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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정신으로 기적을 만들자, 6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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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동물을 기르면 자신처럼 대하세요. 자신에게 하듯이 동물을 대해야 합니다. 동물은 아이와 같으니까요. 여러분에게 의지하고 아주 충성스럽죠.

난 대개 혼자 있어요. 경호원도 없고‍ 나 자신을 보호할 만한 게‍ 아무것도 없어요. 호신용 스프레이‍ 같은 것도 없어요! 식초 스프레이는 있는데‍ 그건 아플 수 있죠! 그건 손을 닦고‍ 개를 닦아줄 때 쓰는 거죠.

물과 식초를 반반씩 섞은‍ 병을 늘 가지고 다녀요. 때로는 식당에서‍ 손 닦을 때 쓰기도 하고요. 스프레이를 뿌려‍ 손을 닦은 다음‍ 식당 그릇에도 뿌려서‍ 소독을 합니다. 그런 다음 닦아내면‍ 깨끗해집니다! 드라이클리닝처럼요. 유용해요. 화학품도 아니죠. 식초니까 부작용이‍ 없어요, 그렇죠? 먹을 수 있는 것이니‍ 문제가 안 됩니다. 작은 병을 늘 갖고 다니죠. 비결을 하나 더 배웠죠? (예!)‍

그리고 가끔 창문 주변에도‍ 뿌려 보세요. 아니면 전에 말했던‍ 독성이 없는‍ 방충제를 뿌려도 되고요. 창문 주위에 뿌려 두면‍ 벌레가 들어오지 않고‍ 모기도 접근하지 않아요. 작은 곤충들이 방충망에‍ 다가오지 못하게 하죠. 그런 게 없으면‍ 그냥 식초 스프레이를‍ 뿌려도 됩니다. 식초는 모든 냄새를‍ 없애니까요. 곤충들은‍ 냄새 나는 걸 좋아해요. 그러니 향수 대신 식초를‍ 뿌리면 모기들은 여러분이‍ 상추인지 혈기왕성한‍ 금발인지 모를 겁니다. 아마 여러분을 양배추나‍ 샐러드라 생각하겠죠.

아직 개를 기르지요? 예? 좋아요. 식초물로만 개를 닦아요. 알겠어요? 집에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이 있으면‍ 식초로만‍ 집을 청소하세요. 가끔 집을 정말 깨끗하게‍ 청소하고 싶고‍ 마음이 안 놓이면‍ 청소용품을 쓰되‍ 나중에는 반드시 물로‍ 깨끗이 씻어내세요. 집 안에 화학물질이‍ 남지 않도록요. 개나 고양이가 죽을 수도‍ 있으니까요, 알겠어요? 바로 죽지는 않아도‍ 오랫동안 고통받게 되죠. 그들은 견디지 못해요! 이해하겠어요? 개의 말을 들을 수 있다면‍ 그들이 말할 겁니다. 그러니 식초물이 좋아요. 반반씩 섞어 청소하세요.

또 개가 밖에서 집안으로‍ 들어올 때도 식초물로‍ 개의 몸을 닦아주세요. 발이나 온 몸을‍ 식초물에 적신‍ 수건으로 닦아요. 그런 다음에는‍ 개의 눈가를 물로‍ 재빨리 씻어주세요. 눈이 따갑지 않게요. 노출된 피부나‍ 민감한 부분은‍ 식초물로 닦은 후에‍ 곧바로 물로‍ 닦아줘야 합니다. 그래야 따갑지 않아요.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이죠! 손에 식초 묻히기 싫으면‍ 아기 물티슈를 쓰고‍ 바로 물로 닦아내면‍ 됩니다. 알겠죠? 그러면 화학성분이‍ 남지 않아요. 사람들 얘기로는‍ 아기 물티슈도 상당히‍ 독하다고 해요. 그래서 개들이 매일‍ 그걸 핥아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그건 엉덩이 닦을 때만‍ 쓰는 거니까요! 그러니 온 데 다 쓰는 건‍ 별로 바람직하지 않아요.

