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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과 제자 사이

불사조, 13부 중 5부

2021-05-12
Lecture Language: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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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구를 파괴하고‍ 있으니 죄를 짓고 있는‍ 거죠. 우리는 죄를 짓고 있어요. 다른 인간들을 고문하고‍ 폭격하며‍ 죽이고 있으니까요. (예)‍ 무고한 사람들을요. 어떠한 이유로든 말이죠. 우리는 삶의 매 순간‍ 힘없는 동물들을 학대하고‍ 억압하며 죄를 짓고 있죠.

우리가 지구를 파괴하고‍ 있으니 죄를 짓고 있는‍ 거죠. 우리는 죄를 짓고 있어요. 다른 인간들을 고문하고‍ 폭격하며‍ 죽이고 있으니까요. (예)‍ 무고한 사람들을요. 어떠한 이유로든 말이죠. 우리는 삶의 매 순간‍ 힘없는 동물들을 학대하고‍ 억압하며 죄를 짓고 있죠. (예, 스승님)

죄에 관해 말이 나왔으니‍ 좀 더 얘기해봅시다. 돈 때문에 사람을 죽이고, 명성과 지위 때문에‍ 상대를 억압하고, 그들이 하지 않은 일로‍ 그들을 고발하고‍ 그릇된 비난을 하죠. 거짓 뉴스를 온 나라‍ 온 세상에 퍼뜨려 사람들이‍ 그들을 증오하고 그들에게‍ 투표하지 않도록 만들거나‍ 그들이나 그들 지지자를‍ 괴롭힙니다.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언을 하지 말라』‍ 이런 건 죄가 아닌가요? 그럼 뭔가요? 아주 아주 큰 죄입니다. (예, 스승님)

게이들은 그저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뿐입니다. 설사 그것이 죄라 해도‍ 아주 작은 것이죠. 이유가 뭐가 됐든‍ 다른 나라에 폭탄을 터뜨려‍ 그 나라 국민을 살상하는‍ 사람들에 비하면요. 그리고 또 무고한 동물들을‍ 매일같이 죽이고 있죠. (네)‍ 방어할 수단도 없고‍ 보호해줄 사람도 법도‍ 아무것도 없는 존재를요.

심지어 그들 스스로 법을‍ 만들었죠 『시민들은 동물을 억압하거나‍ 괴롭히거나 학대해선‍ 안 되고 그들에게‍ 고통과 근심을 주는 등의‍ 행위를 하면 안 된다』‍ 하지만 그들은 매일‍ 도살장에서 뭘 하나요?! 말해보세요! 모든 입법자가 그 사실을‍ 알죠! 모르나요!? (그들은 압니다, 스승님)‍그래요! 대통령에서부터‍ 경찰관과 거리의‍ 청소부까지요. 입법자들은 그들이 지킬‍ 법을 만들었어요. 하지만‍ 그들 자신도 지켜야죠! (그렇습니다, 스승님)‍ 법을 만들 때는 그 법이‍ 지켜지길 기대하죠. (네)‍

정부가‍ 『도둑질하지 마세요. 누구라도 굶주리거나‍ 가난하거나 일자리가‍ 없어서 살기 위해‍ 음식이나 돈을 훔치면‍ 감옥에 가게 됩니다』라고‍ 말했으니까요. 그렇죠? (맞습니다)‍ 동물들을 괴롭히면 안 되고‍ 동물들에게 고통과 아픔을‍ 주거나 공포에 떨게 하면‍ 안 된다고 한 그 법의‍ 경우는 어떤가요? 아무도… 실례해요. 너무 흥분했네요. 감정적으로 됐네요. 미안해요. 내가 스승 같지‍ 않다고 생각하겠군요. 내가 말하는 게 마치…‍ 모르겠어요. 마치‍ 정치인이나 그런 거 같죠. 정말 극도로 화가 나요.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이해합니다, 스승님)‍ 이 부분 삭제하지 말아요. 보게 하세요. (네, 스승님)‍ 전부 사실이고 진심이에요. (예) 숨길 것도 없고‍ 꾸며낼 것도 없습니다. 그러니 이제 알겠죠? (예, 스승님)‍

죄에 관해 말하자면, 죄에 관한 목록이나‍ 책을 만들 수도 있어요. (맞습니다. 예, 스승님) 왜 가련하고 무력한 게이‍ 커플들을 짓밟는 건가요? 그들이 원하는 건 그저‍ 사랑하는 반려자와‍ 삶을 함께하면서‍ 어려울 때 서로 돌보고‍ 기쁜 순간에 행복을 함께‍ 나누는 게 전부예요. 설사 그게 죄라 해도 신이‍ 눈감아주시길 청합니다. 다른 모든 이의 죄가 그들‍ 죄보다 더하니까요. (예)‍ 그렇게 생각 안 해요? (그렇습니다) (동감입니다)‍

너무 말을 많이 했네요. 여러분이 날 곤란하게‍ 만들고 있는지도 몰라요. 상관없어요! 난 바른 말을 해야 해요. (예, 스승님. 감사합니다)‍ 그들이 안쓰러워 눈물 나요. 그들의 기분이 어떨지‍ 상상이 갑니까? (예)‍ 여전히 다수가 기피하죠. 그들이 정상이 아니고‍ 병자이거나 한 것처럼요. 그건 불공평해요.

