)‍

그러니 무슨 일이 있든 우린 그저 할 수 있는 걸‍ 할 뿐이고 그게 다죠. 천국과 작은 내 자신이‍ 돕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천국에 감사하고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저흰 매우‍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런‍ 도움을 받는 건 축복이죠)‍ 오, 신께 감사하세요. 신께 감사해요. (신께 감사드립니다)‍ 신께 참회하세요. 신께 항상‍ 용서를 비세요. 신께 항상 감사하세요. 나도 매일‍ 신께 용서를 구합니다. 나도 인간이기에‍ 완전히 무고한 것처럼‍ 느껴지지 않으니까요. 아무튼 나 자신은 세상의‍ 업장을 나눌 거예요.

이 세상이 없었다면‍ 난 태어나지도 못하고‍ 보살핌을 받으며‍ 성장하고‍ 교육받지도‍ 못했을 테니까요. 그리고 천국 내면의‍ 빛과 소리, 신의 말씀을 듣는‍ 관음법문도‍ 전수받지 못했을 테고요. (네, 스승님) 그러니 나도‍ 완전히 무고하다곤 할 수‍ 없죠.

전에 내 손금을 봐준‍ 사람들은 내게 업장이‍ 없다고 했지만요. 오, 그들은 몰랐던 거죠. 후에 내게 제자들이 많이‍ 생기면 업장이 많아질‍ 거란 걸 몰랐던 거예요. 당시 난 제자가 없었어요. (아, 맞습니다)‍ 내가 어디를 가든‍ 사람들은 내 운세, 운명‍ 같은 걸 점치고 싶어했죠. 그리고 온갖 좋은 얘길 했죠. 『당신은 곧 부처가 될‍ 겁니다』 『당신은 업장이‍ 없어요』 『당신의 눈썹은‍ 보살의 눈썹이에요』‍ 난 말했죠. 『뭐라고요?』‍ 그 당시 내 눈썹이 어떻게 보살 눈썹이 될 수 있었겠어요?‍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요. 여태 집에 있다 나왔는데요.

당시 난 제자도 없었어요. 난 결코 알지 못했어요. 언젠가 내가 이토록 많은‍ 이른바 제자들을 두거나‍ 이렇게 힘들게 일을‍ 하리라곤 생각도 못했죠. 실은 전혀 몰랐어요. 전엔 이렇게 많은 얘기도‍ 할 수 없었죠. (오, 와, 스승님)‍ 온종일 먹지도 않았는데‍ 지치지도 않고서 말이에요. 전에 아직 깨달음의‍ 열쇠를 얻지 못했을 땐‍ 누군가와 단 몇 분간만‍ 이야기를 나눠도‍ 이미 녹초가 되곤 했죠. (와) 즉시 그들의 업장에‍ 붙들려서 나는‍ 말도 하기 힘들었어요. (오, 세상에) 그랬어요. 한데 지금은 몇 시간씩‍ 얘기할 때도 있죠. 당신도 알죠. (네)‍ 나중에는 피곤하겠지만‍ 프로그램 도중이나‍ 강연 도중엔 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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