아스트랄계부터 개까지‍ 얘기했네요, 또 뭐죠? 되도록 많은 질문에‍ 답해 줄게요. 여러분 마음에‍ 질문이 가득하니까요. 동물을 사랑해서 한 얘기죠. 영적인 주제는 아니지만‍ 한편으론 그렇기도 해요. 동물을 돕는 것이니까요.

간혹 동물들을 잘 대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요. 영하 10, 20, 30도‍ 추운 날씨에‍ 자기집의 동물을 집밖에‍ 묶어 둬요. 밤낮으로‍ 기둥에 묶어 둡니다! 때론 우리가 구해줘야 해요. 적어도 그들을 안락사를 안 시키는 「개 보호소」에‍ 데려다 주면 그들에게‍ 더 나은 집을 찾아주겠죠. 끔찍해요! 우리가 본 어떤 개는 목에‍ 상처를 입은 채 밤낮으로‍ 묶여 있었죠. 날씨가 추워서‍ 고통을 못 느껴서인지‍ 짖거나 집을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는 바람에‍ 줄이 계속 개의 목을‍ 파고 들었죠. 그런데‍ 2주가 지나도록 제대로‍ 치료도 안 해 줘서 우리가‍ 그 개를 병원에 데려갔죠. 물론 이미 상처가 아물었고‍ 회복되어 가지만 원래의‍ 정상적인 상태로는‍ 돌아가지 못할 거예요!

사람들이 그러는 걸‍ 상상할 수 있나요? 눈이 얼어붙는 밖에‍ 개를 집도 없이‍ 내버려 두다니요! 이런 작은 시멘트‍ 지붕 같은 게 있었지만‍ 양 옆에서 바람이 들이쳐서‍ 더 안 좋았어요! 비는 피할 수 있겠지만‍ 그것도 허술했죠. 게다가 너무 추웠어요! 내가 아는 어떤 나라는‍ 영하 25도까지‍ 내려갑니다! 물론 개가 죽진 않겠지만‍ 얼마나 힘들겠어요? 여러분이 그 개라면‍ 기분이 어떻겠어요? 자유라곤 하나도 없었죠! 개가 그렇게 아픈데‍ 돌봐주지도 않았고요! 2, 3일에 한 번‍ 가끔씩 와서 음식만‍ 조금 주곤 했죠. 빵을 덩어리째 던져주며‍ 먹으라고 했어요. 그런 혹한에서는‍ 빵을 먹을 수조차 없죠. 너무 차갑고 딱딱하니까요. 물론 개가 살기는 하겠죠. 대체 어떤 사람들이길래‍ 그럴 수 있죠?

그러니 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은 자신을 대하듯‍ 그들을 대하세요. 자신에게 하듯이‍ 동물을 대해야 합니다. 동물은 아이와 같으니까요. 그들은 여러분에게‍ 의지하고 충성합니다. 아주 충성스럽죠! 전혀 불평도 안 하고‍ 뭐든 주는 대로 먹어요. 어디에 데려다 놓든‍ 거기서 지내고요. 그들을 어떻게 대하든‍ 항상 고마워해요. 그러니 우리가 그들보다 우월한 존재라면‍ 약하고 작은 동물들을‍ 잘 돌봐줘야 해요. 좋아요, 됐어요. 이걸로 얘기를 마칠게요.

여기 얼마나 있을 건가요? (스승님이 계시는 동안요)‍ 내가 있을 때까지요? 여러분은 내일 일하러‍ 가야 하잖아요? (예!)‍ 좋아요. 어떻게 할지 두고 봅시다. 확실치는 않지만 아마도‍ 주말까진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은 직장에 가야‍ 하니까요. 그게 좋겠어요! 여러분은 3일간 쉬니까‍ 된 거죠, 그렇죠? 좋아요, 그럼 됐어요.