신이 비난하고자 한다면‍ 신 자신을 비난해야 해요. 내 생각은 그렇습니다. 신이 날 지옥에 보내고‍ 싶다면 미안하지만 내 말은‍ 진실이죠. 받아들이세요. 설사 신이 내게 그들을‍ 축복하지 말라고 했다 해도‍ 내가 성직자라면 난 그들을‍ 축복할 겁니다. 그들은 이미 고통 속에서‍ 살아왔는데 또다시 고통을‍ 줄 순 없죠, 그렇죠? (예, 스승님)‍

그래요. 난 이미 땅에‍ 쓰러져 있는 누군가를‍ 짓밟을 수는 없습니다. 장애자를 비웃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 그게‍ 괜찮나요? (아뇨, 스승님)‍ (아닙니다)‍ 여러분은 이미 그가‍ 장애자인걸 아는데‍ 계속 그를 놀리면서‍ 『왜 눈이 하나뿐이죠?』‍ 라는 등의 말을 하진‍ 않을 겁니다. (예)‍ 혹은 『왜 다리가‍ 하나뿐이죠? 우리와는‍ 다르게 생겼네요. 쓸모없는 사람‍ 같으니라고』하고요. 똑같은 거잖아요? (예, 스승님)‍ 장애가 있는 사람인 걸‍ 알면서 그들에게‍ 못났다고 하는 게 옳은‍ 건가요? (아뇨, 스승님)‍ ‍

신이 그런 말을 했는지‍ 아니면 누가 그런 말을‍ 덧붙였는지 모르겠어요. (예) 왜 남자에 관한 것만 있죠? 왜 여자들에 관한 건 없죠? 레즈비언 여성들, 그들도 있잖아요. 그러니 불공평해요. 신이 그와 같은 말을 했을‍ 거란 생각이 안 들어요. 나중에 첨가됐을 거예요. 아니면 누군가‍ 사적인 목적으로 그랬겠죠. 이건 폐지할 거예요. 신이 허락한다면요. 신이 허락하지 않더라도‍ 난 폐지하고 싶어요. 이 죄든 법이든 뭐든 간에요. 공정하지 않으니까요. (예, 스승님)‍

죄인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걸 알면서 하는 이들이죠. 성직자의 자리에 있으면서‍ 순진하고 무력한 청소년들, 미성년자들을 괴롭히고‍ 성추행하는 이들이죠. 그들은 성직자들을‍ 신으로, 신의 대리인으로, 거룩한 사람으로‍, 이 세상에서 매일 밟고‍ 있는 흐릿한 길에서 이끌어‍ 줄 교사로 우러러보죠. 그들은 사제, 수도사들을‍ 자기 스승으로, 현명하고‍ 숭고한 사람으로 존경하죠. 그런데 그가 돌아서서‍ 순진한 이들의‍ 믿음을 배반하고‍ 그 어린 미성년자들에게‍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고통과 아픔을 준다면‍ 그것이야말로 죄악이죠! (예, 스승님)

아무리 말을 해도 충분치‍ 않아요. 자신에게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어떻겠어요? 작고 약한데 혼자서‍ 이렇게 힘 있는 거물들, 혹은 낯선 이들을‍ 대하는 건 겁나는 일이죠. 고통과 공포에 질려‍ 소리지를 때 도와줄‍ 이가 없는 거죠. 맙소사! 좋습니다. 이제‍ 충분히 말한 것 같아요.

다른 종교들, ‍승단이나 다른 종교들의‍ 사제단에서‍ 그런 일이‍ 별로 없는 이유는, 이미 말했듯이‍ 불교의 가르침은‍ 아주 폭넓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비건식을 하거나‍ 나가서 탁발을 하죠. 그들은 사람들이‍ 주는 대로 먹습니다. 혹은 티베트 승려들처럼‍ 고기를 먹기도 하죠. 하지만 물론 죽이진 않죠. 티베트인들도 직접‍ 죽이지 않아요. 이슬람교 사람들이 그들을‍ 대신해서 죽이죠. 맙소사, 그냥 똑같은 겁니다. 적어도 그들은 압니다. 승단에 남아서 계율을‍ 완벽하게 지키며 살든지, 아니면 성직을 내려놓고‍ 밖에 나가서 결혼하든지‍ 하면 됩니다. 문제없어요. 아무도 그나 그녀에게‍ 손가락질하며‍ 수근거리지 않을 겁니다. 전혀요. (예, 스승님)‍

