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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과 제자 사이

불사조, 13부 중 4부

2021-05-11
Lecture Language: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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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말하길 『내가‍ 이 세상에 있는 동안 내가‍ 세상의 빛이다』라 했거든요. 물론 주께선 여전히 우리를‍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축복해요. 스승이나 어떤‍ 성자나 순수한 사람을‍ 통해서요. 그는 할 수 있죠. 그렇다고 우리가‍ 계속 죄를 지으면서‍ 예수의 죽음이 우리의‍ 죄를 씻어줄 거라고 바라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절대 아니죠.

예수처럼요. 그는 스승이 되도록‍ 태어났기 때문에‍ 아주 빠르게 깨닫고‍ 순식간에 스승이 됐죠. 하지만 모든 제자들이‍ 스승과 같은 영적 지위에‍ 오르는 건 아니죠. 후계자가 될 순 있지만‍ 성 바오로나 성 베드로가‍ 반드시 주 예수와 같은‍ 높은 영적 등급에‍ 오르는 건 아니에요. (예, 스승님)‍

물질계에선 달라요. 어쩌면 제자가 스승을‍ 뛰어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영적 세계에서는‍ 다릅니다. 그렇게 타고나야 합니다. 스승이 되려고 태어나는‍ 거죠. (예, 스승님)‍ 가령 어떤 왕국에선‍ 황태자가 왕이 됩니다. 왕으로 태어난 거죠. (예, 스승님)‍ 태생부터 이미‍ 왕자이고 그래서 장차‍ 왕이 될 사람인 겁니다. 그는 왕자로서, 미래의 왕으로서‍ 왕족의 대우를 받습니다. 스승들도 그렇습니다. 그들은 스승으로‍ 태어납니다. 전에도 그 일을 했거나‍ 어쩌면 이번에 그 일을‍ 하는 게 그들 사명이겠죠. (예, 스승님)‍

우린 모두 평등하지만‍ 스승으로 선택받으려면‍ 많은 노력을‍ 쏟아야 합니다. 정점에 도달해야 합니다. 우린 할 수 있어요. 우리 모두 할 순 있지만‍ 먼저 해야만 합니다. (예)‍ 우린 모두 대학교수가‍ 될 수 있지만‍ 그 전에 배워야 합니다. 교수가 되기 위해서는‍ 정점에 도달해야 합니다. 이제 알겠나요? (예)‍ 좋아요. 내가 왜 말을 그리‍ 많이 했는지 모르겠네요. 질문이 뭐였죠? 네.‍

내가 관찰한 바로는‍ 불교의 승려들도, 티베트 승려조차도‍ 고기를 먹어요. 하지만‍ 그들에겐 공부해야 할‍ 가르침이 정말 많아요. 그들은 세상의 어떤‍ 좋지 않은 영향에‍ 마음을 쓸 시간이 없죠. 그들은 많은 경전을‍ 외워야 합니다. 손가락과 손으로 특별한‍ 제스처를 취하는 여러‍ 무드라도 행해야 하죠. (예)‍ 공부해야 할 것이 정말‍ 많아서 무척 바쁩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것에‍ 온종일 집중해야 해요. 이는 국교로서‍ 깊은 전통이에요.

티베트 사람들은‍ 고기를 먹긴 하지만‍ 많이 먹진 않아요. 술은 안 마실 거예요. 술을 마시는 건‍ 금지되어 있죠. 아주 명확히 쓰여있죠. 일반적인 오계에도요. 술을 비롯한 중독성 물질을‍ 취하지 말라고 되어 있어요. (예, 스승님)‍

하지만 기독교인들은‍ 좀 더 자유롭죠. 와인을 마셔도 되죠. 그리고 고기를 먹고‍ 온갖 것을 먹어요. 어떤 것이든 다 먹어요. 반면 가르침은‍ 충분히 많지 않죠. 성경 하나뿐이에요. (예)‍ 예수는 많은 가르침을‍ 남길 정도로 오래 살지‍ 못했고 다른 교리 공부는‍ 금지되어 있어요. (예)‍ 이단으로 간주되죠.

그리고 젊고 이상주의적인‍ 성직자가 능력 있고 강하고‍ 멋진 육체를 지니고 있고 내적으론‍ 호르몬이 분출하는데‍ 할 일은 많지 않죠. (예)‍ 게다가 이것저것 경험해볼‍ 수 있는 자유가 있죠. 또 죄를 짓더라도‍ 예수께서 구원하실 거라는‍ 잘못된 믿음까지 있어요. (예, 스승님)‍ 정말 잘못된 생각이죠. 주께서 말하길 『내가‍ 이 세상에 있는 동안 내가‍ 세상의 빛이다』라 했거든요. 물론 주께선 여전히 우리를‍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축복해요. 스승이나 어떤‍ 성자나 순수한 사람을‍ 통해서요. 그는 할 수 있죠. 그렇다고 우리가‍ 계속 죄를 지으면서‍ 예수의 죽음이 우리의‍ 죄를 씻어줄 거라고 바라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절대 아니죠 (예, 스승님)‍ 절대 아닙니다.