다른 질문 있나요? 좋은 질문 말이에요! 아무 말이나 하지 말고요. 그런 건 질색이에요. 그럼 쫓아내겠어요. 난 여러분을 가르쳐야 해요. 내가 여러분 수준으로‍ 끌려 내려갈 순 없죠! 여러분을 끌어올려야 해요. 이제 이해하겠어요? (예)‍ 황금시대이니 더는‍ 변명이 통하지 않아요! 똑똑해져야 합니다! 누구 지혜안에‍ 떠오른 거 있나요? 이목을 집중시킬 만한 거요.

거기요! 아, 저런‍ 여기에‍ 비건 과자가 조금 있는데‍ 모두에게 나눠주세요. 없어요? 못 받았어요? 이런, 전부 섞였군요. 너무 많이 먹지 마세요. 점심을 먹어야 하니까요. 너무 크면‍ 쪼개서 나누세요. 여기 있어요! 쪼개서 나누세요, 알았죠? 여기요! 나눠요!

여기서 나누는 걸 배우세요. 난 항상 나눕니다. 여러분 앞에서만이 아니고‍ 여러분만 아니라 모두를‍ 위해서요. (감사합니다)‍ 때로는… 거기요! 자, 나누세요, 알겠죠? 알겠어요? 나눠요. 거기요. 거기도 나누세요! 못 받은 사람은‍ 여기 와서 가져가요. 거기요, 그에게 하나 줘요. 그녀에게도요. 다른 이들은 안 나눠요? 나눠야 해요, 알았죠? 항상 나누세요.

오늘 아침에 나는‍ 모르는 사람과‍ 뭔가를 나눴어요. 아프리카의 어떤 지역에‍ 그걸 보내야 했어요. 모르는 사람인데도요! 우린 항상 나눕니다. 하지만 이런 건 신문에‍ 보도되지 않죠. 여러분이 일을 할 때만‍ 신문에 내죠. 내가 할 때는 내지 않아요. 안 그러면 세계 모든 신문에‍ 매일 그 기사가‍ 나가야 하고‍ 전체 지면을 할당해도‍ 지면이 부족할 거예요. 우리는 항상 나눠야 해요. 이 지구에 있는 동안은요. 우린 서로에게 빚을 졌죠! 좋습니다.

몇 시에 나가나요? 안 나가나요? (예!)‍ 언제부터 여기에‍ 앉아 있었죠? (12시 30분부터요) 와! 이제 그만 쉽시다. 식사하고 다시 오세요. 걱정 말고요! 갔다 오세요. (안 돼요!)‍ 안 돼요? (예!)‍ (아직은 안 돼요, 스승님)‍ (아직은 안 됩니다)‍ 아직은 안 된다고요? (예)‍ 좋아요, 뭘 원하는지‍ 말해 보세요, 빨리요!

(스승님, 제가…)‍ 예! (행복한 새해 되세요!)‍ 예,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좋아요…‍ (제 마음을 아시고‍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랬어요? (항상 그러세요. 스승님, 사랑합니다! 사랑한다고 늘‍ 말씀드리는데 정말 그래요) 알아요, 고마워요.‍ (말할 필요도 없죠. 스승님은 아시니까요!) 네, 그래요. (감사합니다) 아무튼,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스승님도 행복한 새해를‍ 맞으세요!) (스승님!)‍ 예! 뭐죠? (이 지구에서 스승님과 함께‍ 있을 수 있어 영광입니다. 딱 맞는 시기를 선택해‍ 온 것 같아요. 아마도 제가‍ 스승님과 함께하겠다고‍ 약속했겠지요. 정말 영광입니다. 특히 이 센터에 와서요. 오랫동안 오늘을‍ 고대해 왔어요.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 장소를 쓸 수 있게 해준‍ 그 형제 덕분이죠. (예,‍ 오형제가 일을 잘했습니다) 예, 일을 제대로 하고 있죠.