불교에서도‍ 단기간 승려처럼‍ 지낼 수 있죠. 그들은 1주일, 2주일, 1달, 2달, 1년, 2년 동안 승려로‍ 지낼 수 있습니다. (예)‍ 군대에 가는 것처럼요. 부처의 아주 명확한‍ 가르침 덕분에, 불교에서는 승려들이‍ 미성년자를 성추행 했다는‍ 등의 이런 스캔들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이 나이가‍ 되도록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무슬림 사제들 역시‍ 그런 일이 없습니다. 그들도 아주 엄격하니까요. 정말 정말 엄격합니다. 승려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데 집중합니다. 아니면 결혼한 승려들이나‍ 결혼한 사제들도 있습니다. 다른 종교들은 그것에 대해‍ 아주 엄격하고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음식선택에‍ 있어서 더 절제합니다. 훨씬요. (맞습니다)‍ 가령 불교인들은 그것에‍ 대해 아주 명확합니다.

기독교에서도 분명합니다. 레위기에서 어쨌든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으니까요. 그러니 성경을 신성한‍ 경전으로 믿는다면‍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상처 입기 쉽고 무력한‍ 미성년자에게 강압적으로‍ 한다면 아무에게 말도 못‍ 하고 아마 한평생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할 겁니다. (예)‍ 성장이 가로막히고 그들의‍ 믿음이 영원히 박살 나겠죠. 그러니 그것이 진짜‍ 죄입니다. (예, 스승님)

다른 건 말하지 않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 오, 난 그저…‍ 모든 이들이 그게 전부‍ 가짜고 거짓이며 잘못된‍ 것이라고 느낄 텐데…‍ 세상에, 그들은 예수의‍ 가르침으로 뭘 하는 거죠? 오 맙소사! 이익과 명성과 존경과‍ 특권을 얻으려고 그의‍ 가르침으로 제국을 세웠죠. 그게 죄악이죠. (예, 스승님)‍

서로 사랑하여‍ 평생을 함께하고자 하며‍ 그들에게 증인이 되어‍ 주고 축복을 해주길‍ 청하는 커플이 아니고요. 그들에게 어떤 축복이‍ 있기나 하면요. 만약 그들도 죄인이라면‍ 죄인이 죄인을 축복하는‍ 거죠. 그게 뭔 소용인가요? (예. 그렇습니다, 스승님)‍

속으로 매우 화가 납니다. 난 분노한 스승이에요. (아닙니다, 스승님) 매우‍ 화가 난 비건 스승이죠. 아이들과 동물들의‍ 고통과 불의에 관한‍ 것이라면 그래요. 그들은 무력하니까요. 어른들은 자신들을‍ 지킬 수 있지만 아이들은‍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맞습니다, 스승님. 예)‍ 아이들은 결코 누구한테‍ 말도 못 할 겁니다. 그래서‍ 이런 사건들 대다수가‍ 어둠에 묻혀버리죠. (네, 스승님)‍ 최근에야 조금 드러났는데‍ 교회에선 별 조치를 안 했죠. 상징적으로만 조금 했죠. 세상에! 신께서 모두를 용서하고‍ 궁극의 스승, 전지전능한‍ 신께서 모두를 용서하시길‍ 간구합니다. 우리 또한‍ 이런 경우에 서로에게‍ 어찌할 바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저 기도로써‍ 용서를 구하고 누구도‍ 비난하지 말아야 해요.

난 비난하지 않아요. 그저 그 아이들 때문에‍ 엄청난 고통을 느낄 뿐이죠. 자신이라고 생각해봐요. 그저 어린아이일 뿐이고‍ 이런 건 전혀 알지 못했죠. 이런 성직자와 수도사, 수녀들을 존경하라고‍ 배웠고요. 그런데 그들이‍ 여러분을 팔았어요! (예)‍ 여러분을 학대하고‍ 성추행하고‍ 팔아넘기기까지 했죠. (예)‍ 뉴스를 봤을 거예요. 더는 말하고 싶지 않아요. 세상에, 고아원에서 고아‍ 소년들로 장사를 했어요! (예) 혹은 소녀들로요. 얼마나 사악한 일인가요! (상상할 수조차 없습니다)‍ 사탄과 악마 얘길 하는데‍ 그렇다면 그들은 뭔가요? ‍

교회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다면 어디를‍ 피난처로 삼아야하나요. 무슨 말인지 이해해요? (예,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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