사과 하나만 먹어도‍ 신은 다시 받아주지‍ 않을 겁니다. 그것은 신의 율법과‍ 권위에 순종하지 않고‍ 무례한 것이니까요. 그냥 사과 하나가 아니죠. (예, 스승님)‍ 네. (예, 스승님) 하지만‍ 신은 이미 말했어요. 『여자와 하는 것처럼‍ 다른 남자와‍ 친밀한 관계를‍ 가지지 말라』‍ 아주 명확하죠. 아닌가요? (예, 스승님. 명확합니다)‍ 항상 가톨릭 교파에만‍ 있을 필요는 없어요. 기독교에도 다양한‍ 분파들이 있죠. 그들은 결혼도 하고 아이도‍ 가지면서 선교사나 목사가‍ 될 수 있어요. (예, 스승님)‍ 요즘엔 여성도 가능해요. 더러 있죠. (예)‍

그러니 정말 그걸 지킬 수‍ 없다면 정직해지세요. 신께서 보고 계시니까요. 천국이 보고 있습니다. 신은 용서하시겠지만‍ 그런 식으로 계속 규칙과‍ 가르침을 무시할 순 없죠. (예, 스승님) 한 번은 용서하시겠죠. 하지만 정말 겸허히 죄를‍ 회개해야 할 겁니다. 그게 정말 죄악이라는‍ 사실을 알고 회개해야 해요. 그저 평범하게‍ 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외부의 평범한 사람들처럼‍ 그냥 그렇게 해선 안 됩니다. 여러분은 결혼할 수 있죠. 요즘에는 게이도‍ 결혼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그냥 솔직해지세요. 성직을 내려놓고 나가서‍ 애인을 찾거나 하면 됩니다. (예, 스승님)‍ 심지어 요즘에는 법이‍ 여러분을 보호해줍니다.

게이나‍ 레즈비언 모두를요. 지금은 숨기질 않죠. 유명인들조차 공개적으로‍ 동성과 결혼을 했어요. (예, 스승님)‍ 누구도 뭐라고 안 해요. 사람들은 그들의 사랑을‍ 이해하고 지지하며‍ 그들이 서로에게‍ 필요하다는 걸 이해하죠. 동반자로서, 동료로서, 삶의 믿음직한 친구로서요. (예, 스승님)‍

인생은‍ 정말 외롭기 때문이죠. 성장하게 되면‍ 정말 많은 책임이‍ 뒤따르게 됩니다. 그리고 누구도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죠.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요. 부모에게 말할 수 있지만‍ 그건 다른 얘기죠. (예, 스승님)‍ 직장에서 집에 오면‍ 힘들었던 하루를 공유할‍ 누군가가 있어 주길‍ 바라게 됩니다. (예)‍ 그저 같이 웃고‍ 아무 얘기나 하며 마음을‍ 좀 풀어주길 원하는 거죠. 알잖아요. (예)‍ 그래야 이 지구에서‍ 살아갈 수가 있죠. (예, 스승님)‍ 여기서 살아간다는 건‍ 정말 어려우니까요. (예. 맞습니다, 스승님)‍ 누구나 그렇죠. (예, 스승님)‍

그런데 여기에 더해서‍ 누군가 여러분을‍ 죄인이라 하고‍ 죄를 지었다고 비난하면‍ 어떻게 살 수 있겠어요. (예)‍ 그들에게, 그들의 정신, ‍심리, 마음, 감정에‍ 너무 가혹한 일이죠. (예)‍ 끔찍하게 느낄 겁니다. 그들은 이미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죠. (예, 스승님)‍

최근에야‍ 동성결혼이나‍ 동성연애가‍ 받아들여졌어요. (예)‍ 하지만 아직도 완전히‍ 받아들여진 건 아니죠. 남자가 여자와 결혼하는‍ 것처럼요. (예, 스승님)‍ 이미 이 모든 콤플렉스나‍ 죄의식 혹은 비정상적이란‍ 느낌들로 마음이 무겁죠. (예, 스승님) 그리고 이미‍ 아주 슬프고 외롭습니다. 가령 내가 사제라면, 나에게 누구라도‍ 축복할 권한이 있다면‍ 신께서 『그들은 죄인이니‍ 축복하지 말라』고 해도‍ 나는 이렇게 말할‍ 겁니다. 『그렇다면‍ 저도 축복하지 마세요. 저도 죄인이니까요』‍ 이 세상에선 죄를 짓지‍ 않을 수 없죠. 난 채소를‍ 먹어도 죄책감이 듭니다.