오형제는 어디 있나요? 여기 있나요? (위층에요)‍ 위층에요? 내려와요. 오‍, 오, 오, 오‍ (그의 딸들이 앞에 있어요) 딸이 이 둘인가요? (예)‍ 셋이요. 다섯인 줄 알았는데‍ (아이가 다섯입니다)‍ 다른 둘은 어디 있나요? 다른 두 아이는 어딨죠? (두 아들은 학교에 있어요)‍ 학교에요? (집에 있어요)‍ (다른 애들을 돌봅니다)‍ 집을 돌보고 있나요? (다른 애들을 봅니다)‍ (아이들이 전부…)‍ 전부 집에 있군요. 여기 못 오나요? (올 수 있지만 너무 어려서요. 모르겠어요. 올 수 있나요?)‍ 얼마나 어린데요? (한 명은… 열 세 살이죠?)‍ (열 세 살과 열 아홉이요)‍ 별로 어리지 않네요. (여섯 살도 있습니다. 그는 너무 어리죠)‍ 아, 그렇군요 알겠어요. 이따가 그들이 여기 와서‍ 한 번 보고 돌아 가도 되죠. (네) 이미 여기 있으니까요. (예) 또 새해고요. 그래서 마음이 후해졌죠. 지금 누가 그들을 이리로‍ 데려와요. (네) 좋아요. 두 아이들도요. (예)‍ 그들이 그러는 건 좋아요. 희생하는 건 좋은 거죠. 난 늘 그런 걸 좋아해요. 또한 신도 늘 아십니다. 늘 여러분이 하는 걸 알죠.

또 누구 할 말 있어요? 새해니까 좋은 얘기로요. (스승님, 어제 제 개에게 생긴‍ 좋은 일을 말씀드릴까요?) 예, 말해 보세요. (개를 하루 반 동안‍ 어머니께 맡겼어요. 응석을 잘 받아주시죠. 나중에 돌아가 보니까‍ 개가 제 시선을 끌었어요. 그리고 어머니를 보면서‍ 입술을 자꾸 핥았죠. 어머니가 정말 맛있는‍ 음식을 줬다고 말했죠. 그런 식으로 저와 소통해요. 동물들은 정말 아름다워요. 그 개는 정말 그렇게‍ 말했어요. 어머니가 정말 맛있는‍ 음식을 줬다고 말했어요) 채식이죠? (물론이죠) 네.‍ (평생 채식을 했어요!) 그래요. 예, 좋아요. 때로는 개들이 말하는 걸‍ 들을 수 있어요. (예)‍

동물도 분명 말을 해요! 여러분이 얼마나‍ 알아들을 수 있는지에‍ 달렸죠. 개도 말을 합니다. 눈으로 말하죠! 내 개들은 눈으로 말해요. 난 늘 그들이 원하는 걸 알죠. 텔레파시도 필요 없죠. 개들의 요구는 단순해요. 진실된 사랑, 많은 사랑, 맛있는 음식, 질 좋고 깨끗한 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죠. 예, 다른 얘기 없어요? 새해를 맞아‍ 좋은 소식을 공유해요.

(이것도 개 얘기입니다. 그녀는 몇 년 전에‍ 죽었는데 계속해서‍ 제 꿈에 나타났어요. 아주 행복해했어요!) 오, 그럼 잘됐군요. 근데 왜 우나요? 기뻐해야죠! 또 다른 개를 원해요? 그럼 하나 데려와도 되지만‍ 그 개 때문에 울진 마세요. 원하면 그렇게 해요. 원치 않아도 괜찮아요.

아무튼, 정말로 개를‍ 데려오고 싶다면‍ 개 보호소에 많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들 중에서‍ 한두 마리를‍ 구해 주세요. 좋아요. 반려동물을 기르라고‍ 부추기는 게 아니에요. 정말 원한다면‍ 동물 보호소에 들러‍ 찾아보세요, 알았죠? 그들이 고마워할 겁니다. 정말이죠, 그들은 알아요! 개들은 알고‍ 진심으로 감사할 거예요. 이전 주인만큼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아주 고마워할 겁니다. 어쩌면 당신을 더‍ 좋아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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