그 옛날이나 지금이나‍ 자이나교인들은‍ (예, 스승님) 주 마하비라의‍ 가르침에 따라 여러분이‍ 지금 하는 것처럼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예) 전세계가‍ 자이나교도가 됐네요. 주 마하비라께선 우리가‍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 수많은 벌레들, 보이지‍ 않는 세균들을 죽인다는‍ 사실을 알았으니까요. (예)‍ 그래서 그는 마스크를‍ 쓰라고 했는데 그것도 아주 좋습니다. (예, 스승님)‍ 아주 위생적이죠. 그러면‍ 여러분이 병에 걸렸을 때‍ 다른 사람들에게 옮기지‍ 않겠죠. (예, 스승님)‍ 때로는 자신이 병에 걸려도‍ 모를 때가 있으니까요. (맞습니다, 예)‍ 그것도 좋아요. 유혹도 덜 하고요. 아마 성직자들이 죄에‍ 덜 빠져들 겁니다. (예)‍

그건 정말 죄악이죠. 성직자라면, 사제복을 입고 있다면‍ 그건 여러분이 일생 동안‍ 온 마음으로 신께‍ 완전히 헌신하겠다는‍ 의미이니까요. 이미 온 세상을 잊고‍ 금욕을 맹세했는데‍ 그러한 짓을 했다면…‍ 그것도 같은 성별의‍ 미성년 소년들에게요. 그들 대부분은‍ 교단의 소년들이고‍ 지금까지 성직자 대부분은‍ 남성이죠. (네)‍ 현재는 여성들도 성직자가‍ 될 수 있지만 몇 안 되죠. 소수일 뿐입니다. 그것이 진짜 죄악입니다. 죄악에 관해 말하려면‍ 그걸 말해야 합니다. (예, 스승님)‍

동성애자들이 아니고요. 그들은 어쩔 수 없으니까요. 그들은 이미‍ 사회의 비판과‍ 자신도 왜 그런지‍ 이해하지 못하는‍ 복잡한 상황 때문에‍ 너무 외롭고 힘들고‍ 슬픈 상태예요. 자신이 평범하지 않다고‍ 생각되어 마음이 무겁죠. 그러니 그들이 자신감을‍ 얻고 행복하고 정상이라고‍ 느끼게 해줄 수 없다면‍ 상처는 주지 마세요. (예, 스승님) 그들의 감정을‍ 다치게 하지 말아요. 도울 수 없다면‍ 해를 주진 말아요. 그게 내가 하고자 하는‍ 말입니다 (예, 스승님)‍ 그들의 결혼을 축복해주지‍ 않아도 돼요. 그저‍ 조용히 거부하면 됩니다. (예, 스승님)‍

사회적인 규범까지 정해서‍ 인구 6분의 1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비난할 필요 없죠. 6분의 1은 트랜스예요.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 등등 모두를 합해서요. 그러니 지구의 6분의 1을‍ 비난하지 말아요. 6분의 1은 공식 수치고‍ 더 많을 수도 있어요. 자신의 성적 취향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예, 스승님)‍ 성인이 된 후에도‍ 모를 수 있죠.

그래서 나는 그들이‍ 정말 안됐다고 느껴요. 그들의 상황에 정말 마음이 아파요. 그렇게 태어난 건 그들의‍ 잘못이 아니니까요. 이미 여러 번 말한 것처럼‍ 여러분이 남성이었을 때‍ 남성과 관련된 일들을‍ 모두 완전하게 행하지‍ 않았다면 남성과‍ 여성의 중간인 이 단계를‍ 거치게 될 거예요. 그 후에 여성이 되는‍ 단계로 가는 겁니다. 그래서 동성애자로‍ 그 중간 단계에 있는 거죠. 하지만 여러분이 완전하게‍ 졸업했고 공덕이 많다면‍ 지난 생에 남성이었다가‍ 이번 생에 여성으로‍ 바로 도약합니다. (맞습니다) (예, 스승님)‍ 그러한 과도기를‍ 거칠 필요가 없죠. (예, 스승님)‍ 그들은 그저‍ 과도기에 있는 거예요.

그러니 만약 신께서‍ 동성애자들이‍ 서로를 사랑한 것으로‍ 죄를 물으신다면, 가령 내가 성직자인데‍ 그들이 죄를 지었다고‍ 신께서 축복을‍ 허락하지 않으신다면‍ 난 신께 말하겠어요. 『전 그래도 축복할 테니‍ 저에게 죄를 물으세요』‍ 어떻게 인간의 마음을‍ 갖고 있는 한 인간으로서, 감정을 알고‍ 인생의 고난에 대해 알면서‍ 또 다른 동료 인간에게‍ 더 비참하고 궁핍하게 하는‍ 다른 멍에를 씌울 수‍ 있겠어요. (예, 스승님)‍ 더 절망적이고 외롭게요?! 세상에!

그들을 이렇게‍ 만든 건 신입니다. 아니면 누구겠어요? 악마가 만들었나요? (아뇨) 아니죠! 그러니‍ 내가 동성애자를 용서해도‍ 신께서 날 용서하실 겁니다. 그들의 죄가 남보다 크다고‍ 생각지 않아요. 오히려